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최근에 PC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안구건조증도 오고 시력도 많이 나빠진 것 같아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비타민 안약 아이미루를 애용하고 있었는데, 마치 오치님께서 운영하시는 JAZZ마켓에서 건조하고 침침한 눈을 위한 더알티지 루테인 오메가3를 판매를 하셔서 바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썸네일에 보이는 캐리커쳐가 뭔가 굉장히 익숙하죠? :D

• 원문 링크 : [원화/STEEM/JJM/AAA/KRWP/SCT/ZZAN] 루테인+RTG오메가3 , 이게 제일 필요해보입니다!

일단 JAZZ마켓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함은 오치님께서 토큰 전송이 확인되기 전에도 믿고 바로 배송해주시는 관계로 배송이 굉장히 빠르다는 점과 더불어 지엠팜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상품들의 배송조회가 간편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문한 다음 날에 택배는 바로 도착했으나, 이번 주말에는 서울을 다녀온다고 이제서야 택배를 개봉해봤네요.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박스 안에 뾱뾱이로 단단하게 잘 포장해서 깔끔하게 보내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서 더알티지 루테인 오메가3 구매 후기를 보지를 못해서 제가 첫 구매자인 것 같은데, 요거는 정말 PC앞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시는, 특히 글을 많이 쓰시는 스티미언들에게 필수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특히, 다른 분도 아니고 약사이신 오치님께 구매하는 것이다 보니 :D

유통기한은 2020년 12월까지니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이 남아있네요.

한 박스에 6캡슐씩 10봉이 들어 있고 권장섭취량이 1일 1회, 1회 2캡슐이니 60일(=2BOX x 6캡슐 x 10봉 / 2캡슐) 섭취분량입니다. 일단 2달 동안은 하루도 빼먹지 말고 꾸준히 먹어보고 섭취 후기를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박스에도 쓰여 있지만, 이 제품이 질병의 예뱡이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은 아니라는 점은 주의해야겠지만요

서울 집에는 생수랑 석류즙이 바깥에서 찬바람을 쐬면서 기다리고 있을텐데, 얼른 가서 따뜻한 방 안으로 넣어주고 해당 상품들의 리뷰도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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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분명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는데, 집에 도착하니 벌써 새벽시간이네요. 정말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이 흘러간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아니 이제 어제네요)은 스팀코인판팀과 노바월렛(위자드웍스)팀의 미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신뢰를 가지고 있는 두 팀 간의 미팅을 중재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매일 같이 스팀코인판과 카카오톡 방에서 텍스트로 소통을 하던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뵙게 된다는 것 때문에 기대 반, 긴장 반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 스팀코인판 명함 첫 수령자

노바팀과의 미팅 덕분에 스팀코인판 운영팀의 구성원이 아님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같이 얼굴을 뵙는 곳에 자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햅뽀이님과 리얼맨님을 뵙지 못해서 참 아쉬웠네요)

연어님, 코파시님, 타이거님, 토미님, 다케시님, 제이콥님까지 지금의 스팀코인판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셨던 분들을 직접 뵈니 뭔가 익숙하면서도 신기한, 뭔가 미묘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마치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랄까..

이런 자리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소중한 시간이 언제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의 미팅을 주선했던 덕분에 영광스럽게도 스팀코인판 운영팀의 공식 명함을 처음으로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_-v

#2. SCT x NOVA

연어님께서도 [2019.10.26] 1타 3피의 날 포스팅에 써주셨지만, 스팀코인판과 노바팀의 만남은 “커뮤니티 + 인프라”가 융합되기 위해 정말 필수적이고도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는 마치 분업을 통한 산업혁명이 있었던 것처럼 서로가 잘하는 것,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 상대방에게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을 주고 자신의 영역에서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결국 가장 효율적인 형태의 DAC이자, 가장 진화된 Gig Economy가 될 것이니까요.

비전을 가지고 자신의 영역에서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버텨왔던 체력들과 끈끈한 팀원들로 구성된 두 팀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성은 참 닮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3. Steem Core Team

• 마치 한 편의 그림을 그리듯, 그리고 하나의 완성도 높은 건축물을 만들 듯 기초공사와 설계를 위한 참 많은 아이디어와 고민을 가지고 계셨던 @kopasi님
• 화끈하고 남자다우시면서도 계획과 준비에 있어 굉장히 섬세하고 디테일하신 @bizventurer님
• 글과 말에 베어있는 매너와 매력적인 톤, 대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주신 @jack8831님
• 스팀코인판의 계속적인 도약을 위해 필요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꼼꼼하게 검토하시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시는 @tommycoin님
• 농담도 잘하시고 눈웃음이 매력적이시지만 단단함과 묵직함,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dakeshi님
• 그냥 수식어가 필요없는 미소년 능력자 @jacobyu님
• 자리에 안계셔도 존재감 팍팍 느껴지는 @realmankwon님과 @happyberrysboy님

이렇게 스팀코인판의 운영팀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기적같이 소중한 분들이 모여 정말 끈끈하게 상대방에 대한 신뢰로 뭉쳐 있고 배려를 아끼지 않는 그런 팀이었습니다.

“아 나도 이런 팀의 일원 중 한 명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부러움이 마구 용솟음 칠 정도로요.

원래 있던 저녁 약속에 늦게 갈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좋은 분들께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스팀코인판이라는 생태계에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끽하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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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스팀픽팀의 업데이트는 언제나 늘 트렌디하고 빠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릴리즈된 v1.19 에서는 다운보팅 밸류 확인 / 트라이브의 요약 정보 확인 / 나이트 모드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 원문 링크 : SteemPeak - Update v1.19 - Downvotes value, Tribe details and Improved Night Mode

개인적으로 드래프트 작성 시에 스팀픽을 사용해서 저장해놓곤 하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된 기능 중에 나이트 모드(Night mode)는 굉장히 마음에 쏙 드네요. (눈이 확실히 편합니다) 그럼, 이번 스팀픽 업데이트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소개드립니다.

#1. 다운보팅 밸류 확인

다운보팅이 있는 포스팅의 경우 스팀픽에서는 해당 포스팅에 깨진 하트 모양의 아이콘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어떤 유저로부터 다운보팅을 받았고 해당 다운보팅으로 인해 깎인 보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릭을 하면 다운보팅을 한 유저들의 전체 목록을 팝업창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트라이브 요약 정보 확인하기

스팀픽 트라이브 익스플로러(https://steempeak.com/tribes) 페이지에 각 트라이브의 요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Detail 메뉴가 활성화되었으며, 해당 메뉴를 클릭하는 경우 트라이브의 요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팀코인판을 확인해보니 완전히 정확한 정보가 담긴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단순 참고 용도로만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스팀픽 팀에서 확인되는 정보를 가지고 작업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3. 나이트 모드

스팀픽에서도 이제 나이트 모드를 지원합니다. 쨍한 화면이 불편하신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하실만한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트 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Setting - Interface 순으로 접속한 뒤에 나이트모드를 활성화시켜 주시면 됩니다.

점점 스티밋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줄어들면서 스팀 블록체인의 PoC인 스티밋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어 갈 것 같습니다. 확실히 스팀픽은 스티밋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최고의 써드파티가 되어 피날티도 높아지고 있네요. 최근에 스팀픽 팀에서 SPS와 관련하여 자신들이 느낀 점과 새로운 방식의 프로포절을 제안했는데, 조만간에 해당 내용에 대해서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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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기 위해 주문했던 가평 현미 합격쌀이 오늘 아침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마침 부모님을 뵈러 서울을 올라가는 날이어서 어머니께서 직접 해주신 그리운 집밥으로 가평 쌀을 먹어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서울에 도착하자 마자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저번에 구매한 합격 쌀(현미가 아닌 일반 쌀)의 경우에는 광목자루로 구매를 했었던터라, 비닐 포장은 처음 봤는데 꽤나 깔끔하네요

뒷 면에는 합격쌀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물론 천운님께서 쓰신건 아니겠지만 마치 천운님의 글을 읽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도정연월일이 무려 2019년 10월 20일로 되어 있는 정말 신선한 쌀입니다. 정말 이 곳이 아니면 언제 이런 신선하기 그지 없는 밥을 먹어볼 수 있을까요?

하나 의문이 생겼던 점은 이 정도의 쌀의 등급이 “상”으로 분류될 정도면 도대체 “특상”은 어떤 맛을 자랑할지가 궁금했습니다.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전기압력밥솥으로 지어 먹는 밥도 맛있기 하지만, 역시 진정한 밥맛은 전기밥솥이 아닌 압력밥솥으로 해먹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져 있다면 더더욱^^

현미와 일반 쌀을 함께 섞어서 지은 밥입니다. 쌀을 씻으시다 말고 어머니께서 향을 한 번 맡아보라고 하시는데, 정말 없던 식욕이 마구 생겨날 정도로 구수한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포장을 뜯었을 때, 쌀을 씻을 때, 그리고 밥이 되어갈 때의 냄새는 미묘하게 다르지만 확실히 일반적으로 먹던 그 쌀이 아니다라는 걸 직감하게 해주는 내음입니다.

여기까지만 사진이 있고 그 다음은 사진이 없습니다. 심지어 누룽지까지 해서 먹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순식간에 먹어 치우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최근에 아버지께서 식욕이 많이 떨어지시면서 급작스레 살도 많이 빠지셨는데, 가평 쌀 덕분에 밥맛을 다시 찾아가고 계시는 중이라고 합니다.

파김치에만 먹어도 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시장이 제일 좋은 반찬인 것만은 아니구나를 느낄 수 있는 저녁 한끼였네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향긋한 밥 냄새가 떠나질 않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근사한 집밥을 해먹을 수 있도록 해주신 천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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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스판유니언의 UNION토큰 사용 촉진 및 유료보팅 수익재원 마련 등을 위해 2주에 1회씩 자동보팅 지원 쉬는 날의 운영을 시작하며, 내일 10월 26(토) 하루 동안은 조합원 대상 자동보팅지원이 모두 중지됩니다.

#1. 보팅지원 쉬는 날이란?

• 조합원들의 홍보소각글 보팅지원이 하루동안 중지되어 #union태그를 입력하더라도 자동보팅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 단, UNION토큰 및 유료보팅 신청 포스팅에는 보팅이 지원되므로,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UNION토큰 또는 30 SCT를 사용하여 보팅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운영일자 :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최초 시작일 : 10월 26일)

  달력 기준으로 2번째, 4번째로 도래하는 토요일입니다. 예를 들어 11월에는 9일과 23일, 12월에는 14일, 28일이 보팅지원 쉬는 날이 됩니다.

• 운영목적 : 자동보팅 지원 쉬는 날은 (1) 보팅파워 관리, (2) UNION토큰 사용 활성화 및 가치상승, (3) 유료보팅(30SCT) 활성화를 통한 배당수익 극대화의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 운영시간 : 보팅지원 쉬는 날 이후 0시에 포스팅이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익일(일요일) 새벽 임의시간에 보팅중지 상태가 해제되도록 설정되며 정확한 시간은 비공개됩니다.

#2. UNION토큰 보팅 및 유료보팅

• 어제(10월 24일)부터 UNION토큰 보팅 및 SCT 유료보팅이 자동화되었으며,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포스팅 링크 : [공지] 스판유니언 UNION토큰 및 SCT활용 유료보팅 자동화 시행 안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조합원 mention 알림을 위한 명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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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일전에 [SteemReply] 스티밋에서 댓글로 스마트하게 소통하는 방법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소개드린 적 있는 댓글 관리 플랫폼 SteemReply의 한글 번역작업이 어느 정도 완료되었습니다.

• 스팀리플라이 : https://steemreply.com/

일전에 한글 번역 작업을 했던 스팀 프로포절스 닷컴과는 달리 스팀 리플라이의 경우에는 딱히 한글 번역이 없더라도 사용하시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초보자분들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게끔 한글 번역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초기 업데이트에서는 한국어와 프랑스어의 번역이 지원될 것으로 보이고, 아직은 번역 내용이 적용된 상태는 아닙니다.

저번에 스팀리플라이를 소개드린 이후에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고, 아직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확실히 댓글 관리 측면에 있어서는 정말 편리하고 유용한 플랫폼입니다.

특히나 트라이브별로 여러 부계정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써보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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