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이야기] EOSIO 코드 포크체인 텔로스(TELOS) 토큰 에어그랩(Token Airgrab)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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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래간만에 시스터체인(EOSIO 코드 포크체인) 텔로스TELOS와 관련된 소식을 전달하는 것 같네요. 텔로스는 지난 6,000,000번째 블록에서 오리지날 스냅샷이 완료되었으며 곧 디앱 토큰들의 에어드랍과 에어그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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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스피어 공식 홈페이지 : https://viitasphere.com/

오늘은 “The Gateway to Financial Freedom”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텔로스 기반의 지불거래 플랫폼 디앱을 구축하고자 하는 비타스피어(Viitasphere)의 에어그랩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그랩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텔로스 계정이 연결되어 있는 스캐터 데스크탑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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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텔로스포탈(https://portal.telosgermany.io/)에 접속합니다.

텔로스포탈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설명드렸던 것처럼 이오스 메인넷의 이오스툴킷(EOStoolkit.io)과 같은 툴킷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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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좌측 상단에 보이는 Attach Account라는 메뉴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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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위와 같이 Telos Mainnet 계정 로그인과 관련된 스캐터 데스크탑 팝업창이 나타나면 Login버튼을 클릭해주세요.

airgrab1.png

④ 로그인이 완료되었으면 텔로스포탈 메뉴 중 Airgrab Tokens라는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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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위와 같이 VIITA 토큰의 에어그랩(Airgrab)을 신청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녹색으로 된 AIRGRAB이라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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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위와 같이 스캐터 데스크탑의 팝업창이 나타나면 Allow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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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정상적으로 VIITA토큰 에어그랩 신청이 모두 완료된 것입니다.

에어그랩을 신청하는 경우 계정당 75개의 VIITA토큰을 받게 됩니다. (물론 에어그랩을 신청하자마자 바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고, 아직까지 정확한 토큰 배포 일자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Viitasphere의 공식 홈페이지에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VIITA토큰의 프리세일이 2019년 9월에 예정되어 있고, 프리세일 기준 금액은 토큰당 $0.01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기 때문에 75개의 VIITA토큰은 약 800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수량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심심풀이로 에어그랩을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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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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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워블리 쉐어드랍(WORBLI Sharedrop) 관련 중요 변경사항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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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저번 주에 [이오스 이야기] EOSIO 코드 포크체인 워블리(WORBLI) 쉐어드랍 신청마감기한 안내라는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렸던 EOSIO 코드 포크체인 워블리(WORBLI)의 쉐어드랍과 관련하여 중요한 변경사항이 어제 워블리 공식 미디엄을 통해 공지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쉐어드랍 클레임을 완료하지 않아서 KYC를 통해 워블리 계정 생성 예정이셨던 분들이나 워블리 스냅샷 당시 이오스 메인넷 상의 여러 계정(멀티계정)에 EOS 네이티브 토큰을 분산 보관 중이셨던 분들은 반드시 참고하셔야 할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반드시 해당 원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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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Important: WORBLI Sharedrop Update

[주요 변경사항 요약]


① 워블리 계정생성 마감일 (우리나라 시간 기준)

  • (당초) 2019년 3월 1일 09:01 → (변경) 2019년 2월 5일 09:00 <마감>
  • 현재 워블리의 신규 계정 생성은 더이상 불가능한 상황이며, KYC가 진행 중인 계정들만 쉐어드랍 토큰 클레임이 가능합니다.

② 워블리 쉐어드랍 토큰 클레임 마감일 (우리나라 시간 기준)

  • (당초) 2019년 6월 1일 09:01 → (변경) 2019년 2월 8일 09:00
  • 이 토큰 클레임 마감기한은 AML/KYC 인증 및 이오스 메인넷 계정 등록, 워블리 신규계정 생성까지의 모든 절차를 의미합니다.
  • 현재 KYC가 계속해서 리뷰 중인 상태인 경우 워블리 헬프센터에 “KYC failed”라는 제목으로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③ 워블리 토큰 소각예정일 : 2019년 3월 1일

  • 쉐어드랍 토큰 클레임 마감일까지 클레임되지 않은 모든 워블리 토큰들은 기본 유통량의 감소 및 고정을 위해 소각될 예정입니다.

④ 이오스 메인넷 멀티계정 소유자 클레임 지원 : 미지원

  • 당초 워블리의 스냅샷 기준일 당시 이오스 메인넷 상에 여러 계정을 보유하고 있던 토큰 홀더들을 위한 멀티계정 쉐어드랍 클레임 기능은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정책변경 사유]


워블리 공식 미디엄에 따르면 워블리는 “핵심 전략적 파트너들, 이해관계자 및 잠재적인 이해관계자들과의 긴 논의 끝에 쉐어드랍 클레임 절차를 조기 마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WBI토큰으로 할당받게 되는 리소스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

  • WBI토큰은 워블리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리소스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나, 계속해서 지연되는 쉐어드랍 클레임 일정은 WBI토큰을 통해 할당받게 되는 리소스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잠재적인 문제요소로 작용

② 쉐어드랍 클레임 신청 계정의 급격한 숫자 감소

  • 쉐어드랍 시작일 이후 2주 만에 약 80% 이상의 계정들이 클레임을 완료하였고 이후 쉐어드랍 클레임을 신청하는 계정들이 눈에 띄게 꾸준히 감소하여 왔기 때문에 잠재적인 클레임 신청 예정자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 판단

③ 이해관계자, 런칭 예정인 디앱 프로젝트, 전략적 파트너, 잠재적인 파트너, 워블리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의 요구사항 수용

  • 워블리 네트워크 상에서 런칭을 앞두고 있는 다수의 프로젝트가 쉐어드랍으로 인해 기술적, 근본적, 재정적인 이유로 런칭이 불가능하고, WORBLI재단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불확실성이나 위험을 제거할 필요가 있음

아마도 대다수의 토큰홀더들이 워블리의 쉐어드랍 클레임을 완료한 상태이겠지만, 워블리의 투자자 중 한 명으로서 2019년 1월 27일에 공식 발표한 일정을 급작스럽게 변경하고 앞당겨 버린 점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디앱의 출시 일정, 새로운 파트너십, 불확실성의 제거 등 당초의 로드맵 상 일정들을 맞추기 위해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서 쉐어드랍 클레임 기한을 조기마감이 피할 수 없는 조치였을 것이라 이해해보려고 한다고 해도, 당초의 일정을 급작스럽게 변경해 버린 점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스냅샷에 찍힌 수량 만큼의 WBI토큰을 모든 계정에 쉐어드랍하는 것이 워블리 재단의 의무사항이나 법적 강제사항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오스 메인넷 상의 여러 멀티 계정에 EOS 네이티브 토큰을 분산보관하고 있었던 토큰 홀더들의 쉐어드랍 클레임을 지원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납득할 만한 사유를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급작스럽게 쉐어드랍 일정을 변경해야 할 만큼 중요한 파트너십이나 중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정확히 알려진 정보가 없지만, 토큰 홀더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큼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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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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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패스워드의 불안정성에 대한 솔루션으로서의 블록체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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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블록원의 공식 미디엄에 올라온 Blockchain as the Solution to the Insecurity of Passwords이라는 포스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기존의 데이터 관리와 패스워드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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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일부 의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록원(Block.one) 공식 미디엄의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패스워드 시스템은 더 이상 우리의 보안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2018 Verizon Data Breach Investigations Report에 따르면 해킹과 관련 데이터 유출의 81%는 잘못된 패스워드 관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전례없는 데이터 유출 사건을 겪은 개인들이나 기업들은 오래되고, 불안전하며 약한 기존의 보안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패스워드의 불안정성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중 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과 같은 몇몇 솔루션들이 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손실이나 보안 침해와 관련된 보고서들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중 인증(2FA, two-factor authentication)이란?

두 가지 인증 방법을 조합 적용하여 보안을 향상시키는 인증방식. 일반적으로 인증은 3가지 요소로 구분할 수 있는데 ①자신이 알고 있는 것(what you know), ②자신이 소유한 것(what you have), ③자신 그 자체(what you are)로 구분이 됩니다.

  • 자신이 알고 있는 것(what you know) : 패스워드, PIN 등
  • 자신이 소유한 것(what you have) : 휴대폰, 휴대폰 앱, 스마트 카드, 토큰, 암호화된 키 등
  • 자신 그 자체(what you ) : 지문, 안면인식 등 생체 정보

이들 중 하나의 요소만 이용하는 단일 인증 방식은 보안에 매우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단일 인증의 보안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이들 중 2개의 인증을 조합하여 채택한 방식을 이중 인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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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암호 관리가 취약하거나 웹사이트가 불안정하여, 웹사이트를 열심히 관리를 하고는 있지만 해킹에 취약한 기업들과 관련된 데이터입니다. 점차적으로 이러한 상황은 계속해서 해당 기업들에게 불리한 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은 각각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베이스에 패스워드를 저장할 필요가 없도록, 사용자 인증방법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에서는 모든 사용자들이 퍼블릭 키(Public key)와 프라이빗 키(Private key)를 받게 되는데, 각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받은 이 고유한 키쌍들을 사용하여 직접 사용자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사용자들의 패스워드나 프라이빗 키를 저장하는 대신 퍼블릭 키에 대한 정보만 저장하게 되고 프라이빗 키는 오직 해당 사용자만이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퍼블릭 키는 각각의 개인들이나 기업들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블록체인 상에서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투명하게 추적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해당 퍼블릭 키에 대응되는 프라이빗 키의 경우에는 하드웨어 디바이스에서 완벽하게 보안이 되고 체인 상에서 수행되는 활동이나 작업들을 인증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프라이빗 키를 여러분들의 하드웨어 디바이스에 임베드하면 더 이상 데이터 유출의 대상이 되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프라이빗 키를 알 필요가 없고, 보안성을 한층 향상시키면서도 자격증명을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하드웨어 키를 추가로 사용하여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간의 상호작용은 패스워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원활한 사용자경험을 만들고 사용자들이 온라인 상태에 있을 때 훨씬 강력하고 보호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블록원이 만들고 있는 EOSIO와 같은 프로토콜은 이러한 핵심 기능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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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언클락(Uncloak)의 창립자이자 CEO인 Tayo Dada는 “블록체인의 불변성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보호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EOSIO 소프트웨어는 우리에게 빠른 속도,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갖춘 위임된 지분 증명 방식의 블록체인을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언클락(Uncloak)은 다양한 사용자 그룹의 데이터에 대한 권한 엑세스, 고객정보가 비공개로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난독화된 데이터 관리, 데이터에 대한 타임락(time-lock), 새로운 취약성을 찾고자하는 데이터 헌터들을 대비한 IP/copyright 스토리지 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제공되는 세계는 현재 우리들의 삶과는 크게 대조적일 것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존의 중앙화된 패스웨드 체계에서는 실제로 해커가 모든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중앙화된 대상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코드에 직접 프로그래밍 된 보안 기능으로 구축되어 있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된 본질적 특성은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프라이빗 키를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디바이스에 보관하게끔 함으로써, 해커들이 집중할 수 있는 중앙화되고 특정된 단일 공격대상이 없게끔 만듭니다.

딜로이트사(Deloitte)의 2018년 글로벌 블록체인 서베이(Global Blockchain Survey)에 따르면 각 기업들의 임원들 중 84%가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이 기존의 정보기술보다 안전하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설문 참여자들 중 74%는 회사가 이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블록체인 관련 협회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같이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하나둘씩 참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보다 진화된 보안 기술(블록체인)의 채택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날 데이터 코퍼레이션(The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은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지출이 매년 73.2% 정도의 성장을 거듭하며 2022년까지 11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월드와이드 블록체인 스트라테지(Worldwide Blockchain Strategies)의 Bill Fearnley, Jr 리서치 디렉터는 “이러한 움직임은 기존 비즈니스 보안 관행을 변화시키면서 데이터를 보호하려는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자열의 길이나 문자 선택의 복잡성을 통해 패스워드를 보안성을 강화하려는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인증 시스템은 키쌍(퍼블릭 키, 프라이빗 키)이 제공하는 암호화 강도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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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IO는 아주 사소한 설정만으로도 고도로 맞춤화된 정보 엑세스를 제공하려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록체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이라 함은 “어떤 사고 또는 실수 등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한 계정이 해킹당한다고 하더라도 데이터베이스와 다른 사용자들의 정보에 대한 보안은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EOSIO는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강조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데이터 안전성 유지”라는 사용자에게 매우 가치있는 추가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향후 단순하고 안전 시스템인 블록체인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상식적인 보안 관행의 일부가 되어 데이터 보안에 대한 기본적인 기술을 형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기업 및 정부 데이터 관리 책임 감소를 훨씬 뛰어 넘을 것이지만 사용자의 손에 데이터 소유권을 다시 부여한다는 의미입니다.

EOSIO와 같은 블록체인은 데이터 보안 유지의 기준을 높이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민감하고 중요한 정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블록체인 업계의 리딩 솔루션으로 계속해서 나아갈 것입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사용자들은 블록체인 상에서 보다 간단하고 보다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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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0) 암호화폐 시장 입문자를 위한 보안 안전수칙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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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짧은 계정이름을 만들 수 있는 EOSNameServic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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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이오스 계정을 보다 짧게 만들 수 있는 이오스 계정이름 커스텀서비스 EOS Name Service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오스네임서비스는 기존의 이오스 계정 생성 원칙에 따라 반드시 12자리를 맞춰야 되는 일반 계정 대신에 12자리 이내의 짧은 계정을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osnameservice logo.jpg

nameservice1.png

새로운 신규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이오스네임서비스 사이트 접속 후에 만들고자 하는 계정이름을 입력 후 검색합니다. 이때 만들고자 하는 계정이름의 길이는 물론 12자리 미만이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steem으로 검색을 하면 생성할 수 있는 계정이름과 가격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그림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steem이라는 아이디를 만들고 싶어도 온전히 steem이라는 이름으로 만들 수는 없고 뒤에 .XYZ .VR .X .Y .Z .E와 같은 단어가 추가로 붙게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me bid.png

그 이유는 이오스 메인넷에서는 12자리 미만의 계정을 프리미엄 계정이라고 하는데, 이 프리미엄 계정은 반드시 네임 비딩이라는 경매 방식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이 네임 비딩을 통해 얻은 계정이 .com처럼 계정 뒤의 주소로 따라 붙는 방식으로 또 다른 계정들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깁니다.

따라서 네임 비딩을 통해 com이라는 계정을 얻게된 사용자는 세글자로 된 com이라는 계정 뿐만 아니라 steem.com이나 steemit.com과 같은 12자리 미만의 또다른 프리미엄 계정들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이 앞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URL접미어가 될 수 있는 com, jp, io, vip, eos와 같은 프리미엄 계정들이 엄청난 가격에 낙찰이 된 것이죠. 왜냐하면 또 다른 프리미엄 계정들을 생성하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권한이 생겨 이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BM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ricing.png

다시 말해, 이오스네임서비스는 XYZ, VR, X, Y, Z, E라는 6개의 프리미엄 계정을 낙찰받은 계정 소유주가 제공하는 유료 프리미엄 계정 생성서비스입니다. 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계정이 짧을수록 가격이 높고, 12자리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meservice2.png

위와 같이 원하는 계정이름을 클릭하고 스캐터 데스크탑을 통해서 연결 후 계정생성 비용을 결제하면 해당 계정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뒤에 붙은 단어의 형태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서 최종 결제까지 진행해보지는 않았는데, 추후에 마음에 드는 접미어가 추가되면 그때는 12자리 미만의 프리미엄 계정을 저도 하나 생성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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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0) 암호화폐 시장 입문자를 위한 보안 안전수칙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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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암호화폐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보안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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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최근 들어 암호화폐 시장의 초보 투자자들의 자산을 노리는 피싱사이트들을 통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암호화폐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해킹 피해유형 및 보안 안전수칙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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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분들이 계정을 해킹당했다고 말씀하시곤 하는데 정확히 말해서 계정이나 지갑에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비밀번호라고 할 수 있는 프라이빗키(Private key)는 제 아무리 뛰어난 해커라고 하더라도 해킹을 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해킹을 당하게 되는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실 대부분의 계정 해킹 피해는 “이메일, 카카오톡 등에 프라이빗키를 저장해놓았다가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가 유출되는 경우” 또는 “피싱사이트에 프라이빗키를 직접 입력하는 경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주로 계정 해킹으로 인해 자산 도난의 피해를 입는 대표적인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프라이빗키를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저장해 놓았다가 유출되는 경우

② 피싱사이트에 속아서 사용자가 직접 프라이빗키를 입력하는 경우

③ 게임이나 겜블링 사이트로 위장한 스캠사이트에서 내 토큰들을 전송하는 트랜잭션을 승인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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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매우 당연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꼭 한 번쯤 내 자신이 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 검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①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등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기 쉬운 곳에 프라이빗키를 보관하지 않는다.

  • 이메일 계정이나 카카오톡 나에게 메시지 보내기 등을 통해 프라이빗키를 보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나 여러 사이트와 이메일 계정의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설정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프라이빗키를 종이에 적어서 보관하는 것이 귀찮으시다면, 적어도 암호화된 파일로 멀웨어나 바이러스가 없는 컴퓨터에 안전하게 보관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 USB 등에 보관하시거나 한글 파일에 암호를 걸어놓는 등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② 프라이빗키 입력 전에는 반드시 의심 또 의심하자

  • 누구에게나 공개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퍼블릭키(Public key)와는 달리 프라이빗키는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충분히 검증된 신원인증 툴이나 지갑 애플리케이션”이외에는 절대로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웹사이트 상에서 프라이빗키를 입력하게끔 되어 있는 사이트의 경우에는 무조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새로운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시는 경우 코리오스 등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많은 유저들에게 검증된 것인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③ 초보자라면 너무 부지런하지 말자

  • 최근 들어서 이오스 계정을 해킹당하신 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계정에 발생한 트랜잭션 메모에 적힌 사이트에 접속해서 프라이빗키를 입력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eosBLACK 공식 홈페이지를 위장한 스캠사이트에서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프라이빗키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경우가 있었고, 최근에는 EOSIO 코드 포크체인인 TELOS의 토큰 클레임을 위해 프라이빗키를 입력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telos official.png

텔로스 공식 홈페이지

telos scam.png

텔로스 스캠 사이트

위의 사진들은 텔로스 공식 홈페이지와 텔로스의 공식 홈페이지로 위장한 스캠사이트입니다. 얼핏 보면 공식 사이트와 크게 다른 점이 없어 보이지만 홈페이지 주소나 메뉴의 구성 등이 일부 다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피싱 사이트를 특히나 조심해야 합니다.

④ 사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나 겜블링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fake.png

  • 일전에 eosbet 사이트를 그대로 따라한 eosleo라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이오스벳처럼 다이스를 돌리면 FAKE TOKEN이라는 것을 에어드랍 해준다고 되어 있었지만, 실제로 다이스를 돌리는 트랜잭션을 승인하는 순간 언스테이킹 되어 있는 EOS토큰들이 모두 다른 계정으로 전송되는 피싱 사이트였습니다. 많은 유저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들을 이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안전한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⑤ 신규 사이트 회원가입 시 비밀번호를 주로 사용하는 비밀번호와 다른 것으로 설정하자

  • 에어드랍을 준다는 사이트들을 가입하실 때 많은 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계신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해당 이메일의 로그인 비밀번호와 동일한 비밀번호로 회원가입을 하시는 경우에는 이메일 계정을 해킹 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만약 해당 이메일에 프라이빗키를 보관 중이시라면? 해커들에게 내 프라이빗키를 찾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 셈이 됩니다. 신규 암호화폐 거래소나 에어드랍을 준다며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사이트들에 가입하실 때는 반드시 주로 사용하는 비밀번호(특히, 해당 사이트의 아이디로 사용하는 이메일 로그인 비밀번호)와는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계정이나 암호화폐 거래소에 2FA를 걸어놓거나 해외IP 로그인 차단 등의 기능을 설정하는 것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안전수칙입니다. 나의 소중한 투자자산을 노리고 있는 해커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나깨나 스캠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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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0) 암호화폐 시장 입문자를 위한 보안 안전수칙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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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EOSIO 코드 포크체인 워블리(WORBLI) 쉐어드랍 신청마감기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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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EOSIO 코드 포크체인으로서 신원인증 기반 금융 서비스 네트워크(FSN, Financial Service Network)를 구축하고자 하는 워블리(WORBLI)의 쉐어드랍 마감일자가 공지되었습니다.

sharedrop.jpeg

원문 링크 : Update on WORBLI Sharedrop Terms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2018년 9월 8일(토) 08:59 이오스 메인넷 계정에 EOS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고 계셨던 토큰홀더는 모두 워블리 쉐어드랍(Sharedrop) 대상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디앱(DApp)토큰들의 에어드랍과는 달리 별도의 체인을 구축하는 워블리의 경우 반드시 별도의 계정을 생성하고 계정소유자가 직접 토큰 클레임을 해야만 정상적으로 워블리토큰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new sharedrop.jpg

워블리는 기업들의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모든 계정들은 반드시 실명확인(KYC, Know Your Customer)을 정상적으로 마쳐야만 정상적으로 계정이 생성됩니다. 덕분에 아직까지 KYC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에 대해 우려를 하시기도 하고, 더러는 KYC인증 절차가 까다롭고 귀찮게 느껴져서 차일피일 미루고 계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worbli logo.png

현재 워블리는 2019년 6월 1일 전까지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것을 로드맵상의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일정을 준수하고 네트워크의 핵심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서 쉐어드랍의 마감일자를 공지한 상황입니다. KYC를 통한 워블리 계정생성 마감일자와 쉐어드랍 토큰 클레임 가능일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워블리 계정생성 마감일 : 2019년 3월 1일 09:01(우리나라 시간 기준)

  • 워블리 계정은 워블리 포탈(https://worbli.io/)에서 KYC인증 절차 이후에 생성 가능합니다.
  • 위의 마감일 이후에는 워블리 계정을 생성하시더라도 쉐어드랍 토큰 클레임이 불가능합니다.

② 워블리 쉐어드랍 토큰 클레임 마감일 : 2019년 6월 1일 09:01(우리나라 시간 기준)

  • 3월 1일 전까지 워블리 계정을 생성하신 경우, 6월 1일 09:01 전까지 쉐어드랍 토큰 클레임이 가능합니다.
  • 3월 1일 전에 워블리 계정을 생성하신 경우에도 6월 1일 09:01 이후에는 토큰 클레임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워블리의 공지에 따르면 위의 마감일까지 클레임되지 않은 모든 토큰들은 소각이 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2018년 9월 8일 워블리 스냅샷 기준일에 EOS토큰을 거래소에서 보관중이던 토큰 홀더들에게는 별도의 지원방안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2018년 9월 8일에 여러 계정에서 EOS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고 있던 토큰 홀더들은 2019년 3월 1일 이후부터 모든 계정의 쉐어드랍 토큰 클레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워블리 뿐만이 아니라 워블리와 같은 금융서비스 제공 목적에 특화된 블록체인은 앞으로도 엄격한 AML/KYC준수 의무를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ICO에 참여해보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투자, 펀딩, 자금이체 등 파이낸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반드시 자신들의 고객이 누군지를 확인하고 익명성을 활용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정도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기 때문에 KYC를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KYC가 꺼려져서 아직까지 워블리 계정을 생성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쉐어드랍 클레임 마감일 전까지 워블리 포탈(https://worbli.io/)을 통해서 반드시 계정을 생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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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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