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이야기]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PS) 의견수렴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STEEMIT MAIN.png

steemit_logo.png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 [스팀잇 이야기] 스팀 작업자 제안 제도(SPS)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 중입니다라는 포스팅을 통해 소개를 드렸던 것처럼, 블록트레이드팀(@blocktrades)이 제안한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teem Proposal System)의 런칭과 관련하여 “펀딩에 필요한 자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커뮤니티 사전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vote.png

커뮤니티 사전 투표가 시작된지 4일 만에 약 260여 명의 스티미언들이 투표에 참여한 상태이고, 어제와는 달리 “현존하는 인플레이션 자원중 일부를 SPS에 전용하자”는 의견이 보팅 카운트나, 보팅 액수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PS펀딩 자원과 관련된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Pros and cons of two versions of Steem Proposal System 포스팅에 달린 댓글들은 “작업자 제안 시스템에 스팀잇측의 기부금 이외에 추가적으로 인플레이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너무 시기상조이다.”라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투표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 조금 신기한 것 같습니다.

blocktrades think.png

블록트레이드팀은 “도네이션을 통한 펀딩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PS)를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댓글을 통해 밝혔는데, 그 이유로는 도네이션에만 의존하는 경우에는 모든 스팀 홀더들에게 이익이 되는 제안사항에 대해서 굳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추후 도네이션만으로 펀드가 부족해서 인플레이션을 일부 전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코드 추가 및 하드포크가 한 번 더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야기한다는 점”입니다. (하드포크로 인해 거래소들도 월렛 업그레이드를 추가로 해야되는 등 말이죠)

distribution.png

개인적으로는 현재 블록트레이드가 진행 중인 투표에는 논점이 조금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래와 같은 순차적인 의견 수렴절차를 거칠 필요가 있었지 않았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①도네이션만 활용할 것인지 vs 인플레이션을 추가로 활용할 것인지 여부 결정
②인플레이션 자원을 어디서 가져올 것인지 여부 결정
③인플레이션 자원을 가져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절차를 거쳐 의사결정을 할 것인지 여부 결정

[추가내용1] 인플레이션의 일부를 추가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지만, 저자보상에서 11%를 충당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경우에는 어떤 댓글에 투표를 해야되는 것인지 헷갈려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추가내용2] 더불어 Proposing A Worker Proposal System For Steem 포스팅에서 인플레이션 재원을 SPS에 포함하는 경우에도 “null”계정으로 스팀달러를 옮겨서 “소각(brun)”하는 작업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자원을 추가로 활용하자는 댓글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스팀잇 측의 도네이션 이외에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자원을 전용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어떤 인플레이션 자원을 얼마나 전용할 것이며 이에 대한 의사결정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일단은 SPS의 자금 재원조달에 대해서 커뮤니티는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계속해서 좀 읽어봐야겠습니다 :)

donekim.gif
behind banner.gif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잇 이야기]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PS) 의견수렴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스팀잇 이야기] 스팀 작업자 제안 제도(SPS)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 중입니다

STEEMIT MAIN.png

steemit_logo.png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이미 많은 스티미언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중이시겠지만, 약 20일 전에 스팀 블록체인 증인 중 한 명인 블록트레이드(@blocktrades)팀에서 “스팀 블록체인을 위한 작업자 제안 시스템(Worker Proposal System)의 제안”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스팀 블록체인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더욱 탈중앙화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안하였습니다.

원문 링크 : Proposing A Worker Proposal System For Steem

빗쉐어즈(BitShares)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일부를 이 작업자 제안 시스템에 할당함으로써 커뮤니티에서 주도적으로 생태계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끔 하고,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한 모든 참여자에게 보상이 돌아갈 수 있게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의 자발적인 참여와 생태계의 성장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작업자 제안 시스템(WPS)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록트레이드의 해당 제안은 최근 스팀 커뮤니티와의 온라인 디스커션을 포함하여 스팀잇(Steemit)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블록트레이드 팀에서 개발을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었고, 빗쉐어즈에서 WPS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스팀 제안 시스템(SPS; Steem Proposal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명명되었습니다.

wps.png

블록트레이드가 정식으로 스팀 제안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공식 포스팅은 피드 메인의 우측 Update Log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 구축 및 의견수렴 등을 위한 1~2개월의 작업 및 하드포크 이후에 스팀 제안 시스템(SPS)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SPS가 시작되면 매월 $55,000 상당의 STEEM이 스팀잇에서 블록트레이드측에 지급됩니다. (SPS운영을 위한 도네이션 자금)

다만, 블록트레이드에서는 SPS운영을 위한 도네이션 기금이 충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또 다른 옵션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 [옵션 1] 스팀잇으로부터의 도네이션만을 SPS 운영 자금으로 활용

- [옵션 2] 도네이션 + 기존의 스팀 블록체인 인플레이션 중 저자수익(Author rewards)의 11%를 전용하여 활용

distribution.png

블록트레이드는 기존 52.1%의 저자 수익을 41%로 낮추고 11%를 SPS 펀드에 전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블록트레이드는 현재 자신들의 제안에 대한 투표와 의견수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참여방법은 아래에서 다시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작업자 제안 제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투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작업자 제안 제도(WPS)란 무엇인가요?


작업자 제안 제도(WPS; Worker Proposal System)란 한 마디로 “커뮤니티에서 주도적으로 제안하는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를 성장시킬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펀드 시스템”입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안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WPS를 이용하여 커뮤니티에 자신의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의 투표를 통해 해당 제안이 채택되는 경우 자신이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는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작업자 제안 제도(WPS)의 투표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아직까지 정확한 투표 시스템이 개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증인 투표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STEEM)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스티미언들이라면 누구나 WPS 제안들에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단, 투표는 증인투표와 동일하게 스테이킹(파워업)된 스팀의 보유량에 따른 가중 투표로 이루어집니다. 더불어 유권자들은 제한 없이 원하는만큼 많은 제안들에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3. 블록트레이드의 의견수렴 참여 방법


현재 블록트레이드(@blocktrades)는 스팀 작업자 제안 제도(Steem Proposal System)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2개의 포스팅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하나는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 운영을 위한 자원을 어디서 충당할지에 대한 2가지 옵션에 대해 선택하는 투표용 포스팅이고, 다른 하나는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 운영을 위한 자원 충당 옵션으로 제시한 2가지에 대한 의견을 남기는 의견수렴용 포스팅입니다.

[#1] 스팀 작업자 제안 제도(SPS)의 투표 참여


위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blocktrades가 남겨 놓은 2가지의 댓글 중 하나에 보팅을 하여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blocktrades.png

  • [1번 댓글] :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의 펀드는 도네이션만으로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2번 댓글] :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의 펀드는 도네이션 + 기존의 스팀 블록체인 인플레이션 자원의 일부로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사항] 현재 보팅 수로는 [2번 댓글] 도네이션+인플레이션 일부 사용이 우세하나, 보팅 액수로는 [1번 댓글] 도네이션 only가 우세한 상황입니다.

[주의사항] 블록트레이드(@blocktrades)는 스팀 작업자 제안 제도의 투표 참여 포스팅에 위의 2가지 댓글 중 하나에 보팅을 함으로써 투표에만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의견을 댓글로 남기는 경우에는 다운보팅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의견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2] 스팀 작업자 제안 제도(SPS)의 장단점 논의


위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댓글을 통해 ①도네이션을 통해서만 기금을 모집하는 방안과 ②도네이션 + 기존의 스팀 블록체인 인플레이션 중 일부를 전용하는 방안 등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들을 댓글로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업자 제안 제도는 생태계에 기여하는 수많은 자발적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속도를 보다 빠르게 만들어주고, 보다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만들어줌으로써 전반적으로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결정을 할 것인지, 어느 정도의 펀드를 배정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커뮤니티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donekim.gif
behind banner.gif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잇 이야기] 스팀 작업자 제안 제도(SPS)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 중입니다’

[이오스 이야기] 엠앤에잇(Emanate)과 에어드랍스닥(AirDropsDAC) 파트너십 체결

main deonkim eos.png

steemit_logo.png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중인 이오스 기반의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엠앤에잇(emanate)과 관련하여 오래간만에 새로운 뉴스가 있었습니다.

emanate.jpg

엠앤에잇은 디사운드(DSound)의 창립자인 @prc가 CTO로 있다는 점, 자치 거버넌스(self-governed)를 통해 DAC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서 런칭 때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새로운 업데이트가 없어서 그동안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stage2 airdrop.png

그러던 중 에어드랍스닥(AirDropsDAC)과 엠앤에잇(emanate)이 EOS 계정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엠앤에잇토큰(EMT)의 2차 에어드랍 진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AirDropsDAC 공식 미디엄을 통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 링크 : AirDropsDAC enters into Partnership with Emanate to airdrop EMT!

# [참고] 에어드랍스닥(AirDropsDAC)이란?

airdropsdac.png

토큰 컨트랙트 설계, 스냅샷, RAM/CPU 및 마케팅 서비스 등 이오스 메인넷 기반의 디앱(DApp)들의 토큰 에어드랍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소유의 이니셔티브. 간단하게는 개발자들이 토큰 에어드랍에 있어 RAM자원 등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개발자 중심의 에어드랍 서비스(AaaS; Airdrops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DAC입니다.

에어드랍스닥(AirdropsDAC)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EOS 블록체인에서 프로젝트를 토큰화하려고 하지만 요즘과 같이 크립토씬 전체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에어드랍을 통해 토큰을 배포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별도의 VC투자가 없는 경우 에어드랍을 위한 RAM자원을 마련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상당하며, 프로젝트 마케팅 또한 시장의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그다지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bagdrop.png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엠앤에잇팀이 에어드랍스닥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당초에 백드랍이라는 이름으로 계획하고 있었던 2차 에어드랍을 보다 비용-효과적인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한 하나의 발걸음이 아닌가 예상을 해봅니다. 에어드랍스닥은 토큰 배포 프로세스를 플랫폼 개발과 분리하게끔 도와주는 작업을 합니다. 엠앤에잇팀은 EMT토큰의 배포와 관련된 모든 세부사항들을 에어드랍스닥에 위임하고, 플랫폼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EMT토큰의 2차 에어드랍과 관련하여 2019년 2월말 또는 3월 중에 진행될 것이라는 것 외에 세부적인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Up to 200 tokens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당초의 2차 에어드랍(백드랍 바운티(Bagdrop Bounty)) 내용과는 일부 변동이 있지 않나 예상됩니다.

당초 백드랍 바운티는 위와 같이 ①10문제로 된 퀴즈의 정답 여부, ②EMT토큰 보유 수량을 기준으로 하여 최대 5,000개의 EMT를 추가로 에어드랍하는 것이었으나, 일괄적으로 200개씩을 추가로 지급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방향이 되었건 이번 에어드랍스닥과의 파트너십 및 2차 에어드랍을 통해서 엠앤에잇도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드디어 2019년 2월 12일인 오늘 엠앤에잇 플랫폼의 알파버전 데모 사이트가 오픈이 되었습니다. 현재 데모 버전은 이오스 메인넷이 아닌 테스트넷에서 구동되는 중이지만,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각 사용자들이 실시간 스트리밍 되는 음원을 청취하는 시간에 따라 해당 음원 아티스트들에게 MNX토큰이 지급되는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저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엠앤에잇(emanate)은 이미 한국 커뮤니티 텔레그램 그룹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엠앤에잇 한국 커뮤니티(https://t.me/EmanateKorea)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 포스팅]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donekim.gif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donekim.gif
behind banner.gif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이오스 이야기] 엠앤에잇(Emanate)과 에어드랍스닥(AirDropsDAC)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이야기] 블록체인에서 명성과 신원인증의 중요성

main deonkim eos.png

steemit_logo.png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이오스 생태계의 대표적인 신원인증 애플리케이션인 스캐터에서 개발 중인 “평판 및 신원관리(Reputation and Identity Layer) 시스템 리들(RIDL)”의 출시 임박 소식을 보며 떠올랐던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여볼까 합니다.

# 블록체인 = ?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아무래도 “탈중앙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제3자가 없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모든 데이터가 대등한 네트워크에 저장되어 있다는 구조로 인해 중앙집중형 운영 방식의 시스템이나 유지보수 등이 불필요하다는 것이 블록체인의 기본적인 아키텍처이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용어와 “탈중앙화 또는 탈중앙성”이라는 키워드는 항상 함께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가치가 여기에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탈중앙성은 블록체인 기술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 또는 속성 중 하나로서 중앙화되어 있는 현재의 시스템이 경제구조를 왜곡하거나 당초에 의도된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분야에서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이며 우리의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 100% 필요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블록체인의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일전에 고팍스 거래소의 이준행 대표님이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은 열린 상태에서 검열 없이 흩어져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특정 프로토콜이나 가치에 대한 동의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정리하셨는데, 이 안에 블록체인 기술의 여러 핵심가치에 대한 명쾌한 이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여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발성(Autonomous) : 블록체인은 특정한 중앙 기관의 결정이나 정책이 아닌 자발적 커뮤니티들의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근간으로 하며 커뮤니티들의 참여는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개방성(Openness) :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정보를 독점하지 않고, 독점할 수도 없으며, 모든 활동, 계약(컨트랙트), 트랜잭션 내역들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다.

  • 추적가능성(Traceability) : 현재의 블록부터 거슬러 올라가 제네시스 블록에 이르기까지 모든 블록의 거래내역이 기록되어 있으며 모든 거래내역에 대한 역추적이 가능하다.

  • 위변조방지(Tamper Proof) : 모든 데이터가 대등한 네트워크에 분산하여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거래내역을 위조하거나 변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집단유지(Collectively Maintain) : 블록체인 시스템은 커뮤니티에 의해 유지되고 관리된다. 커뮤니티는 시스템의 개선, 개발, 방향성 등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고 이러한 집단적인 노력을 통해서 전체 시스템이 발전한다.

위와 같은 블록체인의 핵심가치가 발전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제도화를 통해 현실사회에 녹아들어 매스어답션이 이루어지기 위한 선결조건이 바로 위의 핵심가치를 활용하여 “커뮤니티 기반의 강력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detail3.png

모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 새로운 기술에 대해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들이 있고, "새로운 기술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 새로운 기술에 대해 적응이 느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이나 적응속도의 차이로 인한 “사건/사고/사기”등의 사회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사건, 사고, 사기 등과 같은 행위들은 새로운 기술들이 현실세계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녹아드는 진입장벽으로 작용을 하게 되죠.

이미 블록체인과 크립토씬에서도 개인 뿐만 아니라 기관, 거래소 등에 이르기까지 해킹이나 피씽으로 인한 다양한 피해사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모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디앱들을 사용하거나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신원인증을 통해 실명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명성(Pseudonymous)에 기반한 계정 사용” 그리고 “계정,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싸인 컨트랙트 등에 대한 명성 제도”가 그 기반을 닦아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detail1.png

이오스 생태계의 가장 대표적인 신원인증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은 스캐터에서 개발 중인 RIDL(Reputation & Identity Layer)은 이오스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트론 등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자발성을 근간으로 개방적인 형태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계정,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에 추적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etail2.png

신원인증과 명성에 기반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체를 정화하려는 자발적인 움직임들이 대규모의 컨센서스 메커니즘으로 작동할 때, 블록체인도 한 발자국 더 우리의 일상 속으로 녹아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donekim.gif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donekim.gif
behind banner.gif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블록체인 이야기] 블록체인에서 명성과 신원인증의 중요성’

[이오스 이야기] Reputation and Identity Layer, 리들(RIDL) 출시 임박?

main deonkim eos.png

steemit_logo.png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작년에 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후 약 한 달 여만에 공개 펀딩을 시작했던 이오스&스캐터 기반의 평판 및 신원관리(Reputation and Identity Layer) 시스템인 리들(RIDL)을 기억하시나요?

ridl airdrop.png

2018년 7월에만 하더라도 스캐터가 이오스 생태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신원인증 툴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토큰 홀더들의 RIDL에 대한 기대감도 엄청나게 높아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donation2.png

그래서 2018년 7월 16일부터 시작했던 RIDL의 각 사이클별 펀딩 초기에는 많은 토큰 홀더들이 몰려들어서 최대 2,000EOS가 배정되어 있는 한 라운드의 캡이 모두 꽉 차버렸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회차별 마감 시간인 오전 3시, 오후 3시에 임박하여 많은 유저들의 눈치싸움이 있었다능..)

donation.png

리들(RIDL)뿐만 아니라 스캐터 클래식, 스캐터 모바일, 스캐터 데스크탑의 개발 비용에 충당하기 위한 이 펀딩은, 위에서 보시다시피 지금은 한 라운드 당 300개의 EOS도 펀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래도 꾸준한 펀딩이 이어지면서 스캐터와 RIDL에 대한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대략 가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2시간 마다 300개만 펀딩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벌써 400차를 돌파한 상황에서 펀딩 총액이 절대 적은 액수는 아니니까요 ㅎㅎㅎ (12시간 단위로 진행되는 사이클이 벌써 413회차를 맞이했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founders.png

커뮤니티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으며 이제는 넉넉한 재정을 보유하게 된 제임스 형제들이 이제는 RIDL의 출시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몇 시간 전에 스캐터의 파운더이자 프로덕트 스폐셜리스트이기도 한 Rami James가 RIDL와 관련된 트윗을 업로드 하였는데, 개략적인 내용들을 어느 정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ridl.jpg

스캐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모든 웹사이트나 사용자(계정), 컨트랙트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한 평점을 레이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수많은 유저들로부터 평점을 레이팅 받아서 스캠 평판이 높아지는 경우에는 트랜잭션을 승인하기 전에 사용자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려주어 스캠 피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나 스캠 지수가 매우 높은 경우에는 스캐터 내에서 자동으로 트랜잭션을 승인하는 것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RIDL토큰은 모든 스캐터 사용자들이 공정한 레이팅을 할 수 있도록 작용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RIDL토큰 홀더들이 RIDL토큰을 보유하고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오스 메인넷 출시 이후에 많은 스캠 피해사례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RIDL의 등장은 스캠피해를 예방하고 크립토씬을 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용자들이 기다려온 만큼 잘 준비되어 출시되어 줬으면 좋겠네요 :)



donekim.gif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donekim.gif
behind banner.gif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이오스 이야기] Reputation and Identity Layer, 리들(RIDL) 출시 임박?’

[이오스 이야기] Do Good, Earn KARMA! 카르마 2019년 신규 로드맵(Roadmap) 발표

main deonkim eos.png

steemit_logo.png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Do Good, Earn KARMA 이오스 기반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카르마의 2019년 로드맵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카르마의 새로운 2019년 로드맵은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사항들과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한 관계로 “간편 로그인 및 회원가입 기능 지원”, “광고 플랫폼의 통합 및 인앱 게임 등을 통한 디플레이션 모델 개발”, “모바일앱의 불편사항 개선”, “웹서비스 지원” 등 굉장히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식 미디엄을 통해 발표한 카르마의 2019년 로드맵 전문입니다. 원문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karmaapp.jpeg

원문 : KARMA 2019 Roadmap

2018년도는 카르마에게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한 해였습니다. 카르마 프로젝트가 탄생하고 KARMA토큰이 에어드랍되었으며, 그 후 몇 달만에 카르마 모바일앱이 런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매우 흥미롭지만 이제는 앞으로 다가올 더 흥미로운 것들과 오늘에 집중해야 합니다.

카르마는 이오스 메인넷 기반으로 런칭한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디앱입니다. 카르마 앱이 런칭하고 나서 매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적의식을 가지고 깨어나기 시작했고,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이웃들을 돕는 놀라운 콘텐츠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매우 중독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모든 유저들로 하여금 그들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게끔 하지만 사용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지불하기 보다는 역으로 사용자들을 이용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가치를 지는 소셜 네트워크와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 카르마 주요 로드맵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cosystem.png

# 2019년 로드맵 주요 포인트 요약

  • 카르마 광고 플랫폼 통합 : 카르마에 광고를 올릴 수 있으며 KARMA토큰으로 광고 비용 지불
  • 카르마 생태계에 디플레이션 메커니즘 적용
  • 새로운 유저들이 정말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회원가입 및 로그인 기능 제공
  • 1백만 유저들의 유입을 통한 대중화(매스 어답션)를 목표로 함
  • 향상된 기능의 추가
    ① 콘텐츠의 퀄리티 개선
    ② 사용자 검색, 기능 검색, 포스팅 검색 기능 등의 개선
    ③ 모든 수준에서의 전반적인 사용자경험(UX)의 향상

# 2019년 1분기

  • 새로운 카르마 웹사이트의 런칭
  • 간편 회원가입 및 로그인 :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카르마 회원가입 기능 제공
  • e커머스 스토어 통합 : KARMA토큰으로 구매 가능
  • 사용자 인터페이스 향상 및 몇가지 인앱(In-App) 기능의 추가

# 2019년 2분기~3분기

  • 광고 기능의 통합 : KARMA상에 광고 노출 기능 제공
  • 카르마 웹 버전 : EOS 월렛 앱들을 통해 데스크탑에서도 카르마 엑세스 지원
  • 인앱(In-App) 게임 도입 : 토큰 소각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는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게임 지원
  • 자선 단체 통합 : 놀라운 여러 자선단체들과의 연결

# 2019년 4분기

  • e커머스 스토어 등과 관련된 판매자 통합

steemit_logo.png

아직 카르마의 커뮤니티가 엄청나게 확장이 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당장 1분기부터 별도의 이오스 계정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유저들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한 기능이 지원된다면 확실히 많은 사용자들의 유입이 발생되는 트리거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카르마 팀에서 커뮤니티의 제안사항이나 피드백 등에 대해서 많은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2019년 로드맵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만큼, 카르마 네트워크와 커뮤니티가 계속해서 잘 발전해나가길 기원해봅니다.

donekim.gif

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donekim.gif
behind banner.gif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이오스 이야기] Do Good, Earn KARMA! 카르마 2019년 신규 로드맵(Roadmap) 발표’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