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이야기] 크립토자산, 투기에서 실제 활용까지(From Speculation to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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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kiwifi님께 감사 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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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 15일에 토론토에서 개최되었던 블록체인 퓨쳐리스트 컨퍼런스(Blockchain Futurist Conference)에서 카드스택(Cardstack) 프로젝트의 설립자인 Chris Tse가 발표한 “From Speculation to Utility”이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을 일부 번역해보았습니다.

“댑들이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어 사용되기 위한 청사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해당 프레젠테이션을 보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살아나기 위한 선결조건이나 크립토 프로젝트들의 지금과 미래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이 되어 해당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써보고자 합니다. 아래에 이미지들은 해당 원문에서 가져왔지만. 내용은 개인적인 관점에서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해당 프레젠테이션의 원문은 Chris Tse의 미디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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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차트가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바로 이더리움의 가격차트입니다. Chris tse는 차트의 Y축을 가격이라는 표현 대신에 투기적 가치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라색원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은 현재 우리가 위치하고 있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정말 엄청난 버블이 제대로 터지고 1년 전의 가격으로 돌아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차트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네트워크의 활용 가치에 대한 차트입니다. 투기적 가치는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나게 요동쳤던 반면에 활용가치는 계속해서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큰 변동이 없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간의 흐름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아직까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기술은 완전 초창기 단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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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가지 차트를 겹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해서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연두색 그래프로 보는 경우에는 암호화폐 생태계의 투기적 가치가 곧 바닥을 찍고 다시 상승 분위기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단기적으로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하늘색 그래프로 보는 생태계의 활용 가치가 상승하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 가격의 정점을 찍었을 때, 해당 가격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활용가치가 반영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로 탈중앙화, 검열저항성, 투명성을 가진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그리고 높은 투자수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투기적 기대가 형성한 가치인 것입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이더리움을 포함하여 소위 유틸리티 코인(Utility Coin)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구매하였을 때, 이 유틸리티 코인으로 실생활 속에서 무언가를 작동하거나 체험하고, 서비스를 누리는 등 실제 활용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기껏해야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 ICO에 참여하는 정도 밖에 다른 활용 용도가 없습니다. 마치 대만에 놀러가서 메트로를 타기 위해서 메트로 토큰을 구매하고 승하차시에 이를 개찰구에 집어 넣는 것처럼 사용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이 뭔지도 모르는 엄마나 삼촌, 고모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마치 지하철역에서 카드를 구매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암호화폐를 구매하게 될 때 그것이 진정한 암호화폐 생태계의 활용가치가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막연한 기대감이 형성한 가치와 실제 활용가치 간에 시간차가 발생하는 것을 일컬어 채택의 격차(The Adoption Gap)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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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새로운 사용자들은 위와 같이 엄청나게 복잡한 절차들을 거쳐야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그 친구가 특정 댑(DApp)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일련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① 코인베이스에 접속합니다.
② 이더리움을 구매합니다.
③ 크롬 브라우저에 메타마스크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④ 복구 문구를 받아적습니다.
⑤ 이더리움 전송에 필요한 일정 가스를 남겨 놓습니다.
⑥ 바이낸스에 가입합니다.
⑦ 내가 이용하고자 하는 댑(DApp)토큰을 구매합니다.
⑧ 해당 댑 토큰의 지갑으로 토큰을 보냅니다.
⑨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⑩ 첫 번째 거래를 발생시킵니다.

이 과정을 모두 거치면 우리는 이용하고 싶었던 댑(DApp)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굉장히 불합리한 일련의 과정들은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댑(DApp)이 대중들에게 채택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댑(DApp) 사용법에 대해서만 공부하기도 충분히 벅찬 상황에서, 댑을 사용하기까지 필요한 일련의 복잡한 절차들을 모두 숙지하여야 하고, 실제로 수행해야 되는데 뭔가 빼먹는 경우에는 오히려 내 자산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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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메타마스크를 설치하다가 포기하게 되고, 다른 누군가는 이더리움을 전송하면서 들어가는 GAS수수료를 보고 추가적인 거래를 포기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바이낸스에서 겨우겨우 구매한 댑 토큰을 지갑으로 보내려다가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새로운 댑에 관심을 가지고 기꺼이 사용해보고자 했던 새로운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줄어들게 되고, 아주 소수만이 댑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99%가 중간에 떨어져나가고 1%의 소수만이 이용하게 되는 서비스는 절대 성공한 서비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현재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한계입니다.

현재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 중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킬러댑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ETF의 승인이나 커스터디 서비스의 도입,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소식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활용가치가 생겨나는 것보다는 투기적인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내가 투자한 크립토 자산이 먼 미래에 그들이 제시한 로드맵과 비전에 따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진정한 활용가치가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다면 단기적인 호재 소식에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내가 투자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줄 만한 것들을 개발 중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이를 이용해보고 피드백해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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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스팀미언으로서의 220일에 대한 소회 + 명성60 달성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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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예쁜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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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드디어 제가 스팀잇 라이프 220일만에 스팀잇 명성 60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와와아아아아!! (혼자 좋아하는 중) 그와 동시에 1200팔로워를 앞두고 있네요!! 뭔가 숫자가 220, 60, 1200 이렇게 달성되는 것을 보고 있으니 명성 60을 달성한 것이 뭔가 큰 의미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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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명성이라는 것이 스팀파워처럼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것은 없지만, 올해 1월에 스팀잇에 가입을 하고 나서 가장 달성하고 싶었던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하고 지난 8개월간 꾸준히 스팀잇 라이프를 즐긴 저 스스로에게 주는 훈장과 같은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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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디온으로 살아온 220일간의 시간”

저는 원래 성격이 어떤 무언가를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혈액형의 문제인지 유전자의 문제인지, 아니면 성격적인 문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무언가에 잘 질리는 스타일입니다. 특히나 휴대폰이나 태블릿 PC, 신발 등 몸에 거의 붙어있다시피 한 것들에 대해서는 더더욱 잘 질려하는 것 같아요.

아마 휴대폰의 2년 약정을 지켜본 적은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등장하기 전에 동생 폰 바꿔주러 갔다가 흑우가 되었던 아몰레드 폰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 카톡하고 놀고 있을 때 저는 아몰레드를 쓰며 집에서 아이팟으로 카톡에 참여해야 했던 굴욕감이란.. 절대 잊을 수가 없네요 ㅠㅠ) 그 이후부터 휴대폰은 저에게 있어 새로운 회사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 사는 것, 그리고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은 컬렉션으로 간직하는 것입니다. ㅎㅎ

이렇게 쉽게 질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제가 라이프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컴퓨터 앞에 앉지 않았던 주말을 제외하고 220일 동안 스팀잇을 꾸준히 즐겨왔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많이 놀랍습니다. 특히나 어떤 특정한 분야에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놀라울만큼 깊이 있는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에서의 소통능력이나 친화능력은 제로에 가까운 제가 콘텐츠 SNS 플랫폼인 스팀잇에서 거의 매일 같이 포스팅을 쓰며 살아왔다니 참 신기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일단 스팀잇은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정 주제에 대해서만 편향되어 있는 카페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텍스트만 장황한 책을 읽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스티미언들의 사는 이야기, 먹는 이야기, 뭔가를 만드는 이야기, 여행 다니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스팀잇 플랫폼을 이용해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까지 그 다양한 스토리들이 적당한 이미지들과 잘 구성되어 올라오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굉장히 깊이 있는 지식이나 생각들에 관한 양질의 포스팅들이 올라옵니다.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들의 아이디가 곧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런 건지는 몰라도, 웬만한 신문의 기고문이나 논평 뺨 때리는 선구자들과 지식인들의 글을 가장 빠르게 구독해서 읽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참 웃기지만, 오히려 스팀잇 글이 스티미언들만 볼 수 있게 바뀌면 오히려 스팀잇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 다소 므흣한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글을 잘 못쓰는 사람도 콘텐츠 생산자로 천천히 커나갈 수 있게 응원을 해주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전문적이지도 못하고 깊이가 있지도 못한 “잘 쓰여지지 않은 글”들에 가치를 부여해주는 것은 읽는 사람들의 피드백과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에도 응원을 해주는 이웃들을 만나면서 글을 쓰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즐거움들 때문에 스팀잇에서 디온으로 220일 동안 즐겁게 살아올 수 있지 않았나 주저리를 늘어놓아 봅니다. 지방러다 보니 올스팀 밋업, 위보스 밋업 등과 인연이 닿지 않아서 평소에 자주 소통하고 지내는 분들과 얼굴 한 번 뵌적도 없어서 너무나 아쉽긴 하지만, 스팀잇에서 포스팅과 댓글을 통해 소통하고 지내는 시간들이 일에 치이며 사는 시간들을 위로해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어주고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꾸준히 소통해주신 제 이웃 스티미언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D 덕분에 온라인에서의 또 다른 자아와 나만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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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60달성 이벤트!”

이쯤에서 명성 60달성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는 각설하고, 무미건조하게 늘어놓은 꽤나 긴 분량의 주저리를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서 명성 60달성 이벤트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이 정도 분량의 개인적인 소회를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해도 되겠지요? ㅎㅎㅎㅎ 명성 60달성 이벤트는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다른 이벤트보다 신경써서 자축의 준비를 했습니다.

사실 이렇다할 기막힌 이벤트 아이템이 떠오르지가 않아서 명성 60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기 전에 나름대로 기막힌 아이디어들을 얻어보고자 [스팀잇 이야기] 디온의 스팀잇 200일 기념 소소한 이벤트 진행해봅니다라는 포스팅을 통해 이웃 스티미언님들께 지혜를 구했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선택한 좋은 아이디어들과 함께 며칠 동안 열심히 고민해서 꼭 이벤트로 진행하고 싶은 아이템들을 선정하여 이벤트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D

[이벤트 #1] 마나마인에서 제공하는 이오스 계정 생성사이트의 계정생성비 지원


아무래도 제 포스팅의 대부분이 이오스와 관련된 포스팅이다 보니, 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되 스팀잇 생태계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다보니, 마나마인에서 제공하는 이오스 계정 생성사이트의 계정 생성비를 지원하여 1명이라도 더 이오스 계정을 생성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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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

  1. 아직 팔로우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팔로우!

  2. 이 포스팅을 리스팀!

  3. 댓글로 숫자 60이 들어가 있는 사진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혹시라도 숫자 60을 찾는 게 어려우시면 손으로 써주셔도 됩니다 :D
    (@milkissdd님께서 제안해주신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4. 혹시라도 이오스 계정생성을 원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기 때문에, “이오스 계정 생성 이벤트에 지원합니다”라는 내용을 함께 남겨주시고 가장 마지막에는 @주사위라고 남겨주세요!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3번을 진행해주신 분들 중에서 제가 주사위 돌리겠습니당!! ㅎㅎㅎㅎ

<당첨자 선정 및 지원>

  • 위의 모든 방법을 완료하신 분들 중 @jungs님의 주사위를 통해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온 3분을 선정하여 이오스 계정생성에 들어가는 비용 전액을 지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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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정 생성 비용은 스팀페이코(@steempayco)의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계정으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 대신에 스팀페이코로 결제하는 방식을 통해서 스팀(STEEM)으로 송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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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2] 스팀샵 상품구매비용의 10%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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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segyepark)님과 경아(@kyunga)님께서 한창 리뉴얼 중이신 스팀잇의 대표 온라인샵 스팀샵(https://tool.steem.world/Shop)과 입점하신 셀러님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스팀샵 상품구매비용의 10% 비용을 지원해드립니다. (@bbooaae님과 @nomadcanna님께서 제안해주신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아직 팔로우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팔로우!

  2. 이 포스팅을 리스팀!

  3. 스팀샵에서 상품을 구매하시고 구매 인증샷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선착순으로 총 6분께 구매금액의 10%를 지원해드립니다.
    (단, 배송 상품 또는 일반 디지털 상품만 해당되며 주문제작 디지털 상품의 경우는 제외됩니다. 주문제작 디지털 상품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상품금액이 커서 부득이하게 제외하게 된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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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 댓글 보팅 + 60번째축하 댓글 보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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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팀이나 사진 인증 등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축하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 중에서 @jungs님의 주사위로 가장 낮은 숫자가 나온 6분을 추첨하여 미약한 보팅파워이긴 하지만 6일간 최신 포스팅에 보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스 계정생성 지원 이벤트 중복 당첨자는 제외)

더불어 60번째 축하 댓글을 남겨주신 분은 별도의 추첨 없이 6일간 최신 포스팅에 보팅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noisysky님께서 제안해주신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D)

모든 이벤트는 9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댓글이 60개까지 달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60개가 넘어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봅니다. 이웃 여러분들 도와주thㅔ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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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이제부터 Genesis Snapshot이 아닌 Daily Snapshot기준 Airdrop 행렬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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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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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느덧 이오스의 제네시스 스냅샷 이후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비록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폭락으로 인해서 이오스의 가격이 제네시스 스냅샷 이전 가격에 비해 1/4에서 1/3밖에 되지 않는 가격으로 떨어져 버렸지만, 지난 3개월 동안 이오스 토큰 홀더들은 수많은 에어드랍 소식으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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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네시스 스냅샷 전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져 버린 현재 가격을 보면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에어드랍을 받은 코인들의 가격들의 가격은 터무니없게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3달만에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이오스 생태계에 자리를 잡고 자기들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마음만은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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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오스에 많은 금액을 투자하기로 결심하기까지 많은 공부들을 하면서 나름 목표로 한 것들이 있지만 요즘 암호화폐 시장의 다른 코인들이나 이오스의 차트를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 켠이 시리는 것은 왜일까요? ㅠㅠ (역시 이런 시장에서는 차트 볼 시간에 공부나 더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당)

요새와 같은 엄청난 하락장을 겪으면서 올해 초에는 감히 살 엄두도 나지 않았던 것들이나 새롭게 알아가는 것들, 제가 나름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모을 수 있는 시기라고 긍정긍정 열매는 배 터지게 먹으며 열심히 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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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런칭한 이오스나이츠와 이오스벳은 이오스 계정이 없던 많은 분들로 하여금 반강제적으로(?) 이오스 계정을 하나씩은 생성하게 견인해 준 쌍두마차 댑(DApp)들입니다. 어느 정도의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개인 계정에 일정량의 이오스 토큰을 스테이킹 해야 되다보니 게임을 즐기기 위해 계정을 만들기 시작했던 분들도 자연스럽게 이오스 생태계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고, 토큰 홀더로 참여하시기 시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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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오스 커뮤니티에서는 이렇게 이오스 생태계에 새롭게 참여하기 시작한 토큰홀더들, 그리고 이오스를 믿고 계속해서 토큰 수량을 늘려오고 있는 토큰 홀더들을 위해서 이제는 제네시스 스냅샷 기준이 아닌 에어드랍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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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위에 랭크되어 있는 액티브BP인 EOS New York(@eosnewyork)은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서 제네시스 스냅샷을 사용하는 것을 그만하고 새로운 EOS 토큰 홀더들을 위해서 새로운 스냅샷을 사용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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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OS New York팀은 EOSSnapshots이라는 툴을 통해서 이오스 블록체인 계정 소유자의 일일 스냅샷을 제공합니다. 아마도 메인넷 런칭 후에 제네시스 스냅샷이 아닌 특정 시점의 스냅샷 정보를 불러오는 것들이 조금은 까다로운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제네시스 스냅샷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십분 활용하고자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매일매일의 스냅샷 정보를 쉽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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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일 스냅샷 예정인 RIDL토큰부터는 이제 제네시스 스냅샷 기준이 아닌 에어드랍의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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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주인 9월 7일에는 이오스 포크체인인 WORBLI에서 스냅샷을 찍고 에어드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시간이나 에어드랍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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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 주 뒤인 9월 15일에는 게임 플레이어와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자를 연결하는 bitjoy의 POWER토큰의 스냅샷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에어드랍 날짜는 10월 20일 경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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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8년 4분기에는 서비스/제품 교환 플랫폼인 Takafuly의 TKFLY토큰의 스냅샷과 에어드랍이 진행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스냅샷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오스를 믿고 투자해 온 사람들과 새롭게 이오스 토큰 홀더가 되신 분들에게는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네시스 스냅샷 이후에 이미 에어드랍을 완료한 댑(DApp)들은 토큰 홀더들이 체험하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을 런칭하고, 새롭게 이오스 생태계로 마이그레이션 해오는 프로젝트들이나, 이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에어드랍을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다양한 시점에 스냅샷을 진행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해준다면 토큰 홀더로서 이보다 좋은 소식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제네시스 스냅샷을 놓쳐서 주위의 다른 분들이 에어드랍을 받으실 때마다 혼자서 아쉬움을 달래야 하셨던 분들은 이제부터 들려올 좋은 소식들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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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명시된 펌글에는 감사드리지만, 출처를 밝히지 않은 무단펌은 도둑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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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ICS] 귀욤 포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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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ICS] 가을장마 후 오랜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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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DEOS GAMES 에어그랩 시작 및 게임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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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포스팅 열심히 쓰라고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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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EOSBet에 이어 이오스 기반 카지노 댑인 DEOS GAMES의 에어그랩과 게임서비스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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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보실 수 있는 바와 같이 5월 25일 기준으로 개인 지갑에 EOS토큰을 보유 중이셨던 분들은 DEO 토큰을 1:1의 비율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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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내 계정이 DEOS 스냅샷에 포함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DEOS GAME사이트(https://deosgames.com/)에 접속하신 뒤에 DEOS Snapshot checking tool에 EOS ERC20토큰을 보유중이었던 이더리움 지갑주소 또는 레지스터를 완료한 이오스 계정의 퍼블릭 키를 입력하여 해당 여부 및 DEOS 잔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확인 결과 DEOS 잔고가 있는 경우에는 내 계정의 RAM을 사용하여 토큰을 받는 에어그랩을 통해 DEOS 토큰을 계정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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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S GAME메인 페이지에서 Start Playing을 클릭하시거나, 게임 플레잉 사이트(https://app.deosgames.com/)로 접속하신 뒤에 스캐터로 로그인을 한 뒤에, 에어그랩을 신청하면 DEOS 토큰이 계정으로 들어옵니다.

얼마 전에 한창 이슈가 되었던 EOSBet과 비교했을 떄 DEOS GAMES가 차별성을 가지는 점①EOS 네이티브 토큰이 아닌 DEOS자체 토큰을 사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②베타 기간에 게임에 참여했던 사람들 또는 ICO를 통해 토큰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만 EOSBet의 BET토큰이 제공되었던 반면에, DEOS GAME은 별도의 스냅샷을 통해 에어드랍을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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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DEOS 토큰의 배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DEX를 포함하여 아직까지 DEOS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없습니다. 그러나 DEOS GAME 사이트에서 스캐터로 로그인을 하고 내 계정에서 보유 중인 EOS를 통해 DEOS토큰을 구매하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매가격은 1EOS 당 50DEOS입니다. 해당 구매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DEOS의 균형 가격은 0.02EOS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래도 EOS토큰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은 위험천만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었으나, DEOS토큰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은 에어드랍으로 받은 토큰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보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 방식이 EOSBet과 완전히 동일하기에 이미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기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라도 제네시스 계정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은 DEOS 토큰 에어그랩을 신청하시고 게임을 한 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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