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이야기] 하락장에서는 스파업이쥬? 스파업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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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예쁜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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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하 땅굴을 파고 내려가서 이제는 거의 뭐 지구 반대편으로 갈려는 분위기까지 왔네요. 비트코인이 정말 4,000불을 보려고 그런다. 알트들은 더 내려갈 가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모든 알트들이 태초로 수렴하여 1원이 될 것이다 등등 공포가 극에 달한 우려섞인 목소리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의 고통지수가 더욱 더 높아져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고점에서 물려 있는 것들은 뭐 심한 것들은 -99%에 가까운 것들도 꽤 많이 보이니 이제는 그냥 잊고 살아야겠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사실 저는 한 1년 정도 매도없이 매수만 해왔더니 손해가 덜덜하네요 ㅎㅎ 수중에 현금만 없어져서 현실에서는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중이라능… ㅠㅠㅠ 엄청나게 비싼 수업료 내고 배웠다고 생각해야죠 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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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네드는 뭐하닝?

계속해서 스팀의 가격은 빠지고만 있고, 앞으로도 더 빠질지 모른다는 걱정들도 많으신 것 같지만, 저는 이 와중에 스팀파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들은 스팀잇이 폰지사기네 앞으로 계속 가격이 빠질거네 이런 말들을 하지만, 사실 스팀만큼 실제 활용성이 있는 코인도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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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유상임대로 스팀파워를 충당해서 2,000SP~3,000SP정도를 왔다갔다 했었는데 정작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팀파워는 500도 안되는 플랑크톤이었던지라, 이제는 자체 스팀파워를 1,000대로 올리려고 거래소에 그냥 가지고 있었던 스팀과 스팀달러 친구들을 데려왔습니다. 스팀달러는 스팀과의 컨버팅 비율이 1:1 미만으로 내려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스팀달러를 모두 스팀으로 바꿔서 스팀파워업을 하게 되면 보팅이벤트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당. 하락장에서는 차트는 잠시 잊고 스팀잇을 즐겨보아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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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오늘도 평화롭지 못한 스팀잇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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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오늘도 아침부터 스팀잇 서버가 또 엉망이구나..
그나마 캡춰하는 동안 서버 2개가 살아나기는 했는데 오프라인이 몇개니 도대체 ㅠㅠㅠ
아마도 아침부터 서버 다운에 또 멘붕 온 스티미언들이 많을 듯 싶은데..
스팀잇의 공지 기능이 절실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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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캡춰하는 도중에 2개가 살아나서 그렇지
1개 빼고 전부 오프라인인거는 정말 오랜만에 봤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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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댑 생태계(EOS DApps ecosystem) 자세히 살펴보기 - 친타이(CHINTAI)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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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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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이오스 댑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시리즈의 6번째 포스팅으로 “이오스 토큰 홀더들, 그리고 댑(DApp)개발자들 모두가 윈윈하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여 이오스 생태계가 그 잠재력과 효율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토큰 임대 플랫폼 친타이(CHINTAI)”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기존의 포스팅을 못보셨던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D


[디온의 이오스 댑 생태계(EOS DApp ecosystem) 자세히 살펴보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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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타이란 무엇인가?


친타이(CHINTAI)란 ちんたい라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일본어로 임대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실제로 일본의 네이버 부동산 같은 집 찾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타이(www.chintai.net)라는 사이트가 있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친타이라는 프로젝트의 이름만 듣고는 중국 프로젝트이거나 일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친타이팀은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인 EOS42, EOS Tribe 등의 공동창립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국 기반 프로젝트입니다. 그렇다면 친타이는 어떤 프로젝트일까요?

#2. 친타이 프로젝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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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타이(CHINTAI)는 EO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P2P 토큰 임대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마켓플레이스 댑(DApp)으로서, 이오스 생태계가 그 잠재력과 효율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 위해서는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도구들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커뮤니티 소유의 댑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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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타이 사용자들은 친타이 플랫폼을 통해서 EOS토큰을 임대해줌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고, 반대로 개발자들은 EOS토큰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소액의 임차 비용을 지불하고 EOS토큰을 임차함으로써 EOS 네트워크의 CPU나 네트워크 대역폭 등의 자원을 이용하여 그들의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3. 프로젝트 자세히 살펴보기


친타이 토큰 임대 플랫폼은 EOS 경제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대표적인 댑(DApp)중 하나로서 토큰 보유자들에게 토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 댑 개발자들에게는 유연한 대역폭을 보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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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타이팀은 “친타이 플랫폼 사용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EOS토큰을 임대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거래수수료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건강한 생각과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건강한 토큰의 임대시장이 활성화되고 이오스 네트워크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함께 효과적인 자원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친타이 플랫폼에서 토큰 임대차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과도한 거래수수료가 부과되어서는 안됩니다. 과도한 거래수수료는 오히려 시장을 왜곡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마켓플레이스 플랫폼들과는 달리 사용자들에게 거래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 위해서 많은 블록프로듀서 후보들이 친타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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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EOS 커뮤니티에 가치를 더하고, 친타이 플랫폼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서 많은 블록프로듀서 후보들이 돕고 있다는 사실은 친타이 플랫폼의 필요성, 유용성, 중요성, 실현가능성 모두를 보여주고 있는 좋은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하루 전인 8월 7일에 친타이 프로젝트의 공동창립자인 David Kalin은 자신의 미디엄(https://medium.com/@davidkalin44/chintai-community-update-2-august-2018-chintai-has-arrived-d6028711459c)을 통해서 8월 21일에 CHINTAI플랫폼의 첫 번째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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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타이 플랫폼의 첫 번째 버전은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의 수준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나, 일단 유저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제 제품이 출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나면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예측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친타이 토큰 알아보기


친타이 토큰은 초기 공급량은 0인 상태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친타이 플랫폼에서는 사이클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 사이클은 EOS토큰의 임대차 계약이 시작되었다가 종료되기까지 걸리는 기본적인 기간, 즉 “EOS토큰의 임대차 계약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한 사이클은 1달의 기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친타이 토큰은 임대차 계약기간 동안에 총 4번에 걸쳐 발행이 됩니다. 발행되는 친타이 토큰의 수량은 임차인(DApp)이 임차한 EOS토큰 수량에 맞춰 생성이 되며, 이렇게 생성된 친타이 토큰은 임대인에게 지급이 됩니다.

친타이 백서에서는 하나의 사이클(=임대차 계약기간)을 1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1달이 약 4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클의 각 분기(quarter cycle)은 1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임대차 계약기간 중 1주일마다 총 4번에 걸쳐 친타이 토큰이 생성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임차인은 한 사이클이 종료(=임차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EOS토큰을 사용하여 계약기간 동안 생성되어 임대인에게 지급된 친타이 토큰을 구매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정상적으로 토큰의 임대차 계약이 종료됩니다.

기본적으로 친타이 토큰의 구매가격은 1 라리머(=0.0001EOS)에서부터 시작합니다. 1라리머 이상의 가격이기만 하다면, 임차인이 해당 임대인으로부터의 임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어떤 가격도 가능합니다.

친타이 토큰의 가격은 지난 사이클에서 실제로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이자율을 기초로 하게 될 것이며, 향후 댑(DApp)의 요구사항이나 EOSIO 소프트웨어의 CPU 및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에 대한 예측이 반영될 것입니다.

만약에 임차인이 특정기간 동안 임대인에게 임차비용(이자)을 완전하게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임차인은 자신과 계약되어 있는 임대인과의 계약이 상실되게 되고, 좋지 않은 평판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중재를 통해 향후에는 EOS토큰을 임차하지 못하게 되는 잠재적 손해를 입게 됩니다.

만약 임차인(DApp개발자)이 첫 번째의 임대차 계약기간(즉, 하나의 사이클)이 종료되고 나서 다음 사이클의 임차를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시장가격에 맞는 입찰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토큰 임대 사이클의 청산 프로세스가 끝나기 전에 시장가격 보다 낮은 입찰을 하는 임차인은 다른 DApp개발자에게 임대인을 잃게 됩니다.

현재 단기적인 상황에서는 EOS토큰 임대공급이 임차수요보다 많은 것으로 예상되지만, 많은 DApp들이 이오스 생태계에 진입하기 시작할수록 EOS토큰 임차에 대한 수요는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수요가 많아질수록 임차인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해지기 시작할 것이고 이에 따른 친타이 토큰의 가치 또한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5. 프로젝트의 리스크


(1)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

친타이는 프로젝트 시작 초기부터 EOS토큰 홀더들이 큰 리스크 없이 본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이오스 네트워크의 자원을 임대함으로써 토큰 홀딩에 따른 수익을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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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에 댄 라리머가 CPU와 네트워크 대역폭 임대 거래소인 REX(Resource Exchange)에 대해 제안함에 따라 EOS토큰 임대시장이 다소 경쟁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적인 시장에서는 결국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선택을 받는 플랫폼의 토큰의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친타이 플랫폼이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아야 한다는 시장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친타이에서는 EOS네트워크에서 다양한 임대 솔루션이 출시되는 것에 대해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경쟁적인 시장은 공급자들로 하여금 보다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게끔 만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장 자체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친타이팀의 말에 따르면 친타이의 최종 목표는 EOS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장이 발전하고, 여러가지의 다양한 솔루션이 등장하는 것을 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임대공급량 > 임차수요량

현재 EOS 블록체인은 메인넷이 런칭한지 2달이 채 되지 않은 초창기 걸음마 단계에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 프로젝트들과 비교했을 때 EOS 생태계를 구성하고자 하는 댑(DApp)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합류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EOS 네트워크의 자원은 풍부한 편에 속합니다.

친타이 토큰의 가격 메커니즘을 살펴보면, 결과적으로 EOS토큰을 임대하고자 하는 공급량보다 EOS토큰을 임차하고자 하는 수요량이 많아질수록 토큰의 가치가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EOS 블록체인의 초창기로서 네트워크 자원이 풍부하고, 현재 이오스 생태계에 진입하고 있는 댑(DApp)들의 대부분이 VC투자를 받은 프로젝트 또는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외부로부터의 다양한 댑 프로젝트들의 본격적인 진입이 시작될 때까지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현재의 토큰 임대시장은 임대공급량이 임차수요량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EOS 네트워크 자원의 사용량이 높아져서 토큰 임차 수요가 높아지게 되면 친타이 토큰의 가치 또한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팀원 및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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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타이 팀은 현재 8위의 액티브BP로 랭크되어 있는 EOS42 및 28위의 스탠바이BP로 랭크되어 있는 EOS Tribe 등의 공동창립자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이오스 블록체인의 전도사이기도 하고, 오랜 시간동안 이오스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져온 전문가들입니다.

팀원들 모두가 단순히 댑(DApp)개발을 통해 단기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오스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높이고, 이오스 생태계의 무한한 확장을 돕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친타이팀의 구성원 중 일부가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의 공동창립자 또는 팀원이지만, 친타이 프로젝트는 특정 블록프로듀서 후보의 소유로 개발되고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친타이팀은 커뮤니티 소유의 강력한 댑을 구축하고, 보다 많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에 공감하는 다양한 개발자들이나 BP팀원들이 계속해서 친타이팀의 일원으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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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오스 생태계의 가장 기본적인 신원인증 툴로 자리잡은 스캐터(Scatter)의 창시자인 Nathan James가 친타이 기술담당으로 초기 거버넌스부터 참여하였고, 현재는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Selfkey의 어드바이저이자 Liberty Entrepreneurs Podcast의 호스트인 Ashe oro도 시니어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uro Pacific Bank에서의 그의 컴퓨터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로서의 경험이 친타이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친타이 토큰의 가격이나 투자가치와는 별개로, 토큰 홀더들이 스테이킹을 통해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를 만들어 이오스 생태계를 보다 튼튼하게 만들고, 자원의 사용을 위한 자본비용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자원의 사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친타이 프로젝트가 이오스 생태계에서 가지는 의미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8월 21일에 첫 번째 제품이 출시된다는 소식은 정말 많은 토큰홀더들이 기다려왔던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디 친타이가 많은 EOS토큰 홀더들이 토큰 홀딩과 스테이킹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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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명시된 펌글에는 감사드리지만, 출처를 밝히지 않은 무단펌은 도둑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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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야기] 한국의 마스터노드 중개 플랫폼 APIS 베타 테스트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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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예쁜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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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약 3개월 전에 한 번 소개했었던 적이 있는 마스터노드 중개 플랫폼 APIS의 베타 버전 체험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PIS프로젝트는 우리나라 개발진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약 3~4개월 전쯤에 ICO를 진행했었는데, 현재는 Bit-Z와 IDAX라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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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S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APIS는 마스터노드 중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서 APIS 토큰 소유자들이 중개 플랫폼을 통해서 가장 대표적인 마스터노드 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대시(DASH), 피벡스(PIVX), 시스코인(Syscoin) 등의 마스터노드를 간접적으로 구축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들이 마스터노드를 직접 구축하는 것은 하드웨어 구축이나, 세팅을 위한 기본지식, 투자금액 등에 굉장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APIS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마스터노드를 구축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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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일(금) 18:00부터 APIS투자자 및 서포터 중 일부를 선정하여 APIS Masternode Mediation Platform 베타 테스트가 오픈되었습니다. 현재도 APIS 공식 미디엄(https://medium.com/apisplatform/experience-masternode-with-a-few-click-7acd43b28055)에서 구글폼을 통해 참여신청을 하실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은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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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인 화면은 위의 그림과 같이 굉장히 깔끔한 편입니다. 아직은 베타 테스트 중인 관계로 실제로 제가 보유 중인 APIS토큰으로 마스터노드를 구축을 할 수는 없고, 테스터들에게 테스트를 위해 기본적으로 50,000APIS를 일괄 지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스트가 종료되면 지급된 토큰들은 일괄 회수될 예정이지만, 테스트 기간 동안 마스터노드를 통해 수익으로 얻게 된 토큰들은 테스터들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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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S 플랫폼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표적인 마스터노드 코인인 대시(DASH), 피벡스(PIVX), 시스코인(SYS)코인의 마스터노드 중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대시(DASH)와 피벡스(PIVX)만 테스트가 가능하며, 시스코인의 경우에는 이번주 중에 오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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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PIS는 기존 암호화폐 시장에 존재하고 있는 마스터노드 코인들의 마스터노드 중개도 지원하는 동시에 APIS플랫폼 자체적으로도 마스터노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그림에서도 MASTERNODES라는 메뉴에서 OTHER MASTERNODESAPIS MASTERNODES라는 2가지 메뉴로 구분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초 APIS백서에 나와있던 내용과 같이 APIS자체 마스터노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량 이상의 APIS토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티어는 다음과 같이 총 3가지로 구분됩니다.

  • 추가적인 리워드가 없는 General Tier : 50,000 APIS
  • 추가적으로 5%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Major Tier : 200,000 APIS
  • 추가적으로 20%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Private Tier : 500,000 A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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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S 플랫폼에서 마스터노드를 구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베타 테스트의 슬로건이 왜 Experience Masternode, with a few click인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클릭 몇 번이면 바로 마스터노드 세팅이 완료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①현재 보유하고 있는 APIS의 몇%를 사용할 것인를 선택한 다음 ②마스터노드 구축 기간을 선택하고, ③해당 코인 또는 APIS토큰 중에서 보상으로 받을 토큰을 선택한 다음 마지막으로 ④JOIN버튼을 클릭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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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확인 창이 나타나면 I agree라고 되어 있는 문구 우측 편에 있는 체크박스를 클릭하고 JOIN버튼을 다시 한 번 클릭해주면 모든 세팅이 끝납니다. 마스터노드를 구축하는데까지 총 6번의 클릭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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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스코인은 지원이 되지 않은 관계로 대시(DASH)와 피벡스(PIVX)에 투자 기간과 보상으로 받을 토큰의 종류를 달리하여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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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일이 지난 오늘 어느 정도의 보상이 들어왔는지 확인을 해보니, APIS로는 12.06개 정도의 APIS가 들어와 있고 PIVX로는 0.033개 정도가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한화로는 4일 동안 약 120원 정도가 수익으로 들어온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테스터들에게 지급되는 50,000개의 기본수량으로 투자했을 때 이정도 수익이라면 실제로 보유 중인 APIS토큰을 모두 마스터노드 세팅을 하는 경우에는 그 수익 또한 꽤나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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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글을 지원되지 않고 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한글도 지원이 될 것이라고 하니, 마스터노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세팅해야 되는 건지에 대한 기초개념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군더더기 없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취향저격이 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반적인 베타 테스트의 느낌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현재까지 체험해 본 기능들 중에서는 딱히 지적한만한 것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장과 최근에 Bit-Z의 출금 정지 문제 등으로 인해서 APIS토큰의 가격은 많이 다운된 상황이긴 하지만, 나름 로드맵을 훌륭하게 지키고 있는 APIS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루 빨리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APIS MASTERNODE도 체험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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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이솔(@leesol)님의 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 구매 및 독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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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금요일 새벽에 주문했던 이솔(@leesol)님의 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ㅎㅎㅎ 주말동안에는 택배 회사 창고나 트럭 안에서 무더위에 시달린다고 책이 고생 좀 했을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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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라인 서점을 잘 이용하지 않아서 택배로 책을 받아본게 굉장히 오래간만인데, 포장지부터 대놓고 “나는 책이다”라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걸 보니 신기방기 했습니다. 물론 책이나 서점마다 포장지는 다르겠지만 꽤 귀엽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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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주말에도 서점에 갔었는데 이솔님의 책이 벌써 들어와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세종이라서 서점에 책이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라 신간이 바로바로 들어올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었는데, 이솔님의 책이 딱!! 하고 들어와있어서 굉장히 반가웠네요. 딱 2권만 들어와 있길래 한 권은 여친님께 선물로 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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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는 하루를 더 기다려서 오늘에서야 만나게 되었어요. 책 디자인이 정말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취향저격인 디자인이라 그런지, 확실히 서점에서도 눈에 띄는 깔끔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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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이솔님의 스팀잇 블로그 주소와 함께 저자 소개도 들어있습니다. 이솔님과 더불어 이렇게 좋은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도와준 고팍스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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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이 없었더라면 블록체인 웹툰도 없었을 것이다. 여전히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스팀잇이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했다. 응원해준 스티미언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 저자 머리말 중

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 머리말부터 스팀잇과 스티미언들에게 감사 인사도 챙겨주시는 쏀쓰! 덕분에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보면서 스팀잇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네요 :D

오늘 야근 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와서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는 데까지 한시간도 안걸렸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읽고 난 후에 들었던 생각은,

① 초보자들도 정말 쉽게 읽기 좋다

② 빼곡한 글자들과 어려운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는 책들보다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③ 그림이 참 귀엽다

④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하기보다는 중요한 것만 집어서 설명되어 있다

⑤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군더더기 없이 굉장히 깔끔하고 간결하다

이 정도로 요약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이 뭔지, 블록체인이라는 건 또 뭔지 싶은 분들이 공부를 시작하기에 이만큼 좋은 책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쉽게 쓴게 아니냐는 말을 하실 수도 있을 정도로 정말 쉽게 잘 읽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이 비트코인을 하든 하지 않든, 앞으로는 누구라도 블록체인을 알아야 한다!라는 표지 문구 처럼 누구든지 블록체인에 대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진정한 블록체인 입문 교양 만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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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스팀잇에 대한 설명도 깨알같이 들어 있습니다 ㅎㅎㅎㅎ 주변에 블록체인이 암호화폐에 이제 막 입문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선물하기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해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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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코이(@designkoi)님의 굿즈들과 함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 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 베스트셀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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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 스달도 함께 달나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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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나아가 스팀잇에도 많은 관심이 생겨서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을 스팀잇에서 만나뵙게 되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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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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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나는 스티미언 이웃들의 화이트리스트가 될만한 포스팅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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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예쁜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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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 밤에 @solnamu님의 스팀이 일하게 하세요! 자동보팅 시스템 “스팀오토”를 소개합니다.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스팀오토라는 아주 신박한 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포스팅을 할 때마다 짱짱맨 오치님(@virus707)처럼 꾸준히 보팅을 해주시는 몇몇 분들이 있으셨기에 “화이트리스팅 보팅봇 같은 걸 세팅해 놓으셨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해당 분야에 능력이 없는저는 개인적으로 툴을 만들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 자포자기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에 알게된 스팀오토라는 툴은 정말 신세계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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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제게 있어서만큼은 팔로잉과 팔로워의 수는 각각의 스티미언 이웃들과의 소통능력과 정확히 반비례의 관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포스팅도 하고 스티미언 이웃들과 소통을 하다보니 팔로워와 팔로잉은 많이 늘었지만 그동안 자주 소통하던 스팀친님들과의 소통이 뜸해지거나, 스팀잇 활동 시간이 맞지 않아서 포스팅을 보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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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오토의 Fanbase라는 기능은 말 그대로 내가 계속해서 놓치지 않고 팬으로써 보팅으로 응원하고 싶은 스티미언들의 명단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명단에 있는 스티미언들이 포스팅을 업로드 하는 경우 미리 설정해놓은 조건에 맞춰 자동으로 보팅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여기서 내가 계속해서 보팅으로 응원하고 싶은 스티미언의 명단을 작성하는 것을 화이트리스트(Whitelist)를 작성한다고 표현하는데, 피하고 싶은 진상들의 명단을 일컫는 블랙리스트(Blacklist)에 대비되는 단어입니다. 블랙리스트는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화이트리스트는 일종의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D

어쨌든, 이렇게 스팀오토를 통해 제가 계속해서 소통하고 싶고, 후원하고 싶고, 보답하고 싶고, 응원하고 싶은 분들의 화이트리스트를 쉽게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 기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그동안 스팀잇을 하면서 꾸준히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셨던 감사한 분들, 저와 계속해서 소통해주시는 분들, 항상 좋은 포스팅을 해주시는 분들 중에서 생각나는 분들을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는 과연 스티미언 이웃들의 화이트리스트가 될만한 포스팅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화이트리스트가 될만한 좋은 퀄리티의 포스팅을 쓰고 있지 못하다면, 소통이나 스팀잇 생태계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결론은, “나는 아직 멀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다면 꾸준하기라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의도치는 않았지만 스팀오토 덕분에 모처럼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반강제적으로 가지게 되었네요. ㅎㅎㅎ 앞으로는 스팀잇 커뮤니티에서 제가 기여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응원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모든 이웃분들 사…사라… 감사합니다 :D

스팀오토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정리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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