[SteemEngine] NFT기능 출시 임박, ENG토큰을 사야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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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이제 조만간에 스팀엔진에서 모든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을 발행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1. 개발진행 상황


일전에 [Steem Engine] 스팀엔진 업데이트 안내 : DEX / P2P네트워크 / NFT / 옵트인 KYC 등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드린 바 있는 것처럼, 현재 스팀엔진 팀에서는 @cryptomancer를 필두로 하여 NFT기능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애그로드(@aggroed)의 최근 포스팅에 따르면, 현재 NFT기능은 첫 번째 버전(v1)의 출시를 위한 개발이 어느 정도 완료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백엔드 작업은 모두 완료된 후 프론트엔드 작업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며, 1~2주 내에는 사용자들이 NFT를 만들고 마켓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nfts.png

현재 스팀엔진 테스트넷에 접속을 해보면 위와 같이 NFT를 만드는 테스트가 진행이 되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개별 유저가 NFT를 발행하는 것은 아직 지원되지 않습니다)

#2. ENG토큰의 가격변화 주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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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고 계시는 것처럼 ENG토큰은 스팀엔진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스팀엔진에서 자신만의 트라이브를 구축하고 스팀엔진 기반 토큰을 발행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ENG토큰을 반드시 확보해야만 합니다.

ENG토큰만의 이 고유한 유틸리티는 트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하는 운영자들에게 있어 ENG토큰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어 줬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트라이브 운영진이 아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ENG토큰이 단순하게 100개를 내고 자신만의 토큰을 발행해보는 그 이상의 필요성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번의 NFT발행 및 배포 기능이 도입되고, 스팀엔진이 증인 노드를 운영하며 1 ENG당 1 STEEM의 판매를 중단하게 되면 이제 시장에서는 사용자들 간의 자유거래를 통해 가격이 형성되기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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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토큰은 앞으로 매년 500,000 개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그중 200,000개는 스팀엔진 사이드체인 증인들에게, 다른 200,000개는 퍼블릭 사이트를 운영하는 스팀엔진팀에게, 마지막으로 100,000개는 마이닝 풀에 할당됩니다.

분명히 공급량도 많게 느껴질 수 있으나, ENG토큰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스팀엔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로 소각이 되는 디플레이션 모델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상승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투자 목적으로든 NFT기능 등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한 목적으로든 적당량의 ENG토큰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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