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 이벤트] 리스팀 해주시는 선착순 10분의 포스팅에 풀보팅! - 4탄

voting event.jpg

안녕하세요 디오네, 디온, 디원, 도네 등 다양한 닉네임을 소유하고 있는 닉네임 부자 닉부 @donekim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리스팀 해주시는 선착순 10분의 포스팅에 풀보팅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방법


  1. 팔로우하지 않으신 분들은 팔로우! (팔로우는 사랑입니다 :D)
  2. 제 포스팅 중 하나를 리스팀해주세요! (이 포스팅을 제외한 다른 포스팅을 리스팀해주세요 :D)
  3. 보팅 받고 싶은 포스팅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끝!

보팅 해주시면 감사하지만,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보팅은 제가 하러 가는 이벤트이니까요! :D 참 간단하죠? 참여해주신 선착순 10분의 포스팅에 풀보팅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스팀친님들 오늘도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D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보팅 이벤트] 리스팀 해주시는 선착순 10분의 포스팅에 풀보팅! - 4탄’

[암호화폐 이야기] 대한민국의 첫 EOS BP후보 EOSYS 서울 밋업 세부요약

eosys meetup.png

안녕하세요 디오네, 디온, 디원, 도네, 돈킴 등 다양한 닉네임으로 불리는 닉네임 부자 @donekim입니다. 어제(5월 18일, 토요일) 대한민국의 첫 EOS BP(Block Producer; 블록생성자)후보 EOSYS의 서울 밋업이 있었습니다. 정말 꼭 가보고 싶었던 밋업이었으나,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직접 가보지 못한 관계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밋업 라이브 스트림을 정주행하였습니다. :D

EOSYS서울 밋업에는 전세계의 다양한 블록프로듀서(BP) 후보들과 EOS기반 DApp 프로젝트팀, KOREOS등 EOS 생태계의 다양한 팀들이 참가하였습니다. EOSYS 밋업 영상은 EOS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신 분들이더라도 EOS에 투자를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시간을 내셔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OS와 관련하여 정말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들이 많았고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된 PT화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에 링크하여 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영상은 스팀잇에서 활동 중이신 코남(@jxwonah)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Live Stream으로 제공된 영상입니다. 실제로 현장에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https://youtu.be/KTlWRMS8FOM
[영상출처 : [비트코인] 코남 - CONAM TV]

혹시라도 전체 영상을 모두 보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서 해당 내용 중 반드시 보셨으면 하는 영상에 대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요약해드리니, 관심 있는 부분만 발췌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OSYS 밋업 영상 인덱스


  1. 한국 EOS홀더들의 커뮤니티인 KOREOS의 운영자이자 EOSYS의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이신 서리님(@indend007) 쎄션 - 1:03:23 ~ 1:16:26
  2. 한국 첫 EOS BP후보인 EOSYS 및 체인파트너스 대표로 활동 중이신 표철민님 쎄션 - 1:18:20 ~ 1:51:43
  3. 깜짝 발표(Special Announcement) : 1: 51:52 ~ 2:00:55
  4. EOS Dapp 프로젝트 팀 발표 : 3:56:38 ~

▶ 발표내용 요약


1. THE HEART OF EOS - by 서리(@indend007)

  • 코리오스 간단 소개
  • EOS의 블록체인 기본 생태계
    koreos.png
  • EOS BP 임무 / 선출 프로세스
    eos bp.png
  • EOS 블록체인 무한 확장 가능성
    eos scalability.png
  • EOS 토큰 상태 다이어그램
    eos diagram.png

2. EOSYS Keynote - by 표철민(@pyo)

  • EOSYS의 이름 유래와 그 시작
    eosys2.png

  • EOSYS의 BP후보 출마
    eosys3.png

  • EOSscan.io 소개
    eosys4.png

  • 한국의 EOS 거래량 비중
    eosys5.png

  • EOSYS가 무슨 일을 해야 할까?
    eosys6.png
    eosys7.png
    eosys9.png

  • EOS 메인넷이 나오면 일어날 일들
    eosys10.png

  • EOSYS + Penta Security
    eosys11.png

  • DAYBIT : 선착순 10만명 사전모집 중
    eosys12.png

데이빗(DAYBIT)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국내 첫 EOS 기축 거래소
  2. EOS 기반 토큰 무조건 AIRDROP
  3. EOS 기반 토큰 최초 상장
  4. 준비 되는대로 BP투표 기능 추가
  5. Dapp에 대한 토큰 임대 기능 제공
  • COINDUCK
    eosys13.png

  • POLARIS
    eosys14.png

  • 깜짝 발표
    eosys15.png

영상을 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EOS블록체인 생태계 투자를 위한 심층보고서 라도 다운로드 받아서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더불어 EOSYS에서 런칭 예정인 폴라리스 백서가 발간되었으니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http://bit.ly/polaris_io 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문 백서는 번역 중이며 추후 업로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EOSYS 서울 밋업을 보면서 EOSYS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치열하고 진지하게 고민해왔으며 EOS 생태계 확장에 필요한 일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오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EOS생태계는 이미 잘 갖춰지고 있는 것을 보니 앞으로 EOS 메인 체인이 런칭되고 나면 정말 블록체인 기술이 현실과 많이 가까워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혹시라도 EOS에 투자하고 계신 홀더분들께서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EOS 토큰의 가치 상승을 위해 그리고 EOS의 홀더로서 권리이자 의무라고 할 수 있는 블록프로듀서(BP) 후보 투표권을 올바르게 행사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국이 세계적인 블록체인을 다른 국가에 빼앗기지 않고 온전히 가질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생태계가 활발해지기 위해반드시 투표권을 행사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투표권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행사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http://eosys.io/에 이메일을 등록해 두시면, EOSYS에서 자세한 투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린다고 하니 꼭 등록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D

동시통역을 통해서 시청하고 계실 외국의 시청자분들, 한국 생태계를 키우는 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전세계의 어떤 이벤트보다 한국 거래소에 EOS가 상장되었을 때 그리고 한국에서 EOS 서울 밋업이 열렸을 때가 EOS 토큰의 가격이 정말 많이 뛰었습니다. 한국에서 EOS의 존재감이 커지는 것이 전세계의 EOS토큰 홀더들에게 그 어떤 이벤트보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이벤트라는 것을 명확하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국에서 많은 EOS Dapp을 키워낼수록 전세계 모든 토큰 홀더에게 이익이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이유에서라도 저희가 보팅을 많이 받아서 당선이 되어야만 결국에는 모든 토큰 홀더에게 이익이 돌아갈 것입니다. - By 표철민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암호화폐 이야기] 대한민국의 첫 EOS BP후보 EOSYS 서울 밋업 세부요약’

[이벤트 후기] 500팔로워 기념 이벤트를 마치며 :D

500follower.jpg


안녕하세요 디오네, 디온, 디원, 도네 등 다양한 닉네임을 소유하고 있는 닉네임 부자 닉부 @donekim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스티미언님 이웃님들의 응원과 관심 덕분에 500팔로워 기념 이벤트 포스팅이 제 스팀잇 생활 중에서 가장 많은 보팅과 댓글을 받은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급작스러운 소환에도 응해주시고 직접 찾아오셔서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신 많은 스티미언 이웃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아아아아아아!!! :D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열심히 소통하는 플랑크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500팔로워 이벤트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00follower.jpg


약 500여명의 이웃님들 중에서 총 78분이나 직접 오셔서 축하를 해주셨고, 5분이 리스팀을 해주셨습니다 :D 그리고 500팔로워 이벤트 덕분에 보너스로 일주일 사이에 어느덧 600팔로워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D

(1) 댓글 추첨 이벤트 - 5분


하나도 빠짐 없이 모든 댓글들이 하나같이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D 다만 이벤트 시작 당시에 주관적인 취향으로 기억에 남는 5분을 선정하겠다고 방정을 떠는 바람에 그 중에서 5분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여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각각 1스팀달러를 송부해드렸습니다!

  • @ravenkim님 - 500팔로워 이벤트 진행에 영감을 주시기도 하셨는데, 그와 더불어 이벤트 포스팅에 바로 찾아오셔서 정말 진심을 담아 가장 긴 댓글을 달아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D 브금까지 깔아주시고 @lucky2님과 @sjb0711님께 추천까지 받으셨네요! ㅎㅎㅎㅎ 감사감사합니다!!

  • @soohyeongk님 - 개부장님을 출동시켜 주셔서 기분 좋은 날 맛좋은 개밥을 사먹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을 하다가, 저희 강아지에게 개껌을 선물해줬습니다. :D 개부장님 덕에 새벽에 혼자 정신나간 사람처럼 눈물 흘리며 배꼽 빠지기 바로 전까지 엄청 웃었네요 ㅎㅎㅎㅎ 감사감사합니다!

  • @eunheeha님 - 멘트 하나로 저를 구운 맥반석 오징어마냥 손발이 모두 오그라들게 해주셨습니다. ㅎㅎㅎㅎ 이벤트를 위해서 직접 이미지 파일까지 만들어서 축하해주신 점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 @bellomedley님 - 기억에 남는 댓글이 되기 위해서 직접 본인의 사진을 첨부하시는 작전이 제대로 성공하셨습니다 ㅎㅎㅎ 사진까지 올려주시며 축하해주시니 베스트댓글로 선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축하 감사합니다!

  • @songwriter님 - 좌우명 2개 중에서 하나가 저의 한 줄 소개와 같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더불어 한 줄 소개를 저를 벤치마킹 하셨고 덕분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네요 :D

이 외에도 찾아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귀한 댓글 하나하나 모두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축하 댓글이 없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아주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했음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역시 그 중에서 몇 개만 골라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ㅠ_ㅜ;;;

(2) 리스팀 감사 이벤트 - 5분


resteemed.jpg


제 이벤트 포스팅을 리스팀 해 주신 @ravenkim님, @walking100님, @replayphoto님, @yoonkyoung님, @toemt님 5분 모두에게 각각 0.1스팀달러를 송부해드렸습니다. 리스팀 해 주신 분들 중에서 10명을 추첨하겠다고 말씀 드렸던 게 살짝 민망했습니다. 하하하하하 감히 리스팀이 10회가 넘어갈꺼라고 생각하다니 ㅠㅠ 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ㅠㅠ 이렇게 저라는 플랑크톤은 또 한 번 현실을 실감하며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

(3) 맞팔 사죄 이벤트 - 3분


제가 맞팔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웃 스티미언님들께 사죄하는 마음을 담아 @xdaddygn님, @qksud14님, @woodaram님께 각각 0.1스팀달러를 송부해드렸습니다. 맞팔이 되지 않은 경우 조금 불쾌하셨을 수도 있는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유령이 아닌 진짜 팔로워 이웃님들을 알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주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D

(4) 랜덤 추첨 이벤트 - 5분


@jungs님의 @댓글시간 주사위를 통해서 500에 가장 가까운 숫자가 나온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pyorinho님, @gfriend96님, @ravenkim님, @jhani님, @nch1234님까지 총 5분께서 당첨이 되셨습니다. 당첨되신 5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각각 0.5스팀달러를 송부해드렸습니다.이것으로 @ravenkim님은 맞팔 사죄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총 3관왕을 차지하셨습니다 :D

600follower sbd transfer.jpg

축하해주신 모든 이웃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웃 여러분들 모두가 각자 꿈꾸시는 것들을 모두 이루시고 각자의 분야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고 성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앞으로의 이벤트에 소환해주시면 잊지 않고 빠르게 달려가서 축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소통하고 자주자주 찾아가서 뵐 수 있는 플랑크톤 뉴비가 되겠슴다!! :D

부디 너무너무 자주 봐서 질린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뵈어요!! 제바아아아아알!! :D

steemit best image2.jp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이벤트 후기] 500팔로워 기념 이벤트를 마치며 :D’

[스팀잇 이야기] 스파업을 위한 무한 기다림은 계속된다

about steemit.jpg

안녕하세요 디오네, 디온, 도네, 디원 등 다양한 닉네임을 가진 닉네임 부자 @donekim입니다. 업비트 압수수색과 빗썸의 피체인 상장 논란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FUD의 어두운 그림자가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네요. 덕분에 우리 스팀과 스팀잇도 잠시 진행되었던 상승장과 후오비 상장 기대감 덕분에 각각 5,400원과 4,600원의 고점을 찍고 하염없이 가격이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 참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ㅠㅠ 특히나 스팀달러가 완전 힘을 못쓰고 계속해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steem chart.jpg
[차트 출처 : 고팍스(https://www.gopax.co.kr/exchange/steem-krw)

sbd chart.jpg
[차트 출처 : 고팍스(https://www.gopax.co.kr/exchange/sbd-krw)]

더군다나 고점을 기준으로 [스팀 : 스팀달러 비율]이 약 1.2에서 지금은 1.4정도까지 벌어져 있는 수준입니다. 고점을 찍기 전이었던 3월~4월 경에는 거의 1:1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으나 계속해서 그 비율이 벌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스티미언 이웃님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저처럼 포스팅이나 큐레이팅 등을 통해 얻은 스팀달러를 스팀파워업에 사용하시려고 스팀달러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 다른 암호화폐의 가격과는 별개로 하루 빨리 스팀달러의 가격이 회복되는 날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steempower.jpg

물론 스팀의 가격도 하루빨리 회복되는 날이 오길 희망하지만, 먼저 스팀달러가 한 번 달려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파업을 위한 무한 기다림은 계속되는 중입니다. ㅠㅠㅠ

한 번 외쳐봅니다! 스팀과 스팀달러 가즈아!! 스팀이 가기 전에 스팀달러 먼저 치고 나가즈아아아아!!! :D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잇 이야기] 스파업을 위한 무한 기다림은 계속된다’

[리스팀 프로젝트] 뉴비끼리 서로서로 좋은 포스팅 리스팀하자! - 4회차

preparing.jpg


[리스팀 프로젝트] 뉴비들끼리 서로서로 좋은 포스팅 리스팀하자! - 4회차


안녕하세요 디오네, 디온, 디원, 도네, 돈킴 등 다양한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는 닉네임 부자 닉부 @donekim입니다. 먼저 이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약 100여일간의 스티밋 세계를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저는 양질의 포스팅을 잘 쓰는 저자도 아니고,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기 스티미언도 아니며, 이웃들에게 높은 보팅 보상을 줄 수 있는 고래도 아닙니다. 저는 이제 스티밋을 조금씩 이해하고, 스티밋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는 뉴비입니다.

리스팀 프로젝트는 뉴비들끼리 단발성 보팅에 집중하기 보다는 서로서로 리스팀하고 홍보해 줌으로써 새로운 스티미언을 만나게되고 팔로우하게 되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시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도 또한 실패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끈기를 가지고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지속해보겠습니다. @cyan2017님의 좋은 이벤트 덕분에 유상임대 받은 스팀파워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3회차에 참여해주신 @bellomedley님, @ravenkim님, @stella7님, @hwa2ting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스팀친님들, 방문해주시고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항상 감사합니다 :)

man-1351317_960_720.png

왜 내 포스팅은 인기가 없을까?


스티밋에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이나 아직 뉴비 단계에 있는 플랑크톤, 피라미인 스티미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입니다. 여러 고래 스티미언들을 따라다녀 보기도 하고, 댓글도 열심히 쓰고 이벤트에 참여해도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오랜 시간을 공들여 열심히 작성한 내 포스팅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었으면 좋겠는데, 읽어주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아 고민되시는 뉴비 스티미언님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스티미언 플랑크톤으로 동일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ㅠ_ㅠ

people-3152585_960_720.jpg

해결 방법은 바로 소통!


많은 스티미언 선배들의 충고를 듣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서 이런 고민의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스티밋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소통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특정 분야에 어마어마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거나, 과거에 네이버, 티스토리 등에서 포스팅 좀 해봤다는 경우가 아닌 이상 누가봐도 리스팀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양질의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한 수준에 이미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인기 스티미언 선배들도 잘 살펴보면 모두 공통적으로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humb-422558_960_720.jpg

나는 얼마나 많은 글을 리스팀하고 있는가?


소통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방문, 댓글이지만 소통의 가치를 계속해서 상승시키는 선순환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리스팀과 보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리스팀이 가지는 선순환 소통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무시합니다. 이웃의 글을 또 다른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이웃과 이웃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다리의 역할을 하고, 이 다리는 계속해서 놓이게 되어 다양한 이웃들을 촘촘하게 연결합니다.

heart-1721635__340.jpg

다른 이웃의 포스팅을 리스팀하고, 내 포스팅을 알리자!


리스팀 프로젝트는 내가 먼저 리스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내 포스팅을 홍보하고 싶다면, 이웃의 포스팅부터 홍보하고 리스팀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같은 처지의 뉴비들의 포스팅을 먼저 리스팀하고, 내 포스팅을 알리는 것은 그 다음으로 잠시 미뤄둡시다!


리스팀 프로젝트 참여방법


  • 먼저, 이 글을 리스팀 해주세요 <필수>

  • 자신의 포스팅 중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포스팅의 주소를 아래의 양식에 따라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 작성 양식>
1) 포스팅 소개 : 포스팅 주제와 내용에 대한 간략한 한 줄 소개
2) 포스팅 주소 : https://steemit.com/~~~

  • 이렇게 하면 끝! 난게 아닙니다. 이 다음이 중요합니다!
  • 시간이 날 때마다 이 포스팅에 들어와서 다른 이웃들이 남긴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 자신의 댓글 말고 다른 댓글에 달린 포스팅을 찾아갑니다
  • 이웃이 댓글을 남긴 포스팅을 비롯하여, 그 이웃이 작성한 다양한 포스팅을 읽어봅니다.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포스팅을 발견하면, 해당 포스팅을 보팅 및 리스팀합니다
  •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
  • [추가]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포스팅에 저는 꼭 풀보팅을 하러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D

아마도 많은 스티미언님들이 자신의 스티밋을 특정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하다보니, 자신이 관심사 또는 스티밋 주제와 관련이 없는 포스팅에 대해서는 리스팀을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포스팅을 많이 알리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포스팅을 먼저 리스팀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보팅과 댓글은 이웃 스티미언에 대한 자발적인 배려와 사랑이므로 자율적으로 하시구요 :)
(본 포스팅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댓글이 잘 읽힐 수 있도록 별도의 대댓글은 작성 대신 방문하여 댓글을 달 예정이니 대댓글이 없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리스팀 프로젝트] 뉴비끼리 서로서로 좋은 포스팅 리스팀하자! - 4회차’

[암호화폐 이야기] 예상은 했지만 끝까지 가관인 빗썸 인터뷰

팝체인 논란과 관련해서 빗썸 대표의 인터뷰 내용이 올라왔네요.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하는 말마다 끝까지 가관입니다.

848F9580-3ADE-468E-9C9E-44C3B03C6CBC.png

[단독 인터뷰]허백영 빗썸 대표 “팝체인 논란, 이유 불문 고객에게 사죄”…직원 유착 의혹은 사실무근

http://www.etnews.com/20180518000277?m=1

최초 리버스ICO를 국내 투자자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한 빗썸의 욕심이 있었다. 투자자들 눈높이를 맞추지 않은채 진행된 부분도 인정한다. 많은 것을 느꼈고 고객 소통을 좀더 강화했어야 했다. 지금까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해외 거래소에 ICO된 코인을 들여 오는게 전부다. 안전성은 검증됐겠지만, 역으로 국내 투자자에게 유망 리버스 ICO에 대한 기회가 없었다. 빗썸은 팝체인 상장 논란을 겪으면서 투자자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다고 느꼈다.

빗썸 너는 도대체 투자자들을 뭘로 보는거냐?
어짜피 직원 유착관계를 오피셜로 인정하지는 않겠지 그게 마지막까지 아니라고 우겨야할 가장 중요한 팩트니까…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암호화폐 이야기] 예상은 했지만 끝까지 가관인 빗썸 인터뷰’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