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Inside] 분실키 복구 솔루션 신청방법 가이드 3편 (주요Q&A)

[EOS Inside] 분실키 복구 솔루션 신청방법 가이드 3편 (주요Q&A)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복구솔루션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자주 질문하시는 내용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질문1] 왜 복구신청을 하고 30일이나 기다려야 되나요?






분실키 복구 솔루션을 통해 계정에 연결된 키쌍 재설정을 신청하신 분들은, 해당 사이트에서 본인 계정 조회 시에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뜨는 것을 확인하셨을 겁니다. 많은 분들께서 “왜 복구 신청을 하고 30일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되나요?”라고 물어보시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바로, 이더리움 지갑을 해킹당한 경우에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리커버리 사이트( https://eosauthority.com/lostkey)에서 키쌍 재설정을 신청하시면 위와 같이 이오스 메인넷 상에 트랜잭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g43tsmjtgege라는 계정에 연결된 퍼블릭키를 EOS5y8HrKCPH8DwMRmzL7t3FMvFCbuhayX3X7sHX587zDHntkAaQE로 바꿔달라는 요청이 온체인 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g43tsmjtgege계정을 잘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해당 계정에 연결된 이더리움 지갑을 해킹당한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문제상황 예시]


> 사용자 A는 g43tsmjtgege라는 이오스 계정에 연결된 프라이빗키를 잘 가지고 있지만, 로그인만 해보고 투표 참여나 토큰 전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이더리움 지갑의 프라이빗키를 해킹당했습니다.


> 해커는 사용자A가 이오스 계정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이오스 계정에 연결된 프라이빗키까지 바꿔버리려고 분실키 복구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키 등록을 신청해 버립니다.








이러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 개발팀에서는 30일 간의 여유 시간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해당 계정의 실제 소유주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분실키 복구 시스템으로 키쌍 재설정을 신청하면 해당 계정에 위와 같은 알림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https://eosauthority.com/alerts


이오스 생태계에는 나의 계정에 특정 트랜잭션이 발생했을 때 이를 이메일 또는 텔레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카드를 사용했을 때 문자가 오는 것처럼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 이메일&텔레그램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만약에 위와 같은 메시지를 받게 되는 경우, 해당 계정의 진짜 소유주가 해당 계정에 접속하여 한 번이라도 트랜잭션을 발생하면 키쌍 재설정 신청이 자동취소가 됩니다.

즉, 30일 이라는 시간은 나름의 안전장치와 안전기간을 두어 추가 피해를 막기위한 개발팀의 배려라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2] 30일 뒤에 이오스가 들어오는건가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의 계정은 이미 이오스 메인넷에 생성이 되어 있고 EOS토큰을 비롯하여 각종 에어드랍 토큰들은 이미 그 계정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계정(Account), 퍼블릭키(Public key), 프라이빗키(Private key)의 개념에 대한 쉬운 이해를 위해 다음과 같이 비유를 들어 설명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 ① 계정(Account) : 금고


> ② 퍼블릭키(Public key) : 금고에 달려 있는 자물쇠


> ③ 프라이빗키(Private key) :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





즉, 우리는 내 금고에 잘못 연결되어 있는 자물쇠를 부수고 내가 진짜로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자물쇠로 바꿔다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러면 내 계정에 몇 개의 EOS가 들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토큰들이 들어 있는지 지금도 확인 가능할까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내 계정을 조회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이오스 메인넷 블록익스플로러( https://bloks.io/)에 접속하신 다음에 화면 상단에 보이는 입력창에 본인의 12자리 이오스 계정명을 입력해주세요

> Bloks.io는 이더리움의 etherscan.io 같은 블록 익스플로러이자 계정 조회툴입니다.








② 위와 같이 12자리 계정명을 입력하면 해당 계정에 소유하고 있는 전체 EOS토큰의 수량이 조회가 됩니다. 10개 이상의 EOS토큰을 소유하고 있는 계정은 원칙적으로 10개만 즉시 이동 가능한 수량이며, 10개를 초과하는 수량은 스테이크(Staked)라고 하여 이른바 락이 걸려있는 상태로 있습니다.

- Available : 즉시 전송 가능한 상태의 EOS

- CPU Staked : CPU라는 자원을 얻기 위해 락이 되어 있는 EOS

- NET Staked : NET라는 자원을 얻기 위해 락이 되어 있는 EOS




> 락(Staked)이 걸려 있는 EOS의 경우에는 추후에 내 계정에 로그인하여 언스테이킹(Unstaking)이라는 “락을 풀어주는 작업”을 수행해야만 거래소나 다른 계정으로 전송이 가능하며, 락이 완전히 해제되는데는 72시간이 소요됩니다.








③ 그리고 화면을 아래로 내려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여기서 조회되는 토큰들이 해당 계정에 에어드랍되어 있는 토큰들입니다. (해당 토큰들은 이오스 메인넷 기반의 탈중앙화거래소, 이오스 생태계 토큰거래 위주의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질문3] 30일 뒤에 어떻게 해야되나요?



30일 뒤에는 내 계정에 연결되어 있는 키쌍이 분실키 복구 시스템을 통해 재설정을 신청한 키쌍으로 자동으로 변경이 됩니다. 재설정이 완료되고 나면 이제 내 계정에 로그인이 가능해집니다.




① 스캐터 데스크탑을 실행해서 기존에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로그인을 해주세요




② 내가 저장해놓았던 키 정보(Key Name)가 좌측편에 보일텐데 이것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Linked Accounts를 클릭해주세요




③ 기존에는 키쌍 재설정 신청을 한 퍼블릭키가 나의 계정에 연결되지 않았던 관계로 내 이오스 계정이 연결된 정보가 나타나지 않지만, 30일 뒤에 내가 신청한 키쌍이 연결되면 내 계정정보가 위와 같이 EOSIO — EOS Mainnet이라고 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혹시라도 나타나지 않는 분들은 상단에 보이는 [Refresh]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https://bloks.io/wallet


④ 위에서 계정이 제대로 연결되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이오스 메인넷의 지갑 사이트( https://bloks.io/wallet)에 접속해주세요.

상단에 보이는 [Login]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스캐터 로고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⑤ 계정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었으면 위와 같이 스캐터 데스크탑의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Login]버튼을 클릭하면 내 계정에 접속이 완료가 됩니다.

> 내 계정에 접속이 완료되면 해당 사이트에서 투표에 참여하거나 다른 계정 또는 거래소에 토큰을 전송하는 것이 가능한데, 토큰 전송이나 투표방법 등에 대해서는 다음의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보신 분들은 왜 스캐터 데스크탑을 설치하도록 가이드가 안내되었었는지 어느 정도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스캐터 데스크탑이 가장 대표적인 이오스 계정관리 및 신원인증 프로그램이다보니 투표에 참여하거나 토큰 거래 및 전송 등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툴이고, 혹여나 프라이빗키를 안전하게 잘 저장하시지 못한 경우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암호화되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를 추천드린 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론 위의 이미지처럼 노바 월렛과 같은 이오스 모바일 월렛에 프라이빗키를 입력하여 계정을 관리하는 방법도 있으니, 사용하시는 분들 각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툴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캐터 데스크탑을 이용해서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 그리고 토큰을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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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스팀코인판은 운영진이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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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제목이 다소 자극적일수도 있지만, 본 포스팅에서는 오늘 올라 온 @l-s-h님의 글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에 대해서 잠시 써볼까 합니다. 아래의 포스팅은 #sct태그가 빠져있어서 혹시라도 최근에 스티밋 대신에 스팀코인판에만 로그인하신 분들은 못 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별도로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평소 @l-s-h님의 포스팅을 즐겨보는 독자 중 하나로서, 크립토씬에 잠재적 위험이 있는 요소들에 대해 짚어주시는 포스팅들을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공감하는 내용들도 꽤나 많구요. 그런데 이번의 포스팅에서는 바로잡아야 할 팩트가 몇 가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 SCT의 하드캡이 비현실적이다?

현재 운영진이 보유하고 있는 SCT는 무상분배가 아니라 프리세일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한 것입니다. 오히려 추후 토큰 발행 인플레이션에 따라 가격이 희석될 수 있는 리스크를 운영자들이 부담을 지고 시작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프로젝트들이 런칭할 때 ICO 또는 IEO를 통해 자신들의 토큰을 찍어내고 이를 판매하는 것과는 달리 스팀코인판 운영진은 자신들의 실제 자본을 투입하여 SCT를 받은 “구매자”입니다.

소프트캡이나 하드캡 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 건 기존의 ERC-20 기반의 프로젝트들 처럼 토큰의 발행량을 정해놓고 판매분, 그리고 재단이나 마케팅, 어드바이저 등의 몫을 배분을 한뒤, 토큰을 판매할 때 필요한 개념입니다.

기존의 이더 기반의 프로젝트들처럼 1억 개, 10억 개를 발행해놓고 일부는 마케팅, 어드바이저, 재단 물량으로 50%가 넘는 물량을 락 해놓는 토큰 이코노미와는 다른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SCT는 운영진에게 중앙화되어 있지 못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게 더 위험요소라면 위험요소이겠지요. 돈이 없는 운영진이 시장에서 가격 방어를 해주거나 바이백을 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2. SCT의 운영이 극도로 불투명하다?

운영자들의 실명은 아니지만, 운영자 중 2분은 이미 스티밋에서 오래 활동해온 분들로 자신들이 누군지를 밝히고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운영진들이 비록 자신의 실명이나 신상에 대해서 밝힌 것은 아니지만, 자신들이 쌓아 온 평판과 명성을 걸고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티밋에서 오래 활동해오신 분들의 명성이나 평판이 과연 스팀 몇 천 개 또는 몇 만 개와 바꿀만큼 가벼운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 자문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스티밋에서 오래 활동해오신 분들이 자신들의 평판과 명성을 느끼는 값어치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까요?

수익 실현에 대한 우려를 하고 계시지만 오히려 STEEMP-STEEM의 페깅 게이트웨이가 하나 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스팀엔진 마켓에서 저 많은 물량을 받아 줄 매수자도 없다는 점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도중에 선무님께서 [공지] 스팀코인판 운영자 실명 공개라는 포스팅을 통해 요청사항에 대한 피드백도 주셨네요.

#3. 운영진의 목적이 불순하다?

만약 SCT토큰의 상당한 물량이 펀드레이징을 진행을 했고, 운영진들이 상당한 물량을 공짜로 독식한 상황이라면 분명히 문제를 제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퍼블리토에서 EOS토큰 홀더들에게 에어드랍을 한 것과 유사하게, SCT는 거의 공짜로 뿌려지고 있습니다.

@morning님께서 만드신 SCT Richlist나 #sct태그가 달린 토큰 홀더들의 수많은 포스팅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토큰 홀더의 숫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그 반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SCT의 전체 발행량 767,000여개 중에서 “펀딩”이 진행된 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전 판매분 : 160,000 SCT (=약 80,000 STEEM)
  • 운영자 계정 : 160,000 SCT (=약 80,000 STEEM)

전체 발행량의 58% 정도가 이미 펀딩 없이 저자/큐레이팅 리워드로 공짜로 분배되고 있는 것이죠.

내일 당장 스팀코인판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운영진입니다. 현재 가격이 프리세일에 비해 높다고 한들, 운영진의 보유 물량을 현재 시장가격으로 다 받아줄 수도 없기 때문에 재산적 피해가 발생함은 물론이거니와, 그동안 쌓아온 명성이나 평판을 모두 포기해버리는 일이 되겠죠.

#4. 현실적인 문제

현재 스팀코인판의 SCT토큰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는 오히려 @snuff12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입니다. 이미 운영진이나 토큰 홀더들, 커뮤니티 모두가 예측하고 있는 것처럼 저자 보상 및 큐레이터 보상으로 하루에 48,000개의 SCT가 발행이 되고 있고 이 많은 물량들이 시장에 매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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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나 스팀파워, 스팀달러로 받을 수 있는 보상에 +@로 받게되는 보너스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보다 안정적인 암호화폐라고 할 수 있는 스팀(STEEM)으로 환전을 하여 수익 실현을 할 것입니다.

사전 판매분 160,000개를 이미 한참 초과한 수량이 배분이 되었고, 사전 판매에 참여하지 않은 이상 SCT의 취득원가를 0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어느 가격에서 던져도 이상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합리적인 의사결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운영진들이 SCT를 절대적으로 엄청난 수량을 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자금을 모집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 던져지는 물량을 받쳐줄 수 있는 여력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유시장에서 SCT의 적정가격이 정해질 것이고, 운영진과 초기 투자자 및 헤비 홀더들은 SCT의 스테이킹 인센티브 및 디플레이션(소각) 모델에 대해서 고민하고 좋은 솔루션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SCT는 어떤 측면을 보아도 운영진이 돈을 벌기 위한 도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보다는 기존에 Steemit Inc가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던 것, 잘못 설계된 시스템을 빠르게 보수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도전을 하는 중이죠. 그리고 그 도전에서 성공을 하게 될지, 아니면 실패를 하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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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스팀코인판 주말 동안의 업데이트 소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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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스팀코인판에 올라오는 다양한 포스팅과 콘텐츠들이 스티밋 커뮤니티를 비롯하여 국내 블록체인과 크립토애셋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의 교류의 장이자 초보자들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주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서, 스팀코인판 포스팅에 사용할 썸네일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주말 동안에 스팀코인판 관련 소식을 제대로 못 살펴보신 분들을 위해 주요 소식들 위주로 몇 가지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주말 동안에도 쉼 없이 일하는 스팀엔진팀과 스팀코인판 운영진들, 그리고 주말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커뮤니티 덕분에 스팀코인판에는 다양한 소식들이 계속되고 있는 중입니다^^

#[소식1] 스팀코인판 월렛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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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전 연결되던 스팀코인판 월렛(스팀엔진 월렛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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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후 연결되는 스팀코인판 월랫(스티밋 월렛 형태)

이미 많은 포스팅들을 통해 소개가 된 것처럼 금일 스팀코인판 월렛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스팀엔진 월렛으로 연결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 스티밋월렛과 동일한 UI로 스팀코인판 월렛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덕분에 토큰 클레임과 스테이킹을 위해 별도로 스팀엔진 월렛 사이트에 들러 로그인을 해야하는 번거로운 일이 사라졌습니다. (특히나 주로 모바일로 접속하시는 분들께 희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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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은 클레임이 가능한 리워드 수량이 노출되는 부분, 스테이킹 시 표기되는 문구 등에 오류가 있는 상태입니다.

  • [오류1] 클레임 가능 리워드 수량 : 소수점 3자리가 누락되어 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스팀코인판 월렛에서 보이는 클레임 가능 리워드 수량 뒷 3자리 앞에 소수점이 붙어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클레임 가능 수량이 13036으로 보이면, 실제 수량은 13.036개 입니다

  • [오류2] 언스테이킹 관련 안내문구 오류 : 기존에 스티밋에서 사용하던 문구를 그대로 가져온 상태입니다. 해당 문구는 곧 수정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스팀코인판 언스테이킹 기간인 3일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기존의 스티밋과 동일하게 리워드 클레임과 스테이킹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소식2] 스팀코인판 조건부 기본소득제(UBI)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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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6일(토)부터 스팀코인판의 조건부 기본소득제UBI; Universal Basic Income가 시작되었습니다. 본인 계정에 502개 이상의 SCT를 스테이킹하고 5월 25일까지 스팀코인판 조건부 기본소득제 신청 포스팅에 댓글로 신청을 완료하신 분들은 @sct.down 계정으로부터 기본소득 보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 공지문 : [NOTICE] SCT-UBI(스팀코인판 조건부 기본소득제) 태그 사용법 안내

  • 기본소득 보팅 수령 방법 : 1일 1회 포스팅을 업로드하고 해당 포스팅에 #sct 및 #sct-ubi 태그 입력

#[소식3] 큐레이터 보상 분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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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코인판의 큐레이터 보상 분배가 완료되었습니다. 덕분에 큐레이터 계정들을 비롯하여 SCT리치리스트에도 약간의 지각변동(?)이 있었습니다. 큐레이터들의 계정은 스팀코인판 운영팀이 판단하여 필요시까지 스테이킹을 진행할 예정이며, 큐레이터 계정에 대한 추가 스테이킹이 종료된 이후부터는 스팀코인판 조건부 기본소득제 보상 계정을 키우기 위해 @sct.down계정으로 스테이킹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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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스팀파워는 아주 미약하지만, 큐레이팅 활동과 많은 유저분들의 보팅 덕분에 스팀코인판에서의 SCOT스테이킹량은 상위권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스팀오토에 의존하던 자동 보팅을 잠시 일시중지하고 한동안은 수동 보팅 및 직접 큐레이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소식4] SCT토큰홀더 증가 & 가격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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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코인판이 운영된지 3주차에 접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SCT가 많은 토큰홀더들에게 분산이 되며 마켓에서의 매수/매도도 꽤나 있었습니다. 기존의 스팀엔진 기반의 토큰들은 마켓에서 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토큰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SCT는 리워드 인플레이션을 통해 토큰을 얻을 수 있다보니 마켓에서 스팀으로의 교환 물량이 조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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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체결된 거래 물량이나, 현재 오더북에 걸려 있는 매도 수량이 유의미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스팀토큰으로의 수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소수의 수량이 마켓에서 거래되며 시장에서의 균형가격을 만들어가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계속해서 진행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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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님의 SCT Richlist에서 모든 토큰 홀더들의 정보가 노출되는 것은 아니라 현재의 SCT토큰 발행량과 Richlist의 전체 토큰 수량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현재 SCT토큰의 스테이킹 비율은 97%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스팀(STEEM)처럼 SCT도 토큰 홀더들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분산도가 커지고 단기 수익실현을 위한 소수의 리퀴드 물량들이 가격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에, 상위 토큰홀더들의 SCT 스테이킹 수량은 계속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과연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 마켓의 흐름을 한 번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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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스팀 블록체인 멀티버스와 스팀엔진, 기대와 우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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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스팀코인판의 등장으로 인해 최근 스티밋 피드가 굉장히 활발해졌음이 체감이 됩니다. 스팀코인판 등장 전만 하더라도 하루의 피드를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았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큐레이팅 계정으로 읽고 보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하네요.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


최근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스팀코인판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기대의 목소리와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들어 스티밋에는 접속하지 않고 스팀코인판에만 접속했었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스팀코인판 덕분에 스티밋 자체에 활력이 생겨 “나도 열심히 글을 쓰기 시작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시는 분들, 스팀 생태계 자체에 스팀코인판이 불러 일으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야기 하고 기대감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많은 반면에,

#sct 태그가 스티밋에서의 포스팅 비중을 지나치게 잠식하며 다양성이 상실되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 그리고 블록체인이나 코인 관련 글이 너무 많아지면서 사용자들끼리 일상을 나누고 소통하는게 어렵다는 지적, 아직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없는 스팀코인판토큰이 스팀(STEEM)보다 가격이 높은 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우려 섞인 의견 등과 함께 현재의 상황에 대한 우려와 다소 불만섞인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의 초반러쉬와 지대한 관심


지금은 스팀코인판이 소위 “대세”가 되어 있지만, 이전부터 스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등장할 때마다 사용자들의 초반러쉬와 지대한 관심은 항상 있어왔던 꽤나 일상적인 일입니다. 테이스팀이 등장했을 때는 너도 나도 맛집 포스팅을 올리느라 정신이 없었고, 스팀헌트가 등장했을 때는 영어에 울렁증이 있는 분들도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를 사용해서 새로운 제품을 헌팅하는 포스팅 행렬에 동참하기도 했었죠. 한때 스팀헌트의 포스팅이 너무나 많아졌을 때는 스팀헌트 포스팅 활동을 위해 부계정을 만드시는 분도 있었고, 스팀헌트 포스팅에는 #kr태그를 사용하지 말자는 제안들도 있었습니다.

“토큰 보상”이라는 금전적 인센티브가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스티밋의 설계구조 상, 기존에 일상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보팅 이외에 +@로 뭔가가 주어진다고 했을 때 사용자들의 관심이 그 쪽으로 쏠리게 되는 현상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려의 목소리들에 대한 비공감&공감


개인적으로 스팀코인판의 주제가 되는 “블록체인&크립토(코인)”관련 포스팅만 쓰고 있고, 큐레이터로 참여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저는 “스팀코인판에 대해 소위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스팀헌트, 트립스팀, 테이스팀, 액티핏 등 다른 일상적인 장르에 대한 포스팅 인센티브는 이미 충분히 등장해 있었지만, 그동안 블록체인이나 크립토 관련 포스팅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나 서비스는 없었다는 점에서 스팀코인판의 등장은 정말 가뭄 속의 단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미 스티밋에서 여러 차례 특정 태그의 유행과 러쉬의 물결이 이어졌던 것을 봐왔던 입장에서 “#sct 태그는 스티밋의 다양성을 해친다”라는 의견에는 잘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결국 특정 장르나 주제에 대해서 추가적인 보상이나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는 지금까지도 계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잠시나마 특정 태그에 쏠림이 있는 현상이 곧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스티밋의 다양성을 가져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스팀코인판이 기초로 하고 있는 스팀엔진의 SCOT는 아직까지 진정한 의미에서의 블록체인이 아니고 중앙화된 특정 운영주체에 의해 서비스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에 대해 우려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는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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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스팀엔진팀에서 우리는 여기까지만 할께, 빠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소위 먹튀를 하는 경우에는 나름 @steem-peg 계정에 있는 260,000 여개의 스팀 토큰이 사라져 버리는 동시에, 지금까지 등장한 SCOT 프로젝트들이 모두 일시정지 되어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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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세이브드로이드(savedroid)라는 프로젝트의 창립자 Yassin이 트위터를 통해 “땡큐! 나는 여기서 끝!”이라는 트위터를 올리며, 많은 투자자들을 엄청나게 놀라게 했던 웃지 못할 해프닝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물론, 해당 먹튀 논란은 투자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일단락 되며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나 다행이었지만, 이미 크립토씬에서 이런 먹튀사태가 비일비재하고, 대놓고 먹튀를 하지는 않더라도 운영진의 소통이 점점 페이드아웃 되면서 투자자들의 기억 속 저편으로 사라져 버린 프로젝트들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들의 신뢰성 문제는 늘 투자자들의 불안요소입니다.

그래서 중앙화된 주체에 의해 프로젝트가 좌지우지 되거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지 않을 수 있는 “탈중앙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블록체인 기술에 우리가 열광하고 있는 거겠지요.

#나름의 안전장치들이 있다


steem-peg.png

개인적으로는 스팀엔진에서 관리되고 있는 STEEMP가 대량 출금 신청이 있을 때 즉각적인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유 물량의 약 15%에 해당하는 스팀만 리퀴드 물량으로 잡아놓고 나머지는 예금에 두고 있는 것이 사용자들의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잠재우기 위한 스팀엔진팀의 안전장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스팀엔진팀이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들(게임, DEX, SCOT 등)을 개발하는데 자신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팀원들 중에서 스팀 증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점그들이 지금까지 스팀 블록체인과 스티밋에서 쌓아온 명성과 신뢰를 쉽게 져 버릴 수 없는 안전장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의 멀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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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스팀코인판도, 스팀코인판이 기초로 하고 있는 SCOT도 정확한 의미에서의 블록체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스팀 블록체인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ERC-20 기반의 프로젝트들이나 다른 크립토씬의 프로젝트들과는 조금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합의 프로토콜이 어떻고, 노드나 BP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컨센서스 레이어를 구축할 것인지 등에 대한 기초 설계를 하는 것을 가장 첫 단에 두고 개발을 시작합니다. 반면에 커뮤니티의 형성이나 디앱의 개발,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의 연결, 실제로 사용자들이 만져볼 수 있는 서비스나 프로덕트의 개발 등을 후단에 두고 있죠.

그러나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들은 정반대의 형태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잘 형성되어 있는 커뮤니티가 있고, 디앱과 사용자들이 만져볼 수 있는 서비스 및 프로덕트가 먼저 개발되었으며, 이제는 스팀 블록체인이라는 메인체인에 SCOT라는 사이드체인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근데, 아직 블록체인은 아니기 때문에 사이드체인이라기 보다는 스티밋을 기반으로 한 태그 커뮤니티의 단계에 있는 것이구요.

스팀 블록체인이 등장한지 3년이 지났다고 해서, 그리고 베타 딱지를 떼었다고 해서 이미 성숙한 단계에 접어든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극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 블록체인이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다면 넘어져서 좀 깨지고 다치더라도 스스로 두 발로 걸어보기 위한 노력과 도전은 필요합니다. 그래야 언젠가는 걷고, 뛸 수 있겠지요.

드디어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자신들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기초로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냥 커뮤니티의 구성원 중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스팀 블록체인이 이 괜찮은 기술과 기반을 가지고 자신만의 멀티버스를 구축하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응원, 참여, 그리고 감시와 피드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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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분실키 복구솔루션 신청방법 가이드 2편 (대체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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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본 포스팅은 지난 1편에 이어지는 포스팅으로 복구 솔루션 신청자들 중에서 ①메타마스크 대신에 마이이더월렛(MEW)을 사용하는 분들, 또는 ②최종 메시지 서명 단계에서 메타마스크가 작동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신청방법 가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1. 시작하기] → [#2. 스캐터 데스크탑 세팅하기] → [#3. 계정에 연결할 신규 키쌍 만들기] → [#4. 복구 솔루션 신청하기]의 모든 단계는 동일합니다.


혹시라도 본 포스팅부터 보기 시작한 분들은 1편을 먼저 읽으시고 마지막 [Submit signed message] 버튼 클릭 전에 본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4–1. 대체서명 사용하기




① 메타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또는 [Submit signed message]를 클릭했는데 메타마스크 팝업창이 뜨지 않는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그 오른쪽에 있는 [Alternative Signing — Ledger/Trezor]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Ledger나 Trezor사용자가 아니라도 사용하실 수 있는 대체서명 메뉴입니다




② Submit signed message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Message라는 칸과 Signature (MyEtherWallet)라는 칸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yEtherWallet이라는 글자를 클릭해주세요.



④ 해당 글자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마이이더월렛 Sign Message 사이트(https://vintage.myetherwallet.com/signmsg.html)가 새 창에서 열립니다.



⑤ 다시 원래의 사이트로 돌아와서 Message 입력란 우측 하단을 클릭 후 아래 방향으로 드래그해주세요



⑥ 위와 같이 입력창이 커지면서 전체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메시지를 드래그 한 다음에 복사(Ctrl+c) 해주세요.

혹시라도 Ctrl+c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드래그 후에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복사하시면 됩니다




⑦ 다시 마이이더월렛 Sign Message 탭으로 돌아와서 Message 입력란에 방금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기(Ctrl+v) 해주세요



⑧ 그 다음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나의 이더리움 지갑에 로그인하는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 마이이더월렛(MEW) 사용자 : Keystore / JSON File 또는 Mnemonic Phrase, Private Key 중에서 본인이 기존에 로그인하던 방법 선택
  • 메타마스크 팝업창 오류 발생자 : Metamask / Mist 선택




⑨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Sign Message라는 버튼이 생성됩니다. [Sign Message]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아래는 로그인방식으로 메타마스크를 선택한 경우입니다.



⑩ 기존에 [Submit signed message] 클릭 시에 메타마스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던 분들이라고 해도, 여기서는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메타마스크가 작동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EOS로 시작하는 53자리의 내 프라이빗 키와 메시지 마지막 부분이 같은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뒤에 [서명]버튼을 클릭해주세요.



⑪ 서명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Signature]가 나타납니다.



Signature 하단 박스 안에 있는 전체 메시지를 드래그한 뒤 복사(Ctrl+c) 해주세요. (마지막에 }모양으로 끝나는 지점까지 잘 지정했는지 확인하세요)



⑬ 다시 복구솔루션 탭으로 돌아와서, 방금 복사한 Signature를 붙여넣기(Ctrl+v) 해주세요.



⑭ 붙여넣기가 완료되었으면 [Submit signed message]를 클릭해주세요



⑮ 위와 같이 TRANSACTION SUCCESS라는 문구의 녹색창이 나타나면 정상적으로 신청이 모두 완료된 것입니다.



혹시라도 위와 같이 [TRANSACTION DECLINED]라고 뜨는 경우는 정상적으로 신청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데, 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ERC-20 EOS토큰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지갑으로 로그인 한 경우

② Message란에 Signature를 입력한 경우

③ Signature란에 복사+붙여넣기를 잘못한 경우

따라서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면 위의 셋 중에 해당되는 내용이 없는지를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5. 신청여부 확인하기


https://eosauthority.com/lostkey


① 분실키 복구솔루션 사이트( https://eosauthority.com/lostkey)에 다시 접속한 뒤에 스크롤을 내려서 처음에 조회를 했던 화면에 이더리움 지갑 주소 또는 이오스 계정명을 입력하고 [Submit]을 클릭해주세요



② 정상적으로 신청이 된 경우 위와 같이 계정 복구까지 남아 있는 시간을 보여주는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 보이는 [Enter email address]창의 경우에는 나의 이메일을 입력하면 분실키 복구 절차와 관련하여 업데이트가 있는 경우 해당 메일로 안내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입력하셔도 되고 입력하지 않으셔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여기까지 메타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거나 메타마스크가 정상 동작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대체서명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왜 계정복구 신청 후 30일을 기다려야 하는지, 30일 뒤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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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분실키 복구솔루션 신청방법 가이드 1편 (메타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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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5월 16일에 이오스 메인넷 제네시스 계정 키 분실자들을 위한 분실 키 복구솔루션이 출시되었습니다.

EOS Authority에서는 키 분실자들을 위한 솔루션을 통해 계정에 연결된 키쌍 정보를 재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영상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나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신청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와주시기 바라며, 반드시 실수하거나 누락하는 절차가 없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이 복구 솔루션을 통한 계정 연결키 재설정은 딱 한 번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구 솔루션 신청 전에 본 가이드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② 본 가이드는 크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아래의 사이트를 접속할 때에는 반드시 메타마스크가 설치되어 있는 크롬(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이어폭스, 오페라, 브레이브 브라우저도 사용가능하나,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모바일 웹브라우저는 사용 불가

③ 기존에 마이이더월렛(MEW)을 사용하셨던 관계로 메타마스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이나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메타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신청하는 방법은 2편에서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1.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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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먼저, 내 계정이 분실 키 솔루션 복구 대상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OS 제네시스계정 분실키 복구사이트( https://eosauthority.com/lostkey)에 접속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마우스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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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서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복구하고자 하는 계정과 관련된 이더리움 지갑주소 또는 이오스 계정을 입력합니다.

  • 이더리움 지갑 주소 : 0x로 시작하는 마이이더월렛(MEW) 또는 메타마스크 주소를 의미합니다
  • 이오스 계정 : 12자리의 영어+숫자 조합으로 되어 있는 계정명

    이오스 계정을 알고 계신 분들은 이오스 계정을 입력하시면 되고, 이오스 계정을 모르시는 분들은 2018년 6월 이전에 거래소에서 EOS를 옮겨놓은 마이이더월렛(MEW) 또는 메타마스크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search2.png

이오스 계정(12자리 영어+숫자 조합)을 입력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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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이더월렛(MEW) 또는 메타마스크 주소(0x로 시작)를 입력한 화면

③ 위와 같이 이더리움 지갑주소 또는 이오스 계정을 입력하셨으면 오른쪽에 보이는 Submit버튼을 클릭해주세요

search result.png

조회결과 화면

④ Submit을 클릭한 뒤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서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복구 대상에 해당되는 계정으로서 해당 계정에 연결되어 있는 키쌍을 재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주하는질문]

  • Q. 저는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 A. 복구 솔루션을 통한 복구대상 계정은 다음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아래의 조건 중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ERC-20 EOS토큰을 이더리움 지갑(마이이더월렛, 메타마스크 등)에 보유하고 있을 것
    (2) EOS 메인넷 계정을 보유하고 있을 것
    (3) 내가 가지고 있는 프라이빗키로 해당 EOS 메인넷 계정에 접근이 불가능할 것
    (4) 한 번도 해당 EOS 메인넷 계정을 사용한 내역이 없을 것
    (5) 위의 (1)번 조건에 해당하는 이더리움 월렛 프라이빗키를 가지고 있을 것

여기까지 진행하셨으면, 크롬 브라우저 상단의 +버튼을 클릭해서 새 창을 하나 더 띄워주세요. 이제 EOS계정에 새롭게 재설정할 키쌍(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을 생성하고 저장해놓기 위해 스캐터 데스크탑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의사항 #1] “저는 이미 스캐터를 설치했는데요?”
혹시라도 아래와 같이 생긴 스캐터 크롬 확장프로그램(익스텐션)을 설치한 분들도 반드시 다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extension.png

[주의사항 #2] “스캐터를 꼭 설치해야 하나요? 그게 뭔데요?”
네, 웬만하면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 이오스 계정과 키쌍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시고 사용법이 익숙한 분들이라면 스캐터를 설치하지 않으셔도 복구솔루션을 사용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또 다시 키를 분실하거나 잘못된 키를 입력하는 등의 실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스캐터 데스크탑은 가장 대표적인 신원인증 프로그램으로 프라이빗키를 안전하게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내 계정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공인인증서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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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t-scatter.com/download

⑤ 새 창을 열었으면 주소 입력 창에 https://get-scatter.com/download 를 입력해주세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ownload 10.1.2 문구 하단에 보이는 아이콘 중에서 현재 사용 중인 운영체제에 맞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윈도우즈 사용자 : Windows 64-bit 버튼 클릭 (32-bit 사용자도 관계 없음)
  • 애플 맥북(MacOS) 사용자 : MacOS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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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윈도우즈를 사용하므로 윈도우즈를 기준으로 설명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화면과 같이 win-scatter-10.1.2.exe라는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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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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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위와 같이 설치화면이 나타나면 [다음]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scatter6.png
⑧ 그 다음 [설치] 버튼을 클릭

scatter7.png
⑨ [설치] 버튼을 클릭하고 나면 위와 같이 프로그램이 설치가 시작됩니다.

scatter8.png
⑩ 위와 같이 설치가 완료되면 [마침]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 스캐터 데스크탑 세팅하기


scatter setup1.png
위에서 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스캐터 데스크탑이 실행이 됩니다. 위의 화면은 앞으로 스캐터 데스크탑이라는 프로그램에 로그인할 때 사용할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 Choose a password : 사용할 비밀번호 입력
  • Type your password again : 위에서 입력한 비밀번호와 동일하게 입력

[주의사항] 스캐터 데스크탑에서 사용할 비밀번호는 8자리 이상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scatter setup2.png

8자리 미만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위와 같이 에러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8자리 이상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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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비밀번호를 모두 입력하셨으면 [Let’s go]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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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위의 화면은 혹시라도 내가 설정한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는 경우 복구가 가능한 비상용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단계입니다. 붉은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한 뒤에 메모장 등에 안전하게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복사+붙여넣기가 완료되었으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scatter setup5.png
③ 상단에 보이는 [Accept]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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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하단에 보이는 [Choose Folder]라는 하늘색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참고사항] 이 단계에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동백업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스캐터 데스크탑은 자동백업 기능을 제공하는데, 해당 백업파일과 위에서 설정한 비밀번호만 있으면 컴퓨터를 포맷한 경우 또는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백업이 가능합니다.

scatter setup7.png
⑤ 위와 같이 백업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잘 만들고 [폴더 선택] 버튼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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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이 화면이 나타나면 스캐터 데스크탑 사용을 위한 기본적인 세팅이 모두 완료된 것입니다. 이제 나의 EOS 계정에 연결할 새로운 키를 발급받아 보겠습니다.

#3. 계정에 연결할 신규 키쌍 만들기


scatter setup8-1.png
① 위의 화면에서 하단에 보이는 [Add Keys]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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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제일 상단에 보이는 [Create Key] 버튼 클릭

scatter setup10.png
③ 왼쪽에 보이는 열쇠모양의 아이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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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이 화면이 나타났다면 키쌍 생성이 완료된 것입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 EOSIO 문구 하단에 EOS로 시작하는 영어+숫자 조합의 53자리 문구가 새롭게 발급받은 키쌍의 퍼블릭키(Public ke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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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오른쪽에 [Reveal]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해당 퍼블릭키와 연결된 프라이빗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 버튼을 클릭하면 복사를 하여 다른 곳에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저 프라이빗키를 안전한 곳에 잘 저장해주세요!

이 숫자 5로 시작하는 프라이빗키(Private key)를 잘 저장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해당 프라이빗키는 이미 스캐터 데스크탑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저장되고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혹시나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안전한 곳에 잘 저장해두시기 바랍니다. (절대 클라우드, 이메일, 휴대폰 메모장, 카카오톡 등에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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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프라이빗키를 잘 저장하셨으면, [Hide]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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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위와 같이 EOS로 시작하는 퍼블릭키가 다시 나타나면, 붉은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아이콘을 클릭해서 퍼블릭키를 복사해주세요. 이제 새롭게 받은 자물쇠를 내 계정에 연결하러 가보겠습니다.

[부연설명] 계정 — 퍼블릭키 — 프라이빗키의 관계
많은 분들이 계정, 퍼블릭키, 프라이빗키에 대해서 혼동을 하시는데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계정 : 12자리 영어+숫자 조합 = 금고
  • 퍼블릭키 : EOS로 시작하는 53자리 영어+숫자 조합 = 자물쇠
  • 프라이빗키 : 숫자 5로 시작하는 51자리 영어+숫자 조합 = 열쇠

현재 여러분들은 “내 금고에 자물쇠가 붙어 있는데 해당 자물쇠가 내가 가지고 있는 열쇠로 열리지 않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복구솔루션을 통해서 내 금고에 달려 있는 자물쇠를 부수고 새롭게 사온 자물쇠를 달아주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새롭게 사온 자물쇠의 열쇠를 잘 보관해야겠죠?)

이 복구 솔루션은 메타마스크나 마이이더월렛(MEW)에 있는 EOS토큰을 내 계정으로 전송하는 개념도 아니고, 나중에 스캐터에 EOS가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다. 이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scatter setup11-3.png
더불어 EOSIO 아래에 보이는 이더리움(Ethereum) 주소와 트론(Tron) 주소는 아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캐터가 이더리움이나 트론의 지갑 또는 계정 생성도 지원하는 관계로 자동으로 뜨는 것일 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4. 복구 솔루션 신청하기


submit1.png

이제 다시 조회결과 화면으로 돌아와서 새롭게 생성한 퍼블릭키(Public key)를 입력하도록 하겠습니다.

① 입력하기 전에 먼저 메타마스크에 로그인을 해주세요

② 메타마스크 로그인이 완료되었으면, New EOS Key 하단에 보이는 빈칸에 방금 전에 스캐터에서 복사한 퍼블릭키를 붙여넣기(Ctrl+v) 해주세요

③ 입력한 퍼블릭키가 지금 내 스캐터 데스크탑에 저장되어 있는 퍼블릭키가 맞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하단에 [Submit signed message]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submit2.png

④ 위와 같이 메타마스크 팝업창이 뜨면 [서명]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photo_2019-05-23_21-46-35.jpg

⑤ [서명] 버튼을 클릭하고 화면 하단에 위와 같은 녹색창이 뜨면 복구신청이 모두 완료된 것입니다.

위와 같은 메시지를 확인하셨다면, 이제 크롬 브라우저와 스캐터 데스크탑을 닫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내 복구 신청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5. 신청여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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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키 복구솔루션 사이트( https://eosauthority.com/lostkey)에 다시 접속한 뒤에 스크롤을 내려서 처음에 조회를 했던 화면에 이더리움 지갑 주소 또는 이오스 계정명을 입력하고 [Submit]을 클릭해주세요

confirm2.png
② 정상적으로 신청이 된 경우 위와 같이 계정 복구까지 남아 있는 시간을 보여주는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 보이는 [Enter email address]창의 경우에는 나의 이메일을 입력하면 분실키 복구 절차와 관련하여 업데이트가 있는 경우 해당 메일로 안내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입력하셔도 되고 입력하지 않으셔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사실 복구키 솔루션을 신청하는 절차는 매우 간단하나 ①스캐터 데스크탑 사용법이 서툰 경우, ②계정-퍼블릭키-프라이빗키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경우, 마지막으로 ③[Submit signed message]에서 메타마스크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마이이더월렛(MEW)사용자 및 [Submit signed message] 단계에서 메타마스크가 작동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신청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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