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이야기] 탈중앙화와 크립토애셋의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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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크립토애셋을 자신의 개인 지갑에 보관하고 있었던 투자자들의 해킹 사건/사고가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크립토커런시의 가장 큰 장점은 보안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중앙화된 시스템에 비해서 턱없이 보안에 취약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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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근 들어서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크립토애셋을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두는 것이 차라리 안전하다”고 이야기하고, 다른 쪽에서는 “중앙화된 시스템, 운영 상의 인적오류, 먹튀 등의 위험요소 때문에 개인 지갑에 보관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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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의 크립토애셋을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개인 지갑(계정)”에 보관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페이퍼월렛이나 콜드 월렛의 경우에는 분실의 위험 이외에 다른 위험에는 잘 노출될 수 없는 관계로 보안성이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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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암호화폐 거래소에 나의 투자자산을 보관하는 것은 굉장한 리스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신생거래소의 먹튀 사건이나 별도의 공지 없는 서비스 무단 종료”와 같은 거래소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리스크, 그리고 “거래소 지갑의 해킹, 거래소 콜드 월렛의 비밀번호 분실”과 같은 거래소의 인적오류 등이 있겠네요.

이미 마운트곡스, 빗썸, 크립토피아 등을 포함한 상당 수의 거래소들이 거래소 지갑 해킹으로 인해 엄청난 액수의 크립토애셋을 도난당한 전례도 있었고, 얼마 전에는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Quadriga의 제럴드 코튼 대표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퀄드 월렛에 보관 중인 거래소 고객들의 자산이 동결되어 버리는 정말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거래소의 먹튀나 급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는 크립토씬에 너무 자주 등장하는 FUD의 단골 주제가 되어버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크립토애셋을 개인지갑 보다는 거래소에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들려 오는 개인 지갑 해킹사고 역시 무시 못할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탈중앙화로 가는 길은 험난하고, 탈중앙화는 가혹하다”라는 것입니다. 탈중앙화는 고객에게 예상치 못한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이에 대한 책임을 대신 이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화된 기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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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도 이더리움도 그리고 이오스도 모든 크립토애셋의 개인키(프라이빗키)의 보관과 보안유지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개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휴대폰이나 PC에 알 수 없는 멀웨어나 해킹 프로그램을 깔아서 개인키를 훔쳐가거나 내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해킹해서 자산을 빼내는 경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보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해커의 계정을 동결하고 수사에 착수하지도 않고,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보호해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개인 지갑에 자산을 보관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크립토애셋 자체적으로는 보안의 문제에 있어 자체적인 결함이 없고 보안성이 매우 높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걸어온 10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해주지만, 우리들은 내 금고의 열쇠를 아무나 집어갈 수 있는 곳에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던져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컴퓨터 메모장처럼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그렇게 편하게 말입니다.

왜 가면 갈수록 신원인증 시스템이나 지갑(계정) 관리가 어렵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왜 더 불편한 방향으로 이들이 진화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모든 사용자들이 나의 프라이빗키에 자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지면서도 월렛은 간편하게 다룰 수 있는 시스템 (예를 들어 계정을 생성하고 나면 프라이빗키는 자동으로 휴대폰이나 PC에 저장되고 이 파일을 열어서 프라이빗키를 보려면 사전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이메일, 휴대폰, 생체 인증 등을 해야만 프라이빗키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신원인증 툴이나 월렛은 그 때부터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다른 월렛으로 암호화된 파일로 전송하고 이것을 열어서 다시 복잡한 인증을 해야만 계정을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사용자 측면에 있어 가장 쉬우면서도 안전한 방식”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부주의함을 시스템적으로 보완해주기 위한 또 하나의 불편한(?) 장치를 삽입해주는 것이겠지요.

이오스 메인넷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ChestnutAccount와 같은 시스템은 불편한 장치를 삽입하는 대신에 “하루 사용(이체)한도의 설정”, “사전에 설정한 계정으로만 전송이 가능한 화이트리스트 설정”, “스팸메시지 자동 필터링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 대신 해커를 불편하게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통해 보안을 강화하는 계정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월렛/계정관리 툴들이 출시되어 개인 지갑(계정)의 보안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때가 되어야만 매스 어답션으로의 또 다른 한걸음의 진보가 있을 것이고, 진정한 탈중앙화가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가 할 일은 “스스로 프라이빗키에 접근하기 불편하게 지내는 것” 그리고 “지치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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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EDNA토큰 체인 간 텔레포팅 방법 안내 (EOS메인넷 ↔ TE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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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당초에 텔로스(TELOS) 메인넷으로의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발표했었던 EDNA의 토큰 텔레포팅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텔레포팅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기에 앞서, “현재 이오스 메인넷 계정에 보유하고 계신 EDNA토큰을 반드시 텔로스 계정으로 옮기실 필요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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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infinitybloc 트위터

당초에 EDNA프로젝트는 이오스 메인넷에서 EOSIO 코드포크체인인 텔로스(TELOS)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EDNA가 멀티체인 DAC 프로젝트를 추구하기로 결정하면서 “EDNA는 이오스 메인체인과 텔로스 체인 모두에서 사용과 보유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즉, 현재 이오스 메인넷에서 보유하고 계신 EDNA토큰을 텔로스 체인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반드시 의무사항은 아니며 토큰 홀더의 선택에 따라 이오스 메인넷 계정에서 보관을 하거나, 텔로스 계정에서 보관을 하는 것이 모두 가능합니다.

#1. 텔레포팅이란?


텔레포팅이란 “이오스 메인넷에서 텔로스로” 또는 “텔로스에서 이오스 메인넷으로” 다른 체인 간에 EDNA토큰을 이동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텔레포팅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EDNA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이오스 메인넷 계정
  • 텔레포팅을 하고자 하는 텔로스 계정
  • 스캐터 데스크탑 (이오스 메인넷 계정과 텔로스 계정 정보가 입력되어 있어야 함)

텔레포팅이란 것이 한 체인에서 다른 체인으로 옮겨가는 과정이다 보니, 아마 처음으로 스캐터 데스크탑에서 처음으로 2개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텔레포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텔레포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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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먼저 ENDA에서 제공하는 크로스-블록체인 토큰 텔레포터 사이트(https://beam.edna.life/)에 접속해주세요. 그 다음 우측 상단에 보이는 녹색으로 된 Login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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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위와 같이 스캐터 데스크탑 로그인 팝업창이 나타나면, 이오스 메인넷 계정과 텔로스 메인넷 계정을 차례대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계정이름 하단에 EOS Mainnet / Telos Mainnet 문구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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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버튼을 클릭하여 이오스 메인넷 계정을 먼저 선택하고 나면 위와 같이 EOS Mainnet 문구 우측에 체크박스가 뜨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텔로스 메인넷 계정의 Login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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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스캐터 데스크탑 팝업창이 사라지고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면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완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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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로그인이 완료되었으면 스크롤을 내려서 EDNA토큰을 받을 계정토큰 수량을 입력해주세요. (처음 시도해보시는 분들은 EDNA토큰 1개로만 테스트를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Target Account Name : 텔로스 계정이름 입력
  • Amount EDNA : 이동시키고자 하는 EDNA토큰 수량 입력
  • Memo :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to TELOS : 이오스 메인넷에서 텔로스 체인으로 토큰을 이동하려는 경우
  • to EOS : 텔로스 체인에서 이오스 메인넷으로 토큰을 이동하려는 경우

여기서는 일단 이오스 메인넷 계정에서 보유 중인 EDNA토큰을 텔로스 체인으로 텔레포트 하려는 것이므로 to TELOS를 선택해주세요. 텔로스 계정과 수량을 모두 입력하셨으면 Teleport to TELOS라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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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스캐터 데스크탑 팝업창에서 Allow를 클릭하여 트랜잭션에 서명을 완료하고 나면 위와 같이 토큰 텔로포트가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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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EDNA토큰 텔레포팅이 잘 됐는지 확인하시려면 텔로스의 블록익스플로러(https://telostracker.io/)에 접속하신 뒤에, 텔레포팅을 신청한 계정을 조회해보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issue라는 트랜잭션이 조회된다면 정상적으로 토큰 텔레포팅이 완료된 것입니다.

다만, 토큰 텔레포팅은 기존 체인에서 EDNA토큰을 소각하고 텔레포팅 되는 체인에 EDNA토큰을 발행하는 방식인 관계로 바로 조회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 3분~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잠시 기다리셨다가 조회하시면 됩니다.

EDNA는 몇 주내에 멀티체인 DAC 시스템을 런칭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기존에 제공하던 스테이킹 기능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 기능들은 이오스 메인넷과 텔로스에서 모두 제공이 되기 때문에 어떤 메인체인에서 EDNA토큰을 얼마나 보유할지는 토큰 홀더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즉, 텔레포팅이 어렵게 느껴지시거나 귀찮으시면 굳이 텔레포팅을 하지 않고 기존 이오스 메인넷 계정에 보관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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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0) 암호화폐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보안 안전수칙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8) [EOS 키 분실자들을 위한 정보]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챗(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16) 페트리오스(PETREOS) : 탈중앙화된 콘텐츠 공유, 구독, 펀딩지원 플랫폼

(17)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Privacy Payment Token pEOS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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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Privacy Payment Token pEOS 에어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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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EOS 네이티브 토큰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유저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추적이 불가능한 프라이버시 지불 토큰 pEOS”의 에어드랍 스냅샷이 지난 2월 16일에 완료되었습니다. 오늘은 모네로(Monero)와 같이 “익명성과 추적불가능성”이라는 성질을 갖는 이오스 메인넷 기반의 프라이버시 페이먼트 토큰인 pEOS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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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S는 Privacy + EOS의 합성어로 다른 이오스 메인넷 기반 토큰들과 마찬가지로 EOS 메인넷 계정간에 전송이 가능하지만, 프라이버시 기능이 추가되어 어떤 계정으로부터 얼마의 토큰이 어떤 계정으로 전송되었는지를 추적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모네로(Monero)나 지캐시(ZCash)같이 익명성을 제공하는 다크 코인의 성격을 가진 토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EOS는 아직 출시 초기 상태인 관계로 자세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pEOS토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pEOS Wallet이라는 별도의 특별한 월렛 솔루션 제공
다른 EOS 메인넷 기반 토큰들과 마찬가지로 EOS 메인넷 계정간 전송이 가능하지만, 추적이 불가능한 트랜잭션을 통해 프라이버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월렛 서비스들과는 다른 월렛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pEOS는 특정 키를 생성하고 추적할 수 없는 pEOS 트랜잭션을 생성하는 pEOS Wallet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해당 월렛은 스캐터 데스크탑을 통한 연결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② EOS 네이티브 토큰과는 달리 고정 발행량 모델 채택
연간 5%의 인플레이션 토큰 이코노미 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EOS 네이티브 토큰과는 달리 pEOS 토큰은 발행량이 12억 5천만 개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드랍 배포분, 개발을 위한 창립멤버 보유분, 마케팅 및 운영을 위한 유보분을 제외한 추가적인 토큰 발행이 없습니다.

③ EOS의 성능 + 모네로의 기술 결합
링 시그니처(Ring signature), 링 컨피덴셜 트랜잭션(Ring confidential transaction), 스텔스 어드레스(Stealth address)를 활용한 익명성과 추적불가능성은 모네로의 기술을, 0.5초라는 엄청나게 빠른 블록 생성을 통한 성능은 EOS.IO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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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5천만 개의 pEOS 토큰 총 발행량 중 10억 개는 EOS 네이티브 토큰 홀더들에게 1:1의 비율로 에어드랍될 예정입니다. 2월 16일에 725,841개의 EOS 메인넷 계정을 대상으로 스냅샷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이중 잔액이 없는 138,046개의 계정을 제외한 587,433개의 계정을 대상으로 총 998,019,136개의 pEOS토큰이 에어드랍 될 예정입니다. 에어드랍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냅샷 일자 : 2019년 2월 16일(완료)
2. 에어드랍 예정일 : 2019년 2월 25일
3. 에어드랍 비율 : 1: 1
4. 에어드랍 총 물량 : 998.019.136 pEOS
5. 특이사항 : 거래소 계정 및 친타이(Chintai) 사용자 물량까지 모두 지원

  • 스냅샷 당시 348명의 친타이 유저들의 EOS 네이티브 토큰 합계는 2,964,805개 였으며, 이에 대한 에어드랍도 지원될 예정
  • 당초 예정되어 있던 10억 개의 물량 중 에어드랍 되지 않은 토큰 잔액은 운영 및 마케팅 펀드로 사용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백서 내용을 읽어보았을 때는 2달 간의 클레임 기간을 제공한다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이번 pEOS의 에어드랍도 EOS 계정 사용자들이 RAM자원을 부담하고 클레임을 해야만 정상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스카이훅(Skyhook) 방식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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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S의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세부적인 내용들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9년 2분기까지 정글 테스트넷에서 충분한 테스트 이후에 2019년 3분기에 메인넷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pEOS의 공식 홈페이지(https://peos.one/)에 업데이트 되는 내용을 통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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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0) 암호화폐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보안 안전수칙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8) [EOS 키 분실자들을 위한 정보]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챗(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16) 페트리오스(PETREOS) : 탈중앙화된 콘텐츠 공유, 구독, 펀딩지원 플랫폼

(17)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Privacy Payment Token pEOS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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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제네시스 계정 키 분실자들을 위한 자동화된 온체인 복구 솔루션(EOS Lost Key Recovery Tool)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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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전 ERC20 토큰 당시 중복 트랜잭션 등의 오류로 인해 제네시스 계정의 프라이빗키를 분실한 토큰 홀더분들을 위한 이오스 분실 키 복구 솔루션(EOS Lost Key Recovery)의 개발 상황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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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메인넷 BP후보(현재 22위, 스탠바이BP) 중 하나인 EOS Authority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완전히 자동화된 온체인 이오스 분실 키 복구 솔루션 개발이 타당성 검증 테스트 단계를 통과하고 막바지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솔루션의 개발 완료 및 공식 런칭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공식 런칭 전에 제네시스 계정 프라이빗키 분실자분들은 “자신의 계정이 해당 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회”를 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계정 조회 방법 및 EOS Lost Key Recovery 솔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계정 해당여부 조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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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대신에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접속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스플로러 사용 시에는 계정 조회 후 이메일 입력 란이 나타나지 않는 오류가 있습니다)

EOS Authority의 Lost Key - Recover an EOS Genesis Account 사이트(https://eosauthority.com/lostkey)에 접속해주세요. 그 다음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마우스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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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Enter your EOS account name (12 characters)라는 란에 12자리의 이오스 계정이름을 입력한 뒤 Check Account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참고로 EOS로 시작하는 53자리의 문구는 계정이름이 아니라 퍼블릭키(Public key)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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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오스 계정을 모르시는 분들은 이오스 블록익스플로러(https://eosflare.io/)에 접속한 뒤에 상단의 흰색 박스 안에 EOS로 시작하는 퍼블릭키를 입력하시면 12자리로 된 이오스 계정이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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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Account라는 단어 하단에 보이는 gyzdgmbqgage라고 되어 있는 12자리 단어가 이오스 계정이름이 됩니다. 이 12자리 계정이름을 넣고 Check Account라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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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녹색으로 된 화면이 나타나면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제네시스 계정으로서, 분실 키 복구 솔루션을 통해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EOS Lost key Recovery 솔루션 개발이 모두 완료되고 나면 해당 계정의 키쌍 재설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단에 보이는 Enter an email address to be alerted라는 빈칸에 사용 중이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뒤에 Subscribe to Lost Key alerts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이메일을 통해서 “분실 키 복구 솔루션 개발이 모두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시작할 준비가 되는 경우에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 이오스 분실 키 복구 솔루션 대상자


현재 개발되고 있는 이오스 분실 키 복구 솔루션은 모든 키 분실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며, 다음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토큰 홀더에 한해서만 적용이 됩니다.

① ERC-20 EOS토큰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보유 중인 경우

메타마스크나 마이이더월렛에 보관 중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② 이오스 메인넷에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

위에서 말씀드렸던 이오스 블록익스플로러(https://eosflare.io/)에서 계정이 조회가 되어야 합니다.

③ 내가 가지고 있는 프라이빗키로 계정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

④ 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후 이오스 계정을 사용한 적이 없는 경우

⑤ 이더리움(메타마스크, 마이월렛 등) 프라이빗키를 통해 메시지에 서명을 할 수 있는 경우

EOS ERC-20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 지갑의 프라이빗키를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후에 계정을 사용하다가 프라이빗키를 분실한 경우” 또는 “EOS ERC20 토큰을 보유하고 있던 이더리움 지갑의 프라이빗키를 잃어버린 경우” 등은 해당 솔루션을 통해 키를 복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 분실 키 복구 솔루션 관련 주요 Q&A 정리


  • Q1. 내 프라이빗키(Private key)가 필요한가요?
  • A1. 어떠한 경우에도 프라이빗키를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12자리로 된 이오스 계정이름”“EOS로 시작하는 53자리의 퍼블릭키(Public key)”만 있으면 됩니다. 절대 다른 어떤 사용자나 웹사이트에도 프라이빗키를 넘겨주거나 입력해서는 안됩니다.

  • Q2. 분실 키 복구 솔루션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 A2. 분실자들은 프라이빗키를 분실한 제네시스 계정의 “계정이름과 퍼블릭키”를 입력한 다음, 해당 메시지를 메타마스크로 서명하여 위조나 변조를 방지하고 자신의 계정임을 인증합니다. 그 다음 이오스 메인넷에 해당 계정의 키 변경을 위한 리셋요청을 제출하게 됩니다.

  • Q3. 얼마나 걸리나요?
  • A3. 분실 계정의 키 변경을 위한 계정리셋 요청이 일단 성공하면 대기열에 저장이 되고 처리되는 데까지 약 30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실자 여러분들은 해당 리셋 요청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머지 프로세스는 자동으로 진행되므로 기다리시면 됩니다.

  • Q4. 왜 30일이나 기다려야 되나요?
  • A4. 혹시라도 리셋을 요청한 계정이 정상적인 소유자가 있는 계정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리셋을 요청한 계정에는 “해당 계정에 대한 키 리셋 요청이 접수되었다는 알림”이 가게 되고, 혹시라도 실제 다른 계정 소유주가 있는 경우에는 그 소유주가 트랜잭션을 일으켜서 키 변경을 막을 수 있는 기간을 주기 위함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분실 키 복구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계정이 이오스 메인넷 이후 아무런 트랜잭션이 발생하지 않았어야 되며, 혹시라도 30일 이내에 계정에 새로운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계정은 키 복구 솔루션을 사용할 수 없는 계정으로 간주됩니다.


  • Q5. 저는 이오스 메인넷에서 제 계정을 잘 사용 중인데, 이더리움 프라이빗키를 해킹당했습니다. 혹시라도 해커가 이 분실 키 복구 솔루션을 통해 리셋을 신청하면 어떻게 하죠?
  • A5. 혹시라도 해커가 이더리움 월렛의 프라이빗키를 탈취한 후 분실 키 복구 솔루션을 통해 이오스 계정 리셋을 신청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해킹된 이더리움 계정을 탐색하여 허용 목록에서 삭제하는 스크립트를 실행할 것입니다. 더불어, 이오스 계정을 잘 사용 중이시라면, 해당 계정에서 토큰 전송이나 투표 등 어떠한 액션만 취하시면 되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Q6. 계정 리셋 후 해당 계정에 연결할 새로운 키쌍은 어떻게 만드나요?
  • A6. 분실 키 복구 솔루션을 통해 리셋을 신청하기 전에 아래의 이오스 계정키 생성 툴을 이용해서 새로운 키쌍을 미리 만드신 뒤 잘 저장해놓으시면 됩니다.
  • EOS Key Generation(https://nadejde.github.io/eos-token-sale/) : Generate EOS key 버튼 클릭
  • EOSKey.io(https://eoskey.io) : 운영체제에 맞는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키쌍 생성(인터넷 연결 해제 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생성 가능)
  • 스캐터 데스크탑(https://get-scatter.com/) : 스캐터 데스크탑 다운로드 후 Add keys → Create a new key 순으로 키쌍 생성

[주의사항] 많은 피싱 사이트들이 기승을 부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새로운 키쌍의 생성 및 저장 시에 사이트 주소 및 다운로드 파일의 멀웨어 감염 여부 등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사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검색하고 충분히 숙지하신 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Q7. 혹시 실수한 경우 다시 리셋을 신청할 수 있나요?
  • A7. 분실 키 복구 솔루션은 단 한 번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단 키 리셋을 신청하고 나면 다시 복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리셋 시 연결하는 키쌍(프라이빗키, 해당 프라이빗키에 연결된 퍼블릭키)이 유출되거나 분실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안전한 곳에 잘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이오스의 메인넷이 런칭된지도 8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중복 트랜잭션 발생 등으로 인해 계정에 접근하지 못했던 많은 분들께서 아마도 긴 시간동안 마음 고생이 심하게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EOS Lost Key Recovery 솔루션 개발이 완료되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셨던 계정을 되찾으시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가 있으면 빠르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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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0) 암호화폐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보안 안전수칙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8) [EOS 키 분실자들을 위한 정보]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챗(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16) 페트리오스(PETREOS) : 탈중앙화된 콘텐츠 공유, 구독, 펀딩지원 플랫폼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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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탈중앙화된 콘텐츠 공유, 구독, 펀딩지원 플랫폼 페트리오스(PETREOS), 에어드랍? 에어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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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약 6개월 전쯤에 “커뮤니티 빌딩 지원을 위한 이오스 메인넷 기반의 탈중앙화된 콘텐츠 셰어링 댑 프로젝트인 페트리오스(PETREOS)”에서 에어드랍을 진행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달한 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2019년 2월 14일인 오늘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PATR토큰의 배포가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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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오스 토큰 간단 정보]

  • 페트리오스의 PATR토큰의 발행량은 20억 개이며 이중 60%에 해당하는 12억 개의 토큰이 배포 중에 있습니다.
  • 페트리오스의 토큰 배포 비율은 스냅샷 기준일 당시에 몇 개의 BP팀에 투표하였는가에 따라서 계정들마다 상이합니다. (30개 BP에 모두 투표한 계정의 경우 최대 비율인 1 EOS 당 20PATR)
  • 토큰 배포 대상 : 스냅샷 기준일 당시 BP투표에 참여한 EOS 메인넷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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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페트리오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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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리뉴얼된 페트리오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patreos.com/)

[에어드랍? No No!]

아마도 눈치가 빠른 분들은 알아채셨겠지만 “에어드랍이라는 이름으로 배포되고 있는 PATR토큰은 사실 정확한 의미에서의 에어드랍이 아닙니다.” 사실은 오히려 “에어드랍으로 위장한 에어그랩(Airgrab)”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현재 배포되고 있는 PATR토큰은 발행이 완료된 다음 에어드랍이 되는 개념이 아니라 issue라는 컨트랙트를 통해 각 계정으로 배포가 되고있고, 계정 소유자들이 해당 PATR토큰을 스테이킹 하거나 다른 계정으로 보내는 경우에 해당 계정의 RAM자원을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토큰을 옮기거나 스테이킹하면 내 계정의 RAM자원을 사용한다는 개념은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하시죠? :D)

네, 그렇습니다. 페트리오스는 사실 PART토큰을 스테이킹 하시는 순간 약 0.36KB의 RAM자원을 잡아먹는 에어그랩(Airgrab) 또는 스카이훅(Skyhook) 방식의 토큰 배포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전의 다른 댑 토큰들처럼 툴킷에서 사전에 에어그랩을 신청하라고 하거나, 다른 계정으로 토큰을 1개 이상 보내라는 등의 언급을 하지만 않고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PATREOS토큰을 스테이킹 하는 순간 동일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패트리오스 토큰을 스테이킹 하시기 전에 보유하고 있는 RAM자원이 충분한지, 그리고 스테이킹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시고 스테이킹을 하시기 바랍니다.

[PATR토큰 스테이킹 방법]

stake1.png

① 먼저, 페트리오스 스테이킹 페이지(https://www.patreos.com/patr/)로 접속해주세요. 그 다음에는 Connect Scatter Desktop을 버튼을 클릭하여 스캐터 데스크탑을 통해 로그인해주세요.

stake2.png

② 위와 같이 계정 정보가 나타나면, Stake PART하단에 보이는 빈 칸에 스테이킹하고자 하는 PATR토큰 수량을 입력한 뒤 Stake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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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w버튼을 클릭하면 스테이킹이 모두 완료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이렇게 PATR토큰을 스테이킹 하게 되면 약 0.36KB의 RAM자원이 소모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유 RAM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트랜잭션이 실패하게 됩니다)

이제는 에어그랩이나 스카이훅 방식을 채택하는 토큰 배포 방식도 그냥 “에어드랍”이라고 묶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오스 메인넷 생태계의 대부분의 토큰들이 EOS 네이티브 토큰과 마찬가지로 스테이킹을 기본으로 하는 구조를 채택하는 것이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RAM자원의 가격이 워낙 저렴하기도 하고, 엄청난 량의 RAM자원을 잡아먹는 것은 아니라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디앱 토큰 스테이킹을 진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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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0) 암호화폐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보안 안전수칙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챗(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16) 페트리오스(PETREOS) : 탈중앙화된 콘텐츠 공유, 구독, 펀딩지원 플랫폼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 레퍼렌덤 개념 설명

(2) 2편 : 레퍼렌덤 투표방법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EOSIO 코드 포크체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2)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3)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4) 텔로스(TELOS)

(5)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6) 보스코어(BOScore) : 이오스 생태계 최초의 사이드체인(Side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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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PS) 명칭 변경 → 스팀 다오(Steem.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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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몇 시간 전에 블록트레이드팀에서 Update on Steem Proposal System/Steem.DAO 포스팅을 통해, 현재 커뮤니티 의견 수렴 중인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teem Proposal System)의 명칭을 스팀잇(Steemit Inc.) 측의 요청에 따라 스팀 다오(Steem.DAO)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 DAO :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

dao.jpg

이미지 출처 : https://www.flickr.com/
위의 사진은 Steem.DAO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블록트레이드팀이 해당 포스팅에서 “크립토씬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유명했던 DAO인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DAO coin이 버그로 인해 실패했었던 아픈 역사가 있고,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코멘트를 남기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픔의 역사가 있는 이더리움 진영의 DAO라는 용어보다는 스탠 라리머가 창안했던 DAC(Decentralized Autonomous Corporation)이나, 오늘날 커뮤니티 기반의 자율조직을 의미하는 DAC(Decentralized Autonomous Community)의 개념을 가져와서 Steem,DAC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땠을까 싶습니다 :) (WPS자체가 빗쉐어즈의 시스템을 가져오는 것이기도 했으니..)

해당 포스팅 내에서 또 다른 반가운 소식은 “이제는 스팀 다오로 명칭이 변경된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PS)의 펀딩 재원”과 관련하여 현존하는 스팀 블록체인 인플레이션 자원 중 어떤 것을 얼마나 가져올지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판단하고, “최초의 스팀다오 시스템은 스팀잇측으로부터의 순수한 도네이션 재원만을 기반으로 설계하고 향후 추가 재원을 DAO의 예산에 어떻게 반영할지를 제안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결정을 지지하며, 그 이유는 “모든 커뮤니티 일원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글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블로깅형 스팀잇 커뮤니티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십분 활용하여 향후 추가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지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제안들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블록트레이드팀에서도 이와 같은 결정은 현존하는 투표 솔루션을 극복할 수 있는 3가지 장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① 모든 유저들이 펀딩 재원과 관련하여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개진하고 제안할 수 있음

② 스팀다오는 여러 사용자들이 제시한 대안에 대해 커뮤니티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에 대한 “승인 투표”를 사용할 수 있음

③ 투표자들은 얼마나 많은 재원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투표를 할 수 있음

아무쪼록 스팀 커뮤니티가 원하는 방향을 찾고 이에 대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인 이번의 스팀 다오 런칭이 부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 되는 소식을 계속해서 빠르게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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