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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겸 여행!
한가롭고 분위기 정말 좋네요 얼마만에 보는 남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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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언제 들어도 반가운 토큰 에어드랍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말이 살찌는 계절이 아니라 토큰 홀더들이 배불리 에어드랍을 받아서 살찌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D) 오늘 소개해드릴 에어드랍은 이오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대마초 공급망 구축을 통해 건전한 대마초 산업시장을 만들고자 하는 파슬(Parsl)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대마초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각기 다른 법률과 규제로 인해 많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대마초가 합법화되어 있고 나아가 치료용 물질로 연구 대상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국가에서 대마초는 마약류로서 취급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있죠. 그래서 Parsl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대마초 산업 전반에 걸쳐 표준화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확실히 전세계적으로 대마초 거래 암시장은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이 추적이 불가능한 암시장 거래, 밀반입 등을 통해 해외에서는 빈번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를 추적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보니, 반대로 완전히 합법화하여 환자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관, 의료 물질 연구개발 목적으로 취급하는 기관 등에 대한 인증제를 도입하자는 움직임들도 있습니다.
대마초의 생산자부터 유통, 취급자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급망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암시장이나 밀반입 등의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과세 문제 등도 해결하겠다는 것인 Parsl 프로젝트의 목표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가지는 강점과 그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불투명한 산업을 보다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국가들이 불법 마약류로 분류하는 대마초와 관련된 공급망이 투명하게 구축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합법화되고 시장을 건전하게 성장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짧게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Parsl 에어드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arcl팀은 에어드랍 대신 리워드 드랍(Reward Drop)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2개월에 걸쳐 총 9억 개의 토큰을 이오스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SEED토큰을 기반으로 매 달마다 지속적으로 에어드랍하기 때문”입니다.
Parcl팀의 리워드랍 상세 설명서에 따르면, 기존에 일회성으로 모든 EOS토큰 홀더들에게 지급하는 에어드랍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에어드랍은 토큰 홀더들이 에어드랍을 받고 해당 프로젝트의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해당 프로젝트가 실제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기 보다는 시장에 즉각 덤핑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고민의 결과 사용하게 된 것이 매월 해당 계정에 소유하고 있는 토큰량을 기준으로 장기간에 걸쳐 에어드랍을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리워드랍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초기 에어드랍 스냅샷 일정 : 2018년 10월 24일
② 초기 에어드랍 배포 일정 : 2018년 10월 29일
③ 토큰 분배량 : 100개 이상의 EOS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계정을 대상으로 1,000 SEED 토큰 배분
100개 이하의 EOS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계정들의 경우 자동 에어드랍 대상이 아닌 관계로, 향후 씨드그랩(SEEDgrab)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100개 이하 계정들의 씨드그랩을 위해서도 천만 개의 SEED토큰이 별도로 분배되어 있고, 2019년 1월까지 별도의 등록절차를 거쳐 씨드그랩에 참여한 계정들이 1천만 개의 SEED 토큰을 동일한 수량으로 배분받게 됩니다. (만약 10,000개의 계정이 씨드그랩에 참여한 경우에는 1,000 SEED 토큰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④ 특이사항 : 중앙화된 거래소에서는 배분되지 않으므로,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인 계정에 100EOS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함
특히, 해당 계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SEED토큰의 량을 향후 11개월 동안 계속해서 측정하기 때문에 반드시 개인 계정에 보유하고 있을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⑤ 향후 리워드랍 : 총 7천 만개 SEED 토큰 배정
5천 만개 : SEED토큰을 계속해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계정들에게 균등하게 배분하여 추가 에어드랍
1천 5백 만개 : 상위 25%에 해당하는 SEED토큰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균등하게 배분하여 추가 에어드랍
5백 만개 : 상위 5%에 해당하는 SEED토큰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균등하게 배분하여 추가 에어드랍
최근 들어서 에어드랍을 진행한 토큰들의 대부분이 시장에서 대규모로 덤핑되어버렸던 전례를 살펴보면, Parsl의 리워드 에어드랍은 장기적으로 토큰을 홀딩할 유인을 충분히 제공해주는 꽤나 스마트한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큰 뱅크처럼 대리 보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계정에는 어떤 기준이 적용될지 두고봐야겠네요 :)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지난화에 이어 ‘EOS백서 만화로 이해하기’ 2편입니다. 백서 원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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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언제 들어도 반가운 토큰 에어드랍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그동안에도 WECASH, 크립토페소(PSO), EOS LITE, EOSISH 등 다양한 토큰 에어드랍이 있었지만, 이오스 메인넷 런칭 때부터 기다려왔던 디앱 토큰의 에어드랍 소식은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에어드랍은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디앱인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입니다.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는 현재 89위에 위치하고 있는 이오스 BP 후보 중 하나인 EOS Vibes에서 개발 중인 디앱(DApp)입니다. EOS Vibes BP는 굉장히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BP후보들이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특정 국가를 기반으로 멤버들이 구성되어 있는 반면에, EOS Vibes는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팀입니다.
국적에 관계 없이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BP답게 그들이 첫 번째로 만들고 있는 디앱(DApp)은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인데 마치 그 이름처럼 전세계의 모든 일자리들이 특정 기관이나 에이전트에 의해 채용공고, 전형진행 등을 할 필요 없이 “스스로 고용하고 고용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다면 하이어바이브즈의 에어드랍은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지 알아볼까요? 오늘 하이어바이브즈의 공식 미디엄에 게시된 에어드랍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어바이브즈의 스냅샷은 이오스 BP후보 중 하나인 EOS New York에서 개발한 스냅샷툴(https://www.eossnapshots.io/)을 사용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① 스냅샷 일정 : 2018년 11월 4일 09:00AM~11:00AM (UTC기준 00:00~02:00)
② 에어드랍 일정 : 2018년 11월 5일 10:00AM (UTC 기준 01:00)
③ 에어드랍 비율 : 4 대 1 (이오스 토큰 4개당 1개의 HVT 에어드랍)
④ 특이사항
1 이오스 이상 소유하고 있는 모든 계정이 에어드랍 대상입니다.
계정당 최대 25만 개까지만 배분됩니다. (이오스 토큰 100만개 초과 계정만 해당)
거래소 계정들의 경우에는 해당 거래소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HVT에어드랍을 지원할 것을 확약하는 경우에만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사항) 에어드랍을 받기 위한 이오스 계정 소유자들은 사전에 공지된 “초청 기간(Invitation Period)” 동안에 하이어바이브즈 공식 홈페이지(HireVibes.io) 또는 이오스툴킷(eostoolkit.io)에 방문해서 클레임(Claim)을 하여야만 정상적으로 HVT토큰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⑤ 초청 기간 : 1차와 2차로 구분되어 있으며, 1차 초청기간 내에 클레임을 하지 못한 경우, 2차 초청기간에 클레임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공지에 설명된 내용을 보면 수동으로 클레임을 하는 추가 절차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계정 사용자의 RAM을 사용하는 에어그랩하고는 조금 다른 개념인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 계정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거래소에서 에어드랍을 받기 위한 RAM을 직접 제공해야 한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얼핏 보면 에어드랍 방식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계정에 이오스를 보관 중인 분들은 11월 5일 아침부터 한 달 동안의 기간 동안에 이오스툴킷(eostoolkit.io)에 접속해서 위와 같은 화면에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토큰 클레임 버튼을 클릭하시면 손쉽게 에어드랍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에 Invitation Period가 시작되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오스툴킷에서 클레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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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이오스 계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어떤 월렛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지 잘 모르시는 초보분들을 위해서 “이오스 지갑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지갑이나 토큰 전송 방법 등에 대해서는 꽤나 많은 영상과 포스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도 많으시네요 ;D)
최근에 "이더리움에서는 토큰을 전송하는게 굉장히 쉬운 것 같은데, 이오스는 너무 복잡한 것 같아요"
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오스 토큰을 전송하는게 훨씬 쉽고 간편해서 왜 이런 의견들이 많을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①이미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어서
그리고 ②주로 사용하는 이더리움 지갑은 2개(마이이더월렛, 메타마스크)밖에 없어서
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더리움은 0x4776d240F0601BcB09714f3f7d07F0BBbEFEefere2D
처럼 복잡한 주소를 정확히 잘 입력해야 되기도 하고, 토큰들의 경우에는 월렛에서 수동으로 등록도 해야되고, 위와 같이 트랜잭션 수수료도 계산해야 하는 등 토큰을 전송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이 훨씬 더 많은데 말이죠.
이오스 월렛은 대부분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사용이 간편한 편입니다. 긴 주소를 Ctrl+C, Ctrl+V할 필요도 없고, 전송 수수료를 계산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사용해보자!”입니다. 한 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질 뿐이지, 한 번만 써보고 나면 오히려 너무 쉬워서 뭔가 빠진게 있나 싶을 정도로 허무함이 밀려오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D
다만, 이오스 지갑은 웹페이지 버전, 데스크탑 버전, 모바일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가 되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것을 애용하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택지가 너무 다양해지면 오히려 선택장애가 오는 것처럼, 너무 정보나 툴이 많아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죠)
이오스의 경우에는 이오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BP들을 포함해 다양한 개발자들이 계속해서 이오스 월렛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갑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보니 인터페이스나 운영체제가 다른 여러 툴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지갑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추려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소개드리는 지갑들은 저의 주관적인 선호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본래 사용 중이던 다른 지갑 툴이 더 편리하신 분들은 이미 익숙해져 있는 해당 툴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오스 지갑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기 이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초창기에 많은 분들이 토큰 전송을 위해 사용하던 스캐틀렛(Scattellet)은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개발자인 제임스가 스캐터 데스크탑 개발에 땀 흘리고 있는 관계로 스캐틀렛이 말썽을 부리는 경우가 많아서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오스 지갑은 크게 웹페이지, 데스크탑, 모바일 버전으로 나누어 총 3종류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버전별로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지갑 툴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웹페이지 버전 : 블록스(Bloks.io), 이오스 허브(eoshub.io)
② 데스크탑 버전 : 그레이매스의 EOS-voter, 이오스 링스(EOS Lynx)
③ 모바일 버전 : 노바 월렛, 이오스 링스(EOS Lynx)
굳이 저 툴들 중에서 하나만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안성을 우선하는지, 편의성을 우선하는지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필요한 툴을 하나만 골라 사용하셔도 되고,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골고루 활용하셔도 됩니다. 아래에서는 각 지갑별로 어떤 사이트 접속해야 하는지, 어디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웹페이지 버전 : 블록스 (https://bloks.io/wallet)
EOS CAFE와 HKEOS라는 BP들이 만든 블록 익스플로러에 내장되어 있는 지갑입니다. 스캐터 데스크탑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스캐터를 통해 로그인하여 간편하게 토큰을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스캐틀렛을 대신하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웹페이지 월렛입니다.
② 웹페이지 버전 : 이오스 허브 (https://eoshub.io)
국내 EOS BP후보인 이오시스(EOSYS)에서 얼마 전에 출시한 이오스 툴킷입니다. GenerEOS BP의 EOS Tool Kit이나, EOS ASIA의 My EOS Kit에 비해 훨씬 단순화되어 있는 툴킷으로, 기존의 다른 BP들의 툴킷이 개발자 친화적이었다면 이오스 허브는 유저 친화적인 툴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구성을 단순화하였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③ 데스크탑 버전 : 그레이매스의 EOS-voter (다운로드)
teamgreymass라는 BP가 만든 데스크탑 버전의 지갑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EOS-voter 대신에 그레이매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지갑 기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만 다운로드 받아 놓으면 스테이킹 및 언스테이킹, 투표 참여, 토큰 전송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웹페이지를 돌아다니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 주어야 하고, 에어드랍 받은 토큰들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직접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④ 데스크탑 버전 : 이오스 링스(데스크탑 버전)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탑 버전 모두를 지원하는 이오스 링스(EOS Lynx)의 데스크탑 버전 월렛입니다. 현재 신규 계정생성, 스테이킹, RAM자원 구매, 토큰 전송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뭔가 가장 단순한 지갑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제일 간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참고로, 모바일과 데스크탑 버전은 연동되지 않으므로 각각 별도로 계정정보를 불러와야 합니다)
⑤ 모바일 버전 : 노바 월렛(NOVA) - iOS,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
국내 이오스 BP 후보 중 하나인 이오시스(EOSYS)의 파트너사인 위자드웍스에서 만든 지갑 어플입니다. 현재 가장 깔끔한 UI와 굉장히 직관적인 UX 등으로 인해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이오스 월렛 어플 중 하나입니다. 국내 개발진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해당 어플을 이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텔레그램 등을 통해 즉각적인 문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료 계정생성 등의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⑥ 모바일 버전 : 이오스 링스(EOS Lynx) - iOS,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
위에서 설명한 이오스 링스(EOS Lynx)의 모바일 버전 월렛입니다. 데스크탑 버전과 마찬가지로 뭔가 가장 단순한 지갑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제일 간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신규 계정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존하는 이오스 계정 생성 서비스 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관계로, 초보자분들이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버전의 이오스 지갑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굉장히 직관적이고 높은 수준의 디자인을 자랑하고 이용하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에 자세한 지갑 사용법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지갑에서 거래소로 전송 시에 메모만 빠뜨리지 않으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물론 위에서 소개한 지갑들 이외에도 EOCAT, Infinitowallet, Token Pocket Math Wallet, Meet.One Wallet 등 다양한 모바일 월렛들도 있고, 웹페이지들은 그 종류가 더욱 다양하지만 어설프게 한글 번역이 되어있다는 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최대한 사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만 추려보았습니다. 이오스 토큰 전송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소개드린 툴들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쉽습니다 :D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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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예쁜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고팍스(@gopaxkr) 거래소와 관련하여 반가운 소식과 함께 이벤트 진행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고팍스느님의 스팀잇 계정 제발 그냥 방치해두지 마시고 바쁘시더라도 이런저런 활동 부탁드려요!! ㅠㅠ)
2주 전쯤에 [암호화폐 이야기]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보안 등급 랭킹을 알아보자 (Feat. ICORATING)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보안 점수와 랭킹에 대해서 살펴 본 적이 있습니다.
거래량 상위 100개의 거래소를 대상으로 ICORATING에서 조사한 결과에서 고팍스와 CPDAX를 제외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엄청나게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거래소들의 보안에 대한 의식수준의 현주소를 정말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괜히 전세계 암호화폐 관련 뉴스들에서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 거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증명이 되었었죠.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보안을 가장 높은 가치로 삼고 있는 고팍스가 7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전세계 거래소 중 보안랭킹 4위에 랭크되면서 다른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부진한 보안 성적표를 조금이나마 만회해주었다는 것입니다.
고팍스는 지난 2018년 7월 10일에 세계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시스템 국제표준인증 심사를 통과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국내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사실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으로 체감이 되는 변화도 없고, 어쩌면 이와 같은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형식적인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고팍스의 건강한 거래소 운영철학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블록인프레스
블록인프레스에서 해당 기사를 보고 있는데, 한 거래소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인증을 취득하는 길을 걷고 있는 반면 다른 거래소에서는 대표가 허위 충전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기사가 함께 떠 있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 마음이 착잡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코인네스트에서 얼마나 변호사를 잘 썼으면 집행유예가 나왔는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고팍스에서는 한국 블록체인 회사 중 최초로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한 기념으로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 기존 회원들에게는 이벤트를 해주지 않는 건가요!! ㅠㅠ)
저는 이미 고팍스 거래소를 이용 중인 관계로 해당사항이 없지만, 주변에 아직까지 고팍스 거래소에 가입하지 않은 지인들이 있다면 이 기회에 추천을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동안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 이벤트들이 코인 상장과 관련된 이벤트였던 반면에, 나름 보안 인증 취득을 기념으로 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점은 굉장히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에서도 믿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거래소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길 바랍니다 :D
(추신) 고팍스 거래량은 정말.... 또르르.... 스팀잇에서 이벤트라도 진행 고고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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