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ICS] SOULIK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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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스티미언 여러분들 모두 태풍 조심하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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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전설 속 족장을 의미하는 19호 태풍 솔릭과 야생 황소를 의미하는 20호 태풍 시마론이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 영향권으로 진입을 하고 있네요. 아직까지 제가 있는 곳에서는 구름들만 빠르게 움직일 뿐 몸으로 체감이 되지는 않았는데,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화면으로 보니 제법 그 영향이 무섭게 체감되는 기분입니다.

2개의 태풍이 인접하게 되는 경우에 서로의 이동방향이나 세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후지와라 효과라는 것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쪽으로 북상하고 있는 시마론이 우리나라를 관통해서 동쪽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솔릭의 이동경로를 방해하게 되는 경우 솔릭이 빠져나가지 않고 우리나라에 더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영상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자니 위력이 상당한 것 같네요 ㅠㅠ 다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스티미언 이웃 여러분들 태풍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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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스팸 트랜잭션의 테러 문제, 이오스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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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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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 오전에 이오스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토큰 전송, 스테이킹, 이오스나이츠나 이오스벳 같은 댑 사용이 일제히 중지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해당 문제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은 이오스 블록체인에 문제가 있어서 블록체인이 셧다운되었다거나 하는 치명적 결함의 문제는 아니라 한 계정이 엄청난 량의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면서 CPU자원을 엄청나게 사용해버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니 정확한 원인 파악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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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렸던 바와 같이 이오스 블록체인에는 RAM, CPU, Network라는 3가지의 자원이 있습니다. 현재 스팀 블록체인의 Bandwidth와 비슷한 개념으로 하드포크20 이후에는 리소스 크레딧(Resource Credits)으로 변경예정인 블록체인 상에 존재하는 리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는 디도스 공격을 막기 위해서 GAS라는 수수료 개념을 도입하였다면 DPoS방식인 스팀과 이오스 블록체인에서는 트랜잭션 마다 월세처럼 소모만 되는 수수료를 부과하는 대신에 일종의 계정 전세시스템을 도입하여 위와 같은 자원의 사용용량에 제한을 걸어놓고 일정 수준 이상의 엄청난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디도스 공격을 위해서는 일정량의 자원들을 구입하거나 스테이킹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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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이오스 블록체인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아무런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없는 문제를 촉발시킨 계정은 바로 이 blocktwitter라는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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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메인체인이 런칭된 이후 이 계정에서는 "WE LOVE BM"(우리는 댄 라리머를 사랑한다) 라는 메세지를 담은 트랜잭션을 엄청나게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위의 차트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blocktwitter라는 계정에서 발생시킨 트랜잭션의 양을 보여줍니다.

지금 현재 이오스 블록체인에서는 이오스나이츠와 이오스벳과 같은 게임들이 꽤나 많은 트랜잭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록트위터에서는 이를 몇 배 뛰어넘는 쓰레기 트랜잭션을 대량으로 발생시키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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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록트위터의 이러한 대량 트랜잭션의 발생에 대해서는, 위와 같은 메시징 트랜잭션 방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마케팅을 해줄 수 있다고 어필을 하는 스팸 메시지 형 광고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도 있고, 고의적인 디도스 공격을 통해서 이오스 블록체인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되었던 TPS성능 테스트와 추후 대량의 트랜잭션 발생 시 발생가능한 문제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도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려되는 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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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약 5만 4천개 정도의 EOS가 스테이킹 되어 있는 계정에서 발생시키는 스팸 트랜잭션으로 인해서 이오스 블록체인의 CPU자원의 변동폭이 엄청나게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이오스나이츠나 이오스벳을 즐기던 사용자들은 순간적으로 모든 댑들을 이용할 수 없게되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댑들이 다운되어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CPU 대역폭이 순간적으로 다 차버리게 되면 추가로 스테이킹을 하는 것 또한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CPU가 안정되기 이전에는 대량으로 스테이킹을 해 놓은 계정이 아닌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진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오늘 이오스나이츠 텔레그램 방에서는 “이더리움 진영에서 이오스에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오스 블록체인이 멈춰버렸다.”, “이오스 나이츠 게임 개발진이 스테이킹을 하지 않아서 게임이 불안정하다”는 둥 해당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의 출처없는 뇌피셜과 음모론들이 등장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그동안 저의 포스팅을 봐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오스나 스팀으로 대표되는 DPoS에 대해 엄청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오스와 스팀을 엄청 좋아라하며 빠져 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오늘 오전의 CPU자원에 대한 문제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꼴랑 5만개의 이오스 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있는 계정이 발생시키는 스팸 트랜잭션이 원인이 되어 이러한 문제 상황이 발생된 것이라면, 엄청나게 많은 이오스 계정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점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이와 같은 문제 상황의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진단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과 같은 사태가 반복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난다면 이오스 블록체인도 이더리움과 결과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블록체인들이 다 똑같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됩니다. 과연 BP들은 오늘과 같은 사태에 대해서 어떠한 솔루션을 제안할지 기다려 봐야 하겠습니다.

이미 9일 전에 greymass에서 greylisting에 대해서 다룬 포스팅이 업로드 되어 있네요. 이미 블록트위터에 대해서는 BP들도 어느 정도 예의주시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링크 주소 : https://steemit.com/eos/@greymass/greylisting-on-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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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이오스 블록체인 위에 펼쳐진 EOSBet Casino게임, 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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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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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트윈짱(@twinbraid)님께서 이오스 카지노 앱이 나왔습니다.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주신 바와 같이 이미 이오스나이츠 말고 이오스 생태계에 등장한 게임이 또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이오스벳다이스(EOSBet Dice)라는 게임입니다. 말 그래도 카지노 겜블링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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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한줄로 설명 드리자면, “이오스 토큰을 걸고 업다운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숫자는 1부터 100까지의 숫자 중 하나가 나오는데, 어느 숫자 미만으로 나올 것이다라는 예상 숫자 하나를 설정한 후에 내가 걸고자 하는 이오스의 수량을 선택하면 확률에 맞춰 기대값이 계산이 됩니다. 만약 내가 설정한 숫자보다 같거나 크게 나오는 경우에는 베팅한 이오스를 뺏기게 됩니다.

최근에 베타버전에 참여해보신 분들 중에서는 이 겜블링을 통해서 이오스 수량을 늘린 분도 계실거고, 오히려 대량으로 토큰을 다 잃어버린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면 현재 이 EOSBet은 게임이 완전히 공정하게 설정이 되어 있을까요? EOSBest Dice게임에서 한 번 기대수익률이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사실, 시스템화 되어 있는 PAYOUT금액을 계산해보면 약간은 플랫폼을 운영하는 EOSBet 쪽에 기대수익률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유리하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50이라는 숫자에 1개의 이오스를 베팅하는 경우, 내 기대수익률은 (-1 X 50%) + (+0.999 X 50%)이 되어 -0.0005의 기대수익률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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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확률을 조금 더 높어서 숫자를 높여 90으로 설정하는 경우에는 (-1 X 10%) + (0.101 X 90%) 가 되어 -0.0091의 기대수익률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참여자는 내가 유리할 확률을 높여서 안전빵으로 게임을 하고자 하지만 사실은 내가 손해를 보지 않을 확률 높이면 높일수록 기대값은 작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낮은 확률으로 리스크를 가질수록 기대값은 높아진다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역시 겜블링이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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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OSBet에서 사용자들이 베팅을 하고 있는 EOS가 쌓이는 계정입니다. 제가 베타 초기에 200개가 있는 것을 봤었는데 그 짧은 시간에 8000개를 초과해가고 있습니다. 분명 이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본인들의 확률이 높은 쪽으로 숫자를 설정하고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 계정 안에는 제 이오스들도 갇혀 있겠죠? ㅎㅎㅎㅎㅠㅠ)

네 그렇습니다. 도박은 정말 위험한 거예요. 우리는 현실세계에서 딜러에게 지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블록체인 세계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에게도 당하는 흑우의 운명을 피할 수 없나 봅니다. ㅠㅠㅠ 혹시라도 EOSBet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소량으로 잃어도 되는 수준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즐기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모두들 나의 소중한 이오스가 순삭하는 재앙이 오지 않도록 조심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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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EOS Knights 진짜 방치형 RPG 스타일 게임 맞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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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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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블록체인 상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게임이 나오기는 할까 정말 많은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특히나 이더리움 크립토키티나 트론개 같은 걸 해보면서 거의 좌절에 가까운 저질 그래픽부터 시작해서 게임으로서의 의미를 한 개도 찾을 수 없는 기능들을 보면서, 맨날 콜렉팅이나 하고 있을 게 아닌 이상 수수료 아까워서 게임도 못하겠다 싶었는데 드디어 블록체인에서 게임다운 게임이라고 할 만한 게임이 탄생했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개발진들이 만들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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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은 이오스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하는 이오스 나이츠(EOS Knights)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그것도 야근과 시간에 쫓겨사는 직장인들에게 딱 어울리는 방치형 RPG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정말 방치형이 맞나 싶을 정도로 중독되기 시작한다는 것은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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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버전의 경우에는 정글넷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앱으로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는데, 이오스 메인넷 위에서 작동하고 있는 정식 버전은 현재 크롬을 사용한 웹 버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캐터를 사용한 신원인증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모바일 버전은 스캐터 모바일 버전이 나와야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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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캐릭터들을 방치해 두면 알아서 고블린들이랑 지지고 볶고 싸웁니다. 그러면서 1층부터 계속해서 높은 층으로 올라갑니다. 죽으면 다시 부활 시키면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재료들을 줍줍하고 줍줍한 재료로 아이템을 만듭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레벨업을 해주고 펫들을 입양해서 캐릭터들 옆에 한 마리씩 붙여넣어주기만 하면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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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나이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적당량(15EOS정도)이 CPU에 스테이킹 되어 있는 이오스 계정과 스캐터만 있으면 됩니다.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이오스 나이츠 홈페이지(https://game.eosknights.io/)에 접속해서 스캐터로 신원인증만 하면 바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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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스캐터의 잠금만 풀어놓은 다음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요런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 스캐터로 로그인을 클릭하면 바로 로그인이 되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맨 처음에는 기사, 아처, 마법사 캐릭터들을 구매를 하고 시작을 해야되는데 캐릭터 종류에 관계없이 첫 번째 선택하는 캐릭터는 0.1EOS, 그 다음은 0.2EOS, 마지막으로는 0.4EOS를 지불해야 됩니다. 역시 게임은 공짜는 없는거죠 ㅎㅎㅎㅎ 일단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0.7EOS는 결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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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현질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지만 캐릭터들을 획득하고 나면, 여기서부터의 현질은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 됩니다. 갑자기 게임이 시작되면 무엇을 해야할지 패닉이 오지만 천천히 이것저것 만져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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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그냥 놔두고 있으면 캐릭터들이 알아서 고블린들과 싸워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딱히 우리가 뭘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방치형 RPG”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일단 내 캐릭터들이 모두 죽으면 부활을 시켜주는 것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부활을 시키면 여러가지 재료들을 받게 되는데 그 재료를 이용해서 캐릭터들의 무기나 갑옷, 악세사리 등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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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식으로 고블린과 싸우고 얻어터지고 다시 부활하면서 줍줍한 재료들을 통해서 각 캐릭터에게 무기, 갑옷, 악세사리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EOS현질을 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폭풍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현질을 한다는 의미는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간에 직접 거래가 가능한 마켓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SALE이라고 써있는 것은 제가 판매요청을 걸어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팔리는 경우에는 판매수수료 3%를 제외한 판매금액을 EOS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오오)EQUIP이라고 쓰여 있는 것은 내 캐릭터가 현재 해당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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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계속 재료를 줍줍하고 그 재료들로 장비들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캐릭터 오른쪽에 보이는 펫이라는 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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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직워터라는 것을 사용해서 GACHA뽑기를 통해 랜덤확률로 펫을 입양해올 수 있습니다. 각 펫의 등급과 레벨에 따라서 캐릭터들의 능력치가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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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워터는 캐릭터나 장비의 레벨업, 펫 뽑기에 사용이 되는데, 8월 27일 오전 11시 이전까지 이오스 나이츠에 가입해서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1만 매직워터를 리워드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원하는 경우에는 최대 2번에 걸쳐서 고급 펫 가차 x 5 뽑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2번을 모두 뽑아버리는 경우 캐릭터 레벨업 할 때 급 매직워터가 부족해서 현질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저는 그런 흑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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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에 따라 각 재료들의 드랍확률 및 등장확률이 다른 스테이지들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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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에 게임이 출시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111층까지 가는 랭커분들이 계시네요. 엄청난 현질을 하신건지 정말 후덜덜한 층수입니다. 저도 현질 좀 했는데도 이제 30층이나 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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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료나 아이템을 판매해서 이미 수익을 올리고 계시는 분들도 이렇게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게임유저들 간 블록체인을 통한 직접 거래가 쉽게 가능하다보니 벌써부터 10EOS를 넘어가는 수익을 올리는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오스 나이츠를 개발한 바다 스튜디오의 개발자 중 한 명이신 @raindays님의 스팀잇에서 앞으로도 계속 이오스 나이츠에 대한 소식들이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정말 블록체인스럽지 않은 게임이 블록체인 위에서 빠르게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그것도 우리나라 개발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게임을 이오스 블록체인 위에서 처음으로 런칭했다는 점에서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앞으로 정신 건강에 나쁘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현질하면서 게임을 즐겨봐야겠습니다. 바다 스튜디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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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간절히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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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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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이오스 생태계에서 블록 프로듀서 후보 투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6월 15일에 이오스 메인넷이 런칭된 이후에 2달 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엄청난 폭락 분위기가 좀처럼 반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도 최근에 이오스 토큰 홀더들 중에서도 커뮤니티를 찾아와 “왜 이렇게 이오스 가격은 떨어지기만 하느냐”, “왜 요새는 새롭게 들리는 에어드랍 소식이 없느냐”, “아직도 이렇다 할 킬러댑이 없다” 등 많은 불만을 늘어놓으시는 것을 보니,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정말 많이 위축되고 많은 투자자들이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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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도 이렇게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아마도 우리나라의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들은 그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그나마 순위를 조금 회복하기는 했지만 초반에 이오스BP후보 중 상위에 랭크되어있던 우리나라 BP후보들이 순위가 계속해서 추락하는 추세를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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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voters.eostitan.com/

위의 그림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현재 상위 21위의 액티브BP 중에는 우리나라의 BP후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년과 올해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이오스의 거래량이 한국에서 가장 많다고 했었고 우리나라 BP들의 활동도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하게 활발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우리나라 BP후보들의 투표성적은 저조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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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에 대해서 지금부터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차트는 이전에 보셨던 차트에서 위임투표(Proxy)를 제외한 차트입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각 개인 홀더들의 투표가 뭉쳐져 있는 투표보다 거래소 등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위임투표(Proxy)의 영향력이 훨씬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이미 상위 몇 개의 BP들은 압도적인 위임투표를 통해 액티브BP로서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위임투표(Proxy)라는 것이 이오스를 홀딩하고 있는 거래소에서 마음대로 투표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거래소 자체적으로 툴을 제공하고 그 툴을 통해 거래소 내에 이오스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투표를 받아 다시 재투표하는 방식을 따르기도 하기 때문에 위임투표가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위임투표의 경우 개인들이 직접 자신들의 계정을 사용해서 투표에 참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느린 반응 속도를 보이고 모니터링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거래소나 토큰 풀과 같은 곳은 국가색을 강하고 띠고 있다는 특징도 가집니다.

예를 들어서 Huobi거래소에서는 자신들의 산하 채굴 풀이 이오스 생태계에서 보다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EOSHUOBIPOOL이라는 BP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보팅파워를 많이 몰아줄 수 밖에 없습니다. 거래소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오스는 물론이거니와 해당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투표를 장려하여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Bitfinex나 Huobi 등은 위임투표를 통해서 이오스 BP후보 투표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거래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거래소들의 상황은 어떠한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에서 이오스 BP후보의 투표툴을 제공하고 있는 거래소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거래소가 아닌 개인 계정을 이용하는 것이 어렵고, 배우기가 힘들며, 위험하게 느껴지는 관계로 거래소에 이오스 토큰을 두고 계시는 분들은 현재 BP후보 투표에 참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투표자들은 자신들의 개인 계정을 만들고 보팅 툴을 사용하는 방법 등을 자발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에게 한정됩니다.

그렇다면 거래소들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물량과 거래소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이오스 토큰의 양은 어느 정도 일까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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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볼 수 있는 계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이오스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빗썸의 제네시스 계입니다. 현재는 빗썸에서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고 그 계정에서 보관을 하고 있는 관계로 이 제네시스 계정의 이오스 토큰 보유량은 굉장히 소량인 것을 볼 수 있지만, 사실은 이 계정이 6월 2일 제네시스 스냅샷으로 찍혔던 이오스 토큰의 수량은 대략 54백만개입니다. 정확한 수치로는 53,955,804.1510개 였습니다.

그렇다면 메인넷이 런칭된지 2달이 넘은 지금까지도 메인넷 전환에 따른 토큰스왑에 시일이 소요된다는 핑계를 대면서 입출금 기능을 닫아놓고 있는 빗썸에 갇혀 있는 진짜 이오스 토큰은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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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냅샷과 크게 차이가 없는 53,971,509.364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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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치 상으로도 빗썸이 보유하고 있는 이오스 토큰이 엄청 많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와닿지 않을 분들은 위의 차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빗썸의 보유량은 이오스 생태계에서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블록원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이 뜻은 빗썸 계정(bithumbshiny) 하나에 묶여 있는 이오스 토큰들이 모두 투표를 하게 된다면, 이 표를 받은 BP들은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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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투표 참여율이 37%에 불과한데, 빗썸 계정 하나에서만 투표를 해주는 경우 단숨에 42%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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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살펴볼 거래소는 바로 업비트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계정은 업비트의 제네시스 스냅샷 당시의 계정입니다. 해당 계정으로 제네시스 스냅샷 당시 약2천만 개의 이오스 토큰(정확히는 20,483,543.4163개의 이오스 토큰)을 보유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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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와 같이 핫월렛과 콜드월렛 거래소 자체보유 물량 등을 여러 계정으로 분산하여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위에서 빗썸의 경우 이오스 ERC20 토큰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갑을 열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오스 토큰의 물량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고 있지만, 업비트의 경우에는 입출금이 가능한 관계로 계속해서 이오스 토큰의 수량이 변동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는 대략 7백5십만 개(7,551,377개) 정도가 업비트의 보유 물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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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코인원거래소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코인원 거래소는 약 38만6천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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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고팍스를 살펴보겠습니다. 고팍스의 경우에는 코인원보다 약 2배 이상 정도 되는 81만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고팍스 거래소도 얼마 전까지 이오스의 입출금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해지면서 해당 토큰 수량이 계속해서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 그러면 일단 우리나라 거래소 계정들에게 속해 있는 물량들을 모두 합쳐볼까요? 이렇게 각 거래소들이 각자의 계정에 홀딩하고 있는 이오스 토큰의 양은 자그마치 약 6천3백만개(62,720,811.550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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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업이 되어 있는 블록원 소유량을 제외하고 나면 이 토큰의 수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자그마치 6.92%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WP와 BP보상으로 생성된 이오스 토큰들과 블록원의 보유 물량을 다 합쳐서 따지는 경우에도 6.23%에 이르는 수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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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큰들이 모두 다 투표에 참여했다고 가정하는 경우, 어떠한 BP들도 21위 내의 액티브BP로 바로 진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보팅파워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거래소들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세계적인 블록체인을 우리나라로 가져 오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것이 기술적인 문제가 되었든 보안의 문제가 되었든, 아니면 관리의 문제가 되었든 다른 해외거래소들은 지원하고 있는 투표 툴을 제공하지 않는 것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냥 단순히 같은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우리나라 BP를 밀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BP들이 이오스 생태계에서 높은 순위를 가진다는 것은 이오스 생태계에서 우리나라 커뮤니티가 높은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곧 우리 토큰 홀더와 커뮤니티, 나아가 모든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시장에서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단순히 내가 가지고 있는 이오스 토큰의 가격이 상승하는지에 대한 생각으로 한정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이오스의 가격이 올라도 팔지 않고 꾹 참으면서 우리나라 BP들에게 투표를 해봤자 나한테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뭐하러 투표를 해야되냐! 투표 안하는 사람이 더 이득보는 세상인데!”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물론 이런 투자자들의 지적도 절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시세 차익을 통해 수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인 사람들에게 투표는 절대 관심을 둘 필요도 없고 관심을 두어서도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훗날 이오스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나 댑들이 실현되는 날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우리나라 BP들이 이오스 생태계에서 어느 정도 순위가 높은 액티브BP로 활동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오스 생태계에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것을 제안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에 따라 각종 밋업이나 컨퍼런스, 행사 등이 국내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물론 전세계를 돌아가며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겠지만, 그 때마다 우리나라를 빼놓지 않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큰 혜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댑들과 프로젝트들이 런칭을 할 때마다 얼리 버드 테스팅의 기회도 많이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씩 참여의 문화가 쌓이면서 보다 성숙한 시장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서 업비트나 고팍스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생태계를 열심히 확장해 나가려는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오스 BP후보 투표에도 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툴들을 제공해서, 열일하고 있는 우리나라 BP들이 우리나라의 토큰 홀더들에게 더 많이 돌려줄 수 있는 수준으로 날아올라 갈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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