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네이션(BITNATION)과 PAT토큰] - (2) 비트네이션 PAT토큰은 무엇인가?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ITCO입니다!

이 포스팅은 1편인 [비트네이션(Bitnation)과 PAT토큰] - (1) 비트네이션은 무엇인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비트네이션 세계에서 사용되는 PAT토큰은 무엇지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밝혀두지만 이 포스팅은 PAT토큰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임을 숙지하시고 대상에 대한 철저한 분석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PAT토큰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알아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비트네이션(BITNATION)과 PAT토큰] - (2) 비트네이션 PAT토큰은 무엇인가?


<출처> Bitnation steemit

pangea.jpg

“PAT토큰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하고 많이 다른가?


비트네이션에서 사용하는 토큰인 PAT에 대해 설명하기 이전에 암호화폐(Cryptocurrency)에서 대표적인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 일반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져 있는 비트코인의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는 “P2P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인센티브를 포함시킨 것”입니다. 통화를 분산시키는 작업증명방식(Proof-of-Work)과 실질화폐를 연동시킴으로써 비트코인은 프로토콜을 유지하는 작업자(채굴자)들에게 보상을 해 줄 수 있게 되고, 각각 서로 이질적인 당사자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비트네이션이 만들어 나갈 판게아 관할구역(Pangea Jurisdiction)은 판게아 중재 토큰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 Pangea Arbitration Token(이하 PAT이라고 함)도 비트코인과 유사한 토큰인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처럼 자체적으로 화폐의 성격을 띄고 직접적으로 실물세계의 화폐와 연동되는 개념의 것은 아니지만, 판게아 관할구역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는 e-residence 영위에 필요한 화폐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 그것이 비트네이션의 생태계를 유지할 인센티브가 된다는 점에서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굳이 PAT을 발행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트네이션의 CFO인 John Mattews의 글을 보면 “PAT은 네트워크에 기여하고 유지보수하고, 효용성을 증가시키며 좋은 평판을 쌓아가는 등의 활동들에 대한 보상으로 발행”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끈끈함을 보장하고, 판게아 플랫폼의 유용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PAT 토큰의 가치를 높여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판게아에 더 많은 사람들과 프로젝트가 생겨날수록 PAT의 유동성은 증가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비트네이션에서 만들고자 하는 Pangea Jurisdiction은 판게아 플랫폼이라는 자체 플랫폼에서 만들어질 것이고, 이 플랫폼의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유지하며 생활을 지속하기 위한 일종의 생계의 수단이 PAT이 되는 것입니다. 판게아 관할 구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으로서의 각종 의견개진(투표 등), 서비스 이용(ID발급 등) 등에 필요한 PAT토큰의 사용처가 많아질수록 토큰의 유동성은 증가하여 자동적인 가치 상승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PAT토큰을 소유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 발생하게 되어 지속적인 인구의 유입이 생기고, 결과적으로는 비트네이션의 자체 생태계가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돌고 돌아왔지만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생태계에서 필요한 일종의 화폐역할이라는 점에서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다를 바가 없는데 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자체 플랫폼에서 특정 토큰을 사용하는 것은 보다 효율적인 플랫폼을 디자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먼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으나 거래처리속도(TPS, Transaction per second)가 현저히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블록 생성시간이 10분이나 걸린다는 점,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기능이 부재하다는 점 등에서 사용하기에 부적절합니다.

더불어, 비트네이션 개발진들은 “판게아 관할구역”을 영구적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다른 플랫폼들의 역사적 한계점들을 경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토큰의 소지자와 참가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두의 니즈가 잘 어우러져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Building a sustainable ecosystem has historically been difficult because the needs and motives of token holders, participants, and app developers need to be aligned.”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잘 구축이 되려면 비트코인의 채굴량 감소, 이더리움의 dApps 증가로 인한 거래량 증가, 코인마켓에서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한 코인가격의 하락 등의 영향이 최소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독립적인 PAT만의 통화가치가 유지되고, 판게아 관할 구역이 독립적인 커뮤니티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가치척도로서의 PAT”


Web 1.0 및 2.0 기술에서 대부분의 작업은 프로토콜 레이어에서 수행되지만 대부분의 가치는 어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창출됩니다. 암호화폐경제학과 Web 3.0 무브먼트는 네트워크 효과의 이점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토큰 모형을 만들어 봄으로써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여기서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특정 상품에 대한 어떤 사람의 수요가 다른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용을 하여야만 가치가 생기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자가 증가함으로써 가치도 함께 증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팩스는 나만 혼자 가지고 있어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이를 통해서 중요한 서류의 사본을 빠르고 손쉽게 전달하는데 사용될 때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Facebook은 내 친구들이 함께 이용함으로써 서로의 생각이나 일상을 공유하고, 안부를 주고 받을 때 그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사실 블록체인 플랫폼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에서 포크된 비트코인캐쉬나 비트코인골드 등은 비트코인만큼 사용되지 못합니다. 이 또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하고 거래하고 있다는 네트워크 효과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코인이나 토큰들의 가치는 희소성이나 기술력에 기인하기 보다는 네트워크 효과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봐도 무방한 것입니다.

비트네이션 개발자들은 PAT토큰을 토큰홀더,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기여하는 사람, 플랫폼 내에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사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모두가 필요로 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정책결정, 입법, 분쟁의 해결, 서비스의 제공, 서비스의 이용 등 모든 것이 시장참여자의 자발적 참여와 감시에 의해서 무한 경쟁하는 이른바 완전한 자유경쟁시장성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현실세계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지배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정치적 권력자, 경제적 권력자들에 의해 많은 정보가 가려진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투명하지 않고 일방적이며 불평등한 사회에서 살면서 보다 자유롭고 평등하며 투명한 거버넌스에 많이 목말라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세계와 완전히 대조적인 개념이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땅 위에 세워진 탈중앙화 국가”입니다. 비트네이션이 세우고자 하는 Pangea Jurisdiction은 어쩌면 아담스미스가 이룩하지 못한 완전한경쟁시장이 블록체인이란 기술을 통해 현실화 버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민이 국가를 선택하고, 국가가 시민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세상은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기에 너무나 좋은 테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AT의 가치는 어쩌면 전세계적으로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시장에 대한 욕구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쓰다보니 꽤 긴 글이 되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비트네이션(BITNATION)과 PAT토큰] - (2) 비트네이션 PAT토큰은 무엇인가?’

[비트네이션(BITNATION)과 PAT토큰] - (1) 비트네이션은 무엇인가?

[비트네이션(Bitnation)과 PAT토큰] - (1) 비트네이션은 무엇인가?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ITCO입니다!
오늘은 블록체인을 기술을 기반으로 인터넷 주권(The Internet of Sovereignty) 세상을 열고자 하는 비트네이션과 비트네이션에서 발행하는 토큰인 Pangea Arbitration Token(PAT)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PAT토큰이 무엇인지 그리고 구매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 이전에, 비트네이션에 대해서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비트네이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bitnation.jpg

비트네이션(BITNATION)은 무엇인가?


비트네이션은 온라인 공간에서 탄생한 “분산되고 국경이 없는 자발적인 국가(DBVNs, Decentralized Borderless Voluntary Nations)”입니다. 스웨덴 출신 해커인 타르코프스키 템펠호프(Susanne Tarkowski Tempelhof)가 2014년 7월 14일에 설립하였습니다. 정부에 의해 억압적으로 독점됐던 제3자의 권한을 대체하고 개인의 주권과 자율성을 향상하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The Pangea Jurisdiction”이라는 표제어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판게아(Pangea)는 “지구 전체”라는 의미를 갖는 그리스어 팡가이아(Pangaia)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약 2억 5000만 년 전에 현재의 모든 대륙들이 하나의 거대한 대륙을 이루고 있을 때를 팡가이아라고 불렀습니다. 따라서, 이 표제어는 “세계를 하나의 관할 구역으로 만들자”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pangea.jpg

  • 출처 : (CC)Dr. Ron Bakely at Wikipedia.org

비트네이션은 개인의 주권과 자율성 향상을 위해서 거버넌스를 위한 글로벌 시장 구축(a Global Marketplace for Governance)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버넌스는 “사회 내 다양한 기관이 자율성을 지니면서 함께 국정운영에 참여하는 변화 통치 방식”을 의미합니다. 비트네이션의 세계에서 주권은”국가”가 아닌 “시민”에게로 이동합니다. 시민들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짐으로써 거버넌스가 자율적으로 개선이 될 것입니다.

2014년부터 비트네이션은 자신들의 목표를 위한 준비를 부지런히 해 왔습니다. 세계 최초의 자발적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세계 시민증, 난민 신분증, 결혼, 출생 및 토지 소유권 인증서 모두 블록체인에 올려질 것입니다. Bitnation의 분산된 관할 소프트웨어는 2015년부터 개발 중입니다. 비트네이션의 시민들은 자발적로 국가를 만들 수 있고, 분산화된 조직을 만들 수 있으며, 모든 법률의 규정에 따라 P2P 계약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비트네이션은 물리적인 국경 없이 거버넌스에 필요한 기초 인프라를 제공함과 동시에 모든 국가의 정책이나 서비스 등의 운영을 블록체인 기술 위에서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이 누구나 정책, 서비스, 거버넌스 과정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는 온라인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꿈꾸는 세상은 특정 지배 세력이나 조직이 정보와 인프라 독점 등을 통해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완벽하게 차단되는 그런 국가입니다.

국민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국민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고 하여 “기본권”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헌법에 정해져 있는 기본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유권 :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권리
  • 평등권 : 누구나 법 앞에서 평등하며, 신분이나 성별, 종교, 지역 등에 따라 차별받지 않을 권리
  • 참정권 :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 청구권 : 국민이 국가에 대하여 어떤 일을 해달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
  • 사회권 :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 건강한 생활을 누릴 권리 등

어쩌면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화된 특성으로 인해 높은 투명성과 정보 비가역성이 존재한다는 특성, 영원불멸하게 기록이 된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고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하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을 보다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기초 기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비트네이션 개발자들은 블록체인의 펀더멘털을 완벽하게 잘 이해하고 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트네이션이 앞으로 만들어나갈 e-residency의 세계가 어떠할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다음 편에서는 비트네이션 세계에서 움직일 PAT토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비트네이션(BITNATION)과 PAT토큰] - (1) 비트네이션은 무엇인가?’

코인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 영어약자 정리

코인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 영어약자 정리


안녕하세요, ITCO입니다.
요새 지겨울정도로 지속되는 연이은 코인 하락장을 겪으며,
많은 분들이 폭락장의 원인과 투자심리 위축 등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자 합니다.
저 또한 국내 뉴스나 카페, 블로그 등을 구글링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해외 트위터, 해외 뉴스기사 등을 많이 읽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해외 트위터나 Crypto News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영어 약어로서,
구글번역기 등으로 번역하기에는 약간의 한계가 있는 용어.
코인투자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noob.jpg


1.ATH : All Time High의 약자

  • 해당 코인의 역사상 최고가
  • 매수하기 적당하지 않은 타이밍을 의미하기도 함

2.Altcoin : Alternative Coin의 약자

  • Bitcoin의 대안으로 나온 다른 코인들을 통칭하는 용어
  •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등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이외의 코인

3 FOMO :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

  • 매수 기회를 놓칠까 하는 두려움
  • 군중심리에 이끌려 분석 없이 무작정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4.FUD : Fear, Uncertainty, Doubt의 약자

  • 공포, 불확실성, 의심
  • 순간적인 폭락이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분위기를 의미

5.HODL : Hold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코인판의 은어

  • Hold의 뜻 그대로 계속 보유하는 것을 의미 (우리나라의 “존버”)
  • 해외 커뮤니티에서 술취한 한 투자자가 hold를 hodl로 잘못 쓴 것이 유행된 용어

6.Noobs : Newbie(초보)의 약어

  • 일반적으로 코인시장에 막 입문한 투자자를 지칭하는 용어 (우리나라의 “코린이”)
  • New person → Newbie →Noobie → Noobs로 변화된 용어

7.P&D: Pump and Dump의 줄임말

  • 코인가격에 영향을 주는 허위 정보를 유포시켜 가격을 끌어올린 다음 이를 팔아 차익을 챙기고 빠져나가는 행위
  •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력들의 가격 펌핑 후 청산을 의미함

8.Rekt : Wrecked의 약어

  • 코인시장의 떡락으로 인해 “망했음, 강제청산했음”을 의미
  • 우리나라의 경우 엄청난 손절 후 코인판을 떠나는 것을 의미

9.Shills: 일명 선동꾼 또는 바람잡이

  • 잘 알려지지 않은 잡코인을 카페 등에서 추천하는 사람들
  • 개당 가격이 낮고 잘 알려지지 않은 코인에 호재가 있다고 초보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거짓 정보를 흘리는 사람들

10.Whale : 단어 뜻 그대로 코인판의 고래를 의미

  • Big coin holder를 지칭하는 말 (우리나라의 “큰손” 또는 “세력”)
  • 가격(시세)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

우리나라에서도 존버, 코린이 등등 다양한 약어가 많아서
이제 막 코인시장에 입문한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은 용어가 많은 것처럼
해외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에도 생소하게 다가오는 용어 10가지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외국 트위터나 기사 리딩 시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코인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 영어약자 정리’

[Prediction Market Coin] STOX를 활용하여 미래 예측해보기

[Prediction Market Coin] STOX를 활용하여 미래 예측해보기


안녕하세요 ITCO입니다! :)
오늘은 코인마켓캡의 토큰(Tokens) 순위에서
193위에 랭크하고 있는 STOX의 직접 사용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STOX에 대한 투자 정보 등에 대한 내용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블록체인을 활용한 Prediction Market이 꽤나 흥미롭게 느껴져서
데모 코인을 받아 미래 예측을 해보는 재미있는 체험을 공유하는 포스팅입니다.

Stox.jpg

STOX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 뒤,
Predict now 버튼을 클릭하여 메인 사이트로 접속을 합니다.

Stox main.jpg

일단 회원가입을 하면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10,000개의 Demo STX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가지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예측시장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예측시장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이 총 5개가 있습니다.

  1. 암호화폐 분야(Crypto)
  2. 스포츠 분야(Sports)
  3. 기술 분야(Tech)
  4. 엔터테인먼트 분야(Entertatinment)
  5. 정치 분야(Politics)

market.jpg

2월 10일 토트넘 대 아스널 전에서 누가 이길 것인지부터,
FintruX의 토큰 세일이 얼마만에 마감될 것인지 등등 다양한 예측에 베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FintruX의 토큰 세일 예측에 참여를 해보았습니다.

Stox main2.jpg

“30초, 1분, 5분, 10분, 10분 이상”의 총 5개 선택지가 있으며,
선택지마다 다른 사람들의 예측비율을 볼 수 있습니다.

Stox main3.jpg

그 중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선택지를 선택한 후
본인이 가지고 있는 Demo STX를 얼마나 베팅할 것인지를 선택하면
나의 예측이 실제로 맞았을 경우에 받을 수 있는 배당액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 선택지 보다 적은 사람들이 예측한 선택지의 배당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흥미로웠던 것은 2월 10일 코인시장 점유율에 대한 예측이었습니다.
뉴이코노미무브먼트, 라이트코인, 스텔라루멘, 네오 중에서
2월 10일 코인시장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코인에 대한 예측이었는데,
라이트코인이 최근 Litepay 등의 호재를 반영한 것인지 압도적으로 높은 투표를 받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2월 6일 현재 코인마켓에서 확인한 순위는
라이트코인(6위) → 스텔라루멘(7위) → 네오(8위) → 뉴이코노미무브먼트(10위)로
라이트코인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stox main4.jpg

예측시장은 기존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해왔던 시장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과 함께 새롭게 대두되는 시장은 아닙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과 꽤나 잘 어울리는 시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예측시장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상 ITCO의 STOX를 활용한 예측시장 체험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Prediction Market Coin] STOX를 활용하여 미래 예측해보기’

Gate.io(게이트) 해외거래소 중 최초로 원화거래 지원 소식

Gate.io 해외거래소 최초 원화거래 지원 소식


안녕하세요 ITCO입니다. :)
제가 거래하고 있는 해외거래소 중 하나인 Gate.io에서 C2C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손쉽게 원화로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C2C는 Customer to Customer의 약자로 사용자들간 직접 거래 방식의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게이트 거래소의 공지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2월 9일(금) 19:00부터 서울에서 밋업이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직접 참석하여 궁금한 내용들을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참석하신 분들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참석신청은 아래의 밋업닷컴 링크를 통해 접속하시면 됩니다!

(출처) 밋업닷컴

gateio.jpg

(참고) 밋업닷컴 원문 내용
Gate.io is a global top 20 blockchain assets exchange which was set up on 2013, with millions of users from over 130 countries. It is the leader of CNY C2C services and there are over 200 coin pairs in Gate.io. Moreover, this is a platform with multiple security protection and you can experience near-instant withdraw and fast deposit in here. And there are new address sharing technology ,no wrong deposit anymore! Now, Korea won can trade on Gate.io directly and we are the first oversea exchange provide KRW C2C services. We will hold a meeting in Seoul to introduce our Korea won C2C service. Moreover, there are lucky draw in our meeting and the award is cryptocurrency. We look forward to your participation. some prize for the event
(1) everyone ateendent will get coin listing on Gate.io value 5000krw such as ETH QTUM NEO TRX ….
(2) 3rd prize 5-10people get free upgrade on Gate.io from VIP 0-VIP1 which can get 10% on transaction fee discount
(3 )2nd prize 3-5 people get coin value 100000krw depending on how many people attendent
(4) 1st prize 1 winner get coin value 150000 krw depwnding on how many people attendent Main topics to present: online reputation of ICOs and crypto-currencies and then my patent-pending anonymous Bitcoin/Ethereum solution with its Token Generation Event (TGE)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Gate.io(게이트) 해외거래소 중 최초로 원화거래 지원 소식’

NEO dApp ICO 2월 이후 일정 정리


#NEO를 기반으로 하는 dApp ICO 일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NEO를 기반으로 하는 dApp 코인들의 ICO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요새 많은 ICO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NEO dApp들이 많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시어 투자전략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ICO에는 항상 높은 위험이 따를 수 있으므로 백서나 개발진 등을 반드시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 BridgeProtocol


- 2월 5일(월) 21:00부터 화이트리스트 등록


- 2월 22일(목) ICO 시작 예정




2. Orbis 


- 3월 3일부터 Crowdsale 진행 예정 (Presale은 종료)


- 현재 KYC(Know-Your-Customer) 진행 중 (KYC완료 후 3일 이내 Confirmation email로 승인여부 안내)




3. NarrativeNetwork 


- 2월 13일(화) 04:00 Public Sale 시작 (Private pre-sale종료)


- 현재 Register 진행 중 




4. Concierge


- 2월 14일(수) 09:00 Token Sale 시작


- 현재 Registration 진행 중




5. PeerAtlas


- (미정) 3월중 ICO 예정


- Whitelist 등록 곧 오픈 예정




6. Universal Health Coin


- (미정)현재 개별적으로 Private pre-purchase 문의만 받고 있음




7. Pikciochain


- (미정) 현재 Business investor 대상으로 Presale 진행 중




8. Neon Exchange


- (미정) 3월 중 Token세일 예정




9. Zatgo


- (미정)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NEO dApp ICO 2월 이후 일정 정리’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