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NTERLANDS] 발행이 종료되었거나 종료될 예정인 필수(또는 추천) Reward카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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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오늘 오전에 3번째 에어드랍 카드로 드래곤 스플린터의 새로운 소환사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새로운 소환사가 등장한 이유는 드래곤 스플린터의 기본 소환사격에 속했던 Daria Dragonscale의 신규 발행이 모두 종료되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스플린터랜드에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을 위해서 현 시점에서 어떤 카드들을 구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1. 발행 종료가 임박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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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아님(@tradingideas)의 툴을 사용해서 조회해보면, 현재 카드 신규 발행이 임박한 카드들의 잔여 발행량은 위와 같습니다. 발행량이 임박한 카드 중에 필구급이 아닌 것들도 있지만 계속해서 스플린터랜드 플레이를 할 계획이시라면 몇 가지 카드는 미리 확보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만렙을 만들지 못했다면 빠르게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하는 카드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Ruler of the Seas

  • 워터 스플린터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카드 중 하나입니다
  • 현재 신규 발행 종료까지 4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아직까지는 급격한 가격 인플레이션은 없었으나, 앞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2) Creeping Ooze

  • 1마나의 중립 카드로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 카드 사용 통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아직은 비교적 신규 발행 종료까지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여유있게 더 매입을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 신규 발행 종료 후에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카드입니다

(3) Wood Nymph

  • 4마나의 힐러로 필구급은 아니지만 전투에 유용하게 쓰이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 Creeping Ooze와 동일하게 아직은 발행 종료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 언테임드에서 다양한 대체 카드들이 나오기도 했으나, 적당한 시기에 확보하는 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2. 발행이 종료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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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발행이 종료된 리워드 카드들의 목록은 위와 같습니다. 사기템이자 필템으로 이미 엄청난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Lord Arianthus를 제외하고도 유용한 카드들이 다수 있습니다.

  • Prismatic Energy : 언테임드 업데이트 이후 고마나전이 자주 등장하며, 쓰임새가 떡상한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가급적 만렙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Javelin Thrower : 빠른 스피드와 강한 원거리 공격력으로 대지(Earth) 덱에서 자주 쓰이는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이 또한 가급적 만렙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Crystal Werewolf : 4마나 이하의 몬스터들만 사용 가능한 룰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카드입니다.

  • Pirate Archer : 2마나 코스트밖에 되지 않으나 블라스트(Blast) 능력으로 인해 룰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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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ia Dragonscale : 제가 스플린터랜드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0.6불 미만에 있던 Daria의 가격이 최근에 장당 1불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들어서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 아무래도 최근에 신규 발행이 종료된 것이 가격에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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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 Genie : 비교적 흔해 빠진 카드로 분류되며 그다지 가격 변동이 없었던 지니에 급격한 매수세가 붙은 상황입니다. 지진(Earthquake) 룰이나 고마나 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때문에 가급적 구비를 해 놓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Highland Archer : 중립 원거리 공격 몬스터로, 최근에 가격이 약상승하였으나 현재 가격도 충분히 저평가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Javelin Thrower, Prismatic Energy, Mushroom Seer, Highland Archer, Divine Sorceress 정도는 현재 꽤나 낮은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투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꽤나 높은데도 불구하고, 매도 물량이 많은 편이라 가격이 꽤 내려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발행 종료까지 4장 밖에 남지 않은 Ruler of the Seas의 경우 향후에 어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게 되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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