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이야기] 레퍼렌덤(Referendum) #1 온체인 거버넌스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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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2018년 1월 11일, EOSIO.FORUM이라는 시스템 계정에 레퍼렌덤(Referendum) 스마트 컨트랙트 디플로이하는 것에 대한 제안이 메인BP들에 의해 승인되면서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왔던 “이오스 메인넷의 본격적인 온체인 거버넌스(On-chain governance)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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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레퍼렌덤의 본격적인 시작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커뮤니티 총투표라고 부르는 레퍼렌덤(Referendum)의 개념”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레퍼렌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WHAT] 레퍼렌덤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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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EOS 네이티브 토큰 홀더들에게 큰 영향 또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항들, 예를 들어 헌법, 시스템 레벨의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EOSIO 코드베이스 등 실행가능하고 구속력있는 중요 제안들에 대하여 커뮤니티 구성원(EOS 토큰 홀더) 모두의 찬반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오스 메인넷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온체인 거버넌스 메커니즘입니다.

이오스 계정과 해당 계정에 EOS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토큰 홀더들은 툴킷 또는 블록 익스플로러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레퍼렌덤의 안건으로 제안된 사항에 대해 “YES 또는 NO”로 자신의 의견을 투표할 수 있습니다. 레퍼렌덤 투표 안건은 사소한 커뮤니티 여론 조사부터 EOSIO 코드베이스의 변화가 필요한 중대한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안들이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레퍼렌덤(Referendum)의 사전적인 번역은 “국민 투표”이지만, 개인적으로 이오스 메인넷 생태계에서는 “커뮤니티 총투표”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레퍼렌덤의 개념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는 기존에 BP투표라고 부르는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 투표”와 “레퍼렌덤”에 대해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WHO] 레퍼렌덤 안건은 누가 제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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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렌덤으로 투표할 안건은 이오스 메인넷 커뮤니티원이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제안이 가능합니다. 즉 이오스 메인넷 계정과 해당 계정에 스테이크(staked) 되어 있는 EOS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토큰 홀더라면 누구나 이오스 메인넷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커뮤니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항들에 대해 제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커뮤니티 구성원에 대한 비방이나 명예훼손 등 생산적이지 못한 제안, 이오스 생태계의 발전과 관계 없는 것들을 제안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가 주의할 필요는 있겠죠^^

다만, 레퍼렌덤의 안건으로 등록되는 제안은 그 성격에 따라 간단한 제안(Simple proposal)복잡한 제안(Complex proposal)으로 나뉘며, **복잡한 제안의 경우에는 일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표준 요구사항을 따라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BP에 의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제안의 분류와 표준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 [WHEN] 레퍼렌덤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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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월 11일에 EOS 커뮤니티 총투표를 위한 제안이 승인되면서 곧바로 레퍼렌덤 안건의 투표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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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주제들로 현재 레퍼렌덤 투표가 진행 중이며 이오스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토큰 홀더들은 레퍼렌덤 투표 기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스캐터 데스크탑을 통한 로그인을 통해 언제든지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4. [WHERE] 레퍼렌덤은 어디서 참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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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렌덤 투표 기능은 이오스툴킷(EOSToolkit.io), 블록스(Bloks.io), 이오스엑스(EOSX) 등 기존에 BP후보 투표 시에 우리가 자주 사용하던 주요 툴킷 사이트들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EOSvotes, EOS Forum, EOS Titan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도 레퍼렌덤 투표에 참여가능하지만, 여기서는 많은 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던 툴킷 위주로만 소개드립니다)

위의 툴킷 사이트들 중에서 기존에 자주 이용하시던 곳으로 접속하여 스캐터 데스크탑 로그인을 통해 제안된 여러 안건들을 직접 읽어보시고, YES 또는 NO로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그 밖에 레퍼렌덤 참여 가능 사이트

더불어 모바일 월렛 중에서는 밋원(Meet.one), 토큰포켓(TokenPocket), 매스월렛(Mathwallet), 이오스라이브(EOSLive) 등이 레퍼렌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 [HOW] 레퍼렌덤 의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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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퍼렌덤은 "1인 1투표권"이 아니라 BP투표와 동일하게 "1토큰 1투표권"의 원칙을 따릅니다. 여기서 1토큰은 스테이크(stake)되어 있는 EOS네이티브 토큰을 의미합니다.

레퍼렌덤에 제안된 안건에 대한 커뮤니티의 총투표 결과를 어떤 기준으로 채택 또는 기각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오스 0번 헌법 제 11조에 명시가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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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의 레퍼렌덤 제안이 채택되기 위해서는 해당 안건에 대해서 ①15% 이상의 참여율이 있어야 하고, ②찬성(YES)표가 반대(NO)표 보다 반드시 10% 이상 많아야 하며, ③앞에서 말한 조건들이 30일이상 지속되어야합니다. 더불어 하나의 레퍼렌덤 제안에 대한 투표기간은 120일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예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투표 결과 찬성 12% 반대 3%인 경우 → 기각

② 투표 결과 찬성 15% 반대 1%인 경우 → 채택

③ 찬성 13% 반대 2%로 25일간 유지 중에 찬성 14% 반대 5%로 변경된 경우 → 25일 기록 리셋 후 찬성과 반대의 차이가 10%이상 벌어진 시점부터 다시 30일 계산 시작

④ 최대 투표기간인 120일 중 95일이 지난 상태에서 반대가 증가하여 찬성과의 차이가 10%미만으로 줄어든 경우 → 기각 (앞으로의 투표기간이 25일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6. [WHY] 레퍼렌덤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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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ce good men pay for indifference to public affairs is to be ruled by evil men.” - Plato

레퍼렌덤의 본격적인 시작 이후에 이미 커뮤니티에서 오랜 논의의 대상 또는 기다림의 대상이 되어 왔던 다양한 핫 토픽(Hot topic)들이 레퍼렌덤 안건으로 제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REX의 적용에 대한 사항, eosio.saving계정의 인플레이션의 소각에 관한 사항, ECAF의 존폐 여부에 대한 사항, 기존 BP후보 투표방법의 변경에 관한 사항(1 EOS, 30 투표제→ 1 EOS, 1 투표제 및 역가중 투표 등), 프록시 보팅의 가중치 유지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들은 EOS 네이티브 토큰 홀더들에게 꽤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며 내가 보유하고 있는 EOS가 몇 개인지, 그리고 나의 투표참여가 투표결과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등에 관계없이 반드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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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메인넷의 가장 큰 자랑이자 자산은 바로 커뮤니티입니다. 이오스 메인넷은 커뮤니티에 의해 런칭되었고, 커뮤니티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의해 거버넌스가 수행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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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레퍼렌덤 개념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4)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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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대대적인 업데이트 자세히 뜯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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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이오스나이츠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내역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현재 이오스나이츠를 즐기고 있는 사용자들의 피드백들과, 그리고 블록체인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으나 접근성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사용자들의 의견을 모두 반영한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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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이오스 이야기] DappRadar의 리뉴얼을 통해 본 EOS 디앱(DApp)의 가능성들에서도 소개드린 바 있는 것처럼 이오스 나이츠는 이오스 메인넷에 런칭 후 일일 사용자 5,000명을 돌파하며 이오스 생태계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 게임 댑(DApp)의 대표주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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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이더리움이나 이오스의 댑들과 유사한 댑들이 트론 생태계에도 등장을 하면서 트론 메인넷 기반 댑들의 랭킹도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체 블록체인 기반 게임 댑들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오스나이츠와의 격차가 현저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TronGoo와 비교해도 일일 유저수가 약 5배 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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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나이츠는 ①유저들이 게임을 하기 위해 무조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점, ②방치형 게임으로서 바쁜 일상의 사람들도 지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③아이템 거래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 ④여러 월렛들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의 강점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지만, 그와 더불어 유저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고객지원을 아끼지 않고, 유저들과의 약속을 열심히 지킴으로써, 블록체인 게임의 지속적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오스나이츠의 마일스톤은 정말 잘 지켜지고 있는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은 2019년 1월 29일에 진행예정인 업데이트 예정 목록입니다.

#1. Facebook 로그인 및 무료계정 생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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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이오스 나이츠 깃헙

이오스나이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오스 메인넷 계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니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오스 나이츠 앱을 다운로드 받더라도 이오스 계정이 없거나, 이오스 계정 생성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오스나이츠를 즐기는 것이 사실 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게임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게임 시작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었죠.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빌트 인 월렛 기능을 통해 이오스나이츠 게임 내에서 Facebook 로그인을 지원하며, 이오스 계정이 없는 신규가입자들이 무료로 EOS계정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 계정생성 일일 한도가 있기는 하지만, 블록체인 게임에 관심이 많은 일반 유저들도 이제 이오스 나이츠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주간 보스 랭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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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tate of the DApps

아이템 제작 이벤트와 비슷한 주간 보스 랭킹 이벤트가 새로 등장합니다. 한주간 모드별로 리그가 운영되며, 높은 등급의 리그에 더 많은 보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보스 랭킹 이벤트는 격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REX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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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나이츠에서 유저의 CPU를 일부 지원합니다. 매직워터 구매금액 중 일부가 REX를 통해 사용자의 CPU 자원 임대에 사용됩니다. 지금까지 소량의 EOS를 스테이크하고 게임을 즐기다가 CPU안정화 메커니즘이 발생하여 중간에 게임을 즐기지 못하셨던 사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REX의 메인넷 적용이나 내부 연동 테스트에 따라 CPU자원 임대기능은 조금 지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가변 부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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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시간이 기존 2분에서 2분~30분 사이로 가변적으로 변경됩니다. 현재 사용자들 중에서는 반복적인 부활을 통해 아이템과 매직워터 어뷰징을 시도하는 부활 봇을 운영하는 악의적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활봇을 막고 유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기존에 일괄적으로 적용되었던 부활제한시간이 가변적으로 조정됩니다(이오스나이츠 팀에서 분석한 사용자들의 부활 패턴을 자료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자들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제보된 봇 계정, 패턴 분석 중 발견된 봇 계정을 모두 블랙리스트로 등록조치하였다고 합니다.

#5. 자동 조정되는 Drop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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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이 고층으로 갈수록 재료 드랍이 쉬워지면서 고급 재료들이 각 사용자들의 인벤토리에 쌓이게 되고, 마켓에 아이템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적인 재료/아이템의 가격하락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오스나이츠 팀에서는 이와 같은 디플레이션 현상을 막고자 현재 게임에서 유저들의 평균 층수에 따라 전체 드랍 확률이 가변적으로 변경되는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급재료의 시장 공급 수량이 줄어들어 고급 재료들의 거래가격이 일정 수준에서 잘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 마켓 택스 변경


지금까지 위에서 살펴본 업데이트 예정 목록인 “무료 EOS계정 생성”, “REX 지원”, “주간 보스 랭킹 이벤트” 등을 위해서는 대량의 EOS가 더 필요합니다. 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아이템 거래 시에 부과되는 거래수수료(마켓 택스)가 기존 3%에서 5%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현재 아이템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일수도 있으나 마켓 택스 인상을 통해 더 많은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많은 EOS를 투자하여 게임 중인 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간편 로그인 기능, 간편한 EOS 무료계정 생성 지원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2019년 1월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까지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또 한번 성장하는 이오스나이츠가 되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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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4)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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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이오스 생태계 기초입문 가이드(EOS ecosystem Beginner's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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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그동안 써왔던 이오스 생태계 기초입문 가이드 링크를 오래간만에 업데이트 해 보았습니다. 이제 막 이오스에 입문하신 분들은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까지만 읽어보셔도 웬만한 단어나 개념, 기초 사용방법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그동안 이오스 세계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셨던 분들은 한 번 시간을 내어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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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이오스 생태계 기초입문 가이드에 포함되어 있는 포스팅 중에서 댑(DApp)이나 툴킷(Toolkit) 등의 업데이트로 인해 보완이나 수정이 필요한 내용이 있는 경우에는 댓글 또는 텔레그램(@donekim)을 통해 알려주시면 추후 포스팅 업데이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이오스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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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DappRadar의 리뉴얼을 통해 본 EOS 디앱(DApp)의 가능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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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State of the DApps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디앱(DApp)들의 통계 정보 사이트 중 하나인 DappRadar의 사이트가 새롭게 리뉴얼되었습니다. 그동안 댑레이더에서는 이더리움과 이오스의 디앱들이 따로 구분되어 있었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서 플랫폼에 관계없이 디앱들의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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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①24시간 유저수, ②24시간 거래량, ③24시간 트랜잭션량 등을 기준으로 플랫폼에 관계없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디앱들은 메인 페이지 상단에 Featured dapps로 한 눈에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오스에서는 가장 많은 일일 유저수를 자랑하는 EOS Knights, 그리고 가장 많은 일일 거래량을 자랑하는 Dice가 Featured dapps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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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디앱들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플랫폼에 관계 없이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디앱은 현재 게임(Game), 겜블링(Gambling), 거래소(Exchanges) 3개로 구분이 됩니다. State of the DApps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티밋의 경우가 이 3개의 범주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서도 이례적으로 많은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댑레이더에는 스팀 블록체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스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팀잇은 집계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별 유저수를 살펴보면, 일단 이오스 나이츠의 유저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오스 나이츠는 일일 5,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게임으로 성장하며 2위인 Blockchain Cuties에 비해 약 10배에 달하는 일일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겜블링에서는 TRONbet과 Fishing Master Studio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오스 메인넷 기반의 겜블링 댑들이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일일 사용자는 이오스 나이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나 이 사용자들의 거래 볼륨이 어마어마 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top10.png

TOP10은 D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이오스와 트론 기반의 댑들이 모두 점령하였으며, 상위 10개의 디앱 중에서 이오스 기반 디앱이 7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사용자들은 트랜잭션 당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 DPoS방식의 플랫폼의 디앱 사용을 절대적으로 선호하며, 이더리움이 얼마나 이론적으로 탈중앙화되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사용자들에게는 선택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옅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 이오스와 트론 댑들의 약진을 보며 이더리움 진영에서는 겜블링 플랫폼이라고 비꼬는 말들을 하고 있지만, 겜블링 디앱이 60%를 차지한다는 점은 아직까지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자산 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점을 나타낼 뿐이며, 오히려 반복적인 트랜잭션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즉, 조금씩 사용자들의 일상 속에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녹아들고 있는 것입니다.

2019년 크립토씬의 디앱들은 어떻게 발전해나갈까요? 아마도 2019년부터 겜블링 댑들은 별도의 사이드 체인을 구축하거나 자체적인 계정 생성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자원부담을 경감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실제로 EOSBET은 별도의 이오스 계정이 없는 사용자들도 사용가능한 온체인 솔루션을 적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용자들이 자신의 네트워크 리소스를 직접 사용하는 디앱(DApp)들은 게임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쉬프트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설문조사 플랫폼 Lumeos, 모바일기반의 SNS 플랫폼 KARMA, 인터넷 웹페이지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PUBLYTO와 Dabble, Trybe, 그리고 모바일 채팅 플랫폼 Sense chat등 다양한 SNS 디앱들이 2019년 초반부터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존 블록체인 디앱들의 고질적인 한계이자 접근성의 딜레마로 불리던 계정 생성의 문제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함께 들고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2019년은 킬러댑의 등장과 매스 어답션을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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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4.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4)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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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퍼블리토 신규 가입자를 위한 소소한 나눔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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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12월 25일 오픈 베타 런칭 이후 현재까지 약 800여명에 가까운 신규 사용자들이 퍼블리토(publyto.com)를 사용 중입니다. 아무래도 별도로 이오스 계정이 없더라도 기존에 사용 중이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계정만 보유하고 있으면 얼마든지 회원가입을 하고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접근성의 강점 때문에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plug in.png

굉장히 긍정적인 소식이면서도 아쉬운 점은 800여명에 가까운 펍플들 중에서 50%가 안되는 317명 만이 이오스 계정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오스 생태계나 블록체인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 중에서 기존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만 하시던 분들도 많이 들어오시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account.png

1월 3일인 어제부터 퍼블리토의 콘텐츠/큐레이션 보상이 진행되면서 이미 콘텐츠를 플러그인 하여 업로드하셨던 분들은 PUB토큰이 계정으로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정으로 들어온 PUB토큰은 wallet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해당 PUB토큰을 스테이크하는 경우 잉크(INK)를 받아 다른 분들의 콘텐츠에 “땡스”보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wallet.jpg

다만 이오스 계정이 없거나 아직까지 이오스 계정을 연결하지 못하신 분들 중에서 콘텐츠 업로드도 시작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른 분들의 콘텐츠에 “땡쓰”버튼을 클릭하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잉크(INK)가 없기 때문에 다른 펍플들의 잉크를 적셔드릴 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이제 막 퍼블리토에 입문하신 분들 중에서는 잉크가 없는 땡큐 보팅을 하는 것에 미안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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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퍼블리토의 재미는 내가 만든 콘텐츠를 통해 보상을 받는 데에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다른 분들의 좋은 콘텐츠에 “땡큐!” 인사를 선물하는 즐거움이 훨씬 크기도 합니다. 그래서 퍼블리토에 가입을 했지만 아직까지 이오스 계정이 없으시거나, 이오스 계정을 연결하지 못해서 다른 분들께 잉크를 적셔드리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움과 미안함을 느끼고 계신 스티미언들을 위한 아주 소소한 나눔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현재 퍼블리토에서도 계정이 없는 신규 가입자분들을 위한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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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스티미언 이웃 여러분들 중에서 퍼블리토에 가입을 하고 활동을 시작하셨으나 아직까지 이오스 계정을 연결하지 못하신 분들 중에서 본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주신 10분께 선착순으로 200PUB토큰을 도네이션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네이션은 퍼블리토의 다른 사용자에게 PUB토큰을 보내드리는 기능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 가입을 완료하신 분들이나 이 글을 보고 가입을 하시는 분들에 관계없이 이오스 계정을 연결하지 못한 분이시기만 하면 다른 조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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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정아이디만으로는 해당 계정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관계로, 불편하시더라도 위와 같이 본인이 작성한 게시물로 들어가신 다음 본인의 계정명을 클릭하시고 위에 나오는 유저 고유 URL을 댓글로 함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유 URL은 (https://publyto.com/users/124/posts) 이런 식으로 users 뒤에 고유한 번호가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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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4.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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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Welcome 2019, Adieu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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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서 벌써 2019년 황금돼지 해의 첫 날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은 다들 떡국은 드시고 새로운 버킷리스트들을 작성하시며 희망찬 한 해의 소망과 함께 새해의 첫 날은 시작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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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에서 좋은 글을 써주셨던 분들의 글을 눈팅만 하다가 스티밋 회원가입 신청을 하고 발을 들인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제가 구독해오던 좋은 저자분들의 포스팅에 비하면 정말 부족한 내용들로 가득한 글들을 써왔지만, 그래도 비루한 필력으로 1년간 스티밋에서 쉬지 않고 열심히 글을 써왔던 지난 1년을 되돌아보자면 꾸준했던 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은 한 해였습니다.

2018년은 우리가 의례 말하는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정말 유난히 잘 어울리는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모든 분들께서는 더더욱 그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거의 1년 가까이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암호화폐 불황기”를 함께 겪고 있는 입장에서 모두들 심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지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쩌면 2017년은 “이런걸 만들어보겠어!”라는 말만 앞장섰던 “컨셉형 프로젝트들”이 투자금을 노리고 시장에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지만 그 근본도 없는 모든 프로젝트들이 시장의 상승 트렌드에 편승하여 엄청난 수혜를 얻었던 한 해 였다면, 2018년은 이렇게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던 “가상화폐”(암호화폐라고 부를 수 없는) 프로젝트들의 사기, 도망, 몰락, 실패 등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크립토씬의 버블이 정말 무서운 속도로 붕괴되며 폭삭 주저 앉아버렸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게 말하면 “크립토씬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자정작용이 진행되었다”, “새로운 시장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시장을 지켜보고 있는 입장에서는 모두가 극단적인 공포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던 혹독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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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의 혹독한 분위기 속에서 스팀(STEEM)이나 스팀달러(SB)의 가격이 정말 무서운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디앱 프로젝트들과 관련한 통계 사이트 중 가장 공신력이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State of the DApps에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들도 뒤늦게 리스팅이 되기 시작했고, 약 2016여 개의 디앱들 중에서 스티밋, 스팀몬스터, 스팀헌트 등의 다양한 디앱들이 10위 내에 상위 랭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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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티미언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디앱들도 상당 수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project7님과 @tabris님께서 운영 중이신 스팀헌트의 무서운 성장세입니다. 스팀헌트 초반 런칭 시에 네드로부터 이렇다할 지원을 못 받으셨지만, 스파임대와 헌트토큰의 에어드랍을 연결시킨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이제는 스팀 블록체인의 가장 대표적인 디앱이 되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성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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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내내 많은 스티미언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SMT의 정식 버전 출시가 또다시 지연이 되면서 당장에는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는 SMT-lite 프로토콜의 테스트넷만 기다리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스팀헌트, 북이오, 테이스팀, 트립스팀 등 KR커뮤니티에서 등장하고 있는 고퀄의 디앱 프로젝트들이 2019년 스팀 블록체인의 성장을 견인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동시에 스팀 블록체인에서 KR커뮤니티의 영향력과 목소리도 높아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주기도 하겠죠? :D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오스와 스팀 블록체인은 현재 크립토씬에서 실체를 가지고 있고, 가장 사용자들의 일상에 가깝고 친숙하며, 가장 사랑받는 동시에 차근차근 잘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이 실제로 만져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고 그것들을 매일 같이 만져보고 있는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은 다른 프로젝트들이 짧은 시간에 따라잡기 힘든 가장 차별적인 강점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에는 잠시 움츠러들어 있던 스팀 블록체인이 #KR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2018년 1년 동안 제 글을 읽어주시고 소통해주시며 계속해서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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