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현재 스팀 블록체인의 메인 증인이자, 스팀엔진이라는 스팀 커뮤니티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내어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굉장히 친숙하게 잘 알려져 있는 바로 그 이름, 애그로드(@aggroed)가 자신의 포스팅을 통해 스팀코인판 커뮤니티에게 한국에서의 밋업을 제안하였습니다.

애그로드가 한국으로 오는 밋업입니다! :D

• 애그로드의 원문 링크 : US PASSPORT OBTAINED: Updated Travel Plans and Another Win for Truthing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포스팅 원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내용들은 생략하고 요점만 요약하자면, 애그로드는 최근에 여권을 재발급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발급 받은 여권을 통해 태국에서 열리는 스팀페스트(Steemfest)에 참가하기 전에 한국에 들를 예정이며, 스팀페스트 이후에는 싱가포르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올해의 스팀페스트는 방콕에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애그로드를 포함하여 국내외 커뮤니티의 주요 인플루언서 및 활동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애그로드는 자신의 포스팅에서 스팀코인판 커뮤니티(SCT guys)를 콕 집어서 언급하며 애그로드 아저씨와 밋업을 가지자고 공개적으로 제안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번 글로리님(@groly7)과의 만남 이후에 가장 최초의 스팀 엔진 트라이브이자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스팀코인판 커뮤니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팀코인판 운영진분들께서 컨택하시어 만남의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o the SCT guys let’s figure out how we can meet. I’m gonna reach out to some other contacts out there and see if I can book anything. I’m not one for site seeing, but if you live in South Korea, Thailand, or Singapore and want to hang with Uncle Aggy please give me a shout in discord.

더불어, 임시적으로 임시적으로 한국어 번역을 도와줄 분을 찾고 있다고 하니, 다케시(@dakeshi)님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DM 또는 상기 포스팅의 댓글을 통해 애그로드의 한국어 번역을 도와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한국에서의 애그로드 아저씨와 스팀코인판 커뮤니티의 밋업이라.. 참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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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며칠 전 이노빗님께서 @innosale 계정으로 1차 판매를 진행하셨던 영주 사과즙 구매후기입니다.

대학교 때 친한 친구가 영주 출신이라 부모님께서 매일 같이 사과즙을 보내주셔서 친구 자취방에서 사과즙을 워낙 많이 먹었었던 기억이 나서 망설임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영주는 사과축제도 있고 사과 당도가 워낙 높기로 유명하죠)

저는 160 SCT로 50개 set 2박스를 주문했는데, 요렇게 단단한 박스에 묵직하게 도착했네요. 예상했던 것보다 꽤나 무거웠습니다.

천운님의 가평 운악산 포도즙과 영주 사과즙을 2박스씩 주문했던터라, 1박스씩은 가족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둘다 포장이 워낙 세련되게 잘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박스에는 요렇게 110ml짜리 사과즙이 개별 낱개포장되어 잘 들어있습니다.

포장 한개를 뜯어서 와인잔에 부어보니 요정도의 양입니다. 원샷하기 딱 좋은 정도인 듯 싶네요. 사실 이번 추석 때 선물로 받은 사과들이 좀 있어서 직접 짜서 먹는 사과즙과 순수 사과즙과 맛이나 향 차이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서 비교실험을 해봤습니다.

사실 맨 위에 보이는 사진이 순수사과즙을 잔에 따라본 사진이고, 지금 위에 보이는 사진은 휴롬으로 사과를 직접 짜서 비슷한 양으로 따라본 사진입니다. (외관 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서 아마 눈치를 채지 못하실 듯 싶습니다)

요즘에는 아침에는 이노빗님의 사과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식사 후에 천운님의 포도즙을 마시고 있는데 덕분에 오후 시간에 꼭 한 번씩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량이 줄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2차 판매가 시작되면 추가로 2박스를 더 주문할 생각인데, 아무래도 분위기를 보아하니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또 빠르게 마감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제품을 판매해주신 이노빗님께 감사드립니다. 토큰 마켓이여 영원하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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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스플린터랜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스팀키체인의 UI/UX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네이트(@nateaguila)가 스팀스타일(SteemStyle)이라는 스팀 관련 온라인 의류샵을 공식 런칭하였습니다.

• 원문 링크 : LIVE: Best STEEM Store EVER!

#1. 스팀스타일(SteemStyle)

• 스팀스타일 샵 링크 : https://steemstyle.io/

스팀스타일 샵은 Steemit, Inc로부터 정식으로 스팀과 스티밋 로고 사용권한을 부여받아서 스팀 관련 의류 및 악세사리를 온라인으로 판매합니다. 네이트에게 문의 결과 현재 국제 배송도 지원되기 때문에 한국으로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2. 브랜드 라인

현재 스팀스타일의 브랜드라인은 Steemstyle, Steem, Steemit, Splinterlands까지 총 4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스플린터랜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답게 스모너들을 위한 브랜드도 준비되어 있어서 앞으로 꽤나 흥미로운 굳즈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이 스플린터랜즈 키즈 라인이 정말 압권입니다. 만약 제가 아빠였으면 바로 몇 개 질렀을지도….

#3. 향후 계획

스팀스타일샵은 향후 스팀스타일 샵에서의 어패럴이나 악세사리 등을 구매한 유저가 직접 인증을 하고 이를 STYLE토큰으로 보상받는 스팀엔진 트라이브를 구상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모델이나 마네킹에 걸려있는 상품의 사진을 보고 일반적인 설명을 보기보다는 블로깅 플랫폼과 트라이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실제로 스팀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유저들의 인증샷, 구매 후기 등을 통해 정보를 보다 폭넓고 자세하게 공유하고 보상을 하는 메커니즘을 설계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현재는 스팀스타일에서 페이팔 또는 구글페이만 지원하고 있으나, 향후 스팀키체인을 통한 스팀 또는 스팀엔진 토큰 결제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스팀키체인을 통한 결제 기능은 개발이 끝났다고 하네요. 여기에 SCT/ZZAN/AAA/LIV 등도 결제수단으로 받아주면 참 좋겠습니다 ㅎㅎㅎ)

48시간 동안은 얼리버드를 위해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제가 평소에 애정하는 후디나 몇 개 테스트겸 주문해봐야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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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 카카(@kibumh)님께서 트라이브 토큰들로 15% 이상 저렴한 가격에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스몬카드 소환사 특별판매 이벤트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평소에 구매하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던 5마나 소환사들을 각 스플린터별로 1장씩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구매자로서 많은 카드를 보유 중이신 프로 스모너님들께 스플린터랜즈카드 OTC 거래를 제안드려봅니다.

• 거래통화 : KRWP
• 기준환율 : 2019년 10월 4일 09시 현재 환율 적용 (상기 이미지 참조)
• 예외사항 : 판매자분께서 원하시는 경우 SCT로도 거래 가능

제가 현재 구매를 희망하는 카드는 소환사 카드입니다. 현재 위와 같이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만렙인 Malric Inferno(FIRE)와 Lyanna Natura(EARTH)를 제외한 어떤 카드든 구매를 희망합니다.

• 거래방법 : 판매가 가능한 카드 종류와 가격을 댓글 또는 스팀몬스터즈 KR 단체 카톡방에서 말씀해주시면 KRWP를 해당 계정으로 전송하겠습니다.

SCT가 아닌 KRWP로 OTC거래를 제안드려보는 이유는, 아무래도 판매하시는 입장에서 KRWP로 받으시는 것이 가치변동 리스크 관리측면에서 좋으실 수 있어서 판매를 희망하시는 분이 나타나시지 않을까하는 것이 첫 번째 이유이며, KRWP를 통한 실제 P2P거래 사례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소중한 나의 KRWP ㅠㅠㅠ)

현재 예산은 약 400 KRWP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프로 스모너님들의 혜자 판매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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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래간만에 디폴을 둘러보다가 재미있는 설문을 진행 중에 있어서 국내 커뮤니티에도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사실 굉장히 흥미로운 설문조사라기 보다는, 해외 커뮤니티에서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디폴에 국내 트라이브 커뮤니티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디폴(dpoll)이란?

현재 26위 대기 증인으로 있는 emrebeyler가 만든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설문조사(투표) 플랫폼으로 스팀 계정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설문조사를 dpoll사이트 뿐만 아니라 스티밋에도 게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진행 중인 설문조사

현재 디폴에서는 The Best 3 Tribes of STEEM ?이라는 제목으로 현존하는 스팀 엔진 트라이브 중 최고의 3대 커뮤니티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치님의 JJM도 트라이브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클레이옵님의 LIV는 빠져있는 등 아무래도 해당 설문조사를 올린 유저가 스팀엔진 트라이브를 잘 알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스팀코인판, 스팀짱, 트리플에이가 투표 목록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큰 의미를 가지는 설문조사는 아니라서 참여자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재미로 투표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보팅파워를 실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팀 블록체인 상의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며, 참여방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선택지 중에서 투표하고 싶은 대상을 선택한 뒤에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vote with Keychain 문구를 클릭해주세요

팝업창이 뜨면, 내 계정명을 입력하고 Continue를 클릭한 뒤 스팀키체인으로 승인하면 끝입니다.

혹시라도 모바일에서 참여하시는 분들은 우측 상단에 Login버튼을 클릭하여 스팀커넥트를 통해 로그인 후 투표참여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면 투표가 완료된 것입니다.

가끔 첨예하게 대립될 수 있는 주제들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 수렴을 위해 디폴이 활용되곤 했는데, 이렇게 단순히 재미를 위해 진행하는 설문조사도 재미있는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참에 한국 커뮤니티 기반의 트라이브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

아직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국내 커뮤니티 기반의 트라이브들이 얼마나 규모가 크고 활동량이 많은지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관심도도 저조한 것 같은데,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스팀코인판, 스팀짱, 트리플에이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들을 기획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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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스팀 엔진 트라이브 이후에 멀티계정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멀티 계정을 운영하시면서, 또는 1인 1계정이지만 댓글을 통한 소통관리에 어려움을 겪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 같은 경우에도 [받은 댓글] 메뉴를 열심히 활용을 하고는 있으나, 저도 모르게 대댓글 다는 것을 깜빡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도 제 포스팅이나 댓글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어 댓글을 남겨주신 이웃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데, 꼭 이렇게 넘어가는 경우가 더러 발생하네요.

스티밋 유저들의 댓글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도와주는 스팀리플라이(Steem Reply)라는 툴이 있어서 이를 소개드립니다. 스팀리플리를 이용하면, 모든 댓글을 빼놓지 않고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가 있어서 정말 사용하기 좋은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steemreply의 아래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원문 링크 : SteemReply - Stay in touch with your Steem network

#1. 스팀 리플라이(Steem Reply)란?

현재 35위 대기 증인으로 있는 @arcange가 만든 툴로서 내 포스팅에 달린 다른 사용자의 댓글, 다른 사용자들의 대댓글, 내가 멘션된 글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댓글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툴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댓글 관리 플랫폼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내 포스팅이나 내가 달았던 댓글의 대댓글 중에서 내가 다시 댓글을 달지 않은 것들만 한데 모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답변이나 대댓글을 빼 먹지 않고 효과적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2. 사용방법

• 스팀리플라이 : https://steemreply.com/

상기 주소로 접속한 뒤에 본인의 스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주세요. 스팀리플라이는 키체인과 스팀커넥트를 모두 지원합니다.

화면 좌측에 보이는 것들이 내 포스팅에 달린 댓글, 또는 나의 댓글의 대댓글 중 내가 댓글을 아직 달지 않은 것들입니다. 이 리스트들을 클릭하면 우측에 댓글을 달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이 화면에서 직접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대댓글이 불필요한 댓글 리스트는 각 리스트 우측 상단에 보이는 X 표시를 클릭하면 리스트에서 삭제가 됩니다.

스팀 리플라이의 재미있는 기능은 댓글과 동시에 해당 댓글에 보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Reply] : 대댓글만 입력하는 메뉴
• [Reply and Vote] : 대댓글 입력과 동시에 해당 댓글에 보팅
• [Vote] : 해당 댓글에 보팅만 남기기

가장 유용한 기능은 역시나 멀티계정 지원 기능입니다. 일단 로그아웃을 한 번 한 뒤에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이 기존에 로그인했던 계정의 정보가 저장되며, 원할 때는 언제든지 계정 스위치가 가능한 관계로, 여러 계정을 사용하시거나 별도의 커뮤니티 계정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용이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의견

처음에는 디자인이 조금 투박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 사용해보니 다른 분들의 댓글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관리하고 대댓글을 달 수 있어서 참 편리했고,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팔로워가 많은 분들이나, 커뮤니티 매니징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툴이 아닌가 싶네요.

계속해서 스팀 생태계가 성장하고, 추후에 SMT가 런칭하면서 사용자들이 많아질수록 포스팅을 통한 소통 뿐만 아니라 댓글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지 모르겠는데 그 때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스팀리플라이를 통해 절대 소중한 댓글을 단 한 개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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