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이야기] 이오스 블록체인에 새로운 계정 만들기 #2 (이오스 계정 미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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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 설명드렸던 [이오스 이야기] 이오스 블록체인에 새로운 계정 만들기 #1 (기존 계정 보유자) 포스팅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오늘은 이오스 제네시스 계정이 없지만, 직접 계정을 생성할 수 없는 분들 중에서 이오스나이츠, 이오스벳, 픽셀마스터, 월드 컨퀘스트 같은 게임들을 즐기기 위해서 이오스 신규 계정을 만들고 싶은 분들이 신규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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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DPoS(스팀, 이오스)와 PoW(비트코인, 이더리움) 지갑 생성의 차이점 설명 포스팅을 읽어본 분들은 이해하셨겠지만, 이오스 계정은 반드시 기존에 이오스 계정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생성해주어야만 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주변 지인 중에서 정말 친하고 믿을만한 이오스 계정 소유자가 있다면 어제의 포스팅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계정을 선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계정을 생성하여 받았으나 해킹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계정을 생성해서 선물해준 사람이 의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가급적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안전다고 인증된 신규 계정 생성 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주변 지인에게 의뢰할 필요 없이 믿을만한 툴을 통해 직접 계정생성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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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바일 앱 vs 웹페이지 툴


이오스 신규 계정 생성 툴은 크게 ①모바일 앱 버전②웹 페이지 툴 버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휴대폰에서 계정을 생성할 것이냐 아니면 컴퓨터에서 특정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계정을 생성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존재하므로 더 선호하는 쪽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① 모바일 앱 : 휴대폰에서 특정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해당 어플을 통해 계정을 생성하고 계정 생성 비용을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연결된 카드 정보로 결제를 하는 방법

② 웹 페이지 툴 : 웹 사이트에 접속해서 해당 툴을 통해 계정을 생성하고 계정 생성 비용을 다른 코인(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으로 결제하거나 거래소에서 EOS토큰을 특정 계정으로 전송하여 결제하거나 카드 결제를 하는 방법

2. 모바일 앱으로 계정 생성하기


현재 모바일에서 이오스 계정 생성을 지원하는 앱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거나, 개인적으로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어플을 2가지만 선정해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소개드리는 앱들 이외에도 Inifinito Wallet이나 MEET.ONE Wallet 등 다양한 월렛들이 있으므로 다른 앱들을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① 이오스 링스(EOS Lynx) (공식 홈페이지 : https://eoslyn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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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링스는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버전까지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오스 월렛 어플로 이오스 계정 생성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출시되어 있는 이오스 계정 생성 툴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1,200원)으로 이오스 계정 생성이 가능하고, 초보자들도 굉장히 쉽게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유료 어플을 결제하듯이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카드정보로 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제 방식도 굉장히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플 내에서 자동으로 키쌍(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이 생성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프라이빗키 정보가 유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오스 링스 어플을 개발한 개발진들을 살펴보았을 때 보안 상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언제나 조심할 필요는 있겠죠)

이오스 링스를 통해 계정 생성을 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구체적인 계정생성 방법은 이전에 [모바일 앱] EOS Lynx를 이용해 계정 생성하기라는 포스팅을 통해 소개드린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② 노바 월렛(Nova Wallet) (공식 홈페이지 : http://eosnov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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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월렛 역시 iOS, 안드로이드 모두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국내 이오스 BP 후보 중 하나인 이오시스(EOSYS)의 파트너사인 위자드웍스에서 만든 지갑 어플입니다. 현재 가장 깔끔한 UI와 굉장히 직관적인 UX 등으로 인해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이오스 월렛 어플 중 하나입니다.

국내 개발진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해당 어플을 이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인 문의가 가능하고, 최근에 무료 계정 생성 이벤트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3차까지 무료 계정 생성 이벤트를 진행)

노바 월렛을 사용하여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은 노바월렛 공식 미디엄 포스팅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으므로,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추가로 무료 계정 생성 이벤트를 진행할 수도 있으므로, 이오스 계정을 생성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노바 월렛 공식 텔레그램(https://t.me/eosnova)방에 참여해서 추후 공지를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바 월렛의 경우에는 계정 생성 시 모바일 앱에서 연결된 링크에서 키쌍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고, 미리 개인적으로 생성해놓은 키쌍을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키쌍 생성 문제에 있어서는 이오스 링스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웹페이지 툴로 계정 생성하기

모바일과 마찬가지로 이오스 계정 생성을 지원하는 웹페이지 툴은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각 BP들이 제공하는 여러 툴킷(Toolkit)들의 대부분이 계정생성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대부분 웹페이지에서 계정 생성을 신청하고, 거래소에서 특정 계정으로 메모를 삽입하여 이오스를 전송하여 결제하는 방식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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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계정 이름, 퍼블릭키를 등록한 뒤에 거래소에서 0.8346EOS를 singupeoseos라는 계정으로 steemdonekii-EOS5rLnqepEErd3e84rPZSBuM14qjCgJU7EGPAUS3LmT2sskfQSdT라는 메모와 함께 전송하면 계정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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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TART, 마나마인(manamine) 같은 국내 계정생성 서비스 툴의 경우에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으로 비용을 결제하는 방식도 지원합니다. (아무래도 결제 금액이 소액이다 보니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전송에 소모되는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지는 않는 방식인듯 싶습니다)

웹페이지 툴로 계정을 생성하는 것은 모바일에 비해 결제방식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모바일로 계정을 생성하다가 프라이빗키를 저장해놓지 못하거나 해킹을 당할 위험, (이오스 링스의 경우) 키쌍을 어플에서 직접 생성한다는 점 때문에 웹 페이지 툴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는 관계로 아래에서는 웹페이지 툴 4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마이 이오스 킷(My EOS Kit) (https://www.myeoskit.com/tools/account/c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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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소개해드렸던 EOS ASIA BP의 마이 이오스 킷입니다. 해당 툴을 사용해서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은 위에서 잠깐 언급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이오스 BP 후보 중 하나인 EOSeoul의 권용길 대표님께서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신 내용이 있으므로 해당 영상을 참고하시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② Create EOS Account For Me(CEAFM) (http://create-eos-account-fo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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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DEXEOS의 계정 생성 툴입니다. 거래소에 입금을 하고 토큰을 구매해서 전송까지 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싫으신 분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툴입니다. 왜냐하면 CEAFM에서는 인터넷 쇼핑을 하듯이 카드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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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가격 변동에 따라 결제금액은 그때그때 바뀌지만, 혹시라도 번거로운 계정생성 비용 결제 방법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가장 편리한 계정생성 툴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정 생성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DEXEOS공식 텔레그램(https://t.me/dexeos_io_kr)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의가 가능합니다.

③ 마나마인 계정생성기(MMAC) (https://account.manam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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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virus707)님께서 [이벤트] 이오스나이츠, 덱스이오스,이오스다이스 를 하고 싶다면!라는 포스팅을 통해 소개하신 적이 있이 있는 마나마인의 EOS 계정 생성 서비스 툴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마이 이오스 킷과 같이 계정 생성을 신청하고 거래소에서 이오스를 전송하여 결제하는 방법과 아래에서 설명하는 이오스타트의 결제방식 모두를 지원합니다.

④이오스타트(EOSTART) (https://www.eost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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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EOSTART 툴을 이용해 계정 생성하기라는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던 계정 생성 툴입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으로 계정생성 비용 결제가 가능합니다. (코인 전송 수수료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계정 생성 비용의 측면에서 따져봤을 때는 이오스 링스(EOS Lynx)가 1,200원으로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EOS 가격 변동과 관계 없이 고정되어 있는 가격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툴의 가격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개인적 취향에 따라 계정 생성 비용을 결제하기 가장 편리한 툴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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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 Holo Whitepaper-Toon (2)

I posted whitepaper toon about Holo chain a few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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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이오스 블록체인에 새로운 계정 만들기 #1 (기존 계정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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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최근 들어서 이오스 계정을 생성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오스 신규 계정 생성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포스팅 [이오스 이야기] DPoS(스팀, 이오스)와 PoW(비트코인, 이더리움) 지갑 생성의 차이점 설명을 보신 분들은 이오스 계정 생성의 원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사이트에 접속을 해야되고, 준비물은 뭐가 있으며, 어떤 절차에 따라 계정을 생성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편에서는 “이미 제네시스 계정을 가지고 있으나, 별도로 게임 댑(DApp)을 즐기기 위한 용도나 자산 분할 보관용도로 사용할 세컨드 계정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키 쌍(퍼블릭키 + 프라이빗키)을 준비하자


먼저 계정 생성을 위해서는 기존의 제네시스 계정과는 다른 이오스 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를 준비해야 합니다. (퍼블릭키라는 자물쇠는 하나의 프라이빗키라는 열쇠로만 열 수 있다는 건 제네시스 계정도 가지고 계신 분들이니 다 아시죠?) 우리는 새로운 이오스 계정에 새로운 자물쇠를 걸어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키로 열었다 닫았다 해야되기 때문에 일단 퍼블릭키랑 프라이빗키를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오스 계정은 기존의 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냥 네이버와 다음 아이디에 동일한 비밀번호를 설정해놓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러나 보통 새로운 계정을 만드는 이유는 프라이빗키를 탈취 당한다고 하더라도 위험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다른 키쌍(퍼블릭키+프라이빗키)을 사용합니다.

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를 생성할 수 있는 곳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정보가 너무 많아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하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EOS Key Generation 사이트(https://nadejde.github.io/eos-token-sale/)입니다. 이 주소를 클릭해서 접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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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Generate EOS key라는 글씨를 클릭합니다.

key generation result.png

이렇게 키쌍이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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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메모장에 저장을 하시든, 사진을 찍으시든, 받아적으시든 해서 안전하게 키쌍을 보관해둡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모장을 닫기 전에 퍼블릭키를 Ctrl+C로 복사해둡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해당 퍼블릭키를 내가 만들 계정과 연결시키기 위해 입력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1단계는 끝났습니다 :D

2. 계정생성을 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해보자


키쌍을 생성할 수 있는 곳이 많은 것처럼, 계정생성을 할 수 있는 사이트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은 빠른 설명을 위해서 EOS ASIA BP가 만든 My EOS Kit(https://www.myeoskit.com/tools/account/create)이라는 곳에서 계정생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링크 주소를 클릭하여 접속을 해주세요.

myeoskit.png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시나요? 우리는 제네시스 계정이 있는 상태이므로 위의 화면에서 아래에 있는 “Create account using an existing account’s funds (Requires Scatter)”라는 것을 선택합니다.

이미 제네시스 계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스캐터 설치 및 사용법은 익히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스캐터 의 설치 및 사용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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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스캐터에 등록해 놓은 기존 계정을 통해 로그인이 되면서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에서는 정보를 지웠지만 “Creator Name”란에 본인의 기존 계정 이름 12자리가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는 고정된 값으로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그 아래에 보이는 “New Account Name”란에는 본인이 새로 만들고자 하는 계정이름을 입력합니다. 계정이름을 입력할 때는 반드시 아래의 원칙을 따라 입력하여야 합니다.

  • 영문 소문자 A부터 Z, 숫자 1부터 5 까지로만 조합을 하여야 함 (영문 only, 숫자 only, 영문+숫자 모두 가능)
  • 조합한 계정이름은 반드시 12자리이어야 함 (11자리 또는 13자리로 입력 불가)
  • 입력한 계정이름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계정이름과 같지 않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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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예) 계정이름 입력 시에 위와 같이 숫자 1부터 5까지가 아닌 다른 숫자를 입력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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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예) 계정이름 입력 시에 위와 같이 12자리를 초과하거나, 특수문자를 입력한 경우

일반적인 계정이름 입력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경우에는 위와 같이 “Invalid EOS account name”이라는 메세지가 뜨지만, 영문 또는 영문+숫자 조합으로 계정 이름을 12자리로 입력하기만 하면 해당 에러 메세지가 사라집니다. 즉, 입력한 계정이름을 다른 사용자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에러 메세지가 뜨지는 않지만 정상적으로 계정생성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bloks.io 또는 eosflare.io 같은 이오스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사전에 생성하고자 하는 계정이 이미 사용 중인지를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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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자 하는 계정이름을 입력하였으면, 그 다음으로는 해당 계정에 연결할 키쌍을 입력해야 합니다. [1. 키 쌍(퍼블릭키 + 프라이빗키)을 준비하자]에서 준비한 키쌍을 입력하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Active key와 Owner key에 Public key와 Private key를 각각 입력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오직 Public key만 입력해야만 합니다. 즉, Active key란과 Owner key란에 EOS로 시작하는 53자리의 퍼블릭키(Public key)를 2번 입력해주는 것입니다.

스캐터 클래식(크롬 확장프로그램), 스캐터 데스크탑 같은 신원인증 툴에 내 계정을 저장하는 경우, 노바 월렛(Nova Wallet) 같은 지갑툴에 내 계정을 저장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프라이빗키(Private key)를 입력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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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키(Active key)와 오너키(Owner key)에 동일한 퍼블릭키를 모두 입력하였으면, 그 다음으로는 “새로 생성할 계정에 어느 정도의 이오스 자원을 할당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계정을 이미 사용 중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오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계정이 NET, CPU, RAM이라고 부르는 3가지의 자원을 일정 수준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지난 포스팅 [이오스 이야기] 이오스 초보자들도 EOS RAM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봅시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MY EOS Kit에서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NET자원에는 0.2개의 EOS를 스테이킹, CPU자원에도 0.2개의 EOS를 스테이킹하는 것을 기본값으로 하고 있으며, RAM자원의 경우에는 4096바이트를 구매하는 것을 기본값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더 스테이킹을 해주거나, RAM자원을 구매하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하니 여기서는 기본값 그대로 계정을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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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Transfer Stake To New Account”라는 메뉴를 클릭하게 되면 NET자원과 CPU자원을 위해 스테이킹하는 각 0.2 EOS (총 0.4 EOS)를 새롭게 생성하는 계정에게 소유권을 이전해주면서 스테이킹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클릭을 하지 않으면 내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계정에 소유권이 있고, 새롭게 생성하는 계정에게 빌려주는 것이 됩니다.

타인을 위해서 신규 계정을 생성해줄때는 체크 표시를 하여 소유권까지 이전해주는 쪽으로 계정을 생성하고, 본인이 사용할 세컨드 계정을 생성하는 경우에는 체크 표시를 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여기서는 세컨드 계정을 만드는 경우라 가정하고, 체크표시를 하지 않고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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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이렇게 신규 계정을 생성할 때 소모되는 비용이 얼마인지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소모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0.2 EOS는 CPU를 위해, 또 다른 0.2 EOS는 NET을 위해 스테이킹 되어 신규 계정 내에 계속 존재하며, 나머지 0.4308EOS는 4096바이트의 RAM자원을 구매하는데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계정 생성 시 사용되는 EOS의 수량이 변동되는 이유는 RAM자원의 바이트당 가격이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인데, RAM자원의 가격 변동 그래프는 FeeXplorer(https://eos.feexplorer.i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계정 생성을 위해 사용되는 0.8308개의 EOS가 기존 계정 내에 언스테이킹된 상태로 들어 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CREATE ACCOUNT”를 클릭하시고 해당 트랜잭션을 승인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기존에 이오스 계정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새로운 계정을 추가로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규 계정을 생성하는 사이트는 위에서 설명한 myeoskit.com 말고 eostoolkit.io을 포함하여 각 BP들이 제공하는 여러 툴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툴들을 비교해보았을 때 개인적으로는 마이이오스킷(myeoskit)이 처음 계정을 생성해보는 분들께 가장 편리할 것 같아서 선정한 것이며, 다른 툴을 사용하셔도 일반적인 절차는 거의 유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기존에 이오스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이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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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DPoS(스팀, 이오스)와 PoW(비트코인, 이더리움) 지갑 생성의 차이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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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최근 들어서 이오스 계정을 생성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계정생성이 굉장히 복잡하고 번거롭고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은 것 같아서 스팀, 이오스와 같은 DPoS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PoW 블록체인의 지갑 생성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 간에는 지갑(계정)을 만드는게 왜,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요?

수수료 부과 정책을 가지고 있는 PoW방식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아무나 계정을 생성할 수 있는 반면에, 트랜잭션에 수수료 무료 정책을 가지고 있는 DPoS방식의 스팀이나 이오스 같은 경우에는 아무나 계정을 생성할 수 없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지갑 생성은 무료인 반면에 토큰 전송 등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때마다 사용자가 일정한 수수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반대로 스팀이나 이오스는 지갑 생성은 유료인 반면에 토큰 전송 등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때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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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갑 생성 사이트 : https://www.blockchain.com/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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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지갑 생성 사이트 : https://www.myetherwallet.com/

아무래도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체계에 많이 익숙해져 있는 사용자들이 많다보니, 스팀이나 이오스에서 계정생성하는 것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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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스팀의 경우에는 마치 기존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기 위해 네이버에 가입하듯이 스팀잇을 통해 가입신청을 하고 1~2주 정도만 기다리면 계정을 무료로 생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큰 어려움이나 불편을 느끼는 것이 덜합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서 프리미엄(Freemium) 블록체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계정을 대리생성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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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들어맞는 설명은 아니지만 처음 입문하신 분들이 이해하시기 쉽게 비유를 해보자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지갑은 1회용 One-way 티켓을 구매하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내가 A라는 거래소에서 B라는 지갑으로 내 코인(토큰)을 이동시킬건데, 이 한 번의 이동에 필요한 One-way 티켓을 구매(수수료)하시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찰구에 티켓을 집어 넣으면 티켓이 없어지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그때 그때 구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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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스팀이나 이오스 지갑은 원 데이 패스 티켓을 구매하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더 정확하게는 평생회원권이라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는 One-way 티켓보다 비싸지만 여기저기를 여행하며 돌아다니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One-way 티켓보다는 원 데이 패스(One day pass)가 더 저렴하죠? (사실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현재 스팀과 이오스의 원 데이 패스라고 할 수 있는 지갑(계정)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One-way 티켓 1장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저렴할 때도 많습니다)

요약하자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One-way 티켓만 파는 회사이고, 스팀이나 이오스는 원 데이 패스 티켓만 파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스팀이나 이오스라는 회사는 회사가 설립할 당시에 원 데이 패스를 사고 싶어했던 사람들을 조사하여 그 수요에 딱 맞춰서 “최초의 원 데이 패스”를 발행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더 이상 원 데이 패스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 원 데이 패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추가로 있다면 “최초의 원 데이 패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발행해주어야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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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hezdeobug4ge라는 계정은 이오스 회사(eosio)로부터 발행된 “최초의 원 데이 패스”입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최초의 원 데이 패스”를 제네시스 계정(Genesis Account)라고 부릅니다. 이 최초의 원 데이 패스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이 원 데이 패스를 필요로 하는 경우 자신이 일정 비용을 부담하고 추가로 원 데이 패스를 발행해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용어로 변환해서 말하자면 “제네시스 계정을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는 다른 사람들이 신규 계정을 생성하길 원하는 경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이오스 토큰을 사용해서 다른 계정을 만들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①제네시스 계정을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만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②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이오스 토큰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티켓을 예로 들어서 설명했지만, 어찌보면 이오스 생태계에서 제네시스 계정들은 이른바 태초의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들이 또 자녀를 낳을 수 있고 이런 개념이 되는 것이지요.

genesis wallet.png

사실 이오스 생태계에서는 모든 태초의 계정(Genesis account)은 EOSIO라는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줬고, 이오스 블록체인의 출범과 함께 탄생한 태초의 132,192개의 계정들(중복등록 및 미등록 제외)이 계속해서 다른 계정들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오스 계정을 생성해주는 툴들(마나마인 계정생성툴, EOSTART, DEXEOS의 C.E.A.F.M, EOS Lynx 등)도 어떤 제네시스 계정 또는 그 제네시스 계정이 낳은 계정으로부터 계정을 생성해주는 서비스인 것입니다. 만약에 “나는 누가 계정을 생성해주는 것이 기분 나빠서 신규 계정 생성 사이트에서 완전히 새로운 계정을 생성했다”라는 말이 있다면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모든 이오스 계정은 자신을 낳아준 부모가 있기 마련입니다.

lynxlynxlynx.png

만약에 EOS Lynx를 통해 계정을 생성하신 분들은 위와 같이 lynxlynxlynx라는 계정이 부모가 됩니다.

eostart.png

또한, EOSTART를 통해 계정을 생성하신 분들은 위와 같이 beginningeos라는 계정이 부모가 되지요.

beginningeos.png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beginningeos라는 계정은 g44tsojxguge라는 조부모가 있고, 증조부모는 eosio인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갑(계정)을 생성해주는 메커니즘이나 수수료 부과 정책이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스팀, 이오스는 다른 관계로 계정 생성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다지 어려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 마음대로 몇 개씩 지갑을 만들 수 있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비해서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절차가 있기 때문에 계정생성에 시간이 소요되거나 계정생성 신청 방법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오스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을 ①제네시스 계정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추가로 계정을 만들고 싶은 경우), ②제네시스 계정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처음으로 이오스 계정을 만들고 싶은 경우) 2편으로 나누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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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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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팀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 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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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EOS기반 세계점령게임 World Conquest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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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이오스 기반 국가 소유권 점령 게임 월드 컨퀘스트(World Conquest)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이오스 이야기] 블록체인 위에서 픽셀 아트를? Pixel Master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1라는 포스팅을 통해 이오스 기반 픽셀아트게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 월드 컨퀘스트도 이와 굉장히 유사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orldmap.png

월드 컨퀘스트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역시나 ①언스테이크 된 이오스 토큰을 소유하고 있는 계정, ②스캐터만 준비하시면 되고, 해당 사이드(https://worldconquest.io/)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해당 사이트로 접속하면 위와 같이 세계지도가 보입니다.

countrie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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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참여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총 5개 대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248개국으로 영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각 대륙별 또는 국가별로 이오스 토큰을 사용하여 소유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벌써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대륙은 대륙 전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최소 1054EOS 이상이 필요하네요 ㅎㅎㅎㅎ)

own the world.png

전세계를 한 방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한데, 글을 쓰는 동안 전세계의 가격이 3,841EOS에서 14,757EOS까지 올라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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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각 대륙과 국가의 소유권을 점령하기 위해서 사용된 이오스가 30,000개에 이르네요!

만약 특정 국가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이전 소유권자가 구매한 가격의 1.4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지불한 금액 중 13%는 파이날 팟(Final Pot), 세계 소유자(World Owner), 대륙 소유자(Continent Owner), 개발팀(Development Team)에게 귀속이 되며 나머지는 이전 소유권자에게 돌아갑니다.

만약에 특정 국가를 구매한 뒤에 아무도 다른 국가를 구매하지 않게 되면 해당 유저는 파이널 팟(Final Pot)의 60%를 받게 됩니다.

country.png

역시나 이오스 세계에서는 우리나라, 미국, 중국이 가장 핫하고 비싼 국가입니다. 이 게임은 단순하게 국가를 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 소유권자가 해당 국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문구를 세팅할 수 있는데, 그것이 이 게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은 기술을 복사 붙여넣기하는 짭퉁의 나라라고 비아냥거리는 문구가 보기 싫은 중국인들이 해당 국가를 또 구매하겠죠 ㅎㅎㅎ)

country2.png

일본은 아베를 사랑한다는 멘트, 러시아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챔피언이라는 멘트, 호주는 캥거루가 짱이라는 멘트들이 있는데 이걸 구경하는 것도 나름 꿀잼인 것 같습니다.

country3.png

캐나다에는 비탈릭부테린은 졌다는 멘트가 들어가 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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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구매한 사용자는 차에 관심이 많은 분인가 봅니다. 페라리..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ㅎㅎㅎ :)

최근 들어서 이른바 사람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특정 영역 선점 게임”이 이오스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픽셀 마스터도 그렇고, Bancor 3D도 그렇고 일찍이 자신의 영역을 선점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요새는 댑레이더(Dapp Radar)에 등장하는 신규 게임들을 선점하기 위한 유저들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내가 구매한 국가를 다른 누군가가 사주지 않으면 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디지털 픽셀을 엄청난 돈을 주고 산 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무턱대고 참여하시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월드 컨퀘스트에서 각 나라의 유저들이 어떠한 창의적인 멘트들을 쓰는지를 보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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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이오스 미등록홀더를 위한 솔루션 채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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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일주일 전에 [이오스 이야기] 이오스 미등록 홀더를 위한 솔루션이 공식적으로 제안되었습니다라는 포스팅을 쓴 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전에 레지스터를 하지 못해서 동결된 상태로 이더리움 지갑에 ERC20 EOS 토큰을 보관 중이던 미등록 홀더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BP들의 리뷰 및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eos authoruty.jpg

해당 사이트는 EOS Authority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ostitan.jpg

더불어, EOS TITAN의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ecute.jpg

약 20분 전인 18시 37분에 해당 제안이 실행되었네요! :D
(트랜잭션 아이디 : d2b603330b60e162c50640353fac22a25831bf104374281c8491b6254685a869)

이제부터 미등록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미등록한 ERC20 EOS 토큰을 보유하고 있었던 이더리움 지갑의 프라이빗 키를 사용하여 이오스 토큰에 대한 자신들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방법을 통해서 이오스 메인넷에서 자신들의 계정을 생성하고, 이오스 메인넷으로 옮겨진 EOS 네이티브 토큰에 대한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unregistered.jpg

미등록 홀더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EOS Authority가 제공하는 미등록 토큰 홀더 - EOS 계정 생성페이지에 접속하신 뒤에, 해당 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굉장히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영상을 참고하시면서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EOS Authority에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서 열심히 준비해왔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 대목이네요)

youtube.jpg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70&v=az9fofwDm54

설정 → 자막 순으로 클릭하여 한국어 자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미등록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으셨던 많은 토큰홀더분들이 자신들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으실 수 있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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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코이님의 이오스 무드등 수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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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지난주에 코이(@designkoi)님께서 진행하시는 콕션을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오스 무드등을 낙찰받았습니다. 뽀돌(@bbooaae)님께서 후기를 부탁하셔서 무드등이 켜지는 모습을 GIF로 예쁘게 만들어서 섬세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하였으나, 수차례 도전 끝에 GIF를 만드는 건 포기하고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리뷰를 남겨봅니당 (똥손 인증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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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요런 식으로 예쁘게 놔두고 싶지만 사무실에서 무드등을 킬 일이 없어서 집 책상 위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실물 크기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손바닥 크기, 휴대폰 크기 정도되는 귀욤 돋는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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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님께서 손수 커스텀 제작해주신 이오스토큰과 함께 찍어본 사진입니다. 대략적인 크기가 감이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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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코인, 그리고 로켓무드등 형제들까지 모두 총출동시킨 사진입니다. (선정리 지못미....)이오스 무드등과 로켓무드등이 신비롭게 어우러지게 접사촬영을 해보고자 했지만 B컷도 아닌 C컷들만 잔뜩 남았을 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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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무드등 안에 이오스 토큰을 넣고 같이 찍어본 사진입니다. 체스타헤드론 안에 이오스 토큰이 들어있는 모습에서 제법 포스가 느껴지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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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조명을 끄고 무드등만 켜 놓으면 요런 신비로운 포스를 뿜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때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맘에 들어서 평소에 요렇게 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이오스 관련 잇템들을 만들어주신 코이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D

코이(@designkoi)님께서는 스팀잇 연필꽂이, 스팀잇 시계, 고래 연필꽂이, 스팀잇 무드등, 스팀 코인, 투더문 조명 등 다양한 커스텀 굿즈를 디자인하시고 주기적으로 콕션(코이옥션)을 진행 중이십니다.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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