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Inside] 리소스나 GAS수수료 걱정 없이 토큰 전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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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MYKEY월렛에서 CPU와 같은 리소스 걱정없이, 프라이빗 키의 권한에 대한 고민없이 EOS토큰을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지난 포스팅들을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신규가입 이벤트


현재 MYKEY팀과 공동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제 레퍼럴 링크를 통해 신규 가입하시는 사용자분들께는 0.5 EOS를 추가로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MYKEY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반드시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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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로 접속 후 MYKEY Android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해당 링크를 통해 계정을 생성하시는 경우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MYKEY월렛에서 이더리움 GAS 수수료, EOS메인넷 네트워크 비용 지불에 사용 가능한 1.5불 상당의 MYKEY네트워크 비용 지원

2) 해당 링크로 가입 후 EOS계정을 남겨주시는 경우 0.5 EOS씩 추가 지원

EOS 계정은 본 포스팅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계정 공개가 꺼려지시는 경우 아래의 텔레그램,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남겨주셔도 됩니다.

#2. 토큰 전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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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MYKEY에서의 메뉴 구성은 굉장히 단순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사용하기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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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운데에 보이는 Send 버튼을 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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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왼쪽에 보이는 To Account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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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Recipient Account(받을계정명) / Amount(수량) / Memo(메모) 순으로 적어줍니다.

[참고사항]
Memo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거래소로 보낼 때는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중요 정보지만, 이오스 계정끼리 전송할 때는 정말 메모의 용도(필요하지 않은 경우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됨)로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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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시로 steemdonekim이라는 계정으로 0.1 EOS를 전송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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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입력이 모두 완료되었으면 Next를 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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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문인증 또는 패스워드 입력을 통해 해당 트랜잭션을 승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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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승인을 완료하면 다음과 같이 0.1 EOS가 steemdonekim 계정으로 전송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토큰 전송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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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이 정상적으로 전송된 것을 보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오스 메인넷에서 토큰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CPU라는 리소스가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들었는데, 분명히 나는 방금 만든 계정에서 스테이킹도 하지 않았고 리소스를 빌린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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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계정 상태가 어떤지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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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EOS토큰은 정상적으로 전송이 완료되었지만, CPU나 NET자원은 하나도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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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Permission도 기존에 보던 것과는 뭔가 다르게 EOS로 시작하는 문구가 아니라 12자리 계정이름 + @active 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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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일반적인 Permission의 모습

굳이 여기서 퍼미션까지 알 필요는 없으니,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렇게 퍼미션이 뭔가 다른 것 때문에 사용자들이 프라이빗 키 보관과 해킹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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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YKEY에서 토큰 전송 할 때 화면을 잘 살펴보면 위와 같이 Estimated Network Fee가 0.0002 소모된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MYKEY에서는 아주 소량의 네트워크 사용료를 받고 이오스 계정에 필요한 리소스를 대신 부담함으로써,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토큰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 위에 보이는 수수료에 필요한 금액은 일단 MYKEY월렛에 가입만 하더라도 수 천번은 사용할 수 있게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공짜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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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금 제가 0.1 EOS를 전송한 트랜잭션에는, 토큰을 전송할 때 mykeymanager라는 계정에서 CPU를 대신 부담하는 트랜잭션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내 계정에 리소스가 아예 없더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토큰을 자주 주고받고 할 필요가 있는 분들은 일단 MYKEY월렛에 등록한 계정으로 토큰을 보내놓고 사용하시면, CPU상태가 어떤지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토큰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4. 지원하는 토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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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는 EOS에 대해서만 설명했지만, MYKEY는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기반의 ERC-20토큰들의 보관 및 전송 기능도 지원합니다. 심지어 ETH나 ERC20 토큰들의 전송 시에도 GAS수수료를 ETH로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메타마스크나 일반 모바일 지갑에 비해 훨씬 사용이 편리합니다.

처음 회원가입할 때는 KYC 때문에 조금 꺼려지실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MYKEY월렛은 EOS메인넷의 리소스나 이더리움의 Gas수수료 걱정 없이 토큰 전송이 쉽고 간편하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메리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하기 때문에, 그동안 월렛이나 계정 사용에 어려움을 겪으셨다면 이 기회에 한 번 MYKEY월렛을 써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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