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분석정보]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 - 블록체인을 위한 보안 지능 플랫폼

[ICO분석정보]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 - 블록체인을 위한 보안 지능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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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홈페이지 : https://sentinelprotocol.io
  • 블로그 : https://medium.com/@sentinelprotocol
  • 컨셉 : 블록체인을 위한 보안 지능 플랫폼(SIPB, Security Intelligence Platform for Blockchain)
  • 목표 : 블록체인을 위한 보안 지능 플랫폼(SIPB)을 통해 블록체인의 진단 지성을 활용하여 암호화폐의 보안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솔루션 제공
  • 백서 : 한글 다운로드 / 영문 다운로드
  • 심볼 : UPP
  • 상장여부 : 비상장 (2018년 4월 중순에 퍼블릭세일 시작 예정)
  • 거래소 : 현재 화이트리스트 접수중 화이트리스트 신청

(2) 사업소개

“집단 지성을 통해 보안 정보를 공유하고 그들에게 보상(코인/토큰)을 주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현재보다 디지털 보안 위협을 막아내는데 효과적이다” - Patrick Kim (Founder of Sentinel protocol )

2016년 DAO해킹사례는 블록체인 시대의 첫번째 주요 보안 취약성 사고로서, 해커의 코드 취약성 공격으로 인해 이더리움 전체의 15% 정도가 악의적 공격에 노출된 사건으로 기억됩니다. 그 결과 수많은 투자자들이 재정적 손실을 입어 고통을 받게 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시행하게 되는데, 그로인해 “블록체인은 불변한다”라는 블록체인의 기술 철학적 믿음은 상처를 입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자율성이 지나치게 강조될 경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책임은 오롯이 개인에게 부과된다는 명제가 성립되는 불행한 사고로 기억되고 말았습니다.

웁살라 재단의 창립자인 Patrick Kim은 2016년 미스트 지갑의 취약성으로 인해 7,218개의 이더리움을 도난당했습니다. 블록체인은 클라이언트의 보안 문제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모든 책임이 개인에게 부과되고 있습니다. 웁살라 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암호화폐 사용자가 직면한 3가지 보안의 주요 현안

  1. 일반적인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 아용자들이 해킹에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다.
  2. 악의적 공격자들은 공격대상들을 쉽게 식별할 수 있으나 반대로 공격대상이 되는 피해자들은 악의적 공격자들을 쉽게 식별할 수 없다.
  3. 당연하게도 악의적 공격자들에 의해 입은 피해는 고스란히 피해자들의 몫이 되고 만다.

센티넬 프로토콜의 블록체인을 위한 보안 지능형 플랫폼(SIPB; Security Intelligence Platform for Blockchain)은 공격자의 알려지지 않은 공격 패턴들을 탐지하고,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생태계 전체에 악의적 공격 정보를 상호 교환 및 배포함으로써 선의의 피해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분권화의 근본적인 자율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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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TRDB)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TRDB)는 기존의 사이버 보안 업계에 존재하는 2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① 보안 회사의 중앙 데이터베이스 정보 보관 문제 : 위협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하나의 중앙 집중식 장소에 보관하면 해당 정보는 정보 조작 및 악용에 취약해지고 공격 또는 서버 해킹 등의 분명한 타켓이 됩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분산하여 보관하고 서버의 보안 안정성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② 보안 업체들 간의 부족한 보안정보 공유 문제 : 센티넬 프로토콜은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하여 보안 전문가들과 업체들을 참여 및 독려하고 보안위협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합의 메커니즘, 참여자의 피드백, DPoS 기반 하에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TRDB)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집단 지성을 통해 TRDB는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해커의 지갑주소, 악의적 URI, 피싱 주소, 말웨어 해쉬 등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 머신러닝 엔진 기반, 통합 보안지갑(S-Wallet)
S-wallet은 기존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와 유사한 기능이 있으나 그와 동시에 근본적인 차이점을 가집니다. 기존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는 새롭게 알려진 모든 시그니처에 대해 중앙 서버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를 수시로 수신해야만 새로운 위협에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반면 S-wallet은 이러한 위협의 경향 및 기록들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위협이나 제로데이 공격에 있어 시그니처 업데이트 없이 사전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비지도 머신러닝 방법을 통해 랜섬웨어와 같은 위협에 대해 특히 효과적입니다.

- 분산 말웨어 분석 샌드박스(D-Sandbox)
샌드박스는 응용프로그램이나 호스트에 어떠한 위해 없이 테스트 되지 않거나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 또는 코드를 별도의 가상 컴퓨터에서 실행하여 무결성을 검증하는 보안 메커니즘입니다. D-Sandbox는 티켓 시스템을 통해 제출된 잠재적 위협을 집단 지성을 통해 분석하는 보안 기능입니다. D-Sandbox는 2가지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① 비용 효율적이고 부산 시스템을 통해 무한 확장이 보장된다.
② 작업증명(PoW)에서 소요되는 컴퓨팅 성능의 낭비를 해결할 수 있고 더 나은 보안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3) 로드맵

  • 2018년 1분기 : SIPB 테스트넷 런칭 / 토큰 발급
  • 2018년 2분기 : 퍼블릭 SIPB 출시 / 토큰 퍼블릭 세일(4월)
  • 2018년 3분기 : 메인넷 런칭(7월) - 위험 평판 데이터베이스(TRDB)
  • 2018년 4분기 : 머신러닝 엔진 베타 테스트 / 분산 말웨어 분석 샌드박스(D-Sandbox) 릴리즈
  • 2019년 : 머신러닝 기반 사기 검출 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메인넷 릴리즈

(4)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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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토큰배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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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웁살라 재단 : 75.000.000 (15%)
  • 비즈니스 개발 : 75,000,000 (15%)
  • 유보 : 40,000,000 (8%)
  • 어드바이저 : 10,000,000 (2%)
  • 초기 투자자 :168,500,000 (33.7%)
  • 퍼블릭 세일 : 131,500,000 (26.3%)

(6) 토큰판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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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드캡 : 2,200만불 (이중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1,167만불이 모금되었으며, 프라이빗 투자자들은 30%의 보너스를 받는 조건으로 6개월간 락업됩니다.)
  • 토큰세일일정 : 현재 화이트리스트 진행 중, 4월에 프리세일(Presale) 진행 예정
  • 프리세일 가격 : 1ETH = 5,000UPP
  • 프리세일 보너스 : 15% (따라서, 프리세일 참여 시 1ETH당 5,750UPP을 받게 됩니다.)
  • 의무락업기간 : 프리세일 참여자는 15%의 보너스를 받는 대신에 토큰배분일로부터 6개월간 락업됩니다.
  • 프리세일 최소 참가금액에 대해서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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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한 양봉 출현이네요 :)

6,425불까지 주르륵 내려가기 시작해서 이제부터 진짜 지옥의 문이 열리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해서 장대양봉이 솟아주고 있습니다. 이미 계속해서 내려왔던 것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이대로 한 번만 더 들어올려서 숏들이 좀 청산되고 하락장이 정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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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이더리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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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CO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의 (서평) 제4차 산업혁명시대,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 안혁 (원앤원북스)에 이어지는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 이더리움 하락과 더불어, 안혁 저자의 책에 담겨져 있던 내용을 참고로 한 생각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의 일부는 “제3차 산업혁명시대, 비트코인에 투자하라”에서 일부 발췌되었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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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의 전신인 ECU를 만든 벨기에 출신 통화정책전문가 버나드 리테어(Bernard Lietaer)는 그의 저서인 The Mystery of Money라는 책에서 화폐를 “양의 화폐“음의 화폐”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럽 통화 단위 (European Currency Unit; ECU)란 무엇인가?
유럽 공동체의 통화단위로서 1979년 3월 13일 도입돼 1999년 1월 1일 유로화로 대체되기 전까지 회원국의 공통화폐로 기능했다. 유럽환율제도는 각 회원국의 기존 통화와 통화 단위간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당시에도 일부 무역 거래에서 거래 화폐로 쓰였다. 1999년 유로화가 도입되면서 공식적으로 유럽 연합의 화폐가 됐다 -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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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 화폐 : 금속과 같이 변하지 않는 물질로 만들어진 화폐
- 음의 화폐 : 보리, 가축 같이 변해 없어지는 물질로 만들어진 화폐

버나드에 따르면 양의 화폐와 음의 화폐는 역사적으로 함께 공존해왔으나 시대에 따라 주도권을 가지는 시기는 계속해서 변하였다고 합니다. 양의 화폐, 음의 화폐가 가지는 고유의 특성과 시대적 분위기가 어떻게 맞물리는지에 따라 이런 변화가 나타난 것입니다.

먼저, 양의 화폐는 변하지 않는 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의 축적이 가능합니다. 축적된 부는 또 다른 부를 가져오기 때문에 양의 화폐가 주도권을 가진 시기에는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계급 사회가 명확해지는 특성이 나타납니다. 공교롭게도 인류의 문화가 융성했다고 생각했던 시기에는 일반 서민들은 매우 가난했고, 지배층만 부유하게 살았습니다. 지배층에 축전된 부가 소수 예술가와 철학가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환경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양의 화폐는 화폐 자체로 가치를 인정 받기 때문에 상대방이 누군지 중요하지 않은 환경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쟁이 잦고, 원거리 무역 활동이 많을 때 사용되었습니다.

반면, 음의 화폐는 변해 없어지는 특성을 가진 물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의 축적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보리와 가축을 화폐로 썼다는 것이 실제 보리와 가축을 옮겼다기보다는 신용 장부에 회계단위로 쓰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 시스템은 사람들끼리 오랫동안 서로를 잘 알고 신뢰가 높았을 때만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전쟁 등으로 사람들이 죽고 비자발적인 이동이 많을 경우, 신용을 기반으로 한 음의 화폐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음의 화폐가 주도권을 갖고 있던 시기는 전쟁이 적고, 사회구성원 대부분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때입니다.

음의 화폐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던 시기에는 왜 사회구성원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웠을까요? 왜냐하면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없는 화폐는 그 화폐를 축적하기보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른 형태로 사용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화폐로 사용하는 쌀이 많다면 그 쌀을 몇 년간 보관하기보다 그 쌀로 노동자를 고용해 땅을 개간하거나 수차, 풍차 등 재화생산에 도움이 되는 자산의 성능을 최고로 유지하는 데 투자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옳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음의 화폐 특성으로 사회 전체의 생산량이 풍부해지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양의 화폐와 음의 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비유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모두 ICO를 위한 투자용 암호화폐로 사용되던 초기의 시기를 지나, 이더리움이 알트코인들의 스타트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으면서 이더리움은 음의 화폐의 특성을 강하게 띄기 시작했습니다. 블록체인 2.0이라고 불리는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들과 DApp들이 무더기로 등장하며, 2017년은 “이더리움과 ICO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해부터 진행된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연구비, 활동비, 마케팅비, 인건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펀딩받은 이더리움을 계속해서 시장에 던지며 현금화 하고 있고 엄청난 양의 펀딩을 받은 EOS는 수많은 이더리움을 시장에 던짐으로써 등장 전부터 진정한 이더리움 킬러가 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 + 덤핑으로 인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지난 12월과 1월 하락장 속에서도 가격방어를 잘 해주며 대표적인 안정자산으로 분류되었던 터라 투자자들에게 체감되는 충격은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이면에는 “보다 풍요로운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이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회에서 중개자의 rent seeking이 문제가 되어 해결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문제의식을 통한 프로젝트들이 등장하였으며, 투자자들은 이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투자하기 위해 백서 등을 공부하며 함께 문제의식을 공감했고, 이더리움 지갑 활용 및 전송 등 기능 이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꽤나 많이 적응하고 친숙해졌습니다.

암호화폐의 생태계를 이루는 개발자, 투자자, 프로젝트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암호화폐 생태계 속에서의 “신용”은 기존에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생각하는 금융시스템의 “신용”과는 또다른 컨셉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단순하게 생태계의 몸집이라고 할 수 있는 볼륨만이 커진 상황이지만, 그 안에서 내실을 다지고 선택을 받는 프로젝트, 선택을 받지 못하고 생태계에서 도태되는 프로젝트들이 가려지며 내실이 단단해 지는 시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동시에 이른바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없는 화폐”의 기능을 하게 되었던 이더리움도 다시 제 자리를 찾는 날이 올 것입니다. 지속적인 수요와 지속적인 공급의 순환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진 이더리움이 지금은 잠시 아픈 상황이지만, 곧 날아오를 날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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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폭락과 OKEx 선물 거래소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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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Bitfinex기준으로 7500달러 선을 지키던 비트코인이 오늘 오전에 6666달러까지 폭락했습니다. 약 10%이상이 순간적으로 폭락해 버린거죠. 업비트 기준으로는 7,490,000원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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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OKEx의 선물 거래소 대참사가 이번 떡락에 한 몫을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롱포지션이 한순간에 대량으로 청산당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인데요,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비트코인 3분봉이 한 순간에 7,200대에서 4,946대까지 떨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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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와 관련하여 현재 OKEx의 트위터에서는 코인의 입출금 및 선물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30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했으나, 아직까지 거래가 재개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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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666달러를 찍은 비트코인은 6900선까지 반등 중에 있는데, 차트분석가 중 많은 분들이 추가적인 하락이 충분히 열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하락세가 계속될지 아니면 오늘 오전의 폭락 이후 반등을 할지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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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왕초보 가이드북] 따끈따끈한 수령 및 정독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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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이웃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ITCO입니다 :) @worldinmyheart님과 @venti님께서 진행하신 [스팀잇 왕초보 가이드북] 3차 무료 배포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팀잇 왕초보 가이드북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우체국 택배 직원분의 카톡으로 점심시간 쯤에나 도착할 줄 알았으나, 서울이 아닌 지방이라 그런건지 오후5시 경에 도착했네요 ㅠㅠ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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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에 도착했을 때의 따끈따끈한 모습입니다. (어피치와 라이언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수고해주고 있습니다. 스팀잇은 블록체인 시스템이라 7일 이후에는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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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왕초보 가이드 북의 크기는 핸드북 사이즈입니다. 성인남자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가이드북의 크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일반적인 책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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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계산기랑 비교했을 때는 거의 비슷한 크기입니다.
확실히 디자인이 잘 빠져서 옆에 둔 시중 서적이 오징어(?)가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 아주 깔끔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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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 뒷면에는 위와 같이 목차가 나와 있습니다.

1장 : 왜 스팀잇인가요?
2장 : 스팀잇, 뭔가요?
3장 : 스팀잇, 어떻게 하나요?
4장 : 스팀잇, 포스팅 사례공개
5장 : 스팀잇, 팔로우전략
6장 : 스팀잇 수익사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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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이드북을 열어보면, 첫 장애 #worldinmyheart님과 #venti님의 자필 응원문구가 적혀져 있습니다. 그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서 말씀 따라 “꾸준히 나누며 스팀잇을 즐기는 스티미언”이 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그 정성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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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보팅을 통해 #worldinmyheart님과 #venti님께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 스티미언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같이 스팀잇에 입문하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들이 이와 같은 나눔과 응원의 문화를 겪으며 계속해서 나눔이 이어지는 문화가 조성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벤트에 당첨이 되지 못하더라도 구매해서 볼 생각이었는데, 평소에는 없던 운이 모두 주사위로 흘러 들어갔는지 이렇게나 일찍 가이드북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팀잇 왕초보 가이드북]은 스팀잇에 이제 막 가입한 사람들이 읽어도 좋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스티미언이 계속해서 읽어봐도 좋은 내용으로 알차고 쉽게 구성된 책이었습니다. 딱 3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에 편하고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즐기며, 좀 더 나누겠습니다.
스팀잇 가즈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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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크립토서울 밋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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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크립토서울 밋업 소식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해당 밋업에는 총 4팀의 CEO와 COO가 참석합니다. 개인적으로 차분하고 디테일한 스피치를 하는 첸츄링 COO, METADIUM의 어드바이저로 합류한 로버지어 등이 참석해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 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꼭 참석하고 싶지만, 월요일 오후인 관계로 참석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참석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일시 : 2018년 4월 2일(월) 18:00~21:30
  • 장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11 한화생명빌딩 지하 1층 이벤트홀
  • 신청방법 : https://www.meetup.com/ko-KR/KryptoSeoul-Meetup-in-Seoul/events/248918532/ 접속 후 신청
  • 참가비 : 10,000원 (No Show 방지 차원)
  • 참가팀 : 에이온(AION) / 퓨전(FUSION) / 엘프(AELF) /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세부일정

  • (6:30-6:40) 크립토서울 소개 및 인사
  • (6:40-7:10) AION 발표 (Matt Spoke, CEO of AION) - “블록체인 상호운용성(Blockchain Interoperability)”
  • (7:10-7:40) FUSION 발표 (DJ Qian, CEO of FUSION) - “크립토파이낸스 시대의 도래(Dawn of Cryptofinance Era)”
  • (7:50-8:20) AELF 발표 (Chen Zhuling, COO of AELF) -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대( What a new world would look like empowered by Blockchains)”
  • (8:20-8:50) Bitcoin.com 발표 (Roger Ver, CEO of Bitcoin.com) - “세계를 바꿀 암호화폐에 대하여(How crypto currencies will change the world)
  • (8:50-9:30) 질문 및 네트워킹

참가자들을 위한 간단한 다과 및 음료, 통역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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