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NTER TALK] 스플린터랜드를 시작하게 된 이유 + 스린이의 게임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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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5일 전부터 스플린터랜드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유저분들이 작년부터 꾸준히 해오셨던 스몬에 정말 뒤늦게 입문해서 비빌 수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으나 계속해서 일일퀘스트 포스팅이 올라오고, 트론 생태계로의 확장 및 리브랜딩 소식들을 접하며 늦었다 싶어도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조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밥과 루크의 대화를 보아하니 스플린터랜드를 이오스 생태계로도 확장을 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특정 블록체인 생태계에 머무르지 않으려고 한다는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스플린터랜드의 가능성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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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님(@bji1203)께 게임 플레이에 있어 필요한 카드 구매와 관련한 가르침을 받고 시작한지 5일차입니다. 현재 실버 리그에 겨우겨우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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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험해 본 미스터리 리워드 선물상자를 열 때의 느낌은 정말 쫄깃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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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실버 리그로 올라오니 일일퀘스트 보상도 꽤나 풍부해져서 카드를 뒤집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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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비루한 카드들이지만 비지님께서 추천해주신 카드들을 구매하고,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필요하다 싶은 것들을 그때마다 조금씩 구매하며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한 5일 정도 플레이 해 본 소감을 간략하게 남겨보자면, 일단 기존의 다른 블록체인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인 고인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리그별 적절한 등급제한을 통해 모든 카드들이 그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등급에 맞춰 게임을 즐기게 해 놓은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래서 스몬이 아직까지 건재하고, 유저들의 일일퀘스트 포스팅이 계속되고 있었던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더불어, 게임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스플린터 및 카드별 상성 및 밸런스가 굉장히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카드 한 장, 한 장이 모두 가치를 지니는 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플린터 토크 커뮤니티가 초보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꽤 시간을 두고 포스팅을 읽어보고 플레이를 해보고 다시 읽어봐야 이해할 수 있기도 하고, 가이드 포스팅을 검색하는 것은 아직도 어렵긴 하지만 다른 유저들의 좋은 데이터들이 쌓여 있어서 초보자의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후기는 이 정도로 마치고, 마지막으로 고수님들께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구매한 카드가 배틀에서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현재 제가 구매한 카드 중에서 Stormbringer 스모너 카드가 나타나지를 않아서 워터 스플린터로 플레이를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원인이 판매자가 판매 전에 플레이를 하고 팔아서 그런건지, 그런 카드의 상태 확인은 어디서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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