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Inside] 새로운 인터넷 상에서의 메일 서비스, 디메일(dmail)!

[EOS Inside] 새로운 인터넷 상에서의 메일 서비스, 디메일(dmail)!





안녕하세요, 이오시스 서포터즈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인터넷 상에서의 새로운 메일 시스템이자 탈중앙화된 메일 시스템, 디메일(dmail)에 대해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갑자기 뜬구름잡는 이야기처럼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언젠가는 전자메일 또는 이메일 대신에 디메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디메일(dmail)이 뭘까?



디메일(dmail)은 EOS 메인넷 기반의 새로운 이메일 시스템으로 기존의 인터넷 대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용자들끼리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메일을 주고 받는 시스템(Decentralized Mail)입니다.

혹시 기억나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불과 몇 년전에 이메일이 처음 출시되던 때, 외국의 한 토크쇼 진행자가 “xxx@xxx.com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주소를 사용한다고? 그 우스꽝스러운 주소를 과연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배꼽을 잡고 웃으며 비아냥거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개인이든 기업이든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어버린 이메일 시스템이 이런 개똥같은(?) 취급을 받던 때가 있었죠.

이제 메일링 기술은 한 발짝 더 진보하고 있습니다.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그 누구도 검열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말입니다.




# 이메일(email) vs 디메일(dmail)



전통적인 현재의 인터넷 세상에서는 이메일 서비스 제공자가 나의 이메일에 보관 중인 메일 내용이나 데이터 등에 마음대로 접근하거나, 일방적으로 계정접근을 차단해버리는 등의 검열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사용자들은 이메일에 담긴 내용이 엄연한 개인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중앙화된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디메일 서비스는 EOS 메인넷을 기반으로 하며, 이오스 계정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2자리의 이오스 계정이 곧 나의 이메일주소가 되고, 이메일의 전송을 위한 서명에는 MAIL토큰이 사용됩니다. 이메일을 주고 받은 기록들은 이오스 블록체인 상에 투명하게 기록되지만, 이메일 안에 담겨져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발신자와 수신자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IL토큰으로 메일을 주고받기 때문에, 모든 사용자들은 평소에 나의 이메일 보관함을 가득 채워대는 스팸메일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많은 사용자에게 스팸메일을 뿌리고 싶은 사용자는 다량의 MAIL토큰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상적으로 필요에 따라 메일을 주고받고 싶은 사용자들은 굳이 MAIL토큰을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오스 계정 소유자 및 디메일 베타 서비스 신청자들에게 MAIL토큰이 에어드랍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 디메일(dmail) 베타 테스트 참여하기






현재 디메일 홈페이지( https://www.dmail.co/)에서는 베타 서비스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①이오스 메인넷 계정, ②텔레그램 계정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참여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디메일 베타 회원가입 웹페이지 방문

② 아래의 4가지 항목들을 순서대로 입력하기




- 먼저 Name란에는 dmail에서 사용할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실명으로 입력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그 다음으로는 dmail을 연결할 12자리의 EOS 계정이름을 입력해주세요.







- 그 다음에는 해당 디메일을 추천한 친구의 계정이름을 입력하는 란입니다(해당 입력란은 비워두셔도 회원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 딱히 쓸만한 친구가 없다면 steemdonekim을 입력해주셔요…ㅎㅎㅎ





- 마지막으로 @로 시작하는 본인의 텔레그램 사용자이름을 입력해주세요. 회원 가입을 위한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디메일 텔레그램 그룹에도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와 같은 순서대로 가입신청을 하시면 베타 서비스 신청이 모두 완료됩니다. 현재 디메일팀에서는 베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1,000 MAIL 토큰을 에어드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탈중앙화된 메일시스템 디메일은 과연 기존의 이메일을 대체하는 시스템이 될 수 있을까요? 어서 빨리 디메일에서 이오스 계정으로 메일을 주고받는 테스트를 해보고 싶네요 :)







본 포스팅은 미디엄에서 쉐어투스팀(@share2steem)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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