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Inside] 3천4백만 개의 EOS토큰 소각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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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 경에 EOS Nation BP가 제안한 미활용 인플레이션 누적분 소각 프로포절(RetireSaving)이 15/21BP에 의해 승인이 완료되면서, 이오스 메인넷 런칭부터 발행되어 온 4%의 인플레이션 누적분 3천4백만 개(정확히는 34,171,037.4625개)의 EOS토큰 소각이 완료되었습니다.



- 거버넌스 MSIG 프로포절 보기 : https://labs.eostitan.com/#/governance-proposals/?proposal=retiresaving

- 프로포절 실행 트랜잭션 : https://eosflare.io/tx/21b6e3a990a1573818cc3677e252e5b9846694c62a4dd563c7b1b2270d3ae237

- eosio.saving계정 소각 트랜잭션 : https://eosflare.io/tx/26CA16319FEBAFC0942A8C6E3BE26C16B84846B7CFE5F6ADE906A0B86A6C2BB7



많이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EOS 메인넷에는 연간 5%의 인플레이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중 1%는 BP보상으로 지급되며, 나머지 4%에 대해서는 명확한 활용처가 정해지지 않은 채로 eosio.saving이라는 계정에 누적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후부터 오늘까지 누적된 4% 인플레이션 발행분은 34,171,037.4625개였고 이 인플레이션 발행분에 대한 소각 제안이 있었습니다.



물론, 마켓에서 유통되는 물량이 아니라 eosio.saving이라는 계정에 잠겨있는 물량이기도 했고, 일반적인 거래소 토큰처럼 시장에서 시장가로 바이백을 하는 개념이 아니었기 때문에 마켓에서의 EOS토큰 가격에는 큰 영향이 없었지만 3천4백만 개라는 EOS토큰이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명확한 용도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었던 터라, 이를 잘못된 방향으로 전용하기 보다는 소각하기로 한 결정은 거버넌스가 효율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해당 프로포절은 지금까지 누적된 발행분에 대한 소각에만 영향을 미치며, 4%의 인플레이션을 완전하게 없애자는 제안은 아닙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4%의 인플레이션 발행분은 추후에도 eosio.savings계정에 적립될 예정이며, 해당 발행분의 처리방안에 대해서는 또 다른 프로포절 등을 통해 정해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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