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소식] 미디엄에 스티밋 공식 채널이 생겼습니다 + 인사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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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어제(8월 21일) 미디엄에 스티밋 공식 퍼블리싱 블로그(https://medium.com/officialsteemit)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Steemit Inc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Andrew Levine이 미디엄 회원들을 위한 간단한 인사말을 남겼네요.

오늘은 미디엄이 뭔지 그리고 Andrew Levine이 어떤 인사말을 남겼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 미디엄(Medium)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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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스티미언이라면 크립토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링크를 통해 한 번쯤은 미디엄을 들어가본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고, 실제로 한글로 된 콘텐츠들도 많지 않으며 관련된 소개를 찾아볼 수가 없어서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미디엄(Medium)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미디엄을 설명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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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Mideum)은 “인터넷에서 새로운 미디어 모델을 재정의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블로거와 트위터의 창립자인 에반 윌리엄스(Ev Williams)에 의해 2012년에 런칭하였습니다.

기존의 블로거나 트위터를 만들며 콘텐츠의 제작과 보급을 유도하는 인센티브가 콘텐츠 소비자들, 콘텐츠 생산자들, 나아가 사회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꼈던 에반 윌리엄스는 플랫폼(Platform)과 출판사(Publisher)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새로운 버전의 블로그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심했는데 그것이 바로 미디엄(Mediu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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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세상에 제공할 수 있고, 정말 좋은 이야기와 아이디어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정식으로 출판이 되는 플랫폼, 그리고 일종의 온라인 매거진이면서 소셜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 바로 미디엄입니다.

콘텐츠의 생산 방식은 굉장히 간결하고 심플하지만, 콘텐츠를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콜라보 작업이나 유저들에게 피딩해주는 방식, 다른 SNS플랫폼에 공유하는 방식 등에 많은 개선을 하여 생산과 소비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있습니다.

물론, 미디엄의 경우에도 2017년에 팀을 1/3로 감축시키고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등 나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동일합니다.

#2. Andrew Levine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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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개인적인 의역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상기 원문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엄 회원 여러분! 우리는 스팀 블록체인 프로토콜 및 스마트 미디어 토큰(SMT), 스티밋(Steemit.com)을 운영하고 있는 스티밋 팀입니다. 이렇게 미디엄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경쟁관계 아니었나요?

어떤 분들께서는 또 다른 블로깅 플랫폼(스티밋)을 운영하는 팀이 왜 경쟁사인 미디엄에서 포스팅을 하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미디엄과 우리가 경쟁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디엄팀이 지금까지 선도적으로 해왔던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해 정말 엄청난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미디엄의 창립자인 에반 윌리엄스의 비전은 “인터넷에서 미디어의 새로운 모델을 정의하는 플랫폼”이었고, 이것은 우리가 스팀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런칭한 이유와 동일합니다.

처음부터 웹 3.0 애플리케이션에서 소셜 정보들을 저장하고 인센티브를 불어넣기 위해 개방된 형태, 그리고 탈중앙화된 형태로 설계된 데이터베이스가 바로 스팀 블록체인 프로토콜입니다.

스티밋

Steemit.com은 스팀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네트워크 동작의 원천이 되는 스팀(STEEM) 토큰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3개월 만에 개발된 개념증명(PoC; Proof-of-Concept)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세계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1억 달러 이상을 보상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블로그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지만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우리가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들은 더욱 더 멋지고 근사한 것들입니다.

몇 달 내에 스팀 블록체인과 스티밋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콘텐츠를 공유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현재 스팀 블록체인은 실제 정보들을 조직화하지는 않으면서도 다양한 소셜 정보들을 저장하는 탈중앙화된 시스템입니다. 며칠 내에 시작되는 HF21을 통한 엄청난 변화를 앞두고 있으며 전세계의 소셜 정보들을 조직화하기 위한 가장 진화된 시스템을 만들 것입니다.

커뮤니티

스팀 블록체인 상의 커뮤니티는 역사상 처음으로 여러분들만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소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누구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스팀을 가져갈 수 없는 것처럼 블록체인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소유권을 보호합니다.

즉, 스티밋닷컴이나 Steemit Inc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도 여러분들이 구축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계속해서 접근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미디어 토큰(SMT)

스팀의 스마트 미디어 토큰은 누구든지 “수수료 없이 3초 안에 다른 사람에게 토큰을 전송하거나, 두뇌 증명(PoB; Proof-of-Brain)”과 같은 업계 최고의 기능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암호화폐를 출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미디어 토큰을 통해 토큰을 발행하는데 어떠한 기술적인 능력이나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프로젝트 초기에 ICO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등 고급 기능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토큰은 기존 커뮤니티 멤버들과 모더레이터들에게 보다 가치있는 보상을 주기 위해 기존의 스티밋 커뮤니티 내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어떤 토큰은 프로그램밍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는 토큰을 통해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스팀은 개방되고 허가가 필요없는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이기 때문에 모든 응용프로그램은 이런 강력한 기능들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무료로 통합할 수 있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즉시 웹 3.0의 혁명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티밋과 미디엄


위의 내용을 읽어보셨다면, 스티밋과 미디엄은 경쟁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최고의 경험을 했습니다. 동시에 조직의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하는 최악의 경험도 해야만 했습니다.

미디엄 팀에서 스팀을 통합을 고려하여 유저들이 스팀에서 출시된 멋진 기능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기존까지 미디엄과 스티밋은 서로 공생관계보다는 경쟁관계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SNS라는 것은 그 특징상 서로 단절되어 있을 것이 아니라 좋은 기능이나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보다 강력하고 넓은 커뮤니티의 구성, 그리고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는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미디엄에 새로운 공식 페이지가 생기고, 이러한 생각들을 글로 공유하는 것은 보다 넓고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하는 Steemit Inc의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 둘이 사이좋게 잘 조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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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 TALK] 미스터리 리워드 말고 또다른 리워드 카드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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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린이 디온입니다. 혹시 미스터리 리워드 말고 별도로 리워드로 카드를 주는 정기 이벤트 같은 것이 있나요?

오늘 스플린터랜즈에 접속했더니 미스터리 포션으로 받는 리워드가 아닌 이상한 모양의 리워드 팝업이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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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이라도 더 카드를 모아보고자 계속해서 DEC로 미스터리 포션을 구매하고 있는 중이라, 매일 같이 한 개의 미스터리 선물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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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런식으로 팝업이 뜨는데, 오늘은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처음으로 보는 리워드 팝업창이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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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레어 2장이지만, 처음으로 공짜로 받은 카드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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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엔진 트라이브] 사진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 포토스트림(Photo Stream)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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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사진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스팀 엔진 트라이브 포토스트림(Photo Stream)이 런칭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도 새롭게 등장한 커뮤니티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포토스트림(Photo Stream)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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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니트로스 인스턴스 주소 : https://www.photostreem.com/

② 토큰 심볼 : PHOTO

③ 커뮤니티 테마 주제 : 사진

트라이브 이름에서부터 테마가 너무 명확해서 긴 설명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④ 필수 태그 : #photography

  • 사실 태그가 조금 특이한데, 포토스트림에서는 여러 개의 멀티태그가 사용가능하도록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사용이 가능한 모든 태그 목록입니다.

photography, photo, naturephotography, landscapephotography, macrophotography, foodphotography, animalphotography, smartphonephotography, bnwphotography, colorchallenge, monomad, portraitcontest, photofeed

⑤ 저자 보상 : 큐레이터 보상 = 50 : 50

#2. 토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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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정확한 세부정보가 안내된 것은 아니지만, 포토스트림 트라이브의 네이티브 토큰인 PHOTO는 지금까지 등장한 트라이브들과는 조금 다른 토큰배포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PHOTO토큰의 배포는 다음과 같이 에어드랍을 하는 형태로 커뮤니티에 배포를 합니다

  • 초기 발행량 : 1,000,000 PHOTO (100%)

  • PHOTOM 초기 구매자 : 250,000 PHOTO (25%)

  • 사진 관련 프로젝트 : 350,000 PHOTO (25%)
  • 사전 에어드랍 팀 멤버 : 100,000 PHOTO (10%)
  • 창립멤버(@swedishdragon, @news-today) : 200,000 (20%)

포토스트림에서는 현재 마이너토큰(PHOTOM)에 많은 역할 비중을 두고 있어서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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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마이너토큰(PHOTOM) 구매자 에어드랍

  • 포토스트림에는 PHOTO토큰을 마이닝할 수 있는 총 500개의 마이너토큰(PHOTOM)이 발행되며, 초기 마이너토큰 구매자에게 PHOTO토큰이 에어드랍될 예정입니다

  • 대상자 : 초기 100개의 PHOTOM 구매자 (1 PHOTOM = 100 STEEM)

  • 에어드랍 비율 : 1 PHOTOM 당 2,500 PHOTO

에어드랍은 스테이킹된(staked) 형태로 지급되며, 최소 0.5 PHOTOM부터 에어드랍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2] 마이너토큰(PHOTOM) 발행정보

초기 PHOTO토큰 에어드랍 전에는 총 발행량의 50%인 250개의 PHOTOM토큰이 발행되며 다음과 같이 분배가 될 예정입니다.

  • 에어드랍 참가자들을 위한 사전판매분 : 125개 (50%)
  • 프리에어드랍팀(pre-airdrop team) : 25개 (10%)
  • 포토스트림 창립멤버 : 50개 (20%)
  • 시스터 트라이브 : 50개 (20%)

Spanish Community를 시스터 트라이브, 즉 자매 커뮤니티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파트너십이 있거나 친분관계가 있는 커뮤니티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사실 사진 관련 트라이브의 출범은 뻔히 예상이 되었던 일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애픽스(APPICS)와 컨셉적인 측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스팀엔진에도 애픽스 토큰(APX)이 등록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토큰스왑 절차를 서둘러서 빠르게 커뮤니티 확장을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최근 애픽스팀의 운영을 보고 있자면, SNS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라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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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야기] GOPAX /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헷지토큰(Hedge Token)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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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2019년 8월 20일, 화요일)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에서 기존의 암호화폐의 가격하락 위험을 헷지하는 투자수단으로서 활용가능한 헷지(Hedge) 토큰을 상장했습니다.

나름 새로운 토큰이 상장되었는데 커뮤니티에서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것을 보면 확실히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 같기도 하고, 기존 투자자들도 신규 상장이나 거래소에 관심이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관련 공지 : [상장] 헷지토큰(Hedge Token) 상장 안내

#1. 헷지토큰이란?


고팍스 공지에도 자세히 잘 설명되어 있으나, 5가지 종류의 기초 토큰(코인)의 24시간 가격 변동성을 역으로 추적하는 ERC-20 토큰입니다. 여기서 역으로 추적한다는 의미는 말 그대로 기초 토큰(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그 반대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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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팍스에 상장된 헷지토큰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총 5가지입니다.

  • 비트코인 HEDGE (BTCHG)
  • 이더리움 HEDGE (ETHHG)
  • 리플 HEDGE (XRPHG)
  • 비트코인캐시 HEDGE (BCHHG)
  • 이오스 HEDGE (EOSHG)

#2. 헷지토큰 투자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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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헷지토큰은 각 기초 토큰(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의 일별 수익률의 -1배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다른 코인들이나 토큰들과는 달리 기초 토큰의 가격이 올라가면 그만큼 반대방향으로 가격이 하락합니다.

  2. 위에서 일별 수익률의 -1배라고 한 것처럼, 각 기초 토큰의 일일변동성을 추적하는 기본적인 단위가 24시간입니다. 따라서 해당 헷지토큰을 24시간 이상 보유하게 되는 경우의 누적수익률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헷지토큰의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는 매일 09시 02분(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산정되며 토큰당 적정 이론가는 NAV를 생성된 토큰의 수로 나누어서 산정합니다.

  4. 헷지토큰의 고팍스 내에서의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거래는 얼마든지 자유로우나, 헷지토큰을 발행하거나 상환하기 위해서는 발행주체인 FTX 거래소에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발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헷지토큰의 가치에 상당하는 달러를 계정에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5. 일반적인 코인이나 토큰을 투자하는 것보다 더 많은 리스크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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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헷지토큰은 기초 자산의 가격이 떨어질 때 반대방향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① 토큰들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

② 마진 거래를 통한 숏포지션을 잡는 것은 부담스러운 경우

③ 24시간 내에 현금으로 청산할 계획이 있는 경우

이와 같은 상황에서 투자하기 좋은 옵션입니다.

혹시라도 차트의 방향성을 어느 정도 잘 예측하실 수 있다면 투자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지만,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투자하셔야 한다는 점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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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EOSIO 코드포크체인 TELOS, 곧 REX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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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EOSIO 코드포크체인 텔로스(TELOS)에도 조만간에 REX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간단하게 요약 들어가겠습니다.

원문 링크 : Telos REX FAQ

#1. 텔로스란?


텔로스는 EOSIO 소프트웨어 코드포크체인으로 초당 2블록을 생성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는 3세대 블록체인입니다. 텔로스 블록체인의 시스템 토큰으로 사용되는 TLOS는 CPU, NET과 같은 리소스를 이용 및 점유하는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으며, 별도의 ICO를 진행하지 않고 이오스 메인넷 제네시스 스냅샷을 통해 EOS 토큰 홀더들에게 배분되었습니다.

#2. REX란?


이미 이오스 메인넷 생태계에 충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익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현재 이오스 메인넷에서는 유휴 네트워크 자원(CPU, NET)을 필요로 하는 개발자나 팀에서 임대해주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반대의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리소스를 임대받을 수 있는) 리소스 교환(Resource Exchange)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EOSIO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코드포크체인 텔로스(TELOS)에서는 현재 REX도입을 위한 MSIG 투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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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telos.bloks.io/msig/peter.tcd/tedrexupdate

현재 MSIG 투표에서는 총 11개 액티브BP가 승인을 한 상황이며, 15/21 투표를 통해 승인이 되는 경우 REX시스템 도입을 위한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3. 텔로스의 REX수익


위에서 안내드린 Telos REX FAQ 포스팅에서 텔로스 재단은 최대 연 30%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오스 메인넷에 비해 토큰 홀더들과 커뮤니티의 관심이 적은 편이라 어느 정도 활성화되어 있는 계정을 기반으로 한 통계를 통해 이와 같은 수치를 산출한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저 정도의 수익률에 다다르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큰 수량 증가의 측면에서는 확실히 이오스 메인넷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여줄 수는 있습니다)

#4. REX의 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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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스에서 TLOS토큰을 REX로 전환한 토큰 홀더들에게 수익의 형태로 제공하는 토큰은 이오스 메인넷과 동일하게 RAM거래 수수료 및 프리미엄 네임 옥션비용을 재원으로 하지만, 이에 추가적으로 EOS 메인넷 제네시스 스냅샷에 따라 지급된 토큰 중 클레임이 되지 않은 토큰들을 포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토큰 수량 기준으로의 수익률은 꽤나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EOS 제네시스 스냅샷을 찍어 토큰을 1:1로 분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TLOS토큰의 유통량은 약 3분의 1 수준입니다. 그래서 텔로스 재단은 클레임되지 않은 토큰을 소각하는 대신 투표에 참여하고 REX를 교환한 유저들에게 배분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혹시라도 EOS 메인넷 런칭 시 제네시스 스냅샷을 찍고 TLOS토큰을 클레임한 상태로 계정에 두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텔로스의 REX 런칭 후에 REX토큰 전환에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추후 공지되는 내용에 따라 업데이트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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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랜즈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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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린이 디온입니다. 스플린터랜즈를 처음 시작하면서는 현재의 스팀 가격대에서 계속해서 여유자금으로 토큰 수량을 늘려서 스파임대도 여기저기 하고, 적당히 묵혀놓았다가 스팀 가격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나면 USD에 페깅되어 있는 카드들을 모아보자는 전략이었는데 역시나 저는 게임을 시작하고 나면 코딱지만했던 손이 큰 손이 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그런 플레이어인가 봅니다.

여기 계시는 대표적인 큰 손 스모너님들께는 감히 비빌정도도 안되겠지만, 여기저기 엄청나게 물려있는 입장에서 카드쇼핑을 즐기는 저를 보면 코인계의 신불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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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저를 연패의 늪에 빠지게 해줬던 DEATH 스플린터 카드 쇼핑에 나섰습니다. 이미 상대방이 어떤 덱을 들고 나올지 뻔히 예상이 되면서도 딱히 막을 수 있는 비기를 찾지 못했었던터라 물불 안가리고 물불을 키우려했던 저를 반성 중이었는데, 마침 오늘 일퀘에서 DEATH가 뜨면서 이를 계기로 살짝쿵 쇼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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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수님들의 경기를 찾아서 보면 꼭 DEATH를 그리 많이 쓰시지도 않는 편이었지만, 확실히 현재 제 수준에서는 DEATH를 사용해보니 플레이가 수월하긴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점이라고 생각하는 가격대에서 스팀을 모아놓고만 있었으면 파워업 후 임대하거나, 리퀴드로 가지고 있었어도 더 오를 수 있다는 헛된(?) 기대 때문에 스플린터랜즈를 즐기지 못했을거라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요새들어 많은 분들이 스팀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 의사결정인지에 대해 회의적인 쪽으로 마음이 가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이럴 때는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시간을 잠시나마 잊고 지금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역시 이럴 때일수록 게임이고, 스플린터랜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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