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이번주 테이스팀 주제인 “신발도 튀기면 맛있어 튀김요리”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문득 생각이 난 일상 속의 프랜차이즈 음식점, 청년다방을 소개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튀김 맛집은 바로 전국 팔도 어디에나 있는 프랜차이즈 떡볶이집 청년다방입니다.

이미지 출처 : 청년다방 홈페이지

네 그렇습니다. 청년다방은 서울부터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없는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가급적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테이스팀에서 소개하는 것을 지양하고자 했지만… 아무리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떡볶이 덕후인 저에게 굉장히 맛있는 떡볶이집 중 하나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통큰오짱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이미지 출처 : 청년다방 홈페이지

누군가 저에게 청년다방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통큰오짱 떡볶이”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친님이나 와이프님께서 요즘과 같은 金징어 시대에 오징어를 먹고 싶어하신다면, 주저없이 청년다방으로 찾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통큰 오짱 떡볶이 가격 정보

• 중(2~3인분) : 14,500원
• 대(3~4인분) : 17,500원

저는 항상 2명이서 가서 통큰 오짱 떡볶이 중자 하나에 라면 사리를 추가해서 먹곤 하는데, 충분히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통째로 칼집내서 튀겨져 나온 오징어를 슥슥 잘라주고, 파채를 국물에 담궈서 5분 정도 끓이면 딱 먹기 좋습니다.

맨처음 사진에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길쭉한 가래떡 형태로 나오는 떡볶이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는 수고로움도 감내해야 한다는 건.. 뭐.. ㅠㅠ

저는 최근에 여친님께서 금징어가 땡긴다고 하실 때마다 청년다방으로 모셔가곤 합니다. 마트에서 국내산 마른 오징어를 2~3만원에 구매하려니 손떨려서요….ㅎㅎㅎㅎ

청년다방은 떡볶이도 튀김도 프랜차이즈 치고는 꽤나 맛의 퀄리티 컨트롤이 잘 되는 음식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미료의 감칠맛이 너무 강하다는 점, 그리고 오징어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오징어가 한창 비쌀 때 1마리 값도 안되는 가격에 떡볶이가 나오는 걸 보면 당연히 국내산은 아니겠지만요 ㅎㅎㅎ)

혹시라도 오징어가 땡기시는 날에는 청년다방에서 가볍게 한끼 식사를 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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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청년다방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양화로18안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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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金징어가 먹고 싶을땐? 청년다방으로 가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신발도 튀기면 맛있어, 튀김 요리 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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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의문이 드는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끄적여볼까 합니다. 최근 들어 코스모스 메인넷 런칭 소식에 대한 커뮤니티의 반응들이나, 댄 라리머와 커뮤니티와의 대화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IBC;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블록체인의 인터넷(Internet of Blockchains)을 표방하며 등장했던 코스모스가 ICO이후 약 2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메인넷 런칭과 동시에 국내 몇 개 거래소에 상장을 하면서 깜짝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특히 지닥(GDAC)이라는 국내 거래소에 상장과 동시에 엄청난 가격상승을 보여주면서 크립토씬에 화려한 등장을 한 셈이 되었죠.




이제 갓 메인넷을 런칭한 코스모스는 “①네트워크 안정성 확보, ②메인넷의 충분한 안정성 확보 후 아톰 토큰 전송 활성화, ③IBC 프로토콜 공개”의 순으로 단계별 런칭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종 단계인 IBC 프로토콜이 공개되고 활성화가 되면 IBC를 이용해 블록체인 간 다양한 토큰과 NFT(Non-Fungible Token)들의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즉, 당초 코스모스가 목표로 했던 것처럼 IBC을 통해 현존하는 각기 다른 플랫폼의 블록체인들이 모두 연결되어 상호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코스모스 뿐만 아니라 이오스 메인넷을 포함한 EOSIO 소프트웨어 기반의 여러 블록체인들에서도 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IBC)에 대한 커뮤니티의 관심이 매우 지대하고, 블록원에서 언제 이를 출시할 것인지에 대해 이른바 현기증 현상을 호소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유저는 “IBC 없이는 EOS는 20달러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이니까요.




물론, 하나의 사일로처럼 각기 독립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형태의 블록체인들이 언젠가는 자유롭게 상호소통할 수 있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이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위치하고 있는 이 단계에서 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할까요?

“도대체 IBC가 언제 출시되느냐”는 한 유저의 질문에 댄 라리머는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합니다.

> “IBC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것이나 마차가지이다. 이미 이더리움과 이오스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브릿지도 구축이 되어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활발하게 사용하는 디앱이 없다면 IBC기술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을 이어주는 길들을 미리 닦아놓는 것도 괜찮겠지만, 각 도시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도시들이 북적거리지 않는다면 인구과밀로 인한 주거비용의 문제, 환경문제 등도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각자가 이미 살고 있는 도시에 충분히 만족을 하며 살아갈 것이고, 굳이 자신이 오랫동안 살아온 지역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주할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도 없겠죠.

그래서 아직까지는 우리가 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마치 IBC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당장에 특정 블록체인 플랫폼의 가치 또는 토큰의 가격상승을 위한 필수불가결적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보다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사용하고 싶은 디앱(DApp)의 등장이 먼저일 것이고, 그 다음에는 해당 플랫폼에서의 네트워크 자원을 어떻게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자체적인 해답이 찾아지고 나야만 IBC도 결국에는 진정한 연결과 소통이라는 가치를 극대화해주는 기폭제가 될 것이니까요. 어쩌면 댄 라리머가 IBC를 발표하는 시점은 특정 디앱이 이오스 메인넷이 감당하는 TPS를 지속적으로 위협하기 시작하고, 네트워크 자원의 비용효율성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 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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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가는 무렵에 주차장에서 천둥번개치는 소리가 들리길래 대단한 차들이 왔나보다 싶었는데, 셋이 합쳐 15억이 넘어가는 억소리나는 람보르기니 형제들이 주차중이었네요.




지금까지 실제로 본 친구들 중에 제일 예뻤습니다. 억소리나는 차는 정말 다르긴 다르군요 :) #lambos #tripsteem #kr-series #jjangjjangman #share2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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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중심의 암호화폐 거래소답게 고팍스의 입금 절차가 굉장히 간소화되었네요. 이미 그 전부터도 입금절차에 있어서 만큼은 다른 어떤 거래소들보다 월등하게 편리했는데, 이제는 모바일 입금도 굉장히 편리해졌습니다.





안정성, 편의성, 보안까지 기초적인 인프라를 잘 갖춰놓았으니 이제는 거래량만 좀 잘 뒷받침되어 준다면 정말 크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gopax #gopaxkr #kr-series #jjangjjangman #share2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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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탈중앙화된 P2P 채팅메신저 플랫폼 센스챗(Sense chat)이 오늘(3월 15일) 드디어 이오스 메인넷에 정식 런칭하였습니다.

- 센스챗(Sense Chat)에 대한 설명

- 센스챗(Sense Chat)베타테스트 소식








^{P2P 채팅메신저 플랫폼 센스챗}

센스챗 앱이 가지고 있는 가장 파워풀한 기능은 사용하면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알지 못하더라도 이오스 메인넷 상의 12자리 계정이름만 알고 있으면 문자 주고받기, 영상통화를 포함한 통화, 토큰 주고받기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오스 계정이름이 곧 나의 연락처가 되는 것이죠 :)




이오스 계정이 전화번호를 대신하기 때문에 센스챗에서는 일반적인 연락처를 의미하는 Contacts 대신에 Smart Contacts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2자리 이오스 계정이름을 검색한 뒤에 화살표 아이콘을 터치하면 바로 상대방의 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센스챗 앱 다운로드 링크]

- iOS : 다운로드

- Android : 다운로드

센스챗 앱은 iOS와 Android에서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런칭 초기에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발생하던 버그 픽스까지 모두 완료가 되었습니다.

특히, 센스챗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텔레그램 또는 휴대폰으로 인증만 하면 이오스 메인넷에 계정이 없는 분들도 신규 계정을 생성하실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오스 메인넷 계정이 없으셨던 분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서 이오스 계정을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사실 센스챗 앱 내에서의 통화(영상통화 포함) 기능은 기존의 통신기능을 이용하고는 있습니다만, 별도로 모바일 월렛이나 툴킷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상대방에게 채팅하듯이 토큰을 쉽고 빠르게 전송을 할 수 있고 블록체인 상의 계정간에 자유로운 문자 연락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가히 혁신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오스 메인넷 계정이 없는 분들도 쉽게 계정을 생성할 수 있고, 이렇게 생성된 계정을 기반으로 앱 내에서 자유롭게 채팅을 하며 토큰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주고 받은 메시지에 검열저항성이 있다는 점, 인터페이스가 복잡한 것 없이 쉽고 간결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센스챗을 활용한 많은 사용자들의 유입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그룹채팅 기능, 센스챗 토큰(SNS)과 EOS토큰 이외에 다른 토큰들의 전송까지 지원이 된다면 정말 쉽고 간편한 이오스 계정 관리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말 그대로 여러 사용자들의 일상 속에 이오스 메인넷이라는 블록체인이 자리잡게 되는 것이죠 :)

혹시라도 센스챗에 가입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sensedonekim도 연락처에 추가해주세요! 언제든지 메시지는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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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세종시에 기가 막힌 고깃집으로 소문이 자자해서 예약을 하지 않고서는 기본 웨이팅이 1시간 이상인 이베리코 숙성 돼지고기 맛집을 소개합니다 :)

사실 그동안은 세종시의 상권이 발달하지가 않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대전까지 다녀오는 수고를 감수해야만 했는데, 최근에는 2생활권의 새롬동이 핫한 상권으로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웬만해서는 대전을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상호명 : 김형제 고기의 철학
• 주소 : 세종특별시 새롬중앙로 33 새뜸프라자 1층

역시나 테이스팀에서는 아직 세종시의 주소가 검색이 안되는 관계로 별도로 주소를 첨부했습니다 :)

급하게 먹는다고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는데, 김형제의 주 메뉴는 이베리코 흑돼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바로 “이베리코 숙성 꽃목살”인데, 그 맛이 소고기에 견주에도 될 만한 수준이라고 하기에 궁금해서 한 번 시켜봤습니다.

• 이베리코 숙성 꽃목살(원산지 스페인) : 15,000원
• 이베리코 숙성 부채살(원산지 스페인) : 17,000원

이베리코 숙성 흑돼지 말고 국내산 프리미엄 숙성돼지고기도 있지만 시켜 먹어본 결과 맛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무조건 국내산이라고 다 맛있는 아니었다능...)

요게 바로 이베리코 숙성 꽃 목살 2인분입니다. 꽤나 두툼하게 나오는데 남녀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주문을 하면 요렇게 숯불이 들어오고, ㄷ자로 된 홀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고기는 점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라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ㅎㅎㅎㅎ

지글지글 잘 익은 이베리코 숙성 꽃목살은 정말 육즙이 기가 막합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안먹어 본게 아니라서 어느 정도의 맛을 예상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형제에서의 이베리코 숙성 꽃목살은 웬만한 소고기 부럽지 않은 수준의 맛이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고기만으로는 조금 부족해서 날치알 사각 주먹밥을 시켰는데 요런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날치알 사각 주먹밥은 그냥 평범? 또는 평범 이하 수준의 맛이었습니다. 그냥 이집은 고기가 맛있는걸로!)

그래서 부족한 배를 달래기 위해서 이베리코 숙성 부채살 1인분과 소금구이 숙성 뼈삼겹갈비 1인분을 추가로 시켜봤는데, 맛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확실히 꽃목살을 먹었을 때만큼의 감동적인 맛은 아니었네요. (꽃목살을 먹을 때는 배가 너무 고팠었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졌을지도..)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김형제 고기의 철학”은 체인점이기는 한데 광주에서 시작이 되어 이제 막 대전권으로 올라오기 시작한 것 같고, 서울에는 아직 체인점이 들어서지 않은 것 같네요.

혹시라도 세종(대전)이나 광주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 찾아가서 드셔볼만한 곳입니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편도 아니고, 맛도 정말 준수하며 무엇보다 직원들이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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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김형제 고기의 철학

대한민국 공주시 장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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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소고기야 돼지고기야? 이베리코 육즙 실화?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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