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Proxy] Introducing dONe Proxy

[EOS Proxy] Introducing dONe Proxy





dONe Proxy is the proxy operates by EOS Content Creator dONe, who creates various contents such as basic conceptual explanations, tutorials, dApp and fork-chain for beginners of EOS ecosystem via Steemit, Medium and Korea’s largest EOS Community KOREOS (koreos.io)

- Proxy Account : proxies.info

- Proxy status





https://www.alohaeos.com/vote/proxy/proxies.info


Ⅰ. Proxy Background



All EOS token holders are entitled to execute their voting right by “participating in the vote” or “not participating in the vote”. However, if someone does not vote, there will be a problem where the other voting rights are reflected more heavily. And this jeopardizes the ecosystem as a whole can be lead to the wrong direction.

Ecosystems based on blockchain technology are still a very difficult and frightening world for many users. Among the many token holders investing in EOS tokens, many would like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ecosystem decision-making process, but many are not actively involved for the following reasons:

① It is difficult to find information on BP’s infrastructure, development activities, and community contribution activities.

② It is impossible to continuously monitor what BP candidates are currently doing.

③ It’s still a lot of work to handle identity verification tools and wallets.

④ There is not enough time for searching information and participating governance.

⑤ It felt so vague and difficult (or do not know how to vote)

I have been writing various articles for beginners so far and able to feel the similarities of many people’s feelings and anxiety. There are still too many barriers for all token holders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vote even if they would like to participate in the voting. So I felt the necessity of a community-based proxy for these people, and I begin operating the proxy to represent the community’s opinions.




Ⅱ. Proxy Operating Principles



① The transparency and accessibility of the information related to each BP candidates is the top priority.

② The criterion will be technical capability and immediate ability to cope with the network maintenance which is the most fundamental ability of BP

③ Consider level of contribution such as governance participation, proposal, and dApp development for healthy development of ecosystem of EOS mainnet and EOSIO software chains.

④ Consider communication with community members, creating educational contents for community, and supporting education.

⑤ Consider the regional diversity of BPs.




Ⅲ. Proposal for Proxy Operation



dONe Proxy is a delegate who is entitled to vote, which is the inherent right of the EOS token holder, prioritize the opinions or suggestions of the delegates.

If you have any improvement requests or suggestions regarding operations, please feel free to provide feedback through the channel below.

- Telegram group: https://t.me/proxiesinfo







IV. About Proxy Operations



You can find reports on proxy operations, including information on individual BP candidates to be voted, regular voting updates to prevent voting decay, and recent activity trends of BPs on the following channels: Regular reports will be uploaded at least once a month.

- Medium channel: https://medium.com/@donekim

- KOREOS Channel: https://koreos.io/dONe










V. Proxy setting






① Move to website by clicking this direct link and click [Add account]




② Click Scatter icon (if you using mobile device, click Mobile icon)




③ Click [Add accounts]




④ After login with Scatter desktop, Click [Vote for Proxy]




⑤ Almost done, you can see the message of transaction success.







본 포스팅은 미디엄에서 쉐어투스팀(@share2steem)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from Medium via Share2Steem

[쉐어투스팀(Share2steem)이란?]
쉐어투스팀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 등 스티밋의 계정과 연결된 다른 SNS의 글이나 영상, 사진 등의 포스팅을 스티밋 피드로 업로드할 수 있는 써드파티앱니다. 사전에 쉐어투스팀을 통해 다른 SNS채널의 계정을 연결시켜 놓은 상태라면, 언제든지 간단한 해시태그 입력만으로 다른 SNS에 업로드한 글을 그 즉시 스티밋에도 업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쉐어투스팀을 통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유튜브, 트위치에 업로드한 콘텐츠들을 스티밋에 함께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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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프로토콜 덕분에 남은 6월은 군것질을 실컷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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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최근에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꽤나 핫한 종목 중 하나였던 캐리 프로토콜에서 해피포인트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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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에 캐리 팀에서는 6월 17일에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대형 파트너십을 기자, 투자자, 업계 관계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중대 발표 미디어 데이를 진행한다는 공지를 통해 80원이 넘는 가격까지 수직상승하기도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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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이 SPC이고, 파트너십을 기념해서 SPC 브랜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피포인트 2배 적립과 캐리 토큰(CRE)을 추가로 지급하는 공동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가격이 수직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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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격으로, 캐리 팀의 요청에 의해 업비트에서는 현재 약 2,000만 개에 해당하는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거래량을 늘리고 토큰 홀더들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캐리팀의 작전이었을 것 같으나, 아무래도 이벤트로 지급되는 토큰들의 유통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보니 헤비 홀더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소량으로 트레이딩에 참여해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참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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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게 아닙니다.

업비트 이벤트나 CRE토큰의 가격과는 별개로 캐리 프로토콜과 해피포인트가 함께 진행하는 Carry Life! Happy Life! 이벤트는 꽤나 혜자스러운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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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평소에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크라상, 쉨쉑 등에서 군것질 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이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아이스크림과 커피에 집중해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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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포인트 적립을 한답시고 억지로 먹지도 않을 빵이나 아이스크림을 사고, 다량의 카페인 섭취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겠지만 이왕이면 해당 이벤트 기간에는 파리바게뜨와 파스쿠찌를 적극 이용해줘야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아무 생각없이 먹을 거를 사고 해피포인트를 적립받으신 분들은 꼭 잊지 말고 해피포인트 더블적립과 CRE 지급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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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Proxy] dONe Proxy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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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Proxy는 스티밋 및 미디엄, 대한민국 최대의 EOS 커뮤니티 코리오스(koreos.io) 등에서 EOS생태계 입문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개념 설명, 튜토리얼, 디앱 및 포크체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EOS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온(dONe)이 운영하는 프록시입니다.

  • 프록시 개설 : 2019년 6월
  • 프록시 계정 : proxies.info
  • 프록시 현황 (2019년 6월 18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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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프록시 등장 배경


EOS 토큰 홀더 모두는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또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누군가의 투표권은 더 크게 반영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생태계 전체의 방향성이 잘못된 곳으로 이끌려 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생태계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너무도 어렵고 무서운 세상입니다. EOS 토큰에 투자하고 있는 수많은 토큰 홀더 중에서 생태계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① BP들의 인프라, 개발 활동, 커뮤니티 기여 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서

② 각각의 BP 후보들이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③ 신원인증 툴이나 지갑을 다루는 것이 아직 많이 서툴러서

④ 정보 검색이나 거버넌스 참여를 위한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⑤ 너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져서 (또는 투표방법을 몰라서)

지금까지 입문자 및 초보자들을 위한 다양한 글을 쓰면서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있는 고민들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표에는 참여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모든 토큰 홀더들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에는 장벽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의 프록시 운영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그렇게 커뮤니티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프록시의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Ⅱ. 프록시 운영 원칙


① 각 BP후보들과 관련된 정보의 투명성 및 접근가능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합니다

② BP로서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유지의 기술적인 능력 및 즉각적인 대처 능력 등을 기준으로 합니다

③ 거버넌스 참여, 프로포절 제안, 디앱 개발 등 EOS메인넷과 EOSIO 소프트웨어 기반 체인들의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기여도를 고려합니다.

커뮤니티 구성원들과의 소통,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및 교육지원 여부를 고려합니다.

⑤ BP들의 지역별 다양성을 고려합니다.

Ⅲ. 프록시 운영 관련 제안


dONe Proxy는 EOS 토큰 홀더의 고유한 기본권이라고 할 수 있는 투표권을 위임 받아 투표권을 행사하는 대리자로서 투표권 행사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있어 위임자들의 의견이나 제안을 최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개선 요구사항 또는 운영 관련 제안이 있으신 경우에는 언제든지 아래의 채널을 통해 의견을 주시시기 바랍니다.

Ⅳ. 프록시 운영 관련 정보


투표 대상 개별 BP들에 대한 정보, 투표율 감쇠율 방지를 위한 정기적인 투표 업데이트 정보, BP들의 최근 활동 동향 등 프록시 운영과 관련된 리포트를 아래의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리포트는 매월 1회 이상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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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프록시 설정방법


아래의 설명을 따라하시면 정말 쉽고 간단하게 5초 만에 프록시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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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사이트 접속(https://eosauthority.com/proxy_details?proxy=proxies.info) 후 [Add Account]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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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스캐터 로고 클릭 (모바일로 접속하는 경우 모바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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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Add Accounts]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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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Vote] 버튼 클릭 후 팝업창에서 승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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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트랜잭션 성공 메시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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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스티밋 대신에 스팀코인판에서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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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 스팀코인판의 1개월 순항 축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이 포스팅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스팀코인판보다 스티밋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스팀코인판에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우리 스파니언들이 나서서 스팀코인판을 애용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1. 스티밋과 스팀코인판의 구분


일반적으로 스팀코인판에 작성하는 글은 스티밋에서 #sct태그만 사용하면 포스팅이 가능한 관계로, 현재 활동하시는 스파이언 분들 중에서도 모든 스티밋 포크의 포스팅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스티밋에 접속하여 글을 쓰시거나, 댓글 및 큐레이팅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티밋과 스팀코인판이 단절되어 있지 않고 #sct란 태그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플랫폼을 구분하지 않고 활동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SCOTBOT 출시 초기에는 메인태그를 잘못 입력하면 댓글이 나눠져서 보이는 현상이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된 지금은 특정 유저의 활동이 스티밋에서 이루어진 활동인지 아니면 스팀코인판에서 이루어진 것인지 구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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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도 대댓글로는 각 유저들이 어디서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구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스팀코인판으로 접속하여 #wdice 결과 대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해당 유저가 어디서 댓글을 작성했는지를 간접적으로 유추가 가능합니다.

위에서 @kingbit님과는 달리 @influencer07님의 주사위 대댓글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실제로 주사위 대댓글이 달리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해당 댓글이 스티밋 또는 다른 스티밋 포크 사이트에서 작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티밋으로 접속해서 댓글을 확인해보면 정상적으로 주사위 결과 대댓글이 달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스팀코인판에서 활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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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sct.biz님의 포스팅을 읽어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현재 스팀코인판은 현재 최대 디앱 통계자료 제공 포털이라고 할 수 있는 State of the DApps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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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현재 디앱 랭킹의 왕좌 자리는 스티밋이 차지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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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코인판은 현재 87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State of the DApps에서는 디앱들의 랭킹 통계를 제공할 때 ①활성 유저 수, ②거래량(트랜잭션 볼륨), ③개발자들의 활동, ④ 클릭률(CTR; Click-through rate), ⑤사용자들의 추천 등 다양한 요소들을 반영하여 랭킹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즉, 스팀코인판이 스테이트오브더댑스에서 보다 상위권에 랭크되고 메인 페이지(1페이지)에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스티밋이 아니라 스팀코인판에서 포스팅을 업로드하고, 댓글을 쓰고, 큐레이팅 활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스팀코인판 글을 스티밋에서 읽고 보팅을 하는 것은 죽쒀서 스티밋 주는 꼴입니다)

사실 6월 11일에 827위로 등록된 스팀코인판이 일주일만에 87위에 랭크된 것 자체도 굉장히 놀라운 일이지만, 현재 스파니언들의 활동량으로 미루어 짐작했을때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것도 그다지 무리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스파니언들 모두가 힘을 합해서 스팀코인판의 탑텐 입성을 달성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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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앱닷컴 DApp정보 제출 링크 : https://www.dapp.com/ko/dappsubmit

혹시라도 스판 운영진들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디앱닷컴에도 스팀코인판을 등록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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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X토큰 거래소 상장 완료, SNAX가 처한 현실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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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몇 일 동안 스티밋 커뮤니티 피드를 뜨겁게 달궈주었던 SNAX토큰이 체인리프트 거래소(https://www.chainrift.com)에 상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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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source : https://twitter.com/SnaxTeam

오늘은 체인리프트 거래소가 어떤 거래소인지에 대한 소개 그리고 SNAX토큰이 처한 현실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1. 체인리프트 거래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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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리프트 거래소는 비트코인 중심의 기술 컨설팅 회사 21MIL에서 2018년 하반기에 런칭한 거래소로 EOSIO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이오스 메인넷 시스터체인들(텔로스, 워블리, 보스코어) 및 이오스 메인넷 기반 토큰들(PEOS, EMT, CHEX 등)을 주로 상장하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물론, BTC마켓도 취급하고 있지만 체인리프트 거래소의 경우 이오스 메인넷 BP 후보로도 출마한만큼 EOSIO 소프트웨어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거래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SNAX 또한 블록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EOSIO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메인넷을 런칭한 이오스 메인넷의 시스터체인 중 하나인 관계로, 발 빠르게 체인리프트 거래소에 상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2. 거래량이 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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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현재 SNAX토큰은 상장과 동시에 덤핑이 시작된 상황입니다. 개당 0.0002 EOS에 팔리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매수자가 없는 관계로 어디까지 가격이 떨어질지 예측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까지 실제로 거래된 볼륨은 총합이 10 EOS도 되지 않습니다.

사실 체인리프트 거래소의 경우 이오스 메인넷의 최초 포크체인이자 시스터체인이라고 할 수 있는 워블리(WORBLI)의 프리세일 및 텔로스(TELOS)의 최초 상장 등으로 인해 커뮤니티에 알려지기 시작한 거래소인데, 2018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거래량이 원래 많지 않았던 터라, SNAX토큰의 거래량이 없는 것도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이었습니다.

#3. SNAX토큰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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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은 분들이 SNAX토큰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하실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잊어버리시고 홀딩을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짜피 웬만한 치킨값을 벌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SNAX토큰은 이미 가격이 무너져서 개당 0.0001개 미만으로 밖에 판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사실상 매수 물량도 없음) 그나마 SNAX레이어 플랫폼 메인넷이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은 극초기 단계로서 향후 트위터, 스티밋을 비롯해 레딧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SNS플랫폼과의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라는 호재가 있고,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이 트위터나 스티밋 활동을 지속하면 토큰 채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냥 잊고 지내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현재 SNAX토큰은 ①BP투표, ②SNAX메인넷의 자원 활용, ③BP 블록보상 지불, ④정기적인 퍼블리셔 보상 지급 이외에 별다른 유틸리티가 없다는 큰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굳이 매수를 하여 토큰을 스테이킹하거나 홀딩할 인센티브가 전혀 없는 것이죠. 만약에 토큰에 유틸리티나 홀딩 인센티브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정말 사용자들이 재미로 주고 받는 디지털 동전으로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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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EOS메인넷 BP 또는 텔로스(EOSIO 시스터체인) BP, 스티밋 증인 등이 SNAX의 BP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단은 EOSIO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남는 서버들을 놀리기 보다는 네트워크 운영에 활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긴 한데, 지금까지의 많은 시스터체인들의 발전 과정을 지켜봐 온 입장에서 토큰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에어드랍을 준다고 하니 일단 신청을 하셨겠지만, SNAX 생태계에 참여한 BP들과 프로젝트 개발팀이 어떻게 SNAX토큰에 유틸리티를 부여하여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지는 꽤나 오랫동안 지켜봐야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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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의미있고 감사한 1 EOS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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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5월 16일에 이오스 제네시스 계정 프라이빗키 분실자 분들을 위한 복구 솔루션이 출시된 이후 딱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복구솔루션 출시 첫 날 키쌍 재설정을 신청하신 분들께서는 어제를 기점으로 하여 1년 동안 품을 떠나 있었던 이오스 계정을 되찾고 계시는 중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개인적으로도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더리움과 이오스 블록체인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거나, 컴퓨터나 툴을 다루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 다시 한 번 실수하면 영영 찾지 못할까봐 불안해하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서 가이드를 쓰기 시작했고, 가이드를 읽고도 따라가기 어렵다는 몇몇 분들을 만나서 직접 계정 복구를 도와드리기도 했습니다.

정말 멀리서도 새벽같이 직접 제가 있는 곳까지 찾아와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1년 동안 얼마나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셨을지가 실감이 나더군요.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온전히 계정 소유주 당사자가 프라이빗키를 관리하는 것은 어쩌면 중앙화된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에게, 그리고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휴대폰 인증이나 이메일 인증을 통해 비밀번호를 바꿀 수 있는 세계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확실히 보안적인 측면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계정 시스템이 기존의 중앙화된 시스템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지만, 이를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관리를 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사용자 경험의 측면에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들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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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의미있고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께서 제 가이드 포스팅 하단에 남겨 놓은 멘트를 보고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1개의 EOS를 보내주셨습니다.

저 트랜잭션을 보면서 지난 한 달 동안 참 많은 분들과 개인 메시지로 연락을 하기도 했고, 직접 만나뵙기도 했고, EOS Lost Private Key Solution 텔레그램 그룹에서 많은 분들과 정말 많은 대화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고, 답답한 마음과 먹먹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잠을 설치는 날도 많았는데, 그 시간들이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갔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기부나 후원의 문화가 해외만큼 잘 정착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그건 저의 잘못된 고정관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실지도 모르겠지만, 직접 만났던 분 중 한 분께서 주신 쥐포는 아직도 아까워서 못 먹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맘 졸이며 기다리셨던 분들이 하나둘씩 계정을 찾았다는 기쁜 소식들을 계속해서 들으며 개인적으로도 참 뿌듯하고 설레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계정을 찾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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