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이야기] 2018년 하반기에 반란을 보여줄 토큰은 무엇일까? (feat. 하반기 메인넷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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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2018년은 이오스를 중심으로 해서 탈 ERC20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한 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블록체인 1세대인 비트코인, 2세대인 이더리움을 거쳐 블록체인 3.0 세대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등장한 프로젝트들이 하나둘씩 토큰에서 코인으로 탈바꿈하며 진화 중입니다. 정말 이렇게 수많은 프로젝트들 중에서 3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이 누가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토큰 민주주의와 함께 암호화폐 생태계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나갈 이오스의 미래가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D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년 상반기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이오스의 뒤를 이어, 올해 중에 메인넷을 예정하고 있는 토큰들이 무엇이고 메인넷 런칭을 언제로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메인넷 런칭은 해당 토큰들의 가격상승을 불러오는 파급효과가 가장 큰 이벤트로 여겨졌으나, 올해부터 연이은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와 함께 “메인넷 런칭 = 펌프앤덤프”라는 새로운 공식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대부분이 신생 ERC20 토큰에 불과하고 메인넷에 이를 정도로 기술 개발이 이루어진 프로젝트들이 많지 않아서 메인넷 런칭이라는 이벤트 자체가 매우 희소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승장에서는 순간적인 가격펌핑과 FOMO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이벤트 재료가 필요했습니다. 그 특별한 이벤트 재료의 주인공은 바로 에어드랍과 메인넷 런칭이었습니다. 많은 코린이 분들이 메인넷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메인넷은 호재다 우와아!!”하고 무작정 달려들어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가격펌핑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투자자들의 지식 수준이 많이 높아졌고, 메인넷을 런칭하고나면 뭔가 특별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만 같았던 코인들에게서 특별함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겪어 본 투자자들은 메인넷을 호재로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메인넷이 런칭이 되고 나서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보고 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계속되는 하락장 속에서 굳이 메인넷이라는 더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한 토큰들에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더 이상 메인넷이나 테스트넷 일정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테스트넷을 포함하여 메인넷은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 진척도와 기술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한 번쯤 큰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에서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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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암호화폐 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암호화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들, 또는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위에 보이는 토큰들 중에서 알만한 것은 비체인(VeChain)과 온톨로지(Ontology), 질리카(Zilliqa)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는 만큼 마켓캡도 꽤 큰 편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며 투자자들에 입에 오르내렸던 인기 있는 토큰들이었던 만큼 실제로 메인넷이 어떻게 런칭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D

저는 여기에 더하여 아직까지 국내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고, 현재까지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토큰들 중 일부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IoTex, Republic protocol, Tomochain은 아직까지 많은 거래소에 상장되지 못했고 시가총액 또한 굉장히 낮은 상황이지만, 유망한 벤처캐피탈들이 투자하고 지켜보고 있는 만큼 어떤 아웃풋을 보여줄 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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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믿음은 당신의 운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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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최근에 들어서 기존에 제가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내리면서 이런 저런 개인적인 고민들이 많았습니다. 잠들기 전에 여친님과 통화를 하면서 건강한 믿음과 좋은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메모해 놓은 좋은 문구가 있다면서 읽어주는데 참 마음이 와닿더라구요. 혹시라도 지금 누군가 또는 어떤 것에 대해 가져왔던 믿음과 신뢰가 흔들리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언젠가 제 운명을 바꿔주는 작은 씨앗이 되어주기를 소망해봅니다.



당신의 믿음은 당신의 생각이 됩니다.





당신의 생각은 당신의 말이 됩니다.

당신의 말은 당신의 행동이 됩니다.

당신의 행동은 당신의 습관이 됩니다.

당신의 습관은 당신의 가치가 됩니다.

당신의 가치는 당신의 운명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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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이벤트] 리스팀 해주시는 선착순 10분의 포스팅에 풀보팅! - 8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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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오네, 디온, 디원, 도네 등 다양한 닉네임으로 불리며 스팀잇 생활 4개월차에 이르기까지 제대로된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닉네임 부자 @donekim입니다. 스팀친님들 모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것만 같았던 현충일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리스팀 해주시는 선착순 10분의 포스팅에 풀보팅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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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팔로우하지 않으신 분들은 팔로우! (팔로우는 사랑입니다 :D)
  2. 제 포스팅 중 하나를 리스팀해주세요! (이 포스팅을 제외한 다른 포스팅을 리스팀해주세요 :D)
  3. 보팅 받고 싶은 포스팅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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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해주시면 감사하지만,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보팅은 제가 하러 가는 이벤트이니까요! :D 참 간단하죠? 참여해주신 선착순 10분의 포스팅에 풀보팅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스팀친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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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가이드] 고팍스 iOS 모바일앱 출시 소식 및 간단 사용기 (feat. 오입금 회수 기능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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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이웃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 오전 고팍스 iOS 모바일앱이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주변분들께 고팍스 거래소를 추천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던 것 중에 하나가 별도의 모바일앱이 없다는 점이었는데, 고팍스닷컴(GOPAX.com) 출시와 함께 모바일앱까지 출시를 하면서 점점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고팍스의 입지가 넓어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 많은 한국 유저들이 모바일 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고팍스 모바일앱 출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고팍스로 넘어오고 거래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보통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의 까다로운 신청절차로 인하여 일반적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먼저 출시되고 그 다음에 iOS버전이 출시되는 수순을 따르는데, 고팍스에서는 iOS버전을 먼저 출시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검색을 해보니 아직까지 구글 플레이에서는 모바일 앱이 출시되지 않은 것 같네요. 이미 iOS버전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머지 않아 구글 플레이에도 앱이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을 애용 중인 앱등이로서 매번 반쪽자리 지원밖에 해주지 않던 빗썸과 업비트 앱을 쓰며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iOS버전을 먼저 출시해주시기 반가울 따름입니다. 안드로이드로 넘어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한동안은 굳이 휴대폰 기변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D

그러면 이제부터 고팍스 모바일앱 간단 사용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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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 접속한 후에 검색어에 고팍스를 입력하면 위와 같이 고팍스 어플이 검색이 됩니다. 아니면 https://itunes.apple.com/kr/app/고팍스/id1369896843?mt=8 로 접속해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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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고팍스 웹페이지와 동일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팍스의 상징인 블랙/옐로우 테마에 레드/그린 색상의 캔들차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의 [거래소 / 투자내역 / 더보기] 메뉴는 업비트 모바일앱과 거의 동일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업비트와는 달리 거래소 메뉴에서 상단에 매수금액 / 평가금액 / 평가손익 / 수익률 등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현재 고팍스 공지사항에 따르면 회원가입, 입출금, 알림 기능은 추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비트가 그랬던 것처럼 모바일앱에 입출금 기능을 넣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아직까지 고팍스에 회원가입이 안되어 계시는 분들은 모바일앱에서 회원가입 메뉴를 지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웹페이지에서 먼저 회원가입을 하시고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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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굉장히 깔끔한 로그인 화면입니다. 이런 댄디한 블랙에디션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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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번 로그인 한 뒤에는 [더보기] → [Touch ID 및 암호] 순으로 접속하여 Touch ID 및 암호 사용 기능을 활성화 시켜 놓는 것이 가능하고, 이렇게 Touch ID를 활성화 시켜놓으면 다음번에 어플을 구동하는 경우 별도의 아이디나 비번, OTP를 입력할 필요없이 지문인식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요기능이 아주아주 편리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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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에서 특정 코인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거래하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거래창과 차트는 웹페이지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흰색 바탕의 빨강/파랑 차트보다는 검정색 바탕의 녹색/빨강차트가 눈이 편해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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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역에서는 총 자산 및 보유자산별 손익을 확인할 수 있고, 거래기록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며칠 더 사용을 해봐야 알겠지만 간단하게 사용해본 결과 ①터치ID를 통해 간단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다는 점, ②업비트 모바일앱에 비해서 앱구동 시 로딩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장점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모바일앱에서는 고객이 이용 부주의로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 오입금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객이 직접 자기 지갑주소로 뺄 수 있는 기능을 처음으로 개발해 도입했다고 합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진짜로 이런 기능이 도입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오 이런 혜자스러운 기능을 보았나!!

추후에 회원가입이나 암호화폐 입출금 기능까지 완벽하게 지원이 된다면 확실한 암호화폐 거래소 모바일 앱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팀 구매를 위해서 매번 번거롭게 컴퓨터를 키거나 모바일 크롬으로 끄적거리는 시간들이어 이제 안녕!! :D 이상 디온의 고팍스 iOS 모바일앱 출시 소식 및 간단 사용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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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가이드] 고팍스에서 내 스팀잇 계정으로 스팀 송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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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이웃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고팍스에서 나의 스팀잇 계정으로 스팀을 송금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은 한 번도 송금을 해보지 않으신 코린(코인+어린이)이 여러분들이 하나씩 보시면서 손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미 거래소에서 스팀을 구매해서 송금해 보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쉬운 일이지만, 처음으로 하시는 분들은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긴장되고, 송금을 잘못해서 코인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불안감에 입금/출금 기능을 이용하는 것을 꺼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처음만 어렵습니다. 딱 한 번만 도전해보시고 나면 누워서 떡먹기 정도의 수준으로 쉽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마 휴대폰으로 하품하면서 송금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D

이 포스팅에서는 거래소 지갑에 이미 스팀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고팍스에 계정도 없고,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해본적도 없으신 분들께서는 여기를 클릭해서 고팍스 이용 매뉴얼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팍스에서 상세히 잘 설명된 자료가 있는 관계로 회원가입이나 거래에 대한 내용은 메뉴얼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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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팍스거래소(https://www.gopax.co.kr/)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한 뒤에 지갑관리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고팍스거래소에 입금해놓은 원화 금액과 암호화폐 자산들의 목록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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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화면 하단에 스팀 40개를 구매해놓은 목록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입금버튼과 출금버튼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죠? 우리는 거래소에 있는 지갑에서 스팀을 꺼내서 나의 스팀잇 계정으로 보낼 것이기 때문에 출금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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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STEEM 출금이라는 창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 다시 한 번 내가 보내려는 암호화폐가 스팀(STEEM)이 맞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처음에는 스팀(STEEM)과 스팀달러(SBD)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팀을 송금하든 스팀달러를 송금하든 동일한 스팀잇 계정 주소로 보내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지만, 다른 암호화폐를 착각하고 송금하는 경우에는 영영 찾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생기도록 주의! 또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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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팍스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40개의 스팀(STEEM)을 모두 저의 스팀잇 계정으로 송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빨간색 칸에 송금하고 싶은 금액을 숫자키를 이용하여 직접 입력해서 수량을 조절하셔도 되고, 빨간색 칸 아래에 보이는 게이지바를 조절하여 수량을 조절하셔도 됩니다. 숫자를 입력하거나 게이지바를 마우스로 스크롤하여 원하는 송금 수량을 입력합니다.

위의 창을 보면 40개의 스팀 중에서 스팀잇 계정으로는 39.999스팀만 출금 가능 금액으로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거래소 지갑에서 스팀잇 계정으로 스팀을 보내는 거래(트랜잭션)을 발생시키기 되면, 스팀 네트워크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대가로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비용이 0.001스팀(STEEM)인 관계로 수수료를 차감한 나머지 수량이 스팀잇 계정으로 입금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참고적으로 스팀은 현존하는 수많은 암호화폐 중에서 수수료가 가장 싼 편에 속합니다.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약 4,000원, 이더리움은 약 6,500원 정도의 수수료를 받지만 스팀의 경우에는 현재 시세가 2,580원 정도이니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2.6원도 안되는 수준이네요 :D 무려 2,500번의 입출금을 왔다갔다 해야만 이더리움 1번 출금하는데 드는 수수료와 동일한 수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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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계정으로 보낼 스팀의 수량을 정하셨다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수취 지갑의 주소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거래소에 있는 스팀을 한 번도 다른 거래소나 스팀잇 계정으로 보내본 적이 없는 경우에는 당연히 아무런 주소가 입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새롭게 주소를 등록해주어야 합니다. 아래에 보이는 지갑주소 관리라는 탭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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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주소 관리라는 탭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갑주소를 신규로 추가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지갑주소 추가라는 탭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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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주소 추가라는 탭을 클릭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도 여기까지는 처음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알만한 내용들이라 쉽게 따라하실 수 있지만, 새로운 창에 나오는 문구들이 무엇을 뜻하는지가 충분히 헷갈리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항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갑주소 닉네임 : 말 그대로 내가 식별하기 위해 해당 주소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에 업비트 스팀 지갑을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업비트 지갑이런식으로 입력하시면 되고, 스팀잇 계정 지갑을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스팀잇 계정이나 Steemit과 같이 이름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한글/영문에 관계 없이 본인이 나중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자유롭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2. 지갑 메모 ID : 스팀을 거래소에서 다른 거래소로 송금(출금)하는 경우에 필요한 메뉴입니다. 우리는 스팀잇의 내 계정으로 직접 송금을 할 것이기 때문에 지갑 메모 ID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별도로 입력할 필요 없이 아래에 보이는 메모 ID가 필요 없는 지갑으로 출금합니다라는 문구 앞의 체크박스를 클릭해주면 됩니다.

3. 지갑주소 : 제일 중요한 정보입니다. 반드시 본인의 스팀잇 계정 아이디를 입력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나의 스팀잇 주소가 https://steemit.com/@donekim이라면, 나의 스팀잇 계정 아이디는 donekim이 됩니다. 아이디 앞의 @표시를 제외하고 나의 아이디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를 함께 쓰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 ★ 지갑 메모 ID라는 것은 뭘까요?
지갑 메모 ID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백화점 주차장에서 내가 주차한 자리의 구역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스팀을 거래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donekim처럼 스팀 지갑주소 아이디가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고팍스는 @gopax-deposit 업비트는 @upbit-exchange라는 지갑주소 아이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거래소에서 스팀 거래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수천명, 수만명인데 거래소의 지갑주소가 하나이다 보니, 그 거래소 지갑에 혹시라도 외부에서 스팀이 입금되었을 때, 누구에게 입금된 것인지를 찾아줄 수 있는 식별 방법이 있어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갑 메모 ID입니다.
>
> 거래소 지갑을 엄청 넓은 거래소 지갑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주차해 놓은 차를 찾을려면 “B3층 A구역 36번”과 같은 식으로 우리가 기억을 해 놓아야만 차를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스팀을 송금하면서 “이것은 너네 스팀 지갑 주차장에 있는 차들 중에서 B2층 C구역 67번에 주차되어 있는 차에게 가져다줘”라고 적어놓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우리 모두가 스팀잇에서는 각자의 지갑주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이런 메모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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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①지갑주소 닉네임 / ② 메모 ID가 필요 없는 지갑으로 출금합니다 체크박스 클릭 / ③ 지갑주소를 모두 입력 하였으면 다음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참고적으로 저의 경우에는 위의 그림처럼 지갑주소 닉네임을 “스팀잇 계정”이라고 입력하였고, 지갑주소를 “donekim”으로 입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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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지갑주소에서 @표시를 빼고 내 아이디를 정확하게 입력하였는지 확인하셨다면 위 유의사항을 읽고 이해하였으며, 메모 ID가 필요 없는 지갑으로 등록을 진행합니다.라는 문구 앞의 체크박스를 클릭한 후 확인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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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버튼을 클릭하고 나면 위와 같이 고팍스에서 로그인 시 사용하는 6자리의 OTP코드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타납니다. OTP코드를 입력 후에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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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계좌가 등록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면 이제 스팀잇 지갑 주소가 정상적으로 등록 완료된 것입니다. 닫기버튼을 클릭해서 창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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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와 같은 화면으로 돌아와서 수취 지갑주소라고 쓰여 있는 창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방금 등록한 나의 지갑주소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갑주소를 클릭해주세요. 그 다음에는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노란색으로 된 OTP 인증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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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금(송금)신청을 위한 마지막 단계입니다! :D 다시 한 번 6자리의 OTP를 입력해 준 뒤에 노란색으로 된 출금신청버튼을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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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신청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STEEM 출금 요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오른쪽 아래 부분을 보면 방금 전에 입력했던 나의 스팀잇 아이디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모든 출금신청 절차는 완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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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팀 출금신청이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지가 궁금해지실 겁니다. 고팍스에서 출금처리를 잘 해주고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 상단에 있는 거래기록이라는 부분을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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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과 같이 새로운 거래기록이 있습니다라는 노란색 창과 함께 하단에는 GOPAX Notification창이 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거래기록이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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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ID라고 되어 있는 부분 아래에 39add5b23382fea3db03a42dc~~로 시작하는 영문과 숫자의 조합으로 된 문장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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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d라는 사이트로 연결이 되면서 gopax-deposit transfer 39.999 STEEM to donekim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팍스에서 39.999개의 스팀을 제 계정으로 전송했다고 하네요. 일단 출금처리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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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의 스팀잇 계정 지갑 메뉴로 들어가봅니다. 위와 같이 지갑 잔고에 39.999스팀이 전송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PoS(위임된 지분증명)방식을 사용하는 스팀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전송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퀀텀은 꽤나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스팀에서는 정말 클릭하면서 추적하는 속도와 비슷한 속도로 전송이 완료가 됩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아마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굉장히 긴장되고 불안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해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체험해보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스파업이나 유상임대 등을 위해서 스팀이 필요한 경우 위와 같이 거래소에서 스팀을 구매해서 송금을 하면 참 쉽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D 혹시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보팅과 리스팀 부탁 드립니다. 이상 고팍스에서 스팀잇으로 스팀 송금하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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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야기] FOMO ICO의 주인공 쿼크체인(QuarkChain)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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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최근에 텔레그램방 참여 순위, 백서 퀴즈 점수 산정 등을 통해서 일정 점수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ICO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독특하고도 난해한 방식을 취했던 쿼크체인(QuarkChain)이 ICO가 종료되자마자부터 약 6.3배 이상의 가격 상승을 보여주며 FOMO의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쿼크체인은 Bilaxy라고 빗썸의 팝체인 사태 덕분에 유명해진 중국계 거래소에서 장외거래 방식으로 거래가 되고 있는데, 쿼크체인의 바이낸스 상장 소식이 더해지며 엄청난 가격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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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체인은 현재 약 0.00036ETH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ICO 가격은 0.00003ETH정도였으니, 하루이틀만에 약 12배가 상승된 가격에서 거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CO가 종료되자마자 바이낸스에 상장되는 것을 보니 확실히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 토큰인지를 알 수 있겠네요. 이미 8배 넘게 거래되던 가격에서 바이낸스 상장 발표와 동시 2배 이상이 뛰었다가 지금은 잠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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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쿼크체인을 눈여겨보고 계셨던 분들 중에서 ICO에 참여하지 못해서 거래소에서 구매하려는 계획이 있으셨던 분들은 진입 타이밍을 잘 노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쿼크체인의 상승세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정말 무서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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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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