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캐시] 이제 스티밋은 메인체인의 종합 포털이 되고, 사이드체인 형태의 커뮤니티 포털이 등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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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테스트를 위해 일단 소량 구매를 해보고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jayplayco님의 [위드캐쉬] SMT의 미래가 손에 잡히다. 포스팅 및 @virus707님의 SCOT를 확인해보려고 와봤습니다 포스팅을 보고 위드캐시(http://www.weedcash.network/)에 놀러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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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에는 키체인 크롬 익스텐션으로 로그인하는 기능이 있어서 신기방기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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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인으로 로그인을 해주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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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티밋과 같이 피드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좌측 상단에 Steemit 베타 로고 대신에 WeedCash로고가 뜬다는 점, 그리고 ②로고를 비롯한 링크들이 스티밋에서는 연두색이라면 위드캐시 네트워크에서는 형광에 가까운 연두색으로 보인다는 점, ③보여지는 태그가 다르다는 정도만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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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위드캐시의 등장을 격하게 반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ㅎㅎㅎ)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스티밋에서 활동해오던 유저들이 자신들의 명성과 스팀파워, 아이디어 등을 가지고 “유저 기반의 자체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팀엔진은 너무나 멋진 작품이기도 했지만 거기서 한 발자국 아니 수 백 걸음을 더 내딛는 SCOT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스팀 블록체인 멀티버스를 가능케 해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 스티밋(Steemit)은 스팀 메인체인을 기반으로 한 종합 커뮤니티 포탈이 되고, 각각의 커뮤니티들은 위드캐시처럼 고유한 URL을 가지고 별도의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하여 운영이 되며 사이드체인 형태로 운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저들은 내가 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만 활동해도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유저들과 스티밋이라는 종합 포털에서 소통할 수 있고, 내가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에만 집중해서 소통을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죠.

Steemit 개발진들로부터의 SMT는 멀었지만, 스팀몬스터 개발진들로부터의 SMT는 이제 정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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