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어제(4월 23일, 화요일) 21:00부터 제1회 이오스나이츠컵(EK.Cup)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250 EOS가 상금으로 걸려 있는 EK Cup시작으로 인해, 진정한 방치형 RPG게임으로 방치(?)되어 가고 있던 이오스나이츠에 오래간만에 굉장히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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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템 제작 상금 : 죽음을 거스르는 대검(2레벨 강화)을 가장 먼저 제작하는 경우 50 EOS
> - 높은 층 도달 상금 : 대회 종료시점 기준으로 가장 높은 층에 도달한 1등부터 20등까지 각각 10 EOS
> - 모든 참가자 : 도달한 층수 만큼의 매직워터(최대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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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저들이 동일선 상에서 해당하고, 현질은 매직워터만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현질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10 EOS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기대이익이 없기 때문에 나름 공정한(?) 경쟁을 한다는 점 때문인지 600명이 넘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높은 층에 도달하지 못해본 무과금(또는 소과금) 유저들은 높은 층에서 드랍되는 재료들을 통해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제작해볼 수 있고, 유저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하여 커뮤니티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잘 기획한 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대회부터는 모든 참가자들이 보다 많은 매직워터를 받아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레벨업 시 필요한 매직워터가 6만 개가 넘어가는데, 참여상금으로 1,000개는 너무 스케일이 작은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혹시라도 이오스 나이츠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EOS 상금까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로운 싸움이 되실 수 있으니 참가상으로 매직워터를 챙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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