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아마도 이오스 계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얼마 전에 EMT라는 새로운 토큰이 계정에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과연 EMT토큰은 어떤 디앱에서 사용되는 토큰일까요?

EMT토큰은 전세계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emanate)할 수 있는 이오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오디오 거래 프로토콜 디앱 엠앤에잇(emanate)에서 사용되는 토큰입니다. 오늘은 엠앤에잇이라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앤에잇이 뭐지?

엠앤에닛(emanate)은 자치적으로 운영(self-governed)되는 탈중앙화된 오디오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오스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입니다. 현재의 음원 시장 산업은 고도로 중앙화되어 있어서 음원을 만드는 아티스트들과 음원을 소비하는 리스너들을 연결해주는 매개가 되는 거대한 중개인이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대가로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음원을 다운로드 받거나 듣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멤버십 비용, 다운로드 수수료 등의 상당부분은 음원 콘텐츠를 만든 아티스트에게 돌아가기 보다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개인에게 귀속됩니다. 결국 소비자(리스너)들은 음원 소비에 대한 대가로 보다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반면, 생산자(아티스트)들은 음원 생산에 대한 대가로 보다 낮은 수익을 얻게 되는 비합리적인 시장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엠앤에잇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현재의 음악 산업이 가지고 있는 중앙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엠앤에잇은 ① 커뮤니티에 의해 자치적으로 운영(self-governed)이 되는 프로토콜로서 중앙화된 누군가가 리딩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그리고 ② 리카르디안 컨트랙트를 통해 전세계에 있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콜라볼레이션이 P2P방식으로 진행되더라고 아무런 위험없이 협업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와 동시에 ③엠앤에잇 생태계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음원 창작에 대한 보상을 즉각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완전히 탈중앙화된 미래의 음악 경제를 위한 기술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엠앤에잇이 목표로 하는 방향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음악 산업은 약 500억 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시장입니다. 50만 명이 넘어가는 음악산업 종사자들은 Vampr를 통해 이 새로운 음원 거래 플랫폼에 함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얼핏 보면 엠앤에잇은 엠넷, 멜론, 지니 등과 같이 단순히 기존의 음원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블록체인 위에 올린 P2P방식의 음원 거래 플랫폼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엠앤에잇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 거래 플랫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 레이블, 메니지먼트, 큐레이터, DJ에 이르기까지 기존 음악 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즉각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2. EMT 토큰이 뭐지?

아직까지 국내 이오스 커뮤니티에서는 엠앤에잇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엠앤에잇은 이오스 메인넷이 런칭되기 이전부터 이오스 블록체인 위에 올라갈 디앱으로 개발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엠앤에잇(emanate)이 사용하고자 했던 토큰 티커는 프로젝트명을 있는 그대로 잘 보여주는 MN8이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를 새롭게 디자인할 때도 MN8이라는 로고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오스 메인넷이 런칭되고 난 뒤에 엠앤에잇 팀에서 깨닫게 된 사실은 이오스 메인넷 상에서 모든 계정들과 토큰들은 영문 A부터 Z, 그리고 숫자 1부터 5까지의 조합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엠앤에잇 개발팀의 당초 목표와는 달리 숫자8이 들어가는 MN8티커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이에 따라 토큰 티커를 변경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엠앤에잇은 지난 주에 새로운 토큰 티커에 대해 커뮤니티 투표를 진행했고, 커뮤니티의 투표 결과 새로운 토큰 티커로 EMT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초에 예정했었던 에어드랍을 저번 주부터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엠앤에잇의 에어드랍 비율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엠앤에잇의 EMT토큰 배분 비율은 위와 같이 굉장히 단순한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OS 네이티브 토큰 보유량 대비 몇 대 몇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3가지 기준에 따라 정해진 수량 만큼이 에어드랍되었습니다.

① 제네시스 계정이고, 해당 계정의 EOS 네이티브 토큰 보유량이 9월 19일 스냅샷 기준으로 동일하거나 더 많아진 경우 : 500EMT

② 제네시스 계정이고, 해당 계정의 EOS 네이티브 토큰 보유량이 9월 19일 스냅샷 기준으로 더 작아진 경우 : 200EMT

③ 제네시스 스냅샷 이후 9월 19일 스냅샷 기준일 현재 새롭게 생성된 계정의 경우 : 10EMT

여기서 우리가 주의할 점은 EMT토큰 역시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적 있는 스카이훅을 통해 배포가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아직 엠앤에잇에서 정확한 공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EMT토큰을 정상적으로 수령하고자 하는 분들은 추후에 클레임을 반드시 신청하셔야 합니다.(스카이훅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제 이전 포스팅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D)

• [참고] 에어드랍(Airdrop), 에어그랩(Airgrab), 스카이훅(Skyhook)이란 무엇인가?

따라서 현재 각 계정에 지급된 EMT토큰은 온전히 내 계정의 소유가 아니란 점을 주의하셔야 하고, 더불어 엠앤에잇 개발팀에서는 2019년 3월 30일까지 에어드랍으로 지급한 EMT토큰을 거래할 수 없도록 이니셜락(Initial Lock)을 설정해놓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니셜락을 조금 더 일찍 해제할 것인지에 대해 현재 개발팀 내에서 고려 중이라고 하네요)추후 EMT토큰의 클레임 신청 기한이나 신청 방법, 이니셜락 일정의 변경 등과 관련해서 추가적인 발표가 있는 경우 해당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엠앤에잇에서는 자신들의 생태계를 효율적·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토큰 이코노미와 토큰 유틸리티 등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엠앤에잇의 토큰 이코노미와 토큰 유틸리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EMT토큰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엠앤에잇의 토큰 모델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 이오스 계정 및 자원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 이오스 생태계에서 멀티계정이 필요한 이유
• 1편 : 기존 계정 보유자
• 2편 : 기존 계정 미보유자
• 3편 : 이더리움 지갑 ERC-20토큰 당시 미등록홀더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 1편 : 새롭게 등장한 에어그랩(Airgrab)이란 무엇인가?
• 2편 : 에어드랍(Airdrop), 쉐어드랍(Sharedrop), 에어그랩(Airgrab)
• 3편 : 에어드랍(Airdrop), 에어그랩(Airgrab), 스카이훅(Skyhook)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 1편 : 메뉴의 구성 소개
• 2편 : 토큰전송 및 에어그랩
• 3편 : 신규 계정(자계정) 생성방법
• 4편 : 오너키/액티브키 변경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 1편 : 전자상거래 / 교육 / 거래소 / 핀테크
• 2편 : 게임 / 의료서비스 / 신원인증
• 3편 : 마켓플레이스 / 미디어
• 4편 : 플랫폼 / 보안 / 소셜 / 교통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 1편 : 친타이 소개
• 2편 : 친타이 사용방법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 1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2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3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4.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 1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 2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4)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 1편 : 워블리 포털에서 계정 생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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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EOSIO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통해 기업들의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오스 생태계에 새롭게 등장한 코드 포크체인 워블리(WORBLI)의 포탈에서 금일(22일) 오전부터 계정 생성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워블리는 지난 2018년 9월 8일에 스냅샷을 진행하였는데, 해당 스냅샷에 포함된 이오스 계정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쉐어드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워블리와 쉐어드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이오스 이야기] 새로운 포크체인 워블리(WORBLI)의 등장, 에어드랍? 셰어드랍(ShareDrop)!

워블리 체인은 이오스 메인체인과는 별도의 체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워블리 포탈에서 계정을 생성하고 스냅샷 계정을 등록한 후 클레임을 해야만 워블리토큰(WBI)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워블리 계정 생성은 KYC를 진행하여야 하며 제출한 양식과 첨부파일 등 리뷰에 시간이 소요되므로 가급적 빨리 계정을 생성하시고 KYC를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혹시라도 계정 생성방법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워블리 포탈에서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정 생성방법에 대해서는 워블리코리아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워블리 포탈(https://worbli.io/)에 접속해주세요.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우측 상단에 보이는 JOIN WORBLI라는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사용 중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뒤에 아래에 보이는 체크박스들을 클릭하고 Join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do-not-reply라는 제목으로 확인 메일이 들어오는데 해당 링크에 접속하여 계정 비밀번호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 신청한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계정생성 신청서 양식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화면 상단에 보이는 KYC를 위한 제출양식(Documents)를 제출하여야 하므로 Submit Documents라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KYC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① 신분증(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사진파일과 ② 셀피(셀카) 사진파일 2가지 입니다. 가급적 여권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여권 사진 촬영 시에는 여권의 각 모서리가 모두 포함되고, 빛 반사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고생 좀 했네요)

사진 파일이 모두 준비되었으면 Upload file버튼을 클릭해서 해당 파일을 업로드 해주세요. 혹시라도 업로드한 사진이 부적절하게 인식되는 경우에는 Redo라는 버튼이 활성화되며 사진을 다시 업로드하여야 합니다.

신분증 사진과 셀카 사진을 모두 정확히 업로드하신 경우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단계로 KYC에 필요한 첨부파일은 모두 제출하신 겁니다. 이제는 계속해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입력한 뒤에 화면 하단에 보이는 Save Application Form을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가주세요.

KYC를 위한 첨부파일과 신청서 양식을 모두 제출 완료한 경우 위와 같이 상태(Status)가 리뷰 중(Reviewing)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리뷰가 모두 정상적으로 승인이 되고나면 이오스 계정 정보를 입력하고 쉐어드랍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사항] 혹시라도 현재 여러 개의 이오스 계정으로 분산해서 자산을 보관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일단 처음에는 1개의 계정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추후에 여러 계정들을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워블리 스냅샷 대상인지, 그리고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헷갈리거나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워블리 포탈 메인화면에서 이오스 계정명을 입력하여 스냅샷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쉐어드랍 대상자 분들은 시간되실 때 가급적 빨리 워블리 포탈 계정 생성신청을 진행하시고 쉐어드랍 받아가세요! :D

• 워블리 포탈 홈페이지 : https://worbli.io/
• 워블리 공식 텔레그램 : https://t.me/worblicommunity
• 워블리 한국 텔레그램 : https://t.me/worblicommunity
• 워블리 공식 미디엄 : https://medium.com/@WORBLI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 이오스 계정 및 자원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 이오스 생태계에서 멀티계정이 필요한 이유
• 1편 : 기존 계정 보유자
• 2편 : 기존 계정 미보유자
• 3편 : 이더리움 지갑 ERC-20토큰 당시 미등록홀더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 1편 : 새롭게 등장한 에어그랩(Airgrab)이란 무엇인가?
• 2편 : 에어드랍(Airdrop), 쉐어드랍(Sharedrop), 에어그랩(Airgrab)
• 3편 : 에어드랍(Airdrop), 에어그랩(Airgrab), 스카이훅(Skyhook)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 1편 : 메뉴의 구성 소개
• 2편 : 토큰전송 및 에어그랩
• 3편 : 신규 계정(자계정) 생성방법
• 4편 : 오너키/액티브키 변경방법

(5) 이오스툴킷(eostoolkit.io) - by Gener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 1편 : 전자상거래 / 교육 / 거래소 / 핀테크
• 2편 : 게임 / 의료서비스 / 신원인증
• 3편 : 마켓플레이스 / 미디어
• 4편 : 플랫폼 / 보안 / 소셜 / 교통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 1편 : 친타이 소개
• 2편 : 친타이 사용방법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 1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2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3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11) 카르마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 1편 : Do Good, Earn KARMA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카르마 알아보기
• 2편 : 카르마 퍼블릭베타(KARMA Public Beta) 테스트 참여방법 및 후기

#4.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 1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 2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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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예쁜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업비트를 포함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접속불가 현상이 나타나더니 쿠팡, 배달의민족 같은 앱들과 나아가 테이스팀, 트립스팀까지 대부분의 앱들까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여러 사이트 고객센터로부터 서비스 접속 지연과 관련된 문자들을 엄청 받았네요. 무슨 문제가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아마존웹서비스(AWS, Amazone Web Service)의 서비스 장애로 인해 EC2(Elastic Compute Cloud) 관련 한국 네트워크 서버를 사용한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들의 접속이 불가한 문제 상황이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AWS가 IT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다보니 국내 기업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AWS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들이 잘 느끼고 있지는 못하지만 클라우드 인프라는 굉장히 중앙화되어 있어서 오늘처럼 AWS가 다운되어 버리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던 모든 플랫폼 서비스들도 함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실 작년 2월 28일에도 미국 북부 버지니아 지역에 잇는 데이터센터에 장애가 발생하며 넷플릭스, 레딧, AP통신 등의 웹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한 엔지니어가 결제 프로세스가 기대보다 느리게 동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던 중 명령의 파라미터 하나가 잘못 입력되는 바람에 다수의 서버가 정지되어 버린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당시 아마존은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부터 교훈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며 나아가 이를 가용성을 높이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1년 9개월 정도가 지난 오늘, 이번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네요. 이번 문제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현재 AWS health status를 살펴보면 아마존의 대처와 문제상황에 대한 리포트는 굉장히 신속하고 우수하다는 점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훌륭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 많은 플랫폼들이 AWS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중앙화로 인한 잠재적 리스크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탈중앙화된 노드들과 블록생성자들이 만들어 줄 또 다른 네트워크 세상을 기대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까운 미래에 AWS를 대체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쩌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오늘의 AWS쇼크를 통해 아마존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아침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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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이오스 툴킷 사용방법 살펴보기 시리즈 대망의 마지막 툴킷인 GenerEOS BP가 만든 이오스툴킷(EOSToolKit)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의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인 제너이오스(GenerEOS)는 이오스 메인넷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툴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cleos를 사용할 줄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이오스 생태계에서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엄청난 기여를 해준 팀입니다.

이오스툴킷의 경우에는 메인넷 출시 초반에 탄생하였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오스 생태계에서의 활동을 위한 거의 대부분의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소개드린 이오스허브(eoshub), 마이이오스킷(MyEOSKit), 블록스닷아이오(Bloks.io)와 같은 툴킷들을 사용할 줄 모르더라도 이오스툴킷만 사용할 수 있으면 거의 모든 기능을 커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들을 꼽아보자면 ①후속으로 출시된 다른 툴킷들이 초보자들에게 더 직관적인 UI/UX를 제공한다는 점, ②최근 들어 간헐적으로 스캐터를 통한 계정 연결 시 접속이 불안정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점, ③너무 많은 기능들이 있어서 기능들에 대해서 익숙한 수준의 지식을 가진 유저가 아니면 두통(?)을 겪을 수 있다는 점 정도일 것 같습니다.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툴킷 리뷰에서도 제일 마지막 다루게 되었네요 :D)

#1. 이오스툴킷 기능 살펴보기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오스툴킷은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다른 툴킷들이 제공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합니다. 위에 나열되어 있는 메뉴만 봐도 하나씩 일일이 다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참 많은 기능들을 지원한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일단 이오스툴킷에서 분류하고 있는 기능들이 개략적으로 어떤 것들인지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살펴보시죠 :D

① 즐겨찾기(Favorites) : 이오스 툴킷 기능 소개, 레퍼렌덤, 제너이오스팀 후원, 거버넌스(헌법), 에어그랩, 계정 조회, 신규 계정생성, 토큰 전송 등 특정 대분류로 나누기 애매한 기본적인 기능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오스툴킷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즐겨찾기 메뉴 중에서 토큰 에어그랩(Airgrab Tokens)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② 디앱 토큰(Dapps) : 카르마(KARMA), 호루스페이(HorusPay), 그랜파코인(GrandpaCoins) 등 디앱 토큰들 중에서 파워업(스테이킹) 또는 마이닝 기능이 있는 토큰들을 지원하는 메뉴입니다. (EDNA라는 디앱 토큰도 스테이킹을 기능이 있으나 이오스툴킷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며, staking.edna.life라는 해당 디앱 사이트에서 직접 스테이킹하고 클레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③ 계정 관리(Manage Account) : 스테이크/언스테이크, RAM구매/판매, 계정 권한 관리, 권한 연결/해제, 수동리펀드 등 계정 사용을 위한 자원 및 권한 등과 관련된 기능들을 지원하는 메뉴입니다.

④ 투표 관리(Manage Voting) : 블록프로듀서 투표와 관련된 메뉴로 직접 투표, 프록시 투표(위임 투표) 정보 확인 및 위임/위임 해제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⑤ 커뮤니티 포럼(Community Features) : 레퍼렌덤 프로젝트인 eosio.forum(https://github.com/eoscanada/eosio.forum)에 포스팅을 하거나 제안 등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조금 특이하게 프리미엄 계정 옥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⑥ 멀티시그 트랜잭션(Multisig Transactions) : 다중서명 거래라고 번역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영어원문 그대로 멀티시그 트랜잭션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더 많아 원문 그대로를 사용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하나의 서명만으로도 트랜잭션을 승인할 수 있으나, 멀티시그를 설정하는 경우에는 2개 이상의 서명이 있는 경우에는 트랜잭션이 승인됩니다. 멀티시그를 활용하는 경우 계정의 보안이 높아질 수는 있으나,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합니다.

⑦ 블록프로듀서(Block Producer) : 블록프로듀서들이 리워드를 클레임하는 기능입니다.

#2. 이오스툴킷에 접속하기

먼저 이오스툴킷 사이트(https://eostoolkit.io/home)에 접속해주세요. 다른 툴킷들과 마찬가지로 이오스툴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①이오스 계정과 ②이오스 계정이 등록되어 있는 스캐터 데스크탑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이오스 계정이 없거나, 스캐터 데스크탑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포스팅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위와 같이 이오스툴킷 사이트에 접속하셨으면 Attach Account라는 메뉴를 클릭하여 스캐터 데스크탑을 통해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Attach Account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스캐터 데스크탑 팝업창이 뜨는데 여기서 Login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위와 같이 스캐터 데스크탑에 등록한 계정이 나타나면 해당 계정을 클릭해주세요. 이때 권한(permissions) 변경을 위해 접속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계정명 뒤에 @active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계정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스캐터 로고 옆에 나의 계정이름이 뜨면서 계정정보가 나타나면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완료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오스툴킷의 기능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이오스툴킷 사용하기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이오스 툴킷에서는 정말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이오스툴킷에서 사용하는 메뉴들은 어느 정도 그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오스툴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①토큰 에어그랩 및 클레임(Airgrab Tokens)기능과 ②디앱 토큰(Dapps) 관련 기능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토큰 에어그랩 및 클레임 기능

에어그랩은 해당 토큰을 에어드랍 받기 위해 홀더들이 자신의 계정에 남는 RAM자원 중 약 240byte 정도를 부담하는 일종의 “착불식 에어드랍”입니다. 에어그랩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읽어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에어그랩에 대한 설명 포스팅 #1

• 에어그랩에 대한 설명 포스팅 #2

본인의 계정에 여유 RAM자원이 있는 경우 에어그랩을 신청하여 한 종류의 토큰당 약 240byte의 공간을 내어주고 해당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되는 것은 “에어그랩을 신청한다고 해서 즉시 토큰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에어그랩 또한 에어드랍과 유사한 방식이기 때문에 특정일자의 스냅샷을 기준으로 토큰이 지급되며, 만약에 해당 스냅샷 일자에 계정에 이오스 토큰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경우에는 에어그랩을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토큰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물론 현 시세 기준으로 240byte의 RAM자원은 약 130원 정도에 불과한 아주 작은 금액이기는 하지만, 만약에 토큰 수령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굳이 에어그랩을 신청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에어그랩을 신청하기 전에 각 토큰별로 ① 스냅샷 기준일이 언제인지, 그리고 ②몇 대 몇의 비율로 배분이 되는 것인지, ③ 해당 토큰의 시장가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찾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TD토큰은 제네시스 스냅샷을 기준으로 하고, NEB토큰은 아직까지 정확한 스냅샷 기준일이나 토큰 배분 비율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커뮤니티에서 각 토큰들에 대한 정보들을 충분히 확인하신 뒤에 에어그랩을 신청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신청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각 토큰별로 Airgrab이라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토큰 클레임(Claim your Tokens!)이라는 기능은 에어그랩 이후 새롭게 등장한 스카이훅(Skyhook)이라는 토큰 분배 방법으로 인해 생겨난 메뉴입니다. 스카이훅과 클레임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신 분들은 [이오스 이야기] 토큰 배포 메커니즘의 진화, 에어드랍(Airdrop) → 에어그랩(Airgrab) → 스카이훅(Skyhook) 이라는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계정에 HVT토큰이나 ZKS토큰이 들어와 있고, 해당 토큰들을 일정량의 RAM자원을 할당해주고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CLAIM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각 프로젝트별로 사전에 정해놓은 기간 내에 클레임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토큰이 사라지게 됩니다.(정확히는 토큰이 아니라 토큰청구권 같은 개념이라서 얼마든지 계정에서 사라지는 것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클레임을 하여 소유권을 이전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② 디앱(DApps) 토큰 파워업 및 스테이킹 기능

이오스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 중에서는 이오스 네이티브 토큰(EOS)과 같이 해당 디앱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디앱으로는 에브리피디아(IQ), 호루스페이(HORUS), 카르마(KARMA), 이디앤에이(EDNA) 정도가 있습니다.

에브리피디아의 경우 IQ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브레인파워(BP)을 얻을 수 있으며, 호루스페이의 경우에는 HORUS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이캐시(ECASH)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카르마(KARMA)와 이디앤에이(EDNA)의 경우에는 파워업 또는 스테이킹을 통해서 추가로 해당 토큰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현재 에브리피디아의 경우에는 공식 사이트(https://everipedia.org/)에서만 해당 기능을 지원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이디앤에이의 경우에도 공식 사이트(https://staking.edna.life/)에서만 해당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오스툴킷에서 스테이킹 또는 파워업 기능은 카르마(KARMA)와 호루스페이(HORUS)만 사용 가능합니다.

(1) 호루스페이(HORUS) 스테이킹

호루스페이의 경우에는 HORUS토큰의 스테이킹을 통해 EOS CASH(ECASH)를 얻을 수 있는데, 스테이킹 가이드와 각 토큰별 용도에 대해서는 호루스페이 한국 텔레그램방 운영진 중 한 분이신 오수님(@tapasj)께서 굉장히 상세하게 작성하신 가이드가 있으므로, 해당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1] [HORUSPAY] 호루스페이 스테이킹 가이드 (eostoolkit.io)

• [참고#2] HORUS토큰과 EOS CASH의 용도
  

(2) 카르마(KARMA) 파워업

카르마의 경우에는 KARMA토큰 초기 홀더를 위한 토큰 보상 시스템으로 파워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00,000개의 KARMA를 스테이킹(파워업) 물량에 비례하여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당초 카르마팀은 9월 10일부터 30일간에 한하여 스테이킹(파워업) 보상을 지급하며 정식 앱 출시 전까지 추가 보상으로 매일 1,000,00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참고] KARMA Announces Staking Rewards

아직 정식 앱이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정식 앱 출시전까지 연장하여 매일 1,000,000개의 KARMA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카르마 모바일 앱은 현재 퍼블릭 베타 테스트 중이며 곧 첫 번째 버전의 정식 앱이 출시됩니다. 정식 앱 출시와 동시에 파워업 리워드 프로그램은 종료될 예정입니다)

파워업을 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Power Up your KARMA라는 메뉴에서 Quantity란에 본인이 파워업하고자 하는 수량을 입력한 뒤 POWER UP버튼만 클릭하여 주시면 됩니다. (물론 자신의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카르마 토큰의 수량을 초과할 수는 없습니다)

POWER UP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스캐터 데스크탑과 연결 중이라는 창이 나타나고,

스캐터 팝업창에서 해당 트랜잭션을 수락하면 위와 같이 파워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eosflare에서 계정 조회 시에는 파워업을 신청한 KARMA토큰의 수량은 나타나지 않으므로, 정확한 수량은 이오스툴킷을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

이오스툴킷의 나머지 기능들은 이전에 설명한 툴킷들의 기능과 유사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했던 이오스허브, 마이이오스킷, 블록스닷아이오, 이오스툴킷들은 모두 각기 고유한 특징과 강점들이 있어서 어느 한 툴킷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툴킷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툴킷 사용법을 숙지하시고 즐거운 이오스 라이프를 즐기시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 이오스 계정 및 자원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 이오스 생태계에서 멀티계정이 필요한 이유
• 1편 : 기존 계정 보유자
• 2편 : 기존 계정 미보유자
• 3편 : 이더리움 지갑 ERC-20토큰 당시 미등록홀더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 1편 : 새롭게 등장한 에어그랩(Airgrab)이란 무엇인가?
• 2편 : 에어드랍(Airdrop), 쉐어드랍(Sharedrop), 에어그랩(Airgrab)
• 3편 : 에어드랍(Airdrop), 에어그랩(Airgrab), 스카이훅(Skyhook)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 1편 : 메뉴의 구성 소개
• 2편 : 토큰전송 및 에어그랩
• 3편 : 신규 계정(자계정) 생성방법
• 4편 : 오너키/액티브키 변경방법

(5) 이오스툴킷(eostoolkit.io) - by Gener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 1편 : 전자상거래 / 교육 / 거래소 / 핀테크
• 2편 : 게임 / 의료서비스 / 신원인증
• 3편 : 마켓플레이스 / 미디어
• 4편 : 플랫폼 / 보안 / 소셜 / 교통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 1편 : 친타이 소개
• 2편 : 친타이 사용방법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 1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2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3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11) 카르마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 1편 : Do Good, Earn KARMA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카르마 알아보기
• 2편 : 카르마 퍼블릭베타(KARMA Public Beta) 테스트 참여방법 및 후기

#4.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 1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 2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4)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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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에 퍼블릭 베타 버전 모바일앱을 출시한 “이오스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루미오스(Lumeo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미오스(Lumeos)에 대해서는 이전의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를 드린 적이 있긴 하지만 당시에는 로컬체인과 메인체인에 대한 루미오스팀의 분석 포스팅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뤘던 관계로 오늘의 포스팅에서 자세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1. 루미오스(Lumeos)란?

루미오스(Lumeos)는 이오스 기반의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디앱(DApp)으로 데이터 셰어링을 위한 탈중앙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글의 엔지니어로 활동했었던 루미오스의 창립자 Ali Ayyash는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사용자들의 콘텐츠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사용자들의 허락 없이 개인정보와 같은 데이터들을 판매하는 등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이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사용자들의 데이터 주권을 되찾아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고 그것에 대한 해답이 바로 루미오스인 것입니다.

기존의 중앙화된 소셜 플랫폼들은 ①개인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보안 문제, ②사용자들의 데이터 소유권에 관한 문제, ③데이터에 대한 수익의 귀속 문제와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소셜 플랫폼에 가입한 사용자들의 대다수가 한 번쯤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보이스 피싱, 스팸 메일 등 원하지 않는 악성 마케팅 광고에 시달려야 했고, 개인의 데이터나 업로드한 콘텐츠 등을 누구에게 어느정도까지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 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자들의 소중한 데이터들을 소유하고 있는 중앙화된 기관이나 업체에서 데이터의 공유, 판매를 통한 수익을 모두 취해간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현존하는 소셜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경제학적 모델은 계속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루미오스가 제공하고자 하는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이미 스팀잇과 같은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경험한 사용자들은 데이터 주권을 되찾아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플랫폼은 해당 플랫폼을 만든 중앙화된 기업에서 만든 플랫폼과는 달리 각 사용자들의 데이터에 대한 모든 권한이 사용자 본인에게 귀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을 가집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 좋은 콘텐츠를 큐레이팅 하는 활동, 기업의 마케팅이나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장 조사에 참여하는 활동, 개인정보의 공유에 대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사용자들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정보에 대한 제공여부를 유저 스스로가 결정하고 그 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를 유저들이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루미오스 살펴보기

어마어마한 잠재적 가치를 가진 소중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은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사용하는 각각의 유저들이지만, 이런 데이터들이 창출되는 과정 속에서 억만장자가 된 것은 바로 Google, Facebook, Twitter와 같은 회사의 경영진과 그 회사들의 주주들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회사들은 위의 회사들에게 어마어마한 금액을 주고 유저들의 메타 데이터나 통계자료 등을 수집하고 있고, 또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서 기하급수적인 광고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루미오스는 이렇게 다른 기업들이 지불하는 데이터 수집비용과 마케팅 비용이 데이터의 진짜 소유자이자 제공자인 유저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재조정한 플랫폼입니다.

현재 루미오스는 1단계에 해당하는 단계로 서베이 폴(Survey Poll) 서비스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저들로부터 시장 조사를 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루미오스에 비용을 지불하고 서베이를 진행할 수 있고, 사용자들은 설문에 응답하는 활동을 통해 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를 받게 됩니다.

현재는 퍼블릭 베타 테스트 단계로 루미오스팀에서 진행하는 폴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서베이에 참여하는 대가로 LUME토큰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LUME토큰은 루미오스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이면서 기프트 카드로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퍼블릭 베타 서비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현재 루미오스는 퍼블릭 베타 테스트 진행 중입니다.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하여 서베이 폴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iOS 다운로드 링크

•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링크

루미오스팀에서는 전세계 1,000명 이상의 베타 테스터들로부터 버그나 취약점 발견, 건의사항 취합 등을 통해 정식 버전을 4분기 중에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퍼블릭베타에 참여하는 분들은 위와 같이 베타 테스트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LUME토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휴대폰과 이메일 인증을 하면 600LUME을 받을 수 있고, 설문에 참여할 때마다 5개의 LUME토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약 270개 정도의 설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각 설문문항은 영어로 되어 있고, 정치/경제/사회에 관한 문항부터 암호화폐, 이오스 생태계, 루미오스와 관련된 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YES 또는 NO로 대답하는 문항도 있고, 여러 문항 중 하나에 선택하는 문항도 있습니다.

설문에 참여하고 나서는 위와 같이 결과조회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이 어떤 응답을 선택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오픈된 서베이지만, 아마도 특정 업체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진행하는 서베이의 경우에는 결과조회가 비공개되거나 또는 일정량의 토큰을 지불해야만 조회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정 분야에 공통된 흥미를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는데, 이 기능은 추후 사용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특정 기업이 서베이나 마케팅을 진행할 때 보다 세분화된 고객층을 타게팅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화 하는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업로드된 설문조사에 모두 응답한 경우 위와 같이 약 1,945개의 LUME 토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LUME토큰을 이오스 계정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현재 루미오스 모바일앱은 퍼블릭 베타 버전으로 모든 트랜잭션이 프라이빗 테스트넷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 정식 버전으로 출시가 되면서 메인넷과 연결이 되고나면, 그때부터 모바일앱에서 보관 중인 LUME토큰을 여러분들의 계정으로 옮기실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서베이에 참여하여 바운티 형식으로 모바일앱 계정에 LUME토큰을 수령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이미 서베이 폴과 관련해서는 iRespo, Insights network, Clearpoll 등 이오스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디앱 프로젝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ICO까지 진행했었던 경쟁 프로젝트들에 비해서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루미오스의 어플이 완성도가 훨씬 높다는 것은 프로젝트팀의 개발 능력을 어느정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으로 출시되는 루미오스에 데이터 공유범위 제한 기능 등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데 완성된 버전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가 기대됩니다 :D

• 루미오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lumeos.io/
• 루미오스 공식 텔레그램 : https://t.me/lumeos
• 루미오스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lumeos_io
• 루미오스 공식 미디엄 : https://medium.com/@lumeos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 이오스 계정 및 자원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 이오스 생태계에서 멀티계정이 필요한 이유
• 1편 : 기존 계정 보유자
• 2편 : 기존 계정 미보유자
• 3편 : 이더리움 지갑 ERC-20토큰 당시 미등록홀더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 1편 : 새롭게 등장한 에어그랩(Airgrab)이란 무엇인가?
• 2편 : 에어드랍(Airdrop), 쉐어드랍(Sharedrop), 에어그랩(Airgrab)
• 3편 : 에어드랍(Airdrop), 에어그랩(Airgrab), 스카이훅(Skyhook)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 1편 : 메뉴의 구성 소개
• 2편 : 토큰전송 및 에어그랩
• 3편 : 신규 계정(자계정) 생성방법
• 4편 : 오너키/액티브키 변경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 1편 : 전자상거래 / 교육 / 거래소 / 핀테크
• 2편 : 게임 / 의료서비스 / 신원인증
• 3편 : 마켓플레이스 / 미디어
• 4편 : 플랫폼 / 보안 / 소셜 / 교통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 1편 : 친타이 소개
• 2편 : 친타이 사용방법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 1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2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3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11) 카르마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 1편 : Do Good, Earn KARMA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카르마 알아보기
• 2편 : 카르마 퍼블릭베타(KARMA Public Beta) 테스트 참여방법 및 후기

#4.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 1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 2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4)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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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 [이오스 이야기] Do Good, Earn KARMA 선의보상 소셜 플랫폼 카르마에 대해서 알아보자!에 이어 카르마 퍼블릭 베타 테스트 참여방법을 설명하고 간략한 체험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카르마 퍼블릭 베타 테스트 참여신청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카르마 모바일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며, 아직 퍼블릭 베타 테스트 참여신청이 마감되지 않은 관계로 본 포스팅을 읽으시고 나서 참여신청을 하셔도 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테스터 신청을 하셔서 직접 모바일앱을 만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 퍼블릭 베타 참여신청방법

먼저 위의 카르마 퍼블릭 베타 테스트 참여신청 링크를 클릭하셔서 참여신청 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①보유하고 계신 휴대폰의 운영체제를 선택하고, ②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

그 다음으로는 ③이오스 계정이름(12자리)를 입력하고, ④개발자로서의 경험이 있는지 여부에 체크하신 뒤 ⑤왜 카르마 프로젝트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영어로 약술해주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영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구글번역기나 파파고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수집정보를 모두 입력한 뒤 제출버튼을 클릭하고 기다리시면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위와 같은 이메일을 받으실 수 있는데, 해당 이메일에는 카르마 퍼블릭 베타 테스터 공식 텔레그램방 주소와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주소, 정글 테스트넷에서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을 다룬 유튜브 영상 주소 등이 담겨 있습니다.

#2. 테스트넷 계정 생성

현재 카르마 퍼블릭 베타 버전의 모바일앱은 이오스 메인넷이 아닌 정글 테스트넷과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오스 메인넷 계정이 있으신 분들도 카르마 모바일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글 테스트넷 상의 별도 신규 계정을 생성해야만 합니다.

테스트넷 계정 생성방법에 대해서는 KARMA Beta | How To Make A Jungle Test Net Private Key라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지만, 혹시라도 영어가 불편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먼저, 이오스 키쌍 생성사이트 EOS Key Generation에 접속해주세요.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Generate EOS key라는 파란색 글자를 클릭해주세요.

② 위와 같이 퍼블릭키(Public key)와 프라이빗키(Private key)가 생성되면 메모장 등에 잘 저장을 해주세요. 그 다음에는 정글 테스트넷 계정 생성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③ 정글 테스트넷에서 사용할 계정이름(영문+숫자 1부터 5까지로 구성된 12자리 이름)을 입력하고 방금전 생성한 EOS로 시작하는 퍼블릭키(Public key)를 Owner Public Key와 Active Public Key란에 위와 같이 복사+붙여넣기 해주세요. 모두 입력이 완료되면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캡차 체크박스를 클릭한 뒤 녹색으로 된 Create버튼을 클릭해주세요.

④ Create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흔히 빨간색으로 글씨가 나온다고 해서 계정이 생성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실 수 있지만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 정상적으로 계정이 생성된 것입니다.

[참고사항] 위와 같이 Cannot create account named XXX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입력하신 12자리의 계정이름이 이미 사용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다른 계정이름을 입력하셔야 합니다.

#3. 카르마 모바일앱 세팅하기

위에서 안내 드린대로 정글 테스트넷 신규 계정 생성을 모두 완료하셨으면, 이제는 카르마 모바일앱에 해당 계정을 연결하고 계정을 세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 본문 내에 있는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KARMA앱을 실행해주세요.

Enter private key...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터치한 뒤에 위에서 생성한 키쌍 중에서 숫자 5로 시작하는 51자리의 프라이빗키(Private key)를 붙여넣기 해주세요.

프라이빗키(Private key)를 정상적으로 넣으면 해당 계정이 연결이 되면서 위와 같이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카르마 로고를 터치하면 프로필 사진을 설정할 수 있고, 카르마앱에서 표시할 이름(Display Name), 간단한 자기소개(Bio)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모두 필수로 입력을 해야만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모두 입력을 한 뒤에 Submit버튼을 터치해주세요.

참고를 위해 제 프로필 예시를 보여드리면 바탕화면에 보이는 것이 프로필 사진이고, dONekim이 Display Name, steemit.com/@donekim이라는 부분이 Bio에 입력한 내용입니다. @karmadonekim은 정글 테스트넷에서 입력한 계정명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4. 카르마 퍼블릭 베타 체험기

개인적으로 카르마 퍼블릭 베타버전은 꽤나 퀄리티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기존에 카르마에서 백서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여줬던 버전과 크게 다른 점이 없어 보일 정도니까요. 안드로이드의 경우 폰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뒤로가기 버튼을 터치하면 앱이 그대로 종료되어 버린다는 점, KARMA토큰 파워업(스테이킹) 시 지갑 잔액의 무한 로딩상태가 된다는 점 정도 말고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불편한 점이나 버그는 잘 못찾았네요.

어플 메뉴는 일반적인 소셜앱들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기능은 크게 ①오버뷰, ②친구찾기(Search), ③포스팅(New post), ④활동확인(Activity), ⑤지갑(Wallet) 5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SNS에 비해서 차이가 있는 점은 토큰 지갑이 있다는 점 정도 밖에는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위와 같이 다른 유저들의 포스팅을 페이스북이나 스팀잇처럼 모아서 볼 수 있고, 업보팅과 다운보팅이 모두 가능합니다. 화면에서 보실 수 있겠지만 업보팅이나 다운보팅 같은 모든 활동은 트랜잭션으로 실시간 반영이 되며 Txid도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호루스페이의 창립자인 자리브(Jarib)의 포스팅이 인기가 많네요 :D)

포스팅 하단의 말풍선 이모티콘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포스팅에 댓글도 달 수 있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은 친구찾기(Search) 메뉴입니다. 해당 메뉴에서는 키워드 입력을 통해 친구의 이오스 계정명을 찾아 팔로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퍼블릭 베타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맞팔 부탁드려용! 제 계정은 @karmadonekim 입니다 :)

가운데에 보이는 +모양의 아이콘은 새로운 포스팅(New post)을 업로드 할 때 사용하는 메뉴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영문 뿐만 아니라 한글도 지원하며 간단한 텍스트와 함께 이미지 파일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영상 업로드는 테스트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이 팔로우를 하거나 업보팅, 댓글 등을 남겨준 경우 활동확인(Activity)창에서 해당 내용들을 확인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새롭게 나를 팔로우했는지 업보팅을 해주었는지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기능인 지갑(Wallet)입니다. bloks.io나 eoshub.io같은 이오스 지갑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앱 내에서 곧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KARMA토큰을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고, 모바일앱 활동을 통해 얻은 카르마들을 파워업(스테이킹)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워업까지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파워업 이후 잔액이 무한 로딩상태가 되어버리는 버그가 있는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카르마 모바일앱의 완성도는 매우 높은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몇가지 자그마한 버그픽스만 끝나고 나면 1.0 정식 버전도 곧 출시될 수 있을 것 같네요 :D 이제 중요한 것은 카르마 커뮤니티가 어떻게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일을 행하고 장려하는 문화를 잘 구축하면서, 어뷰징은 자발적으로 잘 예방하고 적발해낼 것인지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모아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르마 프로젝트가 전세계적으로 언어적인 장벽, 문화적인 장벽, 지리적인 장벽 등을 모두 넘어서 하나의 거대한 기부문화, 선행문화를 만들 수 있는 트리거가 될 수 있을지 그 미래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초반에는 위에서 언급한 장벽들, 자발적 선행과 꾸며진 선행의 판별 문제, 어뷰징의 문제 등 넘어야할 산들이 많을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은 소통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취합하는 브레인스토밍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한 하나의 기부와 선행문화 형성의 트리거이자 무브먼트가 되어주길 바라봅니다 :D

• 카르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karmaapp.io/
• 카르마 백서(영문) : 다운로드
• 카르마 원페이저(영문) : 다운로드
• 카르마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karmaapp_io
• 카르마 공식 텔레그램(영문) : https://t.me/karmaapp
• 카르마 공식 텔레그램(한국) : https://t.me/karmakoreaofficial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 이오스 계정 및 자원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 이오스 생태계에서 멀티계정이 필요한 이유
• 1편 : 기존 계정 보유자
• 2편 : 기존 계정 미보유자
• 3편 : 이더리움 지갑 ERC-20토큰 당시 미등록홀더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 1편 : 새롭게 등장한 에어그랩(Airgrab)이란 무엇인가?
• 2편 : 에어드랍(Airdrop), 쉐어드랍(Sharedrop), 에어그랩(Airgrab)
• 3편 : 에어드랍(Airdrop), 에어그랩(Airgrab), 스카이훅(Skyhook)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 1편 : 메뉴의 구성 소개
• 2편 : 토큰전송 및 에어그랩
• 3편 : 신규 계정(자계정) 생성방법
• 4편 : 오너키/액티브키 변경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 1편 : 전자상거래 / 교육 / 거래소 / 핀테크
• 2편 : 게임 / 의료서비스 / 신원인증
• 3편 : 마켓플레이스 / 미디어
• 4편 : 플랫폼 / 보안 / 소셜 / 교통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 1편 : 친타이 소개
• 2편 : 친타이 사용방법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 1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2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 3편 : 리들 백서 읽어보기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의보상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4.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 1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 2편 : 텔로스 백서 살펴보기

(4)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_{https://steemit.com/@dO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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