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예쁜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하 땅굴을 파고 내려가서 이제는 거의 뭐 지구 반대편으로 갈려는 분위기까지 왔네요. 비트코인이 정말 4,000불을 보려고 그런다. 알트들은 더 내려갈 가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모든 알트들이 태초로 수렴하여 1원이 될 것이다 등등 공포가 극에 달한 우려섞인 목소리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의 고통지수가 더욱 더 높아져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고점에서 물려 있는 것들은 뭐 심한 것들은 -99%에 가까운 것들도 꽤 많이 보이니 이제는 그냥 잊고 살아야겠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사실 저는 한 1년 정도 매도없이 매수만 해왔더니 손해가 덜덜하네요 ㅎㅎ 수중에 현금만 없어져서 현실에서는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중이라능… ㅠㅠㅠ 엄청나게 비싼 수업료 내고 배웠다고 생각해야죠 뭐 ㅠㅠㅠ
>요새 네드는 뭐하닝?
계속해서 스팀의 가격은 빠지고만 있고, 앞으로도 더 빠질지 모른다는 걱정들도 많으신 것 같지만, 저는 이 와중에 스팀파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들은 스팀잇이 폰지사기네 앞으로 계속 가격이 빠질거네 이런 말들을 하지만, 사실 스팀만큼 실제 활용성이 있는 코인도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동안은 유상임대로 스팀파워를 충당해서 2,000SP~3,000SP정도를 왔다갔다 했었는데 정작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팀파워는 500도 안되는 플랑크톤이었던지라, 이제는 자체 스팀파워를 1,000대로 올리려고 거래소에 그냥 가지고 있었던 스팀과 스팀달러 친구들을 데려왔습니다. 스팀달러는 스팀과의 컨버팅 비율이 1:1 미만으로 내려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스팀달러를 모두 스팀으로 바꿔서 스팀파워업을 하게 되면 보팅이벤트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당. 하락장에서는 차트는 잠시 잊고 스팀잇을 즐겨보아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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