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Inside] EOS와 스캐터(Scatter) 기초

[EOS Inside] EOS와 스캐터(Scatter) 기초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 스캐터의 공동창립자인 Rami James가 스캐터의 공식 미디엄에 EOS and Scatter basics라는 제목으로 EOS와 스캐터의 초보자들을 위한 포스팅을 업로드하였습니다.


Image Source : https://get-scatter.com/founders


해당 포스팅은 그동안 이오스 생태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익히 잘 아실만한 내용들이지만, 초보자들이 알아야하는 기초적인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아 번역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 원문 링크 : EOS and Scatter basics









파트 1.

이 포스팅은 EOS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프라이빗키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EOS계정과 프라이빗키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등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는 글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이미 잘 아시고 계신 분들은 스캐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떤 댑(DApp)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지금 다루는 내용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여러분들의 EOS 계정을 만들고 여러분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다음의 내용들을 반드시 숙지하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EOS의 작동원리와 스캐터



EOSIO는 블록들로 만들어 나가는 하나의 블록체인 타워입니다. 전적으로 사용자들에 의해 운영되는데, 이 사용자들 중에서는 블록프로듀서(Block Producer 또는 줄여서 BPs라고도 부릅니다)라고 하여 이 블록체인 타워에 계속해서 블록을 쌓으며 타워를 만들어나가는 사용자를 선출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블록을 쌓아나가는 수고를 하는 대가로 EOS토큰을 받습니다.

그러나 모든 BP들이 타워의 블록을 쌓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OS 메인넷에 계정을 소유하고 EOS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있는 모든 사용자들이 BP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데 사용자들로부터의 투표 결과, 상위 21등까지에 해당하는 블록프로듀서들만이 새로운 블록들을 쌓을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 상위 21등 다음으로 많은 표를 얻은 BP들은 “대기BP 또는 스탠바이BP”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블록을 쌓을 수 있는 권한은 없으며 보다 많은 투표를 받아서 상위 21위 내로 진입을 해야만 블록생성이 가능합니다.





상위 21등까지의 BP들은 계속해서 바뀌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로토콜 자체는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데, 상위 21명의 블록프로듀서 중에서 15명 이상이 승인하는 것으로 투표하는 경우 이오스 메인넷에서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시스템 컨트랙트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OS 메인넷은 프로토콜을 실행하는 네트워크 중 하나이며, 블록프로듀서가 동기화되어 블록을 생성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고유한 계정 내에 자금을 보관하고 있는 탈중앙화된 컴퓨터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수십 억이 넘는 엄청난 자금들이 EOS 메인넷 네트워크와 함께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이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참여하고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스캐터(Scatter)는 저(Rami James)와 제 동생인 Nathan James가 함께 만든 것으로, 모든 사용자들이나 개발자들이 모든 EOSIO 네트워크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캐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기 전에 프라이빗키와 권한(permissions)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다뤄보겠습니다.




프라이빗키는 항상 안전하게 보관하자



이더리움이나 트론 같은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네트워크와 비교했을 때 EOS가 다른 점은 사용자들이 주소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상에 실제로 계정을 보유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계정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프라이빗키(private key)를 계정 권한(account permissions)과 연결해야 합니다. 이 계정권한은 토큰 전송과 같은 네트워크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라이빗키는 위와 같은 계정의 권한(permission)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 또는 비밀번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스캐터는 다른 누구에게도 여러분들의 프라이빗키를 제공하지 않으며, 대신에 서명을 통해 특정 사용자가 해당 계정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를 제공합니다.

> [참고] 초보자를 위한 용어 정리





- 키쌍 또는 키페어(key pair) : 프라이빗키(private key)와 해당 프라이빗키가 연결된 퍼블릭키(public key)를 일컫는 용어

- 오너 키 : 오너 권한(Owner permission)에 연결되어 있는 키쌍

- 액티브 키 : 액티브 권한(Active permission)에 연결되어 있는 키쌍

- 퍼블릭키 : 특정 계정(및 권한)에 연결되어 있는 공개 가능한 키 (자물쇠의 역할)

- 프라이빗키 : 특정 계정(및 권한)에 연결되어 있는 공개하면 안되는 키 (열쇠 또는 비밀번호의 역할)




하나의 프라이빗키를 사용하여 오너 권한(Owner permission)과 액티브 권한(Active permission)을 모두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는 굉장히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계정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너 권한과 액티브 권한에 각각 다른 프라이빗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매일 토큰 전송을 하거나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액티브 권한에 연결된 프라이빗키는 스캐터에 보관하여 필요한 작업들을 수행하는 데 사용하시고, 오너 권한에 연결된 프라이빗키는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어딘가에 안전하게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오너키(오너 권한에 연결된 프라이빗키)는 암호화된 USB에 넣어 물리적으로 안전한 장소 어딘가 숨겨놓는 것이 좋은 보관방법일 수 있씁니다. 이렇게 보관을 하는 경우 액티브키를 해킹당하더라도 계정을 다시 찾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액티브 권한에 연결된 프라이빗키가 해킹되는 경우에는 잘 보관하고 있던 오너키를 가져와서 해당 액티브키를 변경해버리면 되지만, 오너 권한에 연결된 프라이빗키가 해킹당하는 경우에는 계정을 영원히 못찾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너키를 정말 안전하게 보관하셔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공개가능한 퍼블릭키는 프라이빗키로부터 파생이 되고, 해당 퍼블릭키가 어떤 계정에 연결되어 있는지를 블록익스플로러를 통해 찾을 때 사용됩니다.

> 다시 말해서 세상에 유일한 프라이빗키가 먼저 태어나고, 이 프라이빗키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퍼블릭키가 나중에 태어나는 개념입니다.





프라이빗키는 해당 퍼블릭키가 연결되어 있는 계정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수단이 되는데, 블록체인 상에서 여러분들이 프라이빗키를 통해 무언가에 대해 서명을 하면 해당 서명은 계정과 연결되어 있는 퍼블릭키에 대한 유효성을 검사합니다. 만약에 해당 서명을 잘못된 프라이빗키를 가지고 진행하는 경우에는 트랜잭션의 승인이 거부됩니다.

계정, 키쌍(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 트랜잭션ID와 같은 것들을 검색해보고 싶으신 경우에는 bloks.io 또는 EOSpark와 같은 블록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캐터는 여러분들이 프라이빗키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원인증 툴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특정 행동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이에 대해서 경고를 해주기도 하고, 여러분들의 계정에 연결된 프라이빗키를 생성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스캐터는 여러분들의 계정을 안전하게 지켜줄겁니다 :)

파트2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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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오스나이츠컵(EK Cup)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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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4월 23일, 화요일) 21:00부터 제1회 이오스나이츠컵(EK.Cup)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250 EOS가 상금으로 걸려 있는 EK Cup시작으로 인해, 진정한 방치형 RPG게임으로 방치(?)되어 가고 있던 이오스나이츠에 오래간만에 굉장히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아이템 제작 상금 : 죽음을 거스르는 대검(2레벨 강화)을 가장 먼저 제작하는 경우 50 EOS
> - 높은 층 도달 상금 : 대회 종료시점 기준으로 가장 높은 층에 도달한 1등부터 20등까지 각각 10 EOS
> - 모든 참가자 : 도달한 층수 만큼의 매직워터(최대 1,000)



모든 유저들이 동일선 상에서 해당하고, 현질은 매직워터만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현질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10 EOS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기대이익이 없기 때문에 나름 공정한(?) 경쟁을 한다는 점 때문인지 600명이 넘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높은 층에 도달하지 못해본 무과금(또는 소과금) 유저들은 높은 층에서 드랍되는 재료들을 통해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제작해볼 수 있고, 유저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하여 커뮤니티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잘 기획한 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대회부터는 모든 참가자들이 보다 많은 매직워터를 받아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레벨업 시 필요한 매직워터가 6만 개가 넘어가는데, 참여상금으로 1,000개는 너무 스케일이 작은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혹시라도 이오스 나이츠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EOS 상금까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로운 싸움이 되실 수 있으니 참가상으로 매직워터를 챙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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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EOS전용 하드월렛 EOS Metro 출시 임박!

[EOS Inside] EOS전용 하드월렛 EOS Metro 출시 임박!





안녕하세요 이오시스 서포터즈 디온(@donekim)입니다. EOS New York에서 개발 중인 EOS 블록체인만을 위한 전용 하드웨어 월렛 EOS Metro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오늘 이오스 뉴욕팀에서는 EOS Metro의 개략적인 디자인과 함께 판매가 시작되면 이메일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 원문 포스팅 : The Metro: A Sneak Peek & Get Notified






Image Source : EOS New York Medium


기존의 다른 하드웨어 월렛들과는 달리 EOS Metro는 EOS 블록체인만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하드웨어 월렛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표준을 토대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플러그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디앱(DApp)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물론, EOS Metro는 EOS 메인넷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서포트를 위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 색감이 확실히 EOS New York팀에서 만든 것임을 제대로 보여주는 디자인이네요 :)








현재 EOS Metro 공식 홈페이지( https://www.eosmetro.io/)에 접속하시면, 이메일 등록을 통해 하드웨어 월렛 판매 개시와 관련된 알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가격과 구체적인 디자인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월렛 디자인의 경우에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디테일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없이 EOS Metro를 데스크탑에 플러그인 한 뒤 곧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디앱(DApp)에 접속하실 수도 있고, 월렛 구매 시에는 무료 이오스 계정 생성이 지원됩니다.

더불어 분실을 대비하여 EOS Metro에서는 별도의 로그인 비밀번호를 설정하실 수 있고, 아이폰처럼 잘못된 비밀번호를 반복 입력하여 로그인을 시도하는 경우 자동 리셋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오스 생태계에 첫 번째로 등장하는 전용 하드웨어 월렛이기도 하고, 정말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EOS New York에서 제작한만큼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기대가 됩니다.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이메일 알림을 등록해놓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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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의 유료 멤버십 회원이 되다

미디엄의 유료 멤버십 회원이 되다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부로 1년 짜리 멤버심을 결제하며 미디엄의 유료 멤버십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아무 생각없이 무료로 미디엄을 이용해오고 있었는데, 어제 다른 퍼블리셔의 글을 읽으려고 하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더군요.




덕분에 매 달마다 미디엄에서 무료 회원이 읽을 수 있는 콘텐츠의 수가 제한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어짜피 정말 좋은 양질의 글들을 잘 읽고 있기도 하고, 크립토씬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미디엄을 공식 블로그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망설임 없이 1년짜리 멤버십 구독료를 결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나 브런치 등 편하고 좋은 블로그형 소셜들이 잘 자리잡고 있는 탓인지, 아직까진 미디엄에 한국 퍼블리셔들 멤버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아직까지 미디엄은 많이 생소한 플랫폼일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결제를 하게 만드는 힘은 결국 “좋은 통찰력과 알찬 내용들로 가득찬 좋은 글들이 많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글을 읽는 구독자라면, 열심히 좋은 콘텐츠를 쓰는 퍼블리셔들에게 일정 부분의 수익이 셰어되는 것에 동의를 할 것이고, 이를 위한 멤버십 가입료는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미디엄의 파트너 프로그램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하고 있는 스트라이프(Stripe)가 지원되지 않는 국가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거주 중인 한국인이 아니라면, 미디엄에서 좋은 작가들의 수익 셰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Medium Partner Program”에는 아직 가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이미 스트라이프 결제를 지원하던데,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포함되기를 바라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도 포함이 되기 시작하면 좋은 작가들이 미디엄 플랫폼에도 많이 이주해오시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혹시 미디엄 유료 멤버십 가입자의 특전 같은게 있을까요?

사실, 읽어주는 콘텐츠를 청취하는 서비스나 모바일 버전의 나만의 시리즈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정도의 크게 와닿지 않는 특전 밖에는 없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다른 퍼블리셔들의 좋은 글들에 박수(Clap)를 치면, 스티밋처럼 리워드를 보내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작동 방식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월별 접근 가능한 콘텐츠 수의 제한이 없는 멤버십 회원이 된 만큼 더 많은 글들을 열심히 찾아서 읽는 열혈 구독자가 되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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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원두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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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일전에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드린 적이 있기는 한데 커피맛에 민감하지 않고,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같은 커알못도 맛의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툭툭커피에서 지난 4월 11일에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이미 분당 서애커피에서 커피맨님의 강의를 듣고 갓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의 커피맛이 어떻게 다른지를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원두를 사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기 때문에, 이번에 툭툭커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망설임 없이 TOOKTOOK Blend를 주문해봤습니다.

- 툭툭커피 온라인 스토어 : https://coffee.tooktook.io/

특히나 TOOK토큰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현재 가격에 비해서 훨씬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구매할 수 있어서 저는 카드결제 대신 TOOK결제를 통해 주문을 했습니다. (현재 TOOK토큰은 체인스 거래소(Chaince.com)에서 EOS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몰라 미리 말씀을 드리면, 온라인스토어에 회원가입을 한 후에 TOOK토큰으로 결제를 하시는 경우, 툭툭커피에서 쿠폰을 발급받아서 구매를 하실 수 있는데 워낙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다 보니, 배송비는 별도로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


확실히 툭툭커피의 원두는 포장을 열자마자 퍼지는 향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지만 원두 색깔도 기존 카페에서 구매하는 원두이 검정색에 가까운데 반해, 툭툭커피는 밝은 갈색의 색감을 띠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선한 원두로 내린 맛 좋은 커피를 드시고 싶으시거나,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툭툭커피를 꼭 한 번 드셔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용량 대비 너무 비싼게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전혀 돈이 아깝지 않으실거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글 쓰고 또 한 잔 내려먹어야겠네요 :) #share2steem #publyto #tookt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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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dMail 베타 서비스 오픈!

[EOS Inside] dMail 베타 서비스 오픈!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얼마 전에 [EOS Inside] 새로운 인터넷 상에서의 메일 서비스, 디메일(dmail)! 이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드린 적이 있었던 디메일(dMail)의 베타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 원문 출처 : dmail — The Beta is Here!





# 원문 포스팅 번역



> 아래의 내용은 일부 의역 및 일부 추가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메일 베타 서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디메일 베타 플랫폼을 출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현재는 베타 버전 초기단계로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아주 간단한 기능만이 지원됩니다. 저희들은 머지않아 커뮤니티 여러분들께서 문의하실만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나갈 계획입니다.

> “언제부터 메일에 이미지 파일을 첨부할 수 있을까요?”, “언제부터 한 명 이상의 수신자들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을까요?”





지금은 디메일 베타 서비스를 즐겨주세요 :) 아직 우리들은 베타 테스터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우선은 기본적인 기능들이 제대로 잘 작동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합니다.

MAIL 토큰의 공식적인 에어드랍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여러분들은 베타 테스터를 신청하고 디메일 플랫폼을 통해 1,000개의 MAIL토큰을 클레임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베타 테스터 신청서를 작성하셨나요? 저희들은 베타 테스터 신청서를 먼저 작성한 순서대로 MAIL토큰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약 2,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고 곧 모든 분들께 토큰 배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설명드렸던 것처럼, dMail을 사용하여 다른 사용자에게 메일을 보내기 위해서는 Mail토큰이 필요하며 Mail토큰의 공식적인 별도의 에어드랍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대신에 dMail 베타 테스터로 참여를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은 1,000개의 Mail토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사용방법



(1) 베타 테스터 미신청자



아직 베타 테스터로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디메일에서 사용하실 EOS 메인넷 계정 등에 대한 정보를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제출해주신 정보를 확인한 뒤 신청서 접수 여부 및 토큰 전송 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참고사항] 신청서 확인 및 토큰 전송은 약 100명 단위로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으며, 토큰 전송 여부는 디메일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베타 테스터 가입신청서 제출 링크


- 링크 : 베타 테스터 가입신청서 제출




> 베타 테스터 가입신청서 제출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 디메일에 로그인하기



가입신청서 제출 및 MAIL토큰 수령이 모두 완료되었으면 디메일 플랫폼에 로그인을 진행해주세요.

- 디메일 플랫폼 링크 : https://dmail.co/





Image Source : https://dmail.co/


디메일에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베타 테스터 신청서 상에 기재한 EOS 메인넷 계정정보가 등록되어 있는 스캐터 데스크탑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3) 디메일 사용하기






Login버튼을 클릭하여 스캐터 데스크탑을 통해 로그인을 완료하셨으면, 위와 같이 디메일팀으로부터 도착한 이메일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의 절차에 따라 진행해주세요.

① 수신함의 메일을 클릭하여 본문 내용을 확인하기

> 아직 수신함에 메일이 없다면, 아직 베타 테스트 신청서 접수처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② 디메일팀으로부터 수신된 메일에 회신을 해주세요 (회신 시에 사용할 1개의 MAIL토큰이 이미 지급되어 있습니다)

③ 메일 본문 내에 있는 내용에 따라 디메일 베타 오픈 소식을 많은 분들께 공유해주세요

혹시라도 디메일 플랫폼 사용에 있어 문제가 발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저희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텔레그램 : https://t.me/dmailcommunity

- 트위터 : https://twitter.com/dmaildotco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Mail-423225208247498/

- 스티밋 : https://steemit.com/@dmail/

- 미디엄 : https://medium.com/@dmail/




혹시라도 디메일 플랫폼에서 다른 유저들에게 메일을 보내보고 싶으나, MAIL토큰 수령이 지연되어 메시지를 보낼 수 없는 분들은 제 텔레그램(@donekim) 또는 댓글을 통해 계정 주소(EOS메인넷 12자리 계정명) 남겨주시면, 제가 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을 받으시면 동시에 1개의 MAIL토큰을 수령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 메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은 미디엄에서 쉐어투스팀(@share2steem)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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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투스팀(Share2steem)이란?]
쉐어투스팀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 등 스티밋의 계정과 연결된 다른 SNS의 글이나 영상, 사진 등의 포스팅을 스티밋 피드로 업로드할 수 있는 써드파티앱니다. 사전에 쉐어투스팀을 통해 다른 SNS채널의 계정을 연결시켜 놓은 상태라면, 언제든지 간단한 해시태그 입력만으로 다른 SNS에 업로드한 글을 그 즉시 스티밋에도 업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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