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ICS] 주말 먹스팀 대산 보리밥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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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ICS] EOSIO PAPER WALLET by EOS Nair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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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CPU가 없어서 추가로 스테이킹도 할 수 없을때는? CPU Emergency서비스를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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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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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얼마 전에 EOS 네트워크 상에서 트랜잭션 과부하로 인하여 자신의 계정에 소량의 이오스만을 스테이킹한 사용자들이 몇 시간 동안 자신들의 계정을 사용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었습니다.

이는 트랜잭션 과부하에 따라 대역폭 안정화 알고리즘이 작동을 하면서 발생한 일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코남(@jxwonah)님께서 아주 쉬운 예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은 [EOS 에어드랍 이벤트 + 댓글 보팅 이벤트] EOS 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고?라는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오스 생태계에서 이렇게 급작스러운 트랜잭션 과부하에 따라 일시적으로 CPU자원이 부족해졌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등장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최근의 대역폭 안정화 알고리즘이 작동했을 때 많은 수량의 이오스를 스테이킹 시켜놓은 계정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해당 사태가 벌어졌는지 인지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오스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지만 이오스나이츠라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고 소량의 이오스 토큰을 스테이킹 시킨 상태에서 게임을 즐기시던 분들은 게임에 접속조차 하지 못해서 멘붕상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오스나이트 텔레그램 방이나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블록트위터의 스팸 트랜잭션으로 인해 CPU자원이 급작스럽게 변동되는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왜냐하면 이오스 토큰 홀더나 투자자가 아니라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많은 양의 이오스를 스테이킹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비합리적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BP차원에서 뭔가 해결방안을 내놓아 달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CPU자원의 급작스러운 변동 시 이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4가지 정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① 자신의 계정에 미리 여유있는 수량의 이오스를 스테이킹 시켜 놓을 것

② 미리 여유있는 수량의 이오스를 스테이킹 시켜 놓은 지인이 있을 것

③ 이오스 블록프로듀서들이 여유 있게 CPU를 제공할 것

④ 악의적으로 대규모의 스팸 트랜잭션을 만드는 계정에 대한 블랙리스트 또는 그레이리스트를 BP들이 관리할 것

단순히 호기심과 재미로 인해 게임을 개인적으로 즐기는 분들은 1번이나 2번과 같은 솔루션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3번이나 4번 솔루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BP들 입장에서 현재도 충분히 여유 있는 CPU를 혹시나 모르는 사태를 대비해서 항상 추가로 제공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고, 이오스 네트워크에서 발생가능한 상황들에 대해 battle-test를 하고 있는 계정의 트랜잭션을 무조건 막아 버리는 것은 원칙이나 기준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던 중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 중 하나인 EOS New York에서 CPU의 순간적인 부족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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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OS New York 관련 트위터

그 솔루션은 바로 CPU Emergency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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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mergency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만약에 어떤 사용자가 게임을 하던 도중 급작스러운 CPU의 변동으로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났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납니다. 제가 한 번 테스트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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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나의 계정에 최소 스테이킹 수량이라고 할 수 있는 0.1EOS만이 스테이킹 되어 있는 경우에 현재 CPU는 1.32ms / 2.44ms가 되어서 이오스 네트워크 상에서 transfer나 staking 등의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액션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태가 문제가 되는 것은 거래소에서 추가로 이오스 토큰을 구매해서 오더라도 이미 해당 계정에 스테이킹되어 있는 이오스 토큰의 수량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나 혼자서는 스테이킹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구원의 손길을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제는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CPU Emergency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CPU Emergency 사이트(https://www.cpuemergency.com/)에 접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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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mergency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Account Name이라는 칸에 자신의 계정이름을 입력하고, 로봇이 아닙니다를 체크한 뒤에 Submit만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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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면이 나타난다면 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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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44ms에서 6.49ms로 약간의 CPU가 증가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보다 0.25개의 이오스가 추가로 스테이킹 되었습니다. 이렇게 증가된 CPU를 통해서 계정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으로 전송한 이오스 토큰을 myeoskit 또는 eostoolkit 등을 통해서 추가로 스테이킹함으로써 CPU자원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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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 CPU가 없는 응급상황에서 나의 계정에 이렇게 최소한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CPU자원을 스테이킹 해주는 계정은 cpuemergency라는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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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하는 여러 계정들에게 스테이킹을 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서비스는 아무때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이오스 토큰의 한계가 있다보니, CPU Emergency서비스에는 다음과 같은 요건이 있습니다.

① 신청자의 계정에 사용가능한 CPU자원이 10ms보다 적게 남아 있어야 합니다.

② 위에서 살펴본 cpuemergency라는 계정에 언스테이킹되어 있는 이오스 토큰의 수량에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언스테이킹 되어 있는 수량에 여유가 없는 경우 신규로 스테이킹을 해줄 수 있는 가용자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③ 매일마다 사용할 수는 없고 언스테이킹된 이오스 토큰 수량의 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약 3일에 한 번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④ 지원을 받는 CPU자원은 0.25이오스로 정해져 있으며, 4시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엄밀히 말해서, CPU Emergency서비스는 지원 받을 수 있는 CPU자원의 양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이오스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 과부하에 따라 대역폭 안정화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경우 바로 해당 계정의 CPU를 여유 있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계정마다 스테이킹 되어 있는 이오스 토큰의 수량이 각기 다르고, 경우에 따라 CPU를 여유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엄청난 수량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최소로만 지원을 해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오스 계정생성 서비스를 이용해서 계정을 처음 만드신 분들이나, 다른 분들에게 계정 생성을 위탁하신 분들이 처음에 받게 되는 계정의 대부분이 최소 기준에 해당하는 0.1EOS정도만 CPU에 스테이킹 되어 있다보니, 거래소에서 가지고 있었던 이오스 토큰을 자신의 계정으로 보내서 추가로 스테이킹을 하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스테이킹 자체를 못해서 계정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는 서비스라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사실 게임과 같은 반복적으로 다수의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댑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10개 이상의 이오스를 스테이킹 해 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더리움의 GAS처럼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때마다 소모되는 것도 아니고, 추후에 게임을 더이상 즐기지 않아서 회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언스테이킹을 통해서 얼마든지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한 수량을 스테이킹 해 놓는 것을 아까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전과 같은 대역폭 안정화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경우, 바로 대처하는 것까지는 불가능하겠지만 어느 정도 CPU가 다시 안정화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러한 CPU Emergency서비스를 통해서 계정을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숨통을 트여주는 서비스가 생겨났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는 참 놀랍습니다.

이오스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BP들이 항상 이오스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주시를 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유저 편의 시스템들을 계속해서 만들어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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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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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dO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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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ICS] 내 생애 최고의 짬뽕맛집 @추부 명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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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ICS] DFINITY HAS ARR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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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이오스나이츠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이오스 계정 생성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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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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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요새 이오스나이츠가 스팀잇에서도 꽤 핫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바다 스튜디오팀의 @coffeex님과 @raindays님께서도 스팀잇에 계셔서 그런지 최근에 이오스나이츠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개발진들에 의해서 처음 출시된 이오스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다운 게임이고 묘한 중독성이 있다보니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D

근데, 아직까지 이오스 계정이 없어서 어떻게 이오스 계정을 생성해야 되는지 난감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계정생성 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소개해드리는 툴은 완전 무료는 아닙니다(스티미언들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시겠지만, 이오스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처럼 전송수수료를 부과하는 대신에 일정한 자원을 구매 및 스테이킹 해야 하는 관계로, 계정 생성에는 소정의 비용을 결제해야만 합니다).

현재 이오스 계정을 생성해주는 서비스들은 지금 소개드리는 툴 이외에도 여러가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알고 계시거나 소개받은 툴이 있으시다면 해당 툴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본 결과, 제가 가장 괜찮다고 느꼈던 툴은 EOSTART와 DEXEOS에서 제공하는 계정생성 툴입니다.

EOSTART계정생성 툴에 대해서는 이전에 [이오스 이야기] 초보자들도 쉽게 EOS 계정을 만들어봅시다! - (feat.Eostart) 라는 포스팅으로 소개드린 바가 있으니 해당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DEXEOS의 계정 생성 툴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DEXEOS는 최근에 이오스 기반 최초의 탈중앙화거래소를 런칭한 팀으로 우리나라를 메인으로 한 글로벌 팀입니다. DEXEOS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이오스 이야기] 댑 생태계(EOS DApps ecosystem) 자세히 살펴보기 - 덱시오스(DEXEOS)편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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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DEXEOS의 계정생성 툴 홈페이지(https://create-eos-account-for.me/)에 접속합니다.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위와 같은 화면이 아니라 영어로 화면이 보이는 경우에는 우측 상단에 보이는 미국 국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한국어로 언어설정을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계정 이름이라고 되어 있는 흰색 박스 부분에 본인이 생성하고자 하는 계정이름을 입력해주세요. 계정이름을 입력할 때에는 반드시 다음의 원칙을 지켜야만 합니다.

1. 계정이름은 반드시 영문 A에서 Z 또는 숫자 1~5 중에서만 입력을 하여야 합니다.

2. 계정이름은 반드시 12자리를 채워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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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아이디를 입력한 뒤에 위의 그림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계정 이름입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는지 확인해주세요. 만약에 붉은색으로 이미 존재하는 계정 이름입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해당 아이디가 이미 사용 중인 것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디를 입력하셔야 하고, 계정 이름 형식이 올바르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면, 위에서 말씀드린 계정 생성 원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사용할 아이디 입력이 완료되었으면 그 다음으로 할일은 해당 계정이름에 사용할 Owner Public Key와 Active Public key를 등록해주는 것입니다. 조금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을 해 드리면, EOS 계정 등록은 EOS 메인넷이라는 독서실에 돈을 내고 내 자리를 얻는 것과 같습니다. 독서실에 있는 수많은 책상 중 하나의 자리에 내 이름을 붙이고 내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독서실에 내 소유의 자리를 가지게 되면 그 다음으로 하는 일은 서랍장에 공부할 책들을 넣어두는 것이죠? 하지만 책을 넣기 전에 서랍장에 사용할 자물쇠를 먼저 채워야합니다. 그냥 책만 덩그러니 넣어두면 잃어버릴 수가 있으니까요. 여기서는 자물쇠를 별도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바로 얻을 수가 있어요. 아래에 보이는 공개키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라는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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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구를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열리면서 위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이오스 계정에 사용할 키 쌍을 생성하는 화면입니다. 혹시라도 이게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키 쌍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오스 계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①EOS Public key라고 부르는 공개키, ②EOS Private key라고 부르는 프라이빗키가 필요합니다. 이 각각의 키가 쌍을 이루기 때문에 줄여서 키쌍(Key Pair)라고 부릅니다. 위에서 예를 들었던 독서실의 예를 들어 설명을 계속하자면면 공개키는 자물쇠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프라이빗 키는 이 자물쇠에 맞는 열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별도로 문구점 같은 곳에 가서 자물쇠와 열쇠를 사올 필요 없이 우리는 간단한 클릭만으로 앞으로 내가 영원히 사용할 자물쇠와 열쇠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해당 화면은 EOS 팀에서 작성한 코드를 통해 랜덤하게 키 쌍이 생성되는 알고리즘을 따르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컴퓨터가 멀웨어나 해킹프로그램 등에 감염된 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정보 유출이나 해킹에 대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여기서 EOS 계정에 사용할 나만의 자물쇠와 자물쇠를 열고 닫고 할 수 있는 열쇠를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enerate EOS key라는 파란색으로 된 글씨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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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서 위에서 설명한 Public key라는 자물쇠와 Private key라는 열쇠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맨날 쇠로된 자물쇠와 열쇠만 보다가 마치 외계어 같은 문구들을 보고 당황하는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자주 겪으시다 보면 이런 쇠붙이 보다는 이런 외계어에 더 익숙해지시는 날이 있으실 겁니다. 이제 EOS7Gc 이런식으로 시작하는 Public key5JHy 이런식으로 시작하는 Private key를 안전하게 저장합니다.

Private key는 절대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만약 계정에 Public key라는 자물쇠를 걸어 버린 경우에는 그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Private key이며 만약 분실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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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원래의 창으로 돌아와서 내 독서실 서랍장에 사용할 자물쇠(Public key)를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Owner 공개키(Owner Public Key)라고 되어 있는 부분과 Active 공개키(Active Public key)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방금 전에 저장했던 Public key를 복사+붙여넣기 해주세요. 이때 주의하실 점은 윗 줄에 Public key를 넣고, 아랫 줄에 Private key를 넣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구를 잘 보시면 Owner Public key, Active Public key라고 되어 있는 것 보이시죠? 퍼블릭 키를 두 번 입력하라는 의미입니다. 열쇠인 Private key는 내가 한 번 봤으면 이제 내 주머니에 안전하게 잘 넣어서 보관만 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다가 보관함을 열어볼 필요가 있을 때만 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Owner 라는 것은 뭐고 Active라는 것은 뭐길래 이렇게 자물쇠를 두 번 입력해야 되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있는데, 사실 Owner랑 Active는 계정에 대한 권한의 차이이며 이 권한의 차이를 두어 계정을 조금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Owner와 Active 모두에게 동일한 자물쇠를 채워주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호기심은 나중에 내공이 좀 더 쌓이면 그때 자세히 알아보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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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Public key를 두 칸에 모두 다 입력완료하셨으면, 올바른 공개키입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는 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공개키입니다.라는 녹색으로 된 문구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셨다면 정확한 자물쇠를 달아 놓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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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회색으로 보였던 생성하기라는 버튼이 위와 같이 녹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씁니다.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결제해야되는 금액은 약 4,264원입니다. 이 금액은 이오스 토큰의 시장가격 변화에 따라 계속 변동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생성하기(이니시스로 결제)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내 독서실 자리에 이름표도 붙였고, 자물쇠도 붙였고, 자물쇠를 열수 있는 열쇠도 주머니에 저장했으니, 내 독서실 자리에 대한 소유권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독서실비를 지불하는 절차입니다.


혹시라도 “이더리움은 계정 생성할 때 돈이 하나도 안드는데 왜 이오스는 계정 생성을 하려면 15,000원정도 들어가는 돈을 지불해야 하지? 너무 비싼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이더리움은 계정 생성 시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그 계정에서 거래소나 다른 계정으로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때 GAS라는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오스의 경우에는 내 계정에서 거래소나 다른 계정으로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때 부과되는 수수료가 0입니다. 그 대신에 계정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기본적인 컴퓨팅 용량을 구매하는 개념입니다. 뭐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이더리움은 월세살이, 이오스는 전세살이 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제까지 완료하고 나면 신청하신 대로 이오스 계정이 정상적으로 생성이 됩니다. 제대로 아이디가 생성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으신 경우 이오스 블록체인 스캐너(https://eosflare.io/)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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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위의 화면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흰색 네모칸에 신청하신 계정이름을 입력한 뒤 엔터 또는 GO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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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정상적으로 생성된 경우 위와 같은 화면에 신청한 계정이름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결제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제대로 계정이 생성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계정생성 툴 관리자이신 Lecko님께 텔레그램을 통해 문의를 하실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아이디 : @leckora)
또한 DEXEOS(한국어) 공식 텔레그램(https://t.me/dexeos_io_kr)에서도 문의가 가능합니다.

계정 생성을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게 보이실 수 있지만, 포스팅을 보시면서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느끼실 겁니다. 혹시라도 포스팅을 보면서 따라하시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경우 댓글 남겨주세요! 꼭 이오스나이츠를 즐기시고 싶었던 분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계정을 생성해서 즐겁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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