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레오(STEEM LEO) 9차 큐레이션 리워드 배분 및 리스트 업데이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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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스팀레오 보팅풀(@union.leo)에서 8차 큐레이션 리워드 배분 및 리스트 업데이트 진행이 완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1. 리워드 배분 안내


  • 큐레이션 기간 : 2019년 9월 8일 ~ 9월 14일
  • 큐레이션 수익 합계 : 546.179 LEO
  • 배분액 : 546.178 LEO

#2. 리스트 업데이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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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임대자 및 임대수량은 위의 표와 같으며, 9월 22일(일)에 10차 배분이 진행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혹시라도 신규 또는 추가로 LEO토큰을 임대하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보팅계정(@union.leo)에 임대 후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단, 중도에 신규임대 또는 임대수량 추가 시에는 1주일에 한 번 큐레이션 배분 정산 시점부터 리스트 업데이트가 되므로 이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OTE] Union.leo is private curating group for Korea community. We are not officially affiliated with Steem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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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코인베이스 월렛(Coinbase wallet) 연결을 지원하는 Switcheo 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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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비록 NEO는 아직도 자신들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중이지만, NEO의 대표 디앱 프로젝인 Switcheo팀은 자신들의 DEX를 계속해서 성장시켜나가고 있습니다.

#1. 코인베이스 월렛을 지원하는 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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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eo Network는 이더리움(Ethereum), 이오스(EOS), 네오(NEO) 기반의 토큰들의 크로스 체인 거래를 지원하는 최초의 멀티체인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당초에는 NEO 생태계의 DEX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나 계속해서 다양한 생태계로 그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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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Switcheo Exchange에서는 코인베이스 월렛의 WalletLink를 통해 수 백만 명의 코인베이스 사용자들의 DEX이용을 지원합니다.

코인베이스는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크립토애셋을 거래할 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3,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1,500억 달러가 거래된 이 플랫폼과의 통합은 Switcheo DEX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공급하고 수많은 트레이더들을 연결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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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etLink는 코인베이스앱과 데스크탑 브라우저 사이의 안전한 브릿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인베이스 월렛 사용자들은 모바일 앱에서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Switcheo Exchange에서의 거래를 곧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코인베이스 월렛을 연결하는 방법


① 코인베이스 월렛(https://wallet.coinbase.com/) 실행

② 원하는 데스크탑 브라우저에서 Switcheo Exchange 접속

  • 로그인 화면에서 “Connect Wallet” 클릭

  • 이더리움 월렛 탭에서 “Wallet Link”클릭

  • 코인베이스 월렛 앱 내의 QR코드 스캐너로 해당 QR코드 스캔 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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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적인 의견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은 거래량이 많지만 트랜잭션 속도와 GAS수수료의 문제가 있고, 이오스 기반 토큰들은 수수료와 대기시간 없이 즉시 거래가 가능하지만 거래양이 부족하고 호가창이 비어 있어서 온체인 상에서의 실제 거래가 별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죠.

Wallet-to-Wallet으로 온체인 상에서의 거래가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결국 이와 같은 기존 중앙화거래소 계정과의 통합 작업을 통해 DEX의 유동성을 높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크립토 생태계에만 한정되지 말고 다양한 멀티체인 거래가 지원되어야만 실제 DEX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플랫폼이 사용이 되겠죠.

몇 년뒤가 될지, 아니면 그 날이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중앙화된 거래소는 Fiat의 환전소로만 사용되고 크립토애셋 토큰(또는 코인)들의 거래는 DEX에서 이뤄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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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랜즈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 하며 (Feats : DIAMOND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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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린이 디온입니다. 스플린터랜즈를 시작하고 나서 맞이하는 두 번째 시즌의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열심히 현질을 통해 나름 골드레벨에서 비빌 수 있는(?) 카드들을 모은 덕분에 이번 시즌은 목표했던 리그에서 시즌 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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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목표는 DIAMOND II에서 마감을 하는 것이었고, 객기(?)를 부리지 않는 이상에는 처음으로 50장이라는 시즌 리워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스플린터랜즈의 발전가능성과 현존하는 카드들의 NFT로서의 자산성을 믿는다면, 발빠른 현질을 통해 조금이라도 높은 리그에서 많은 리워드를 받는 것이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나 투자자의 입장에서 더 유리하지 않을까 전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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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포션버프를 통해 레전더리를 수집해보려 했으나, 스플린터 시작일 이후에 얻은 레전더리 카드는 총 7장에 불과했네요.

Ruler of the Seas 2장 / Sacred Unicorn 1장 / Archmage Arius 1장 / Lord Arianthus 2장 / Crypt Mancer 1장

나머지는 다른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을 보고 구매를 했는데, 아직까지 실전에서는 Ruler of the Seas, Spirit of the Forest와 Gold Dragon, 그리고 진리의 대갈통님을 빼고는 크게 자주 사용하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갈장군의 인기가 이렇게 높을 줄 알았으면 굳이 빨리 판매매물로 내놓을 필요가 없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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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래간만에 골드카드 2장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리워드에서는 레전더리를 꼭 한 번 구경하길 기원해봅니다 ㅎㅎㅎ

스모너 여러분들 모두 명절 마무리와 함께 시즌 마무리도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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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pEOS의 토큰 스테이킹 기능 활성화 안내 및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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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Privacy Payment Token pEOS토큰의 스테이킹 기능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요청한 기능인 pEOS토큰의 스테이킹 기능이 활성화되었습니다. 토큰 홀더들은 토큰 스테이킹을 통해 스테이킹 수량 및 기간에 비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pEOS토큰은 비인플레이션 토큰으로 총 공급량이 고정되어 있으며 EOS 네이티브 토큰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급량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스테이킹에 따른 보상은 어떤 재원으로부터 오는 걸까요?

토큰 스테이커들이 얻는 보상은 유저들이 프라이버시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때 필요한 RAM을 구매할 때 지불한 수수료로 지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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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EOS토큰의 스테이킹 기능은 pEOS 월렛인 볼리바르(Bolivar) 또는 스캐터+bloks.io를 통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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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바르의 경우에도 스캐터를 통해 계정을 인증하는 방식이므로 프라이빗키 유출 걱정없이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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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발빠른 EOS Cafe Block에서도 스캐터+Bloks.io를 통해 PEOS토큰 스테이킹 기능을 지원하므로 기존 이오스 메인넷을 이용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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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링크를 방문하신 뒤에 EOS토큰과 마찬가지로 스테이킹 하고자 하는 수량을 선택하고 스캐터 팝업창에서 트랜잭션을 승인하면 간단하게 스테이킹을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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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 그 이후] 다운보팅 컨트롤 툴까지 있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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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HF22(정확히는 HF21) 이후 25%의 다운보팅풀이 동작 중입니다. 이미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해외 커뮤니티 유저들로부터 원인 모를 다운보팅을 받은 분들이 몇 분 계셨고,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다운보팅에 대한 논의 또는 논쟁이 굉장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중입니다.

다운보팅풀은 모든 유저가 자신의 업보팅 큐레이팅에 대한 기대손실 없이 어뷰저들을 심판(?)할 수 있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용자가 있는 반면에, 다른 일부 유저들은 부정적 큐레이션(negative curation) 때문에 오히려 투자자(스팀 강성 홀더) 및 좋은 저자 중 일부가 커뮤니티를 이탈하게 되는 새로운 문제가 있다고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오히려 진정한 어뷰저들은 7일 페이아웃 전에 보팅을 하거나, 잘 티가 나지 않는 댓글에 보팅을 하는 방식 등으로 다운보팅을 피해가고 있고,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나 이해없이 그저 스티밋을 즐겨왔던 유저들 중에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조금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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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불어 스팀프레스의 코파운더인 Martin Lees(@howo)는 오픈 소스 다운보팅툴인 Downvote control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스팀오토, 스팀리워드의 다운보팅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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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만든 의도는 하드포크 이후의 뉴스팀(#NewSteem)에서는 Proof-of-Brain이 제대로 동작하기를 바라며, 어뷰저들 대신 좋은 저자들에게 보상이 재할당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겠지만, 과연 그렇게 사용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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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오토다운보팅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관계로, 다운보트컨트롤의 접속 링크나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본 포스팅 내에서 별도로 소개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어짜피 검색을 통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rail세팅 같은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단체로 다운보팅을 먹이는 일종의 블랙리스트 제도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 최근에 다운보팅을 맞으신 분들을 보면 해당 유저가 어떤 글을 올리는지에 대해서 내용적/언어적 이해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개인적 기준에서 보상이 너무 많다는 것이 다운보팅의 이유였다는 점에 미루어보았을 때 이 오토다운보팅 툴은 안좋은 쪽으로 악용될 소지가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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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포스팅에 대한 이해도 없고, 질문이나 경고도 없고, 설명도 없이 그냥 다운보팅이 시작되는 것은 결국 일종의 사냥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요?

특히나 직접 어떤 포스팅이나 콘텐츠를 적어도 번역기를 이용해서라도 읽어보고 다운보팅을 하는 휴먼 인터페이스 기반의 다운보팅이라면 모르겠지만, 완전히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방식의 다운보팅이 PoB의 실현이나 강화와 어떤 관련이 있을지 의문이 생깁니다.

회사에서 일을 많이 한 사람이 사내 정치에 휘말리면 감사 대상이 된다고 하죠. 일이라는 것을 하지 않은 사람은 먼지가 나는지 털어 볼 무언가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스팀을 떠날 생각을 하게 되는 것, 아직은 콘텐츠 작성에 서투른 초보자가 바로 다운보팅을 받아 사기가 꺾여 버리는 것, 참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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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활용한 병행 모의 투표는 언제 현실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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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실제 선거를 우리는 언제쯤이나 보게 될까요? 사실 실제 선거에서 보는 것도 기대가 되지만, 그보다 먼저 병행 모의투표라도 시행이 된다면 단순하게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만 대표되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전환되는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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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는 조작불가능성, 공정성, 투명성 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은 선거결과의 조작 방지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우리나라의 지방 선거에서는 약 64만 명의 인력과 5,11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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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My Vote의 CEO인 Adam Kaleb Ernest는 블록체인 기술을 알게 되면서 미국의 투표 방식을 바꾸기 위해 Follow My Vote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유권자들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팅 소프트웨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함으로써 투표의 절차적 문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선거의 비효율과 부정부패를 막고자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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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병행 모의 투표를 시연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고,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선거에 자신들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도전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블록체인이 가지는 데이터의 무결성, 검증가능성, 투명성 등의 특징이 투표시스템을 만났을 때 정치사회적, 경제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이점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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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실제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는데는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원인증의 문제입니다.

물론 오프체인+온체인 방식으로 투표 관리인이 지금과 같은 신원인증을 완료(오프체인)하고, 투표 데이터는 토큰 전송 방식(온체인)으로 진행하는 것은 충분히 지금도 가능하지만, 이와 같은 경우에는 결국 반쪽짜리 기술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전자투표 시스템과 또 한 번 차별되는 완성된 기술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다가오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에 엔드-투-엔드로 검증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모의선거가 진행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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