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Inside] EOSIO 프로토콜 기반 최초의 자체 디플레이션형 토큰으로 설계된 SOV (+에어그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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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EOSIO 프로토콜 기반으로 최초의 자체 디플레이션형 토큰으로 설계된 SOV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SOV토큰의 경우 이오스 메인넷 제네시스 계정 보유자에 한하여 토큰 에어그랩을 진행 중에 있으니, 혹시라도 이오스 메인넷 제네시스 계정을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SOV토큰 클레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도 다루겠지만, 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후 새롭게 생성된 계정들은 SOV토큰 에어그랩을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1. SOVEO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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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형의 자산은 매우 파워풀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실제로 현존하고 있는 옵션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자산이 디플레이션 모델은 사실상 초보적인 수준이고 지속가능하지가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SOV는 코드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디플레이션의 힘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SOV는 가변 디플레이션 모델을 갖춘 탈중앙화된 P2P 디지털 자산으로 EOSIO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보안성, 탈중앙성, 프로그래밍 가능성 등을 갖추고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오스 메인넷을 통해 지능형 디플레이션 모델의 최초 사례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인플레이션, 검열, 중앙집중화를 헷지하기 위한 다양한 툴이 필요하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암호화폐 및 자산들은 인플레이션을 기반으로 하거나, 부채에 묶여 있거나, 양쪽 모두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은 정부와 중앙은행에 의해 통제되며 거래를 검열하고 시장을 조작하며 개인이 보유한 자산을 압수조치할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자산이나 법정통화는 계속해서 현존하는 공급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가치를 희석하합니다. 이러한 모형에서는 해당 자산을 계속해서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벌을 받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소유하고 있는 명목상의 금액은 동일할지 몰라도 전체에서 차지하는 가치의 비율은 계속해서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과적으로 “실질 구매력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 실질 구매력의 감소 효과로 인해 보다 활동적인 경제활동이 장려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가 현 상태에서의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유자산을 통해 계속해서 수익을 늘려나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지속적인 화폐 발행을 통해 통화의 공급량을 늘려나가면 사람들은 의도치 않았던 인플레이션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급속한 인플레이션을 개인들이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디플레이션 화폐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은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로 정말 훌륭하고 멋진 자산이긴 하지만, 디플레이션형 자산은 아닙니다.

SOV는 비트코인에서 영감을 받았고, EOSIO 프로토콜이라는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도 정말 빠른 트랜잭션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매스어답션이 가능한 기술을 활용하여 인플레이션, 검열, 중앙집중화라는 문제를 헷지하기 위해 태어난 프로젝트입니다.

#2. SOV의 특징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SOV는 EOSIO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합니다. 최초에는 이오스 메인넷을 사용하지만 최종적으로는 IBC기술을 통해 모든 EOSIO 소프트웨어 기반의 블록체인들에서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EOS는 특정 중앙화된 조직에 의해 컨트롤되지 않습니다. 베어 메탈과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21개의 독립된 블록프로듀서들이 전세계 곳곳에 퍼져서 탈중앙화된 형태로 운영이 됩니다. 만약 특정 BP가 셧다운 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네트워크를 지속할 수 있는 백업 노드들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SOV가 검열을 받거나 중단되지 않고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거래가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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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의 디플레이션 모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SOV토큰의 공급량이 계속해서 줄어들어 토큰 홀더들의 실질 구매력(자산의 상대적 가치)이 증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끝이 없는 디플레이션을 통해 모든 공급과 가치가 사라져버리는 일은 없도록 적절한 균형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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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은 총 3 Phase와 21 Stege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최초의 발행량은 EOS와 동일하게 10억 개로 시작을 하며, Phase 2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14 Stage에서 1.25%라는 소각률(Burn Rate)의 정점을 찍고 다시 줄어들기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비트코인과 같이 2,100만 개로 고정이 됩니다.

토큰이 소각되는 것은 각각의 트랜잭션이 발생할 때마다 일정 비율만큼의 토큰을 사용함으로써 이루어지고, 토큰 에어그랩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제네시스 계정의 토큰 클레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도 이를 소각의 재원으로 사용합니다.

#3. 에어그랩 신청방법


먼저, 에어그랩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① 이오스 메인넷 런칭 시의 제네시스 계정을 소유하고 있을 것

제네시스 계정이 아닌 메인넷 런칭 이후의 신규 생성 계정은 에어그랩이 불가능합니다

② 해당 계정에 240 바이트 이상의 RAM 여유를 가지고 있을 것

위의 조건이 모두 충족되신다면 에어그랩을 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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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SOVEOS 홈페이지(http://eossov.one/)에 접속한 뒤 스캐터로 로그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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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grab SOV]버튼을 클릭한 뒤에 해당 트랜잭션을 승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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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위와 같이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SOV토큰 에어그랩이 정상적으로 완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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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네시스 계정이 아닌 계정으로 에어그랩을 신청하시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에러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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