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이낸스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핫월렛 계정에서 프록시가 설정되었던 것을 바로 철회 조치하였습니다. 덕분에 기존 보팅에서 약 3,100만 스파가 빠져나갔네요.
이제 후오비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HF22.5가 무효화되고 원점으로 돌아갈 것인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폴로닉스 거래소 보유분은 그리 유의미한 수량은 못되니)
일단 장펑차오의 입장에서는 거버넌스의 지배나 논란을 만들기 위한 저의가 숨어있었던 것을 전혀 모르긴 했던 것 같고, 일반적인 버전 업그레이드 또는 하드포크 작업이 필요하다 정도로 이야기만 듣고 접근을 허가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그렇다고 한들 그렇게 쉽게 파워업을 허가해준다는 것도 참..)
바이낸스는 일단 의사소통 중에 혼선이 좀 있었고, 바이낸스는 체인 거버넌스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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