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스팀코인판의 1개월 순항을 축하드리며 이벤트를 진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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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2019년 5월 17일에 스팀코인판의 항해가 시작되었는데 어느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스팀코인판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 스파니언 중 한 명으로서 스팀코인판의 1개월 순항을 축하드리고, 스티밋 커뮤니티가 활력을 되찾고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스팀코인판 운영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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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SCT의 홀더 수는 540명, 그리고 SCT토큰의 유통량은 320,000개에서 1,231,778개로 엄청난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스팀코인판 등장 초기에 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동시에, 아직은 온전한 의미에서의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없는 SCOTBOT 기반으로 서비스가 되는 생태계가 제대로 잘 작동하고 토큰의 가치가 잘 유지될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겠지만, 스판 운영팀에서 준비했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해결책 덕분에 이제는 스티밋보다 스팀코인판을 더 많이 사용하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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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SCOTBOT이 몇몇의 개인 개발진들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 지난 주말처럼 업데이트 시에 리워드 수량 산정에 오류가 발생하거나 간헐적으로 서비스가 먹통이 된다는 점 등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들도 참 많지만, 미약한 스팀파워와 스팀달러 보상에 얽메어 살던 스티미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자 활력소가 되어주는 스팀코인판 덕분에 요새는 정말 많은 포스팅들이 올라오며 커뮤니티가 제법 활발해진 느낌입니다.

스팀 코인판 오픈 채팅방에서 간간히 진행되는 선무님의 스빈다 강연도 너무 유익하고 좋은 시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중독성 대박!!) :D

아직 오픈 채팅방에 조인하지 않으셨다면, 꼭 참여하시기를 강추합니다!

#스팀코인판 1개월 순항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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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코인판 1개월 순항을 기념하는 의미로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이벤트 내용 : 본 포스팅의 저자 보상 100%를 이벤트 당첨자 2분의 포스팅 홍보 비용으로 지원

  • 참여방법 : 댓글로 원사마님의 #wdice를 굴려주세요

    댓글에 #wdice 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 당첨자 선정 : 본 포스팅이 페이아웃 되는 시점에 저도 #wdice를 굴려서, 제가 굴린 숫자와 위아래로 가장 가까운 분을 각각 1명씩 총 2명 선정

당첨되신 2분의 포스팅에 본 포스팅의 저자 보상을 반반씩 홍보 비용으로 대리 지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본 포스팅의 저자 보상이 400을 넘어가면 당첨자를 추가로 선정하겠습니다)





[#1] 스팀코인판 필수 링크 모음

- 스팀코인판 사이트 : https://www.steemcoinpan.com/
- 스팀코인판 보팅파워 확인 : https://economicstudio.github.io/vp/?a=계정명&t=SCT (계정명 입력 시 @제외)
> [예시] 계정이름이 donekim인 경우 https://economicstudio.github.io/vp/?a=donekim&t=SCT
- 스팀엔진 사이트 : https://steem-engine.com/
- 스팀엔진 지갑 링크 : https://steem-engine.com/?p=balances&a=계정명 (계정명 입력 시 @제외)
- 스팀코인판토큰(SCT) 거래 사이트 : https://steem-engine.com/?p=market&t=SCT
- 스팀코인판토큰 리치리스트 확인 : https://coin-on.com/rich
- 스팀코인판토큰 오더북 실명 확인 : https://coin-on.com/SCT
- SCT홀더리스트 뷰어(SCOT매니저 - by @sct.jcob) : https://passionbull.github.io/scot-manager/


[#2] 스팀코인판 유저가이드 모음

- [0편] : 스팀코인판 관련 주요 Q&A
- [1편] : 스팀 키체인(Steem Keychain) 가이드
- [2편] : 스팀엔진과 SCOT의 히스토리 알아보기
- [3편] : 스팀엔진 소개 및 토큰거래 방법 가이드
- [4편] : 스티밋과 스팀코인판의 차이 및 스팀코인판 사용방법
- [5편] : 스티밋 사용 기본 툴 알아보기
- [6편] : 스팀코인판 포스팅 프로모션 기능 사용방법
- [7편] : 6월 스팀코인판 관전포인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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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약] 스티밋이나 스팀코인판 사이트에서 #sct태그를 달고 블록체인이나 크립토애셋(코인) 관련 글을 작성하시면 스팀, 스팀달러 뿐만 아니라 스팀코인판토큰(SCT)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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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SCTM토큰 출시정보 및 SCT 인플레이션 분배비율 변경 예정 관련 내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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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방금 전에 스판 운영팀에서 [NOTICE] SCTM(SCT Miner) 토큰 발행 및 판매 예정 공지를 통해 스팀코인판토큰(#SCT)의 마이닝 토큰이 발행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위의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간단하게 몇 가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SCTM토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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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큰정보

  • SCTM토큰은 SteemCoinpanToken Mining 토큰으로 스테이킹을 하고 있으면 SCT토큰을 얻을 수 있는 채굴형 토큰입니다
    (2) 발행량 : 1,000,000개 (추가 발행 없음)
    (3) 가격정보 : 1 SCTM = 3 STEEMP (SCT토큰으로 구매하는 경우, 1 SCTM = 2 SCT)
    (4) 구매방법
  • STEEMP로 구매하는 경우 : 스팀엔진 마켓에서 직접 구매 가능
  • SCT로 구매하는 경우 : @sctm 계정으로 SCT전송
    (5) 활용방법
  • SCTM토큰을 구매한 후 스테이킹을 하시면 끝
  • SCTM토큰의 스테이킹 기능은 2주 내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 SCTM토큰의 스테이킹이 지원되는 동시에 SCT의 인플레이션 분배비율이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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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팀엔진 마켓에서는 총 발행량의 50%에 해당하는 500,000개의 SCTM토큰을 판매 중이며, 가격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격은 1 SCTM당 3 STEEMP입니다. (나머지 500,000개는 SCT로 판매가 될 수도 있어서 50:50으로 구분하여 판매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2. SCT 인플레이션 분배비율 변경


SCTM의 신규 발행으로 인해 SCT의 인플레이션 분배비율이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 (기존) 베네피셔리 10% / 저자 보상 45% / 큐레이터 보상 45%
  • (변경) 베네피셔리 10% / 채굴 보상 10% / 저자 보상 40% / 큐레이터 보상 40%

즉, 기존의 인플레이션 분배비율 중 저자 보상 및 큐레이터 보상에서 각각 5%씩이 감소되어 SCTM채굴 보상으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대략적으로 SCT의 1일 인플레이션은 19,200개 중10%에 해당하는 1,920개가 채굴 보상으로 지급됩니다.

#3. SCTM을 사야할까?


현재 SCTM의 총 발행량인 1,000,000개가 모두 완판되었다고 가정하는 경우 대략 1,000개의 SCTM을 보유해야 하루에 약 1.92개의 SCT를 채굴할 수 있게 됩니다.

대략 3,000개의 스팀(=1,000 SCTM)을 투자하는 경우, SCT의 시장에서의 균형가격이 1 SCT = 1.5 STEEMP로 안정화가 된다는 가정하에서 원금 회수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41일 정도 됩니다.

3,000 ÷ (1.92 × 1.5) ≒ 1,041.66

따라서 모든 SCTM토큰이 완판되는 경우에 투자효율은 매우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SCTM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별도의 포스팅 활동, 큐레이팅 활동 없이 SCT토큰을 얻을 수 있음

② SCTM이 완판되지 않는 경우 투자효율이 대폭 상승 가능

판매되지 않은 SCTM은 채굴 보상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절반만 판매되는 경우에는 위에서 계산한 채굴효율의 약 2배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③ 온전한 1/n 방식의 채굴이 아님

마이닝 토큰은 지분비율대로 정확하게 1/n로 배분을 받는 메커니즘을 따르지 않습니다. 장기적인 평균은 1/n에 가깝게 수렴하겠지만, 이미 EM토큰이나 EMFOUR토큰에서 경험하셨던 것처럼 확률 메커니즘이 포함되는 관계로 마이닝 토큰을 많이 보유할수록 보다 높은 채굴 효율을 가지게 됩니다.

④ 현재로서는 완판의 가능성이 낮음

물론 STEEMP로 SCTM토큰을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으나, SCT로 SCTM 구매에 참여하는 수량은 현재 SCT의 유통량과 스테이킹 비율 등을 고려했을 때 500,000개를 다 채우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계산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투자효율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만약에 SCTM토큰을 구매할 계획이시라면 아주 소량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대량으로 구매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며, 마켓에서 얼마나 많은 SCTM이 판매되는지 그 추이를 보고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분석해놓고 저는 일단 200SCT를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ㅎㅎ ㅠㅠ

SCTM의 등장 덕분에 SCT의 마켓 가격은 1 SCT당 1.5STEEMP로 형성되어 갈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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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토큰에 스팀파워를 추가적으로 임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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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아주 소액이지만 @dcommerce에서 회수한 스팀파워 임대분을 mini 토큰(@minigame)으로 임대하였습니다. 아마도 최근 들어서 디커머스에서 스팀파워 임대분을 회수하시고 나서 새로운 임대처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회수한 스팀파워 재임대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MINI토큰이 아닌가 싶습니다.

# MINI토큰에 추가 임대를 결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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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JJM 대비 약 3분의 1 수준의 높은 스파 보유 : 현재 50개 이상의 MINI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토큰 홀더 계정에 보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minigame계정은 오치님께서 운영 중인 JJM에 이어 굉장히 높은 수준의 스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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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mini.pay 자산 활용을 통한 추가 스파임대 : @mini.pay계정의 파워다운으로 발생하는 자산이 @minigame계정의 추가적인 유상 스파임대에 사용됨에 따라, 앞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보팅의 파워가 더욱 강력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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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minigame

③ 시장에서의 구매보다 스파임대에 따른 토큰 채굴이 유리 : 현재 MINI토큰은 스팀엔진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지만, 유통되고 있는 거래량이 많지 않습니다. 차라리 아래의 산식과 같이 스파임대에 따른 토큰 배당을 통해 MINI토큰을 얻는 방식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토큰 배당 산식 = (임대SP ÷ 100) × 보상배수 × 임대기간 가중치
※ 보상배수 = @minigame계정이 사전 공지를 통해 #wdice 주사를 굴려서 일괄 확정

현재 MINI토큰의 경우에는 지난 3월에 출시된 이후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익명의 운영진(정말 꽁꽁 잘 숨어서 하고 계시죠 ;D)이 정말 성실하고 꼼꼼하게 운영하시며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스팀파워의 임대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MINI토큰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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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과 스파니언들이 점령한 EOS투더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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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주말 동안에 EOS 투더문 게임의 랭킹에 엄청난 순위변동이 있었습니다. 무려 상위 랭커 6명 중에서 스티미언이 총 4명이나 차지하고 있네요. (원사마(@wonsama)님, 찡쓰(@zzings)님, 마이(@maikuraki)님, 그리고 저 이렇게입니다)

주말에 널널하게 하고 있던 사이에 이렇게까지 훅 치고 올라오실 줄은 몰랐습니다. 이 엄청난 스티미언 유저들의 빠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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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레벨 달성 후에 열심히 코인을 모아서 일반확률 4개 짜리로 4번, 캐시를 가지고 프리미엄 확률로 2번 이렇게 뽑기를 진행해봤는데 100%의 확률로 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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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미하게 던져주기는 하지만, 저 위의 화면에서 보이는 일반확률로 뽑기를 해서 꽝이 나오는 경우에는 나름 위로를 해준답시고 아주 소소한 캐시를 던져줍니다. (그마저도 안주고 그냥 행운을 빌어주는 멘트만 날리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구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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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지금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다
② 현질하면 물론 쾌적하지만, 현질 안해도 얼마든지 쫓아올 수 있다
③ steemdonekim 레퍼럴 입력은 필수다!! (죄...죄송..)

현재 @zzings님께서 개설하신 투더문 게임 오픈채팅방에는 해당 게임 개발자분도 함께 조인해 계십니다. 같이 즐기실 분들은 들어오셔서 이런 저런 수다를 같이 떨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인센티브 요소가 들어갈 수 있게 업데이트 해달라고 다함께 개발자님을 푸쉬해봅시다!!)

PS: 제가 로켓 쏘면 카톡방에 계신 분들께 가입비 에어드랍 쏘겠습니다 ㅎㅎㅎ :D

  •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 클릭
  • 스티미언과 스파니언을 위한 오픈채팅방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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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메인넷 기반 도시건설 보상 모바일게임 투더문 1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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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국내 개발진이 만들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도시건설 보상 모바일 게임 To the Moon이 오늘 EOS메인넷에 런칭하였습니다. 게임 이름이 뭔가 “가즈아!!”를 상징하는 To the Moon이라 겜블링 게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이 게임은 자원을 수집하여 돈을 모으고, 건물을 지어가며 레벨을 올려서 가장 먼저 로켓을 발사하는 사용자가 적립된 상금을 받는 타이쿤/팜류형 게임입니다.

  • 다운로드 링크(안드로이드) : http://bit.ly/tothemoon-android

    투더문 게임은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만 지원되며 iOS는 추후 TestFlight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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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은 요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농장, 광산 등에서 자원을 수집하여 코인을 모을 수 있고 모은 코인으로는 빌딩을 지어가며 레벨업을 하게 됩니다. 레벨업의 경우에는 레지던스 빌딩들을 지어 인구 수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레벨 업이 됩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새로운 건물들이나 랜드마크를 지을 수 있고 다양한 자원들을 채취할 수 있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로켓 발사에 도전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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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메인넷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보니, 해당 디바이스에서 밋원 월렛 또는 노바월렛을 사용 중이신 경우에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항상 이런 것들이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이 풀어내야 하는 숙제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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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들을 이렇게 모아서 코인을 받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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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코인으로는 다양한 건물들을 지을 수 있으며, 지어놓은 건물들은 마켓에서 사용자들끼리 자유롭게 사고팔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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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는 레벨 15를 달성한 다음, 뽑기를 통해 로켓을 얻어서 가장 먼저 발사하는 사람이 로켓 적립금을 받게 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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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의 로켓 적립금은 사용자들이 캐시 구매에 사용한 EOS의 10%가 적립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소위 현질(EOS질)을 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질수록 적립금도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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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바로 EOS토큰 현질을 감행하고 게임을 정신없이 좀 해봤더니, 바로 랭킹 1위를 달성했습니다. (아직 유저가 많이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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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조건 현질을 많이 하는 것이 로켓 발사에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위와 같이 레벨 15를 달성하면 지을 수 있는 로켓은 오로지 뽑기를 통해서 획득해야만 건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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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방법은 위와 같이 게임에서 얻은 코인을 가지고 뽑기에 참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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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를 지불하고 구매한 캐시를 지불하고 참여하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캐시를 사용하여 뽑기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획득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시를 가지고 4번 인가 뽑기에 참여해봤는데 모두 꽝이 나와버렸네요 ㅠㅠ

결론적으로 투더문 게임은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 웃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처럼 초반 현질러쉬를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참가비 0.99 EOS만 지불하고 소소하게 게임을 천천히 즐기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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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투더문 게임을 해볼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회원가입하실 때 제 계정(steemdonekim)을 넣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이미 가입한 추천인 계정을 입력하면 신규 가입자와 추천인이 각각 0.25 EOS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챠 시스템보다는 유저들이 열심히 하면 뭔가를 얻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설계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확률에 기반하고 있는 가챠 시스템의 경우 유저의 현질이 조금 무색해질 수가 있고, 이에 따라 유저들이 열심히 현질에 참여하기 보다는 시간이 날 때마다 가끔씩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빠르게 1등으로 치고 올라가 봤는데, 이제부터는 행운의 여신에게 비는 일만 남은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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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IES.INFO] 생각지도 못했던 믿음과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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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 프록시 운영계정 공개 이후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투표권을 위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밋원 프록시를 추월하며 하루만에 프록시 계정 중 13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온체인 거버넌스에 참여하여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은 해당 토큰에 투자하고 있는 토큰홀더의 굉장히 중요한 고유 권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실제로 나에게 금전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나의 의사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제게 기꺼이 본인들의 투표권을 위임해주신 분들께서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글을 쓰고 활동해 왔던 꾸준함을 신뢰하시고 소중한 권리를 위임해주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프록시 계정을 운영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나서 1차적인 목표는 BP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거나 꾸준히 투표를 갱신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 투표에 참여는 하고 싶지만 어떤 BP에 투표해야 되는지 막막하신 분들께서 투표권을 행사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고,

2차적인 목표는 많은 분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BP들의 활동정보를 모아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면,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BP들이 한국 커뮤니티에 찾아와서 자신들을 직접 소개하고 어필하며, 자신들의 활동을 모아놓은 한글 번역자료를 줄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결국 궁극적인 목표를 당성하여 한국 커뮤니티 홀더들의 보팅 파워가 얼마나 강하고 EOS 생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것이 프록시 운영자의 가장 큰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개도 좋고, 10개도 좋습니다. 소중한 투표권들이 모여서 커뮤니티라는 이름으로 정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내고 결국에는 EOS생태계 자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어떤 BP에 투표해야 할지 잘 모르셔서, 또는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귀찮거나 번거로워서, 아니면 곧 거래소로 이동할 예정이라서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 번 시간을 내셔서 제 프록시 계정에 위임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생각지도 못했던 믿음과 응원 감사합니다!

이오스 생태계에 기여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BP들에게 소중한 표를 행사하는 프록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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