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Inside] 곧 전국 상영관에서 카르마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OS Inside] 곧 전국 상영관에서 카르마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르마 한국 엠버서더 디온(@donekim)입니다. 이미 카르마 한국 커뮤니티 공식 텔레그램방에 참여 중이신 분들이라면 익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오스 메인넷 기반의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카르마앱의 CF제작이 완성단계에 다다랐습니다.

이오스 메인넷 기반 프로젝트 중 하나인 툭툭(TOOKTOOK)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번 CF는 매우 완성도 높게 제작되었으며, 카르마앱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특징에 대한 상징적인 영상, 그리고 머릿 속에 각인될만한 스크립트가 잘 녹아들어 있어서 블록체인과 이오스, 그리고 카르마앱에 대해서 전혀 모르셨던 분들도 “과연 카르마앱이 뭘까?”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CF송출 일정은 미정이나 곧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 52개 극장의 320여개 스크린, 옥외 전광판, 엘레베이터 내 모니터 등 여러 광고매체를 통해서 한 달여간 카르마앱 CF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구체적인 송출 일정 발표 및 티저 영상 공개 등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본 포스팅은 미디엄에서 쉐어투스팀(@share2steem)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from Medium via Share2Steem

[쉐어투스팀(Share2steem)이란?]
쉐어투스팀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 등 스티밋의 계정과 연결된 다른 SNS의 글이나 영상, 사진 등의 포스팅을 스티밋 피드로 업로드할 수 있는 써드파티앱니다. 사전에 쉐어투스팀을 통해 다른 SNS채널의 계정을 연결시켜 놓은 상태라면, 언제든지 간단한 해시태그 입력만으로 다른 SNS에 업로드한 글을 그 즉시 스티밋에도 업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쉐어투스팀을 통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에 업로드한 콘텐츠들을 스티밋에 함께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EOS Inside] 곧 전국 상영관에서 카르마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도 읽었고, 참 많이도 샀네요





steemit_logo.png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그 동안에 읽어왔던 블록체인 관련 서적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이 샀는지를 한 번 세어봤습니다. (실제로 이 책들을 얼마나 체득하고 이해했는지의 여부와의 상관관계는 많이 떨어지겠지만..)



개발자가 아닌지라 사실 블록체인 관련 책을 읽다보면 난해한 용어들, 낯선 개념들에 부딪히며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에 그동안 읽어왔던 책들은 타이포라(Typora)에 나름 요목화해서 정리해오곤 했는데, 이것들이 쌓이기 시작하니 뭔가 든든한 자산이 되는 것 같네요 :)



시중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블록체인 관련 서적이 얼마나 될까요?

네이버북에서 “블록체인”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오는 책들이 약 1,000여권 정도가 되는데 4차 산업혁명 관련 서적에 하나의 키워드로 들어가 있는 것들이나 정말 무슨 이런 것도 책이라고 쓴건가 싶은 “돈 벌고 싶으면 비트코인을 사라”라는 식의 막 돼먹은(?) 책들을 제외하면 대략 300여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중에 나온 책들 중에서 제가 읽은 책은

-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것이 51권,
- 서점에서 잠시 열어봤다가 가까이 놔두고 볼만하다고 생각해서 구매한 것이 38권, 도합 89권이네요.
(빨리 11권을 더 구매해서 51:49의 비율로 딱 100권을 채워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읽고 공부하고 정리해 온 덕분에 너무나 생소했던 블록체인 기술에 제법 익숙해진 것도 같지만, 기술적인 부분이나 개발과 관련된 영역은 정말 공부하면 할수록 새로워서 쫓아가기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또는 사용자로서 필요한 기초 지식을 쌓는 것 만으로도 벅차기에..)



혹시라도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사진에 보이는 책들 중에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려볼까 합니다.


- 초심자 : 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 알기 쉬운 블록체인
- 초급자 :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충격
- 중급자 : 블록체인 혁명,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트루스 머신
- 고급자 : ….는 책을 쓰고 계시겠죠..? ㅎㅎㅎ


> 사실 저 외에도, “화폐혁명(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이라는 책과, “암호화폐 그 이후”, “블록체인의 미해결 문제” 등 꽤나 좋은 서적들이 많습니다.


혹시라도 관련 서적을 구매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투자”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 “돈의 액수(천 만원, 억)가 들어간 책” 중에서 영양가가 높은 책은 그리 없습니다. (물론 부담없이 읽어볼만은 하지만요)







본 포스팅은 인스타그램에서 쉐어투스팀(@share2steem)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from Instagram via Share2Steem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쉐어투스팀을 통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에 업로드한 콘텐츠들을 스티밋에 함께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많이도 읽었고, 참 많이도 샀네요’

[EOS Inside] 블록체인 개발자가 경험해 본 ETH vs EOS

[EOS Inside] 블록체인 개발자가 경험해 본 ETH vs EOS





안녕하세요, 이오시스 서포터즈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이더리움과 이오스 플랫폼 모두에서 블록체인 개발경험을 가지고 있는 InfiniteXLabs의 CEO이자 EOS Bulgaria의 파운더인 Dimitar Dzhurenov가 그의 미디엄에 올린 “이더리움과 이오스에서의 블록체인 개발자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Dimitar Dzhurenov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컨설팅 업체인 InfiniteXLabs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여름부터 블록체인 산업에서 약 1년 반 동안 이더리움 개발 경력 및 약 1년 정도의 이오스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두 네트워크들을 직접 체험해 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 플랫폼을 명쾌하게 비교하고 있습니다.




- 원문 링크 : A Story Of A Blockchain Developer — Ethereum vs. EOS







#1. 스마트 컨트랙트



이더리움(Ethereum)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솔리디티(Solidity)로 작성됩니다. 이더리움 개발팀에서 개발한 이 프로그래밍 언어는 자바스크립트와 매우 유사한 구문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의 경우에는 빠르게 솔리디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그것에 대해 좋은 점을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솔리디티 언어는 계속해서 개발 중이고 이로 인해 중요한 기능들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이것은 핵심 개발 프로세스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았을 때, 이더리움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개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오스(EOS)



반면 EOS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C++로 작성됩니다.

개발자로서 저는 언어가 이미 확립이 되어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C++은 이미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거대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고,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는 것보다 EOS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C++에서 제공하는 많은 기능들을 활용하면 빠르고 쉽게 고품질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메모리 관리나 배분을 신경써야 한다고 오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C++ 덕분에 보다 복잡하고 거대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개발 프로세스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2. 프로토콜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세상에 선보인 최초의 블록체인이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이후 블록체인의 매스 어답션을 위한 역사적이고 필수적인 진보였습니다. 그러나 최초라는 것이 언제나 최선인 것은 아닙니다.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서로 다른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개발자적인 관점에서 두 프로토콜을 비교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개발 프로세스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에 대해서 다루는 것이 보다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OSIO 프로토콜과 함께 블록원은 계정(accounts)과 권한(permissions)이라는 정말 멋진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능들은 회사 차원의 권한 부여 모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업데이트에 이르기까지 보다 복잡한 로직들을 작성하고 구현하는 기본 구성요소로 사용하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3. 개발도구



이더리움(Ethereum)



개발 도구가 없는 개발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개발자들은 모두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자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자바스크립트로 로컬 블록체인 노드를 시작하는 것부터 스마트 컨트랙트를 테스트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이더리움의 개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바로 트러플(Truffle)입니다. 아직까지 트러플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으시다면 반드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이오스(EOS)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오스에는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는 멋진 툴들이 없었습니다. 로컬 EOS 노드를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EOS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자바스크립트로 유닛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옵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 커뮤니티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면서 계속해서 놀라운 툴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더리움은 이오스의 이런 성장과 엄청난 경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트러플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의 개발 프레임워크인 infeos도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EOS 스마트 컨트랙트를 자바스크립트로 테스트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더리움에서 1년 반 동안 블록체인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어려움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약 1년 동안 EOS에서 개발을 해 보면서 이더리움은 심각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더리움과 이오스에서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오스가 훨씬 더 쉽고 빠릅니다. 우리는 이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미디엄에서 쉐어투스팀(@share2steem)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from Medium via Share2Steem

[쉐어투스팀(Share2steem)이란?]
쉐어투스팀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 등 스티밋의 계정과 연결된 다른 SNS의 글이나 영상, 사진 등의 포스팅을 스티밋 피드로 업로드할 수 있는 써드파티앱니다. 사전에 쉐어투스팀을 통해 다른 SNS채널의 계정을 연결시켜 놓은 상태라면, 언제든지 간단한 해시태그 입력만으로 다른 SNS에 업로드한 글을 그 즉시 스티밋에도 업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쉐어투스팀을 통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에 업로드한 콘텐츠들을 스티밋에 함께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EOS Inside] 블록체인 개발자가 경험해 본 ETH vs EOS’

[EOS Inside] 탈중앙화된 토큰 스왑 프로토콜 YOLO!

[EOS Inside] 탈중앙화된 토큰 스왑 프로토콜 YOLO!


슬라이드6.PNG



안녕하세요, 이오시스 서포터즈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EOS 메인넷에서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 토큰들을 즉석에서 아주 간단하게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왑 프로토콜 욜로(YOLO)를 소개합니다.




# 욜로(YOLO)란 무엇인가?




Image Source : Hello, YOLO


> YOL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OLO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You Only Live Once가 아니라 Your Original Liquidity Optimizer의 약자로 “암호화폐 거래 초심자부터 트레이딩 경력이 오래된 선수급의 투자자들까지 모두 편하고 간편하게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토큰들을 변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 맨 처음에 YOLO라고 하길래 You Only Live Once처럼 “인생 뭐 있어? 그냥 전부 걸어봐!” 이런 식의 겜블링 플랫폼인줄 알았네요…





YOLO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실전 테스트된 탈중앙화거래소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의 유동성 프로토콜을 EOS 블록체인으로 가져온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은 일차적으로 EOS 네이티브 토큰과 EOS 메인넷 상의 디앱 토큰들 간의 즉각적인 교환(스왑) 기능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ERC-20토큰들과의 교환 기능까지도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중앙화된 거래소 vs 탈중앙화된 거래소



현재 우리들이 이용하고 있는 중앙화된 거래소들은 거래자들의 오더북(매수가격과 매도가격) 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마켓 메이커와 차익거래 봇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수자들과 매도자들의 잦은 거래가 이뤄지게 됩니다.

그러나 탈중앙화된 거래소(DEX)에서는 별도의 마켓메이커 없이 토큰 홀더 개인들이 직접 입력한 가격에 따라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오더북에 올라와 있는 거래량이 매우 적은 편이고, 매수가격과 매도가격 간의 갭이 매우 큰 편입니다.

YOLO는 카이버의 온체인 유동성 프로토콜을 활용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YOLO는 Price discovery model을 이용하여 최적의 교환 비율을 찾아내고 즉시 토큰들의 교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인텔리전트 마켓 메이킹 알고리즘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토큰에 대해서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가격을 보장합니다.




# 정말 간편하고 합리적인 교환비율일까?






이미 뱅코르(Bancor)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YOLO는 뱅코르와 매우 흡사합니다

> A라는 토큰이 B로 변환되는 과정에서의 프로토콜의 아키텍처나 중간 매개체, 알고리즘 등 복잡한 내용들은 논외로 했을 때는 말이죠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유저들은 사이트 접속 후 스캐터 데스크탑으로 로그인을 하고, 변환을 원하는 토큰을 선택한 뒤 Swap Now 버튼만 클릭하고 트랜잭션을 승인하면 됩니다.




현재 YOLO는 아직 테스트 단계로 현재는 EOSREX처럼 정글 테스트넷에서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 사이트 주소 : https://jungle.yoloswap.com/







상단의 Sign in 버튼 클릭 후 스캐터 데스크탑 팝업창이 나타나면, 해당 계정을 클릭하여 로그인만 하시면 됩니다. (물론 현재는 정글 테스트넷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로그인이 완료되고 나면 교환하고자 하는 토큰들을 선택한 뒤, 원하는 교환 수량을 입력하고 Swap Now버튼을 클릭합니다.

> 현재 KARMA토큰의 경우에는 EOS 1개 당 7677.84489개 정도의 비율로 교환이 되네요.








이런 식으로 해당 트랜잭션을 승인하면, 내 계정에서 yolonetw1121이라는 계정으로 EOS토큰이 전송되고, yolorese1221이라는 계정으로부터 해당 교환비율에 맞춰 KARMA토큰이 곧바로 내 계정으로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단 설명과는 달리 테스트넷 상에서의 교환비율은 거의 절반 수준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결국 뱅코르도 그렇고, 욜로도 그렇고 내 계정에서 굉장히 쉽고 간단하게 토큰들을 교환할 수 있고 매수가와 매도가의 갭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중앙화된 거래소에 비해 교환되는 비율이 매우 불리하게 적용된다는 점(이는 뱅코르든 카이버든 동일합니다), 그리고 YOLO의 경우 적당한 수량을 리저브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량의 토큰을 교환하려고 하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고질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화된 거래소의 취약한 보안 문제, 또는 거래소의 급작스런 폐업이나 내부 직원 횡령 등의 문제, 상장 거래소가 없는 경우 원활한 토큰의 유동성 공급이 어렵다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런 디지털 애셋 리퀴디티 프로토콜들의 교환 비율이 지금과 같이 중앙화된 거래소의 시장 균형가격 보다 턱없이 불리하다면, 아주 급한 상황에서 소량의 토큰 구매를 하는 경우 이외에는 실질적인 거래들이 이뤄지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플랫폼이 원활하게 잘 작동하는 것과는 별개로 “과연 YOLO는 얼마나 최적화된 교환 비율을 제공함으로서 플랫폼의 유용성을 높일 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본 포스팅은 미디엄에서 쉐어투스팀(@share2steem)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from Medium via Share2Steem

[쉐어투스팀(Share2steem)이란?]
쉐어투스팀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 등 스티밋의 계정과 연결된 다른 SNS의 글이나 영상, 사진 등의 포스팅을 스티밋 피드로 업로드할 수 있는 써드파티앱니다. 사전에 쉐어투스팀을 통해 다른 SNS채널의 계정을 연결시켜 놓은 상태라면, 언제든지 간단한 해시태그 입력만으로 다른 SNS에 업로드한 글을 그 즉시 스티밋에도 업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쉐어투스팀을 통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에 업로드한 콘텐츠들을 스티밋에 함께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EOS Inside] 탈중앙화된 토큰 스왑 프로토콜 YOLO!’

[EOS Inside] REX의 EOS 메인넷 출시 준비 완료!

[EOS Inside] REX의 EOS 메인넷 출시 준비 완료!





안녕하세요, 이오시스 서포터즈 디온(@donekim)입니다. 모든 분들이 오랜시간 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REX의 EOS 메인넷 출시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REX의 코드리뷰 및 안정성 테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EOS Authority에서는 약 3시간 전쯤 모든 테스트가 종료되었음을 발표하며, EOS 메인넷에 REX를 배포하기 위한 프로포절을 공식적으로 제안하였습니다.


Image Source : EOS Authority Twitter


마지막 테스트를 위한 안정된 REX버전이 지난 2019년 3월 29일에 출시된 이후에 약 3주 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는 EOS 메인넷에 최종 출시를 위한 승인절차를 밟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 다음 절차는 무엇인가?




Image Source : https://eosauthority.com/approval/


REX의 배포를 위해서는 EOS 메인넷에서의 모든 시스템 변경사항들과 마찬가지로 21명의 액티브 블록프로듀서 중 15명 이상의 BP들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EOS 메인넷 상의 REX 최종 배포를 위한 3가지의 단계입니다.

① 첫 번째 단계 : eosio.rex계정을 생성하는 프로포절



②두 번째 단계 : eosio.token 컨트랙트를 업데이트 하는 프로포절



③ 세 번째 단계 : REX 스마트 컨트랙트 로드 업



현재 첫 번째 단계와 두 번째 단계를 위한 프로포절이 공식적으로 제안된 상태입니다.


Image Resource : 첫 번째 프로포절



Image Resource : 두 번째 프로포절


> 각 프로포절별로 BP들의 승인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이미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포스팅을 작성 중인 현재 기준으로 첫 번째 프로포절은 9명의 BP들이, 두 번째 프로포절은 2명의 BP들이 승인을 한 상황이고 현재 추세로 보았을 때 굉장히 빠르게 승인이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X is coming!






REX의 EOS 메인넷 출시가 이제 정말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출시 이후에도 EOS 네이티브 토큰을 스테이킹하고 투표에 참여한 토큰 홀더들이 REX를 통해 거버넌스에 참여함으로써 얻게 되는 인센티브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모델로 만들기 위해서는 네임비딩, RAM거래수수료 등을 REX풀에 포함시키기 위한 합의가 필요하고, 나아가 인플레이션의 일부를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커뮤니티에서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온, REX가 등장하는 지금부터가 그렇게 오래 기다려왔던 진정한 온체인 거버넌스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미디엄에서 쉐어투스팀(@share2steem)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from Medium via Share2Steem

[쉐어투스팀(Share2steem)이란?]
쉐어투스팀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 등 스티밋의 계정과 연결된 다른 SNS의 글이나 영상, 사진 등의 포스팅을 스티밋 피드로 업로드할 수 있는 써드파티앱니다. 사전에 쉐어투스팀을 통해 다른 SNS채널의 계정을 연결시켜 놓은 상태라면, 언제든지 간단한 해시태그 입력만으로 다른 SNS에 업로드한 글을 그 즉시 스티밋에도 업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쉐어투스팀을 통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에 업로드한 콘텐츠들을 스티밋에 함께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EOS Inside] REX의 EOS 메인넷 출시 준비 완료!’

[거래소 이야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코인네스트 거래소 폐쇄 결정

STEEMIT MAIN.png

steemit_logo.png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한때 트론 거래소, 퀀텀 거래소, 네오 거래소 등으로 불리며 국내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리에 있었던 코인네스트(Coinnest)가 대표와 임원들의 횡령 및 사기혐의 유죄 판결로 인해 실추된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오픈한지 약 2년 만에 폐쇄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coinnest.png

김OO 대표 및 임원들이 횡령 및 사기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긴급체포 되었던 것이 어느덧 벌써 1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코인네스트는 약 336억 원의 고객 예탁금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사상 최초로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고, 이에 따라 바닥을 쳐 버린 고객 신뢰도로 인해 코인네스트는 지난 1년 간 사실상 심정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거래소 폐쇄는 이미 예견되어 있던 수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coinnest2.png

코인네스트 측에서 밝힌 서비스 종료 안내문에 따르면, “현시점에서 측정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업계가 보여주는 변화와 움직임은 지금까지의 코인네스트 철학과 열정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러서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라고 하지만, 사실 고객예치금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임원진들이 나서서 손을 대는 거래소에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맡기는 고객은 없었을 것입니다.

코인네스트에서는 서비스 종료 전 2019년 6월 30일(일) 17:00까지만 암호화폐 및 원화출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거래소에 암호화폐나 원화를 예치해두고 계시는 분들은 잊지 마시고 남은 자산들을 되찾아 오시기 바랍니다.

코인네스트의 대표와 임원은 각각 벌금 40억 원, 30억 원 등을 선고받았고, 아직도 암호화폐 상장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수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 등을 챙긴 혐의로 추가 기소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허위 거래를 통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이 45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이런 솜 방망이 같은 처벌을 받고 그 피해가 결국은 다른 직원들 그리고 고객들에게만 전가되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씁쓸하네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거래소 이야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코인네스트 거래소 폐쇄 결정’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