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NTERLANDS] 토너먼트 관련 및 기타사항 업데이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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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스플린터랜드 개발팀에서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다가오는 1월 29일 0시에 다음의 몇 가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사항을 배포하는 동안 잠깐 동안 게임 서비스가 일시정지 될 예정이며, 다운 타임 10~15분 전에 스플린터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고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알림이 보내질 예정입니다.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서비스 일시중지 시간 동안에는 Splinterlands API를 사용하는 모든 봇 또는 기타 자동화된 스크립트를 비활성화할 것을 추천합니다.

#1. 토너먼트 업데이트


#1. 토너먼트 참가비 부과 : 10 DEC

스플린터랜드팀에서 후원하는 토너먼트에는 이제부터 10 DEC의 참가비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별도의 참가비가 없었던 관계로 여러 개의 계정을 운영하는 플레이어들이 여러 개의 계정으로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행운이 따르기를 기대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부터는 10 DEC의 요금 부과를 통해, 이러한 요소를 제거하고 실제로 토너먼트를 진지하게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참가비를 조정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토너먼트 참가비로 걷은 DEC는 전액 소각됩니다.

#2. 최소 참여가능 카드 수 제한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알파 카드 또는 골드 카드가 없는 경우 토너먼트 참여가 제한됩니다. 지금까지는 enter_tournament 트랜잭션을 직접 브로드캐스팅하여 우회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이제부터는 백엔트에서 구현되는 관계로 우회가 불가능해집니다.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한 최소 요구 사항은 알파 또는 골드 소환사 1명 이상, 몬스터 6명 이상입니다.

#3. 토너먼트 부전승 판정방법

토너먼트의 첫 번째 예선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가는 플레이어는 이제 토너먼트 참가신청을 한 순서가 아니라 무작위로 선정됩니다.

#4. 포스팅 키로도 토너먼트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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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랜드 계정 설정 메뉴 중에서는 액티브 권한을 활성화하는 별도의 메뉴가 있는데, 이를 활성화한 계정이라고 하더라도, 토너먼트 참여 시에는 10 DEC를 참가비를 지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는 해당 계정을 임대하여 플레이를 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로, DEC로 참가비를 지불하는 경우에만 작동하는 예외사항입니다.

#2. 기타 업데이트


더불어,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Novice/Kobold 토너먼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변경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변경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여러분들의 많은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용 가능한 카드” 옵션 및 새로운 형식 등을 포함하여 토너먼트 시스템의 많은 변경사항이 있을 예정입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완료되면 해당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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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워드 카드인 Gelatinous Cube 카드의 스탯 중 레벨 8에서 스피드가 2로 증가한다음 레벨 9에서 다시 1이 되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해당 오류를 수정하여 모든 레벨에서 스피드가 1이 되는 것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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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시 진짜 일상으로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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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약 11일 간의 일정을 끝으로 내일 한국으로 다시 복귀를 하게 됩니다. 꽤나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듯 싶습니다.

가족과 직장 동료분들 그리도 감사한 분들께 드릴 선물을 사러다니다 보니 마지막 하루가 끝나버렸습니다. 이제 짐도 어느정도 다 꾸렸으니 자고 일어나서 비행기에 몸을 실을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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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퀸스타운(Queenstown), 로토루아(Rotorua), 오클랜드(Auckland) 이렇게 세 개의 도시만 다녀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미국인, 유럽인, 동양인 할 것 없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퀸스타운이 압도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치 동화 속의 나라를 연상케하는 뉴질랜드, 아니 정혹히는 퀸즈타운에 1년에 한 달 정도씩만 와서 맘 편히 쉬다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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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호주의 자연 경관도 너무 좋았지만 뉴질랜드에 한 표를 던지고 싶고, 어반라이프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보다는 호주의 시드니와 멜번이 훨씬 더 깔끔하고 좋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사실 제대로 여유있게 도시들을 체험해본 게 아니라서 얼마나 겪어봤다고 섣불리 단정을 지을 수는 없겠지만..)

이번에 해외로 나오면서 데이터 문제, 배터리 문제로 텔레그램을 삭제했는데, 텔레그램만 삭제해도 데이터나 배터리의 소모량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줄어드는 것을 보며 텔레그램이 유저들간 오가는 이야기 속에서 사람들의 일상을 정말 복잡하게 만드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스크탑과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참 많았던 것을 깨닫고 이제는 조금 더 오프라인의 일상에 집중을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못 읽었던 책들도 읽으면서 뉴스보다는 좋은 책들을 소개하는 것들 위주로 블로그를 채워봐야겠네요.

언제나 그렇듯 돌아가는 길은 참 아쉬움만이 가득하네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돌아가는 게 설레기도 하구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또 열심히 스티밋 라이프도 즐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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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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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정말 엄청난 자연 경관에도 많이 놀라고 있지만, 그와 더불어 지구,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에 대해서도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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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로토루아의 Redwood 숲에는 자연 재해로 인해 뿌리채 뽑혔던 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 나무의 가지들이 마치 하나의 나무처럼 쭉쭉 뻗어서 자라 있는 실로 놀라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나무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해외 여러 언론을 통해 여호와의 나무, 희생의 나무, 기적의 나무 등으로 최근데 소개된 바가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보니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을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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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Te Puia에서 아주 우연하게 온천이 끓어 올라 분출하는 장관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위와 같은 정도로만 분출을 해도 꽤나 운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저도 일본이나 대만 등에서 마주한 온천은 저렇게 조금 연기만 피어오르는 광경들만 봐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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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려는 찰나, 갑자기 뭔가 땅이 울리는 느낌이 들더니 온천수가 튀어오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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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온천수의 분출이 최대로 높았을 때가 37m 정도였다고 하던데, 거의 거기에 필적하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쏘아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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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높이 올라가던지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비를 맞은 것처럼 홀딱 다 젖어버릴 정도였습니다. 끓어올라서 분출했다가 떨어지는 온천수는 엄청 뜨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미지근한 정도?

이런 장면을 실제로 보니 정말 지구가 역동적으로 살아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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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국기가 조만간에는 이 고사리(fern)로 바뀔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직은 영국 출신의 인구 비율이 높아서 국기를 바꾸는 것에 대한 투표가 부결되었지만, 전반적인 추세로 봤을 때는 정말 뉴질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할 수 있는 이 고사리로 바뀔 확률이 높은 것 같네요.

뒷면이 은색 빛깔을 띠는 이 은빛 고사리(silver fern)는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황의 영향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신기했네요. 정말 뉴질랜드는 자연의 위대함들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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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는 뉴질랜드 퀸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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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는 주말 동안에 뉴질랜드 퀸스타운을 거쳐서 오늘은 이제 막 로토루아라는 North Island의 조그마한 온천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정말 꼭 가봐야하는 곳, 천혜의 자연으로 이루어진 모든 곳이 다 작품이 되는 곳이라는 말을 많이 듣기는 했었지만, 정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던 시간이 조금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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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정말 아름답고, 별도의 후보정이나 필터없이도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는 곳이네요. 왜 이런 곳을 지금까지 와보지 못했나 싶은 생각도 들고, 이 곳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키위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삶의 터전으로 물려받아 풍족한 자원을 가지고 살고 있으니 어쩌면 이들이 이렇게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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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뉴질랜드는 외국 여행객들이 면세점에서 얼마나 고가의 물건들을 면세 한도 이상으로 구매했는지 보다, 자신들의 자연 환경과 생태계를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흙, 음식물 등의 반입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지가 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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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은 정말 이제껏 방문한 모든 곳들을 통틀어서 가장 예쁜 곳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머무는 시간은 짧고 그 안에 일정들은 많아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지 못했는데 막상 떠나오니 참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올해의 휴가는 꼭 다시 한 번 퀸스타운으로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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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VOICE는 이오스 메인넷에 올라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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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오늘은 코인데스크에 Block.One Will Not Launch Its Social Network on EOS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BradyDale의 기사로 커뮤니티가 제법 시끄러워진 것 같습니다.

제이님께서도 [Coinnews] Voice는 EOS 블록체인에 올라가지 않습니다.라는 포스팅을 통해 해당 기사를 번역해주셨으니, 원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이님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코인데스크의 숨겨진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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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인데스크의 기사는 친이더리움, 반이오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코인데스크의 다분히 정치적이고 의도적은 왜곡형/자극형 기사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크립토씬에서 코인데스크가 친이더리움 진영으로서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오스에 대한 부정적인 칼럼을 자주 써왔던 것은 꽤나 유명한 일이죠. 항상 사실과 거짓의 사이에서 교묘한 화술로 기사를 써오며 이오스의 부정적인 면을 지속적으로 리마인드 시키는 경향이 있어왔습니다.

반면, 최근 이더리움의 하드포크 이후 스마트 컨트랙트 이슈가 발생했던 부분이나 버그로 인해 DEX에서 거래가 정상적으로 정산되지 않은 문제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기사도 이미 한 달 전에 커뮤니티에서 다소 이슈가 되었던 내용들을 마치 확정이 된 것처럼 단정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화했다는 점에서 나름의 숨겨진 의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2. 블루머와 블록원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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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딱히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없어보이는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블록원의 CEO인 블루머가 해당 루머격 기사에 대해 꽤나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커뮤니티에서 꼬리의 꼬리를 물고 또다른 FUD가 양산되는 것, 그리고 이오스 홀더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나름의 공식 대응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블루머의 트위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2월 14일은 보이스를 테스트 해볼 수 있는 베타버전의 출시일입니다. 향후 퍼블릭 체인에 이를 정식으로 선보일 때는 다양화된 조정과 검열저항성이 강화될 것입니다.

블록원에서는 코인데스크의 해당 기사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적절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으나, 코인데스크 측에서는 해당 내용을 수정편집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 문제가 많은 현재의 저널리즘을 고쳐보시죠.

가까운 미래에, 언론인들은 공개적으로 자신들이 내뱉은 말에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우버가 비자발적으로 억류된 라이더들에게 자유를 선사했던 것처럼, 앞으로는 블록체인이 미디어 독자들에게 자유를 선사할 것입니다. 보이스는 투명한 상호작용, 공개적인 참여형 기사, 인센티브화된 정확성 등의 특징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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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Aaron Cox(@jesta)도 블루머의 이야기에 동의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사실 아직 베타 버전이 출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VOICE가 EOS메인넷에 올라간다, 올라가지 않는다라고 확정적으로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 누구도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런 자극적인 기사로 인해 코인베이스에 소속된 기자들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꼴이 아닌가 싶네요.

기본적으로 언론사들은 어느 정도의 독자층과 평판이 생기면 이를 수익화하기 위한 의도된 방향성과 선동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들이 먹고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수익률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번의 코인데스크의 기사는 그냥 또 관심이 필요했던 관종에 의한 또 하나의 해프닝에 불과한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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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스팀코인판 버전의 로또가 시작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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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스팀코인판 운영팀의 하급 뽑기판 오픈 공지를 보고 곧바로 뽑기에 참여를 해봤습니다.

  • 해당 공지 포스팅에 사용법이 워낙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마 참여하시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점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 하급 뽑기판 바로 가기 : https://apisct.cloud/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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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벌써 꽤 많은 분들이 SCT를 사용해서 뽑기권을 구매하고 게임에 참여하신 흔적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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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뽑기에서는 현재 제가 묵고 있는 방번호로 뽑아봤는데, 꽤나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100% 보팅권이 당첨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느낌이 좋으니 계속 이 분위기를 이어서… 가보고 싶었으나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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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랜덤 확률로 당첨이 되는 상품은 가장 좋은 소각 + 유틸리티 상품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1,600개가 넘는 SCT가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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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150 SCT를 사용해서 뱃지장착권 6개, 로또 티켓 1장, 100%보팅 3회, 50% 보팅 5회의 상품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직 소인에게는 로또 티켓이 있으니 투자 대비 실제 ROI는 나중에 계산해보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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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를 통해 얻은 상품을 유저들간 거래가 가능하게 지원해달라는 요청도 있던데, 어느 정도 희소성과 가치를 가지는 상품의 경우에는 스팀엔진에서의 NFT로 발급하여 거래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NFT를 발급하는데에 비용이 들어가다보니, 소각예정액이나 상금 중 일부를 NFT발행을 위한 비용에 충당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정말 희소성이 높은 상품(예를 들어, 1달간 SCT 인플레이션의 0.1% 클레임 권!?)만을 소량으로 NFT화 하여 상징성을 가지게 하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을 만드느라 햅뽀이님께서 참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은 카지노를 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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